♥ 토사랑 이경리 ♥ 프리미어 조합픽 한눈에쏘옥~♥이번 주말만 나랑같이해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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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리그 18위 / 패패패무승)

시즌 초반 기세가 매우 안좋다. 리그 1무 2패를 기록 중, 직전 토트넘(1-0 / 패)경기는 워낙 강한 전력 이라고는 하나, 나머지 2경기는 리즈(2-1 /패), 풀햄(0-0)은 비슷하거나 약세인 클럽들로 그들 상대 결과가 다소 아쉬운 상황이다. 특히 게데스(FW), 황희찬(FW)등 1-2선 자원의 침묵으로 인해 득점 생산성이 문제가 매우 심각한 실태다.

무엇보다 명확한 공격 전술이 없는 모습이다. 후술하겠지만 뉴캐슬은 에디 하우 감독의 지휘하 팀 단위 압박, 빠른 템포의 역습 전개로 명확한 팀 컬러가 있는데 지난 리그 3라운드를 분석하면 1-2선 황희찬(FW), 히메네즈(FW)의 개인 기량에 의존한 안일한 빌드업 전개로 이렇다 할 공격 성과를 보여주지 못하는 모습이다. 다음 일정 어떤 전술 지시가 있을지 모르나 현재의 페이스면 뉴캐슬 상대 득점을 기대하긴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

반면 수비적인 부분은 다소 긍정적이다. 지난 시즌에도 보여줬듯 점유율을 포기한 채 상당히 내려앉는 수비 기조로 인해 실점 최소화엔 문제가 없는 모습이다. 또한 네베스(CAM), AH티뉴(CM), 누네스(CM) 포르투갈 3선 조합은 안정적인 4백 보호해주고 있다. 다만 직전 첼시의 수비진을 뚫을 정도로 현재 페이스가 상당한 뉴캐슬 공격진 상대로 무실점을 기록할지 다소 의구심이 든다.

-결장자 : 치키뉴(LW / C급)

● 뉴캐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리그 6위 / 무승승무승)

올 시즌 ‘명문팀의 ’명성을 되찾는 모습이다. 현재 리그 1승 2무를 기록했다. 특히 직전 맨 시티(3-3)를 상대로 엄청난 퍼포먼스를 구현,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지난 시즌 부임한 에디 하우 감독 특유의 팀 단위 압박과 빠른 템포의 공격이 견고해지면서 리그내 까다로운 중-하위권 전력으로 꼽아도 손색이 없다.

위에서 서술했듯이 에디 하우 감독 특유의 지공 전략, 강한 압박과 빠른 템포의 역습이 인상적이다. 직전 맨 시티 경기에서 봤듯이 상대 후방 빌드업 숫자에 맞춰 1-2선 자원이 1:1 개인 마크로 극단적인 압박 전술로 효과를 봤다. 특히 조엘린톤(CDM), 조 윌록(CDM), 기마랑이스(CDM) 3선 조합의 왕성한 활동량과 수비 커버로 인해 상대 역습에 효과적으로 대응 가능하다. 다음 일정 울버햄튼의 역습 전개가 빛을 보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한다.

또한 공격진의 퍼포먼스, 즉 윌슨(FW / 최근 3경기 2골)과 생-망시맹(LW / 3경기 2도움)등 현재 1-2선 페이스를 절대 무시할 수 없다. 현재 리그 초반 집중력과 경기력이 고점에 있는 만큼, 득점 자체가 힘들 것 같진 않다.

- 결장자 : 셀비(CM / A급), 프레이저(LW / B급), 라셀레스(CM /C급) 

​● 애스턴 (아스톤) 빌라 FC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리그 13위 / 승패승패승)

시즌 초반 다소 아쉬운 행보를 보이고 있다. 약세 전력 에버튼(2-1 / 승)경기를 제외하면 까다로운 중위권 전력 크리스탈펠리스(3-1 /패), 본머스(2-0 / 패)를 기록하며 실점 억제에 다소 난항을 겪고 있다. 비록 직전 리그컵 볼튼(4-1 /승)상대로 승리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지만 2부리그 팀에게도 실점을 허용하며 수비진의 개선이 시급하다.

무색 무취한 경기내용이 문제였다. 이렇다 할 전력 누수 없이 쿠티뉴(CAM), 카를로스(CB), 트라오레(RW)등 영입하며 팀 전력을 강화했지만 확실한 팀 컨셉이 없는 상황. 특히 직전 크리스탈펠리스(3-1 /패)경기에선 상대 강한 압박과 빠른 템포의 역습에 탈탈 공략 당했다. 다음 일정 1-2선의 강한 압박을 시도하는 웨스트햄 상대 원활한 공격 전개가 이뤄질 수 있을지 의구심이 든다.

특히 꼽을 수 있는 약점은 수비 안정화다. 설상가상으로 ‘핵심 수비 ’카를로스(CB)의 부상 이탈로 인해 수비 조직력을 잡아줄 ‘리더의 ’부재를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 체임버스(CB) – 밍스(CB) 조합으로 공백을 메꾸고 있지만 다소 떨어지는 기량과 미숙한 경기 운영으로 실점 제어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비록 최근 저조한 득점력을 보이는 웨스트햄이지만 ‘베테랑 ’안토니오(FW)를 상대로 무실점 경기를 기대하긴 다소 어려울 것이다.

- 결장자 : 카를로스(CB / A급)

●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리그 20위 / 무패패승패)

EPL 최하위, 최근 3경기 내리 패배했다. 무엇보다 심각한 상황은 3경기 모두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다는 점이다. 시즌 개막전 스카마카(FW), 아게르(CB)등 전반적인 선수 보강에 성공하며 모예스 감독의 지난 시즌 성적을 통해 기대가 많았지만 현재는 모두 외면한 상황, 3경기만에 경질설까지 돌면서 상당히 침체된 분위기다.

무엇보다 모예스 감독의 획일화된 기용과 전술이 문제다. 좌우 풀백 크레스웰(LB), 쿠팔(RB)의 적극적인 공격 참여 이후 안토니오(FW)의 개인 기량에 의존한 ‘공격 패턴은 ’지난 시즌 후반기부터 간파 당해 위력이 떨어졌지만 별다른 변화가 없는 상황. 특히 선수단 구성도 기존 주전 11명만을 사용하는 고집스런 선수 기용으로 극적인 반등을 기대하기 어렵다. 최근 영입한 스카마라(FW), 다운스(CM)등 공격 자원이 방치되는 상황.

또한 수비진 역시 붕괴 상태다. 팀의 ‘핵심 수비 ’역할을 위해 데려온 아게르(CB), 디오프(CB)등 연이어 부상 이탈했다. 급하게 주마(CB) –케러(CB) 조합으로 공백을 메꾸고 있지만 유로파컨퍼런스 경기 이후 2틀만의 경기라 가뜩이나 빈약한 수비 전력의 체력 문제라는 악재까지 겹쳐진 상황이다. 다음 일정도 좋은 경기력을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다.

- 결장자 : 아게르(CB / A급), 쿠팔(RB / A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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