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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아 vs 볼로냐
직전 경기(vs 사수올로) 2-1 패배로 최근 2경기에서 승리가 없다. 시즌 개막 이후 꾸준히 발생하고 있는 경기력 기복이 쉽게 잡히지 않는다. 발라르디니 감독은 최근 인터뷰에서 수비진에 발생한 부상으로 경기운영이 어렵다는 인터뷰를 진행했다.
멀티 실점을 예상한다. 주전 수비 자원 비라시치(DF), 자파타(DF)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마시엘러)DF)를 중심으로 한 3백은 위험 지역 장악, 상대 부분 전술 대응 양면에서 불안을 노출하고 있다. ’치보라-자파코스타‘ 측면 조합의 수비 기여가 맞물린다. 측면 활용이 매끄러운 상대를 맞아 다양한 장면에서 위기를 맞는다.
득점을 통한 저항은 가능하다. 측면에서 시도하는 크로스가 공격 전개 대부분을 차지한다. 장신 스카마카(FW)의 높이 활용이 매끄러우며, 공격진에서 짝을 이루는 쇼무로도프(FW, 직전 경기 1득점)는 위험 지역 안에서 존재감을 뿜어낸다. 효과적 강점 활용을 통해 저항이 가능하다.
직전 경기(vs 우디네세)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최근 5경기 연속 무승부다. 원정 경기를 치르지만, 전력 우위를 앞세워 반등을 시도한다. 미하일로비치 감독은 직전 경기 이후 ”더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라고 총력전을 예고했다.
멀티 득점을 기대한다. 공격 전개를 주도하는 2선의 경기력은 좋다. ’바로우-오솔리니‘ 측면 조합의 개인 전술 활용, 소리아노(MF, 리그 6득점 4도움) 중심으로 시도하는 부분 전술 완성도 유지가 맞물려 질 좋은 기회를 반복한다. 압박 집중력을 잃은 상대 공략에 어려움으 없다. 세트플레이 집중력 개선 역시 긍정적 대목이다.
실점 가능성은 짙다. 주전 중원 자원 스반베리(MF)가 직전 경기 퇴장으로 출전하지 못한다. 중원의 수비 전환 안정감 반감, 중앙 수비진의 위험 지역 장악 능력 반감이 위기로 직결된다. 상대 공격진과의 높이 싸움 열세가 실점으로 이어진다.
1. 최근 6경기 맞대결 : 6전 2승 2무 2패 5득점 4실점 (동률, 제노아 기준)
2. 제노아 이번 시즌 홈 성적 : 8전 1승 2무 5패 (홈 무실점 0%, 홈 무득점 13%)
3. 볼로냐 이번 시즌 원정 성적 : 8전 1승 3무 4패 (원정 무실점 13%, 원정 무득점 38%)
제노아가 홈 이점을 안고 저항을 시도한다. 다만 측면에서 발생하는 불안, 수비진 전력 누수가 맞물려 위기를 반복한다. 볼로냐 공격 전개 중심인 측면에 부하를 가하기 어렵다. 제노아가 안정적 기회 창출, 다양한 자원의 안정감을 앞세워 승기를 잡는다.
밀란 vs 토리노
직전 경기(vs 유벤투스)에서 1-3 패배를 기록했다. 피올리 감독은 경기 종료 이후 치러진 인터뷰에서 “무패 행진 제동은 아쉽다. 성장을 위한 밑거름이다. 공격진 복귀에는 시간이 필요하지만, 득점 생산은 충분히 가능하다”라고 밝혔다.
멀티 득점을 기대한다. 지난 라운드를 앞두로 레비치(FW)가 코로나19 확진으로 출전이 불가능했다. 주전 공격 자원들 부재를 안고 경기를 임했지만, ‘하우게-카스티예호‘ 측면 조합의 기회 창출 능력을 바탕으로 득점을 생산했다. 최전방에 위치하는 레앙(FW, 리그 4득점 4도움)은 빠르게 존재감을 회복하고 있다. 압박 집중력을 잃은 상대를 맞아 충분히 득점 생산이 가능하다.
