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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프모■ 1월11일 세리에A 전경기 해외축구 추천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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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렌티나 vs 칼리아리 


직전 경기(vs 라치오) 2-1 패배로 이전 4경기 무패 흐름에 제동이 걸렸다. 홈 이점을 안고 있는 이번 라운드에서 반등을 시도한다. 다만 최근 5경기 중 멀티 득점은 1회에 불과하다. 승기를 굳히는 작업이 미숙하기에 원하는 성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득점 생산은 가능하다. 핵심 공격 자원 리베리(FW)가 부상으로 출전이 불투명하다. ’보나벤투라-카예혼‘ 측면 조합을 활용한 공격 전개로 기회를 노린다. 상대 위험 지역 부근에서 시도하는 부분 전술이 완성도를 회복하고 있다. 압박 효율이 떨어진 상대 공략이 가능하다. 최전방 자원 블라호비치(FW)가 직전 경기에서 득점을 기록했지만, PK 상황에서 발생했다. 결정력은 신뢰가 낮다. 다득점 경기로 끌고 가지 못한다.
실점 가능성은 열려있다. 최근 일정에서 3백 활용 빈도를 늘리고 있다. 다만 수비 조합의 지속적 변화, 측면 조합의 수비 기여 반감이 맞물려 위기를 반복한다. 더불어 중원에서 수비적 역할을 수행할 자원이 마땅하지 않다. 상대 역습의 효과적 대응은 어렵다.


직전 경기(vs 베네벤토) 1-2 패배로 3연패 수렁에 빠졌다. 연패 기간에 멀티 실점을 반복한 수비진 불안이 쉽게 잡히지 않는다. 이번 시즌 8번의 리그 원정에서 단 1승에 그쳤으며, 무려 17실점을 허용했다.
실점 가능성은 짙다. 중원 자원 난데스(MF)가 직전 경기 퇴장으로 결장한다. 마린(MF)를 필두로 한 중원의 압박 효율 저하 문제가 커질 것으로 더불어 카르보니(DF), 고딘(DF), 클라반(DF) 등 주전급 중앙 수비 자원들이 모두 부상으로 이탈했다. 위험 지역 장악 능력 반감이 맞물려 다양한 장면에서 위기를 맞는다.
득점 생산을 기대한다. 공격 전개 중심인 페드로(AMF, 직전 경기 1득점) 영향력은 여전하다. 나잉골란(AMF) 합류로 공격 전개 다양성 개선이 가능하다. 나잉골란은 페드로, 시메오네(FW) 조합과 이미 발을 맞춰봤다. 빠르게 적응할 것이며, 역습 효율 개선으로 직결된다.


1. 최근 6경기 맞대결 : 6전 3승 2무 1패 9득점 5실점 (칼리아리 우세)
2. 피오렌티나 이번 시즌 홈 성적 : 8전 2승 4무 2패 (홈 무실점 25%, 홈 무득점 25%)
3. 칼리아리 이번 시즌 원정 성적 : 8전 1승 3무 4패 (원정 무실점 13%, 원정 무득점 25%)

피오렌티나가 홈 이점을 안고 공세를 시도한다. 공격 전개를 주도하는 측면의 안정적 기회 창출을 통해 상대적으로 빠르게 리드를 잡는다. 다만 수비 전환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안, 수비진 배후 공간 노출로 위기를 반복한다. 칼리아리가 역습 효율 개선을 앞세워 저항에 성공하며, 이를 통해 승점을 챙긴다. 









유벤투스 vs 사수올로


직전 경기(vs 밀란) 1-3 승리로 연승에 성공했다. 피를로 감독은 “갑작스럽게 부상 자원이 발생했지만, 원하는 방향으로 경기를 풀었다”라고 말했다. 이번 시즌 리그 홈에서 1패를 기록하고 있음은 불안이다.
멀티 득점을 기대한다. ’산드로-콰드라도‘ 측면 수비진이 모두 부상으로 결장한다. 적극적 공격 가담을 통해 기회를 창출했던 자원의 결장은 아쉽다. 다만 ’키에사-램지‘ 측면 조합의 유연한 움직임을 앞세워 기회 창출 빈도를 유지하고 있다. 디발라(FW)가 폭 넓은 활동반경, 부분 전술 구심점 역할 수행을 통해 상대를 괴롭힌다. 질 좋은 기회를 생산하는데 기점 역할을 수행한다. 호날두(FW, 리그 14득점 1도움)에게 의존했던 득점이 분포를 늘리고 있다. 다양한 자원의 득점 지원을 기대해도 좋다.
실점을 허용한다. 측면 수비진 부상으로 인한 공백이 여실히 경기력에 묻어난다. 프라보타(DF)가 선발 출전하고 있지만, 경쟁력과 경험 측면에서 기대 이하다. 쉬운 배후 공간 노출로 위기를 반복하고 있다. 사수올로 역습 대응이 완벽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한다.


직전 경기(vs 제노아)에서 2-1 승리를 챙겼다. 이번 일정에서 아탈란타에게 5-1 완패를 당한 충격을 빠르게 회복했다. 이번 시즌 8번의 리그 원정 경기에서 단 1패만을 허용했다. 17득점을 기록한 공격진 활약이 상승세로 이어진다.
멀티 실점을 예상한다. 최근 일정에서 수비진이 흔들리고 있다. 최근 5경기 중 3경기가 멀티 실점이다. 압박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는 ’로카텔리-마냐넬리‘ 중원 조합의 압박 효율 저하 문제가 다양한 불안으로 이어진다. 조합적 변화가 가해지는 중앙 수비진의 안정감 기복, 측면 수비진의 경쟁력 저하가 맞물려 위기를 반복한다.
득점 생산은 가능하다. 공격진에 발생한 전력 누수를 대부분 회복했다. ’보가-두리치치-베라르디‘ 2선 조합의 정상적 가동이 가능하다. 이들 유연한 움직임, 속도를 활용한 역습이 기회 창출로 이어진다. 다만 최전방 자원 카푸토(FW, 리그 6득점 4도움)의 결정력 회복이 더디다. 멀티 득점을 기대하긴 어렵다.


1. 최근 6경기 맞대결 : 6전 4승 2무 20득점 7실점 (유벤투스 우세)
2. 유벤투스 이번 시즌 홈 성적 : 7전 4승 2무 1패 (홈 무실점 29%, 홈 무득점 14%)
3. 사수올로 이번 시즌 원정 성적 : 8전 5승 2무 1패 (원정 무실점 38%, 원정 무득점 13%)

사수올로가 전력 열세 극복을 위해 수비적 운영을 시도한다. 다만 최근 일정에서 압박 효율 저하로 실점을 반복하고 있으며, 개선에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한다. 유벤투스가 공격 전개 다양성, 완성도 회복을 앞세워 승기를 잡는 그림이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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