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사랑 이경리 ♥경리의 프리뷰면 K리그2 정복 끝!! ♥이번 주말만 나랑같이해볼래?~♥

이번 시즌 리그에서는 적수가 없다. 직전 서울이랜드와의 4-0 승리를 포함해 10경기째 패배가 없는 상황. 홈에서는 4경기째 패배가 없으며 ‘2위 ’안양에 승점 11점차 앞선 리그 선두를 달리는 중. 강등된 지 한 시즌 만에 승격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공, 수 모든 부분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다. 전방에서는 강한 압박과 빠른 전개의 패스를 통해 꾸준히 득점을 만들어 내고 있다. 특히, ‘핵심 2선 ’헤이스(FW, 최근 4경기 2골 1도움), ‘주력 2선 ’엄지성(FW, 직전 경기 1골), ‘1선 자원 ’산드로(FW, 최근 5경기 2골 2도움)와 같은 1-2선 자원들의 컨디션이 매우 좋은 편. 뿐만 아니라 최근 7경기에서 단 1실점만을 허용할 만큼 수비력도 뛰어나다. 그 주심에는 ‘주장 ’안영규(DF)가 중심을 잘 잡아주고 있는 중. 반대로 공, 수 모두 결격 수준인 부산을 상대로 승리가 가능하겠다.

직전 두 경기에서 승리와 무승부를 따냈지만, 여전히 경기력은 좋지 못한 상태. 순위도 꼴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여기에 코로나19로 인한 변수도 있는 상태. 심지어 이번 시즌 원정에서 단 1승밖에 거두지 못하고 있다.

득점력 문제는 좀처럼 나아지지 않고 있다. 지난 7월 초 김포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7경기 연속 무득점 행진을 기록했으며, 앞선 두 경기에서 넣은 득점도 박정인(FW)의 개인 능력으로 만든 득점과 페널티킥 득점 뿐. 오픈 플레이에서 팀으로 만들어 낸 득점은 전혀 없다. 여기에 이번 시즌 원정 15경기 중 13경기에서 실점을 허용할 정도로 수비도 불안한 상태. 이번 일정에서 승리를 따낼 확률은 매우 희박하다.

​- 결장자 : 전종혁(GK / C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