실점 가능성은 열려있다. 핵심 수비 자원 키에르(DF)가 부상에서 복귀했지만, 경기력은 기대 이하다. 상대 역습에 완벽한 대응이 불가능하며, 측면 수비진의 쉬운 배후 노출과 맞물려 위기를 맞고 있다. 변수 제어가 완벽하지 않다.
직전 경기(vs 베로나)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최근 5경기에서 단 1패만을 허용했지만, 승리를 챙기는 경기 빈도는 낮다. 이번 시즌 리그 일정에서 2승을 거뒀으며, 모두 원정에서 발생했다. 전력 열세 극복 여부에 초점이 맞춰진다.
멀티 실점을 예상한다. 이번 라운드 역시 3백을 기반으로 경기를 운영한다. 다만 ’무루-신고‘ 측면 조합의 수비 안정감 개선은 더디다. 측면 활용 빈도가 높은 밀란을 맞아 불안을 드러낼 것이 유력하다. 브레머(DF)를 중심으로 한 3백의 완성도 역시 기대 이하. 시리구(GK)가 선방쇼를 펼치겠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한다.
1득점 생산은 가능하다. 최전방에 위치하는 벨로티(FW, 리그 9득점 5도움)가 분전하고 있다. 루키치(MF) 중심으로 시도하는 역습의 완성도 개선이 맞물려 기회 창출 빈도를 늘리고 있다. 다만 벨로티 짝을 이루는 자원들의 경기력 개선은 더디다. 멀티 득점으로 끌고 갈 힘이 떨어진다.
1. 최근 6경기 맞대결 : 6전 2승 2무 2패 7득점 7실점 (동률)
2. 밀란 이번 시즌 홈 성적 : 8전 4승 3무 1패 (홈 무실점 38%, 홈 무득점 0%)
3. 토리노 이번 시즌 원정 성적 : 8전 2승 2무 4패 (원정 무실점 13%, 원정 무득점 13%)
토리노가 최근 일정에서 꾸준히 승점을 챙기고 있지만, 수비진 불안은 생각보다 더디다. 측면 열세, 압박 효율 저하 문제가 맞물려 위기를 반복할 것이 유력하다. 밀란이 공격 전개를 주도하는 2선의 안정적 기화 창출, 다양한 자원의 득점 지원을 더해 승기를 굳힌다.
로마 vs 인터밀란
직전 경기(vs 크로토네) 1-3 승리로 3연승에 성공했다. 직전 경기에서 승점 3점을 챙겼음은 물론 핵심 자원들이 충분한 휴식을 취했음 또한 긍정적 요인이다. 이번 시즌 리그 홈 경기에서 아직 패배가 없다.
실점 가능성은 열려있다. 스피나촐라(DF), 칼라피오리(DF) 부상으로 왼쪽 측면에 출전 가능한 자원이 마땅하지 않다. 페레즈(DF)가 위치하지만, 오른쪽이 익숙하다. 인터밀란 하키미(DF)와 충돌할 위치이며, 봉쇄에 어려움을 겪을 것이 유력하다. 측면 공간 허용이 수비진 전반의 균열로 이어진다. 이바네즈(DF)를 필두한 3백이 상대 최전방 자원을 완벽하게 지우지 못할 것이기에 실점 가능성이 높다.
득점을 통한 저항은 가능하다. 페드로(FW, 리그 3득점 3도움)가 여전히 부상 중이다. 이번 라운드 출전은 불투명하다. 허나 므키타리안(AMF, 직전 경기 1득점 1도움) 영향력은 여전하다. 휴식을 취한 최전방 자원 제코(FW) 결정력을 더해 상대 불안 공략이 가능하다.
직전 경기(vs 삼프도리아) 2-1 패배로 5연승에 제동이 걸렸다. 콘테 감독은 직전 경기 종료 이후 치러진 인터뷰에서 “이상한 경기였다. 선수들은 모든 것을 바쳤지만 행운의 여신이 우리를 완전히 잊었다”라고 말했다.
득점 생산 가능성은 높다. ’영-하키미‘ 측면 조합을 중심으로 기회 창출은 꾸준하다. 지난 라운드에서 휴식을 부여받은 루카쿠(FW, 리그 12득점 3도움) 가세로 결정력 개선이 가능하다. 최근 일정에서 결정력을 회복하고 있는 마르티네즈(FW, 리그 9득점 4도움)를 더해 시너지를 기대한다. 다만 이들 최전방 조합에 대한 득점 의존도는 필요 이상으로 높다.
실점 가능성은 짙다. 최근 4경기에서 연속적으로 실점을 허용했다. 실점 패턴 또한 유사하다. 중원의 수비 전환 안정감 저하, 측면 조합의 잦은 배후 공간 노출이 원인이다. 상대 역습에 효과적 대응이 어렵다. 연속 실점 기록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한다.
1. 최근 6경기 맞대결 : 6전 1승 5무 9득점 7실점 (인터밀란 우세)
2. 로마 이번 시즌 홈 성적 : 8전 6승 2무 (홈 무실점 50%, 홈 무득점 13%)
3. 인터밀란 이번 시즌 원정 성적 : 8전 5승 2무 1패 (원정 무실점 25%, 원정 무득점 0%)
인터밀란이 전력 우위, 중원 안정감을 바탕으로 공세를 시도한다. 측면을 활용한 꾸준한 기회 창출, 1선의 결정력을 더해 로마 불안을 공략한다. 다만 최근 일정에서 실점을 반복하고 있는 수비진 불안으로 리드를 지키지 못한다. 로마가 효율적 역습 활용, 다양한 자원의 득점 지원을 더해 경기를 원점으로 되돌린다.
베로나 vs 크로토네
직전 경기(vs 토리노)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최근 일정에서 아쉬운 성과를 거듭하고 있으며, 5경기에서 단 1승을 챙기는 데 그쳤다. 강점으로 꼽힌 수비진 단단함에 균열이 발생하고 있음이 원인이다.
득점 생산을 기대한다. 공격 전개 과정에서 측면 활용 빈도가 높다. ’자카니-바락‘ 1선 측면 조합의 유연한 움직임, ’디마르코-파라오니‘ 2선 측면 조합의 적극적 공격 가감이 맞물려 꾸준한 기회 창출로 이어진다. 측면 공간 허용이 쉬운 상대를 맞아 경쟁력을 회복한다. 다만 최전방에 대한 고민은 쉽게 잡히지 않는다. 칼리니치(FW)를 배치하고 있지만, 리그 7경기 무득점이다. 멀티 득점을 기대하기 어렵다.
무실점 경기를 기대한다. 이번 시즌 리그 16경기에서 단 15실점에 그쳤다. 수비진 안정감을 바탕으로 승점을 챙겨왔다. 최근 일정에서 수비 전환 안정감 저하로 실점을 반복하고 있지만, 상대 역습 완성도가 크게 떨어진 이번 라운드에서는 무실점 달성이 가능하다.
직전 경기(vs 로마)에서 1-3 패배를 허용했다. 연패 수렁에 빠졌다. 인터밀란, 로마 등 강팀을 반복적으로 상대했음이 연패의 원인이다. 다만 이 기간에 무려 9실점을 허용했다. 집중력을 잃은 수비진은 이번 라운드에서도 같은 문제를 노출한다.
실점을 허용한다. 3백을 기반으로 수비진 구성에 많은 수의 선수를 배치한다. 다만 ’레카-페레이라‘ 측면 조합의 수비 기여 저하로 수비진 전반이 흔들린다. 수적 우위 활용 어려움과 압박 효율 저하가 맞물려 위기를 반복할 것이 유력하다. 쿠오모(DF)를 중심으로 한 수비진은 위험 지역 장악 능력에 문제를 드러내고 있다. 지난 라운드에서 3백 중 2명이 무리한 차단 시도로 옐로카드를 적립했다.
득점 생산은 어렵다. 메시아스(FW) 중심으로 공격 전개를 시도하고 있다. 역습 빈도가 높지만, 전개 완성도와 속도는 기대 이하다. 시미(FW, 리그 4득점 1도움)가 상대 진영에서 고립되는 장면이 빈번하다. 전방 압박, 수비 전환에 강점을 보유한 상대를 맞아 기회 창출에 어려움을 겪을 것이다.
1. 최근 6경기 맞대결 : 6전 3승 2무 1패 8득점 8실점 (베로나 우세)
2. 베로나 이번 시즌 홈 성적 : 8전 3승 2무 3패 (홈 무실점 38%, 홈 무득점 25%)
3. 크로토네 이번 시즌 원정 성적 : 8전 2무 6패 (원정 무실점 25%, 원정 무득점 38%)
크로토네가 원정 부담 극복을 위해 다양한 전략을 가미한다. 다만 이를 효과적으로 수행할 능력이 극히 떨어지며, 수비진 수적 우위 활용 어려움으로 승점 획득에 실패한다. 베로나가 측면 우위를 통한 안정적 기회 창출로 승기를 잡는다. 다만 결정력 저하 문제는 여전하다.
파르마 vs 라치오
직전 경기(vs 아탈란타) 3-0 패배로 4연패 수렁에 빠졌다. 연패 기간에 멀티 실점을 반복한 수비진 불안이 거슬린다. 이번 시즌 리그 홈에서 단 3득점에 그친 공격진 부진과 맞물려 반등 기대치는 낮다.
멀티 실점 가능성이 짙다. 전력 열세 극복에 우선순위를 둔다. 수비진 구성에 많은 수의 선수를 배치하지만, 여전히 다양한 불안을 노출하고 있다. 주전 중앙 수비 자원 오소리오(DF), 라코포니(DF) 부상 결장, 측면 수비 자원 페첼라(DF) 부상으로 수비 전력 절반을 상실했다. 대체 자원 활용을 통해 진영을 구축하지만, 이들 경쟁력은 기대 이하다. 다양한 장면에서 위기를 자초할 것이 명백하다.
득점 생산은 어렵다. 공격진에도 전력 누수로 인한 불안이 감지된다. 쿠츠카(MF, 리그 2득점 1도움), 제르비뉴(FW, 리그 4득점 1도움)가 부상으로 출전이 불가능하다. 역습 속도, 완성도 저하로 이어질 요인이다. 상대 수비진 배후 공략은 어렵다.
직전 경기(vs 피오렌티나)에서 2-1 승리를 챙겼다. 인자기 감독은 경기 종료 이후 치러진 인터뷰에서 “부상으로 인한 전력 누수를 잡아가고 있다. 상위권 추격이 가능하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번 시즌 8번의 리그 원정 경기에서 14득점으로 공격진 활약이 좋다.
멀티 득점을 기대한다. ‘마루시치-라짜리’ 측면 조합이 양질의 크로스를 공급하고 있으며, ‘임모빌레-카이셰도’ 1선의 위험 지역 장악 능력을 더해 기회를 반복한다. 중앙 수비진 경쟁력이 떨어지는 파르마 상대로 질 좋은 찬스 반복이 가능하다. 더불어 알베르토(AMF) 중심으로 시도하는 부분 전술 역시 완성도를 회복하고 있다.
실점 가능성은 낮다. 중원에서 수비적 역할을 전담했던 루카스(DMF)가 경고 누적으로 인한 출전 정지 해제로 출전 가능하다. 중원의 수비 전환 안정감 개선으로 이어지며, 상대 역습에 효과적 대응한다. 파르마가 역습 강점을 잃었기에 무실점 경기를 기대한다.
1. 최근 4경기 맞대결 : 4전 4승 9득점 1실점 (라치오 우세)
2. 파르마 이번 시즌 홈 성적 : 8전 1승 4무 3패 (홈 무실점 50%, 홈 무득점 75%)
3. 라치오 이번 시즌 원정 성적 : 8전 4승 2무 2패 (원정 무실점 25%, 원정 무득점 13%)
파르마가 신중한 운영으로 전력 열세 극복을 시도한다. 다만 수비진에 발생한 전력 누수, 압박 효율 반감으로 실점 최소화 달성이 어렵다. 라치오가 공격 전개를 주도하는 측면의 꾸준한 기회 창출, 1선의 결정력 유지를 더해 쉽게 경기를 풀어간다.
우디네세 vs 나폴리
직전 경기(vs 볼로냐)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최근 5경기에서 승리가 없는 페이스다. 홈 이점을 안고 반등을 시도하지만, 이번 시즌 7번의 리그 홈 경기에서 단 5득점에 그쳤다. 껄끄러운 상대를 맞아 어렵게 경기를 풀어갈 것이 유력하다.
실점 가능성은 열려있다. 3백을 기반으로 진영을 구축하지만, 주전 수비 자원 누이팅크(DF)가 부상으로 결장한다. 새롭게 구성된 수비진은 안정감 저하 문제를 드러내고 있으며, 낮은 연령으로 경기 운영에도 불안을 노출한다. 더불어 상대 공격 전개 과정은 측면 활용 빈도가 높다. ’지겔라르-라르센‘ 측면 조합의 수비 불안 문제는 이번 라운드에서도 이들 발목을 잡을 요인이다.
1득점 생산은 가능하다. 데 파울(AMF, 리그 3득점 2도움), 페레이라(AMF, 1득점 5도움) 중심으로 시도하는 역습이 속도를 유지하고 있다. 이를 통해 꾸준한 기회 창출이 가능하다. 다만 데울로페우(FW), 푸세토(FW), 포레스티에리(FW), 오카카(FW) 등 다수의 공격 자원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결정력 저하로 멀티 득점은 어렵다.
직전 경기(vs 스페지아)에서 1-2 패배를 기록했다. 상승세 유지에 실패했으며, 승격팀에게 패배를 허용했음이 충격적이다. 경기 종료 이후 가투소 감독은 인터뷰에서 “믿을 수 없는 결과다. 정신 재무장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득점 생산은 가능하다. 공격 전개 과정에서 측면 활용 빈도가 높다. ’인시녜-폴리타노‘ 측면 조합의 개인 전술 활용을 통해 기회를 반복한다. 다만 오시멘(FW), 메르텐스(FW) 등 최전방 자원들의 부상으로 결정력은 크게 떨어진다. 지난 라운드에서는 측면 자원 로자노(FW)가 위치했지만, 활약은 없었다. 페타냐(FW, 직전 경기 1득점)은 감독의 신임을 받지 못한다.
실점 가능성이 짙다. 중원의 기동력 저하, 수비 전환 안정감 반감으로 상대 역습 허용이 쉽다. 더불어 핵심 수비 자원 쿨리발리(DF)가 부상으로 출전이 어렵다. ’마놀라스-막시모비치‘ 중앙 수비진은 속도 경쟁 열세로 위기를 반복한다.
1. 최근 6경기 맞대결 : 6전 5승 1무 15득점 6실점 (나폴리 우세)
2. 우디네세 이번 시즌 홈 성적 : 7전 2승 1무 4패 (홈 무실점 29%, 홈 무득점 57%)
3. 나폴리 이번 시즌 원정 성적 : 7전 5승 2패 (원정 무실점 43%, 원정 무득점 29%)
나폴리가 전력 우위를 점하고 있음에 이견은 없다. 다만 최근 일정에서 강점 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는 고스란히 득점력 반감으로 이어진다. 좁은 지역에 밀집한 상대 공략이 수월하지 않다. 우디네세 역시 공격진에 발생한 전력 누수로 결정력이 크게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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