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프모■ 1월17일 리그앙 전경기 해외축구 추천분석

작성일 21-01-16 13:13 | 조회 3,260 | 공감 0 | 비공감 0

앙제 vs PSG

지난 모나코 원정에서 0-3 패배를 당했다. 올 시즌 기복이 심한 모습이 이어지고 있다. 평균 실점이 1.58골이나 되고, 최근 5경기에서 8실점을 내주며 수비 불안이 이어지고 있다. 토마스(CB)와 트라오레(CB)가 경기 후반 급격하게 체력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며 뒷공간에 대한 대비책이 세워지지 않고 있고, 누리(LB)가 울버햄튼으로 떠난 이후 레프트백 자리에 생긴 공백도 메우지 못하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가능성이 다분하다.
게다가 확실한 해결사가 없는 점도 치명적인 약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바호켄(ST)은 시즌 초반의 득점 페이스를 전혀 이어가지 못하고 있고, 풀지니(CAM), 라제(CAM) 같은 2선 자원들도 득점에 능한 선수가 아니다. PSG의 단단한 수비력을 고려한다면 무득점에 그칠 가능성이 높다.

지난 리그 브레스트 전에서 3-0 승리를 거뒀고, 주중 트로페 데 샹피옹 마르세유 전에서도 2-1 승리를 거뒀다. 주중 경기에서 베스트 11을 가동하지 않았기 때문에 체력 문제가 심각하지 않은 상황이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부상을 당했던 네이마르(LWF)까지 복귀했다. 킨(ST)과 음바페(RWF)의 득점 페이스가 엄청난 가운데 네이마르까지 돌아온다면 PSG는 매 경기 3골 이상을 뽑아낼 수 있는 완벽한 공격진을 갖추는 것이다.
게다가 PSG는 수비력도 막강하다. 평균 실점이 0.58골밖에 되지 않는다. 최소 실점 1위를 기록하고 있고, 최근 리그 5경기 중 4경기에서 클린 시트를 만들었으며 실점은 단 1골에 불과하다. 앙제의 득점력 기복이 매우 심각한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클린 시트 달성 가능성이 충분하다.

1. 최근 6경기 맞대결 : 6전 6승 22득점 4실점 (PSG 우세)
2. 앙제 올 시즌 홈 성적 : 9전 4승 1무 4패 (무실점 비율 : 22%, 무득점 비율 : 44%)
3. PSG 올 시즌 원정 성적 : 9전 5승 2무 2패 (무실점 비율 : 56%, 무득점 비율 : 22%)

주중 경기에서 로테이션을 돌린 PSG는 베스트 11 가동에 전혀 제약이 없는 상태다. 최근 앙제의 경기력 기복이 심한 가운데 PSG는 네이마르까지 부상에서 돌아오는 엄청난 호재를 맞았다. 직전 맞대결에서 6골을 뽑아냈던 기세를 그대로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

마르세유 vs 님

지난 리그 디종 원정에서 0-0 무승부에 그쳤고, 주중 트로페 데 샹피옹 PSG 전에서도 1-2 패배를 당했다. 주중 경기에서 주전급 선수들을 대거 출장시켰기 때문에 주축 선수들의 체력 저하가 심각한 상황이다. 파예(LWF)가 PSG를 상대로 득점에 성공한 점은 긍정적인 부분이지만 파예와 토뱅(RWF)이 풀 타임을 소화한 상황이고, 두 선수의 체력에 문제가 발생한다면 이번 경기에서 저조한 득점력에 시달릴 수밖에 없다.

수비진 역시 상황이 좋지 않다. 아마비(LB)의 부상 이후 나가토모(LB)의 호러쇼가 이어지며 꾸준히 왼쪽 측면에서부터 실점이 나오고 있다. 님의 주요 공격 루트가 오른쪽 측면이라는 것을 생각한다면 일격을 당할 가능성이 충분하다. 게다가. 나가토모만 경기 후반 교체 아웃 됐을 뿐, 나머지 주전 4백 라인을 구성하는 수비수 3명과 카마라(CDM)까지 모두 주중 경기에서 풀 타임을 소화했다. 기동력 싸움에서 밀릴 가능성이 있다.

지난 릴 전에서 0-1 패배를 당하며 최근 리그 3연패에 빠졌다. 최근 2경기 연속 무득점에 그치고 있고, 올 시즌 평균 득점이 0.74골밖에 되지 않는다. 페르하트(RWF)와 리파트(RB)를 활용한 오른쪽 측면 공격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지만 정작 마무리를 해줄 선수가 없다. 두 선수가 컷인 플레이를 펼치지 않는 이상 득점이 나오지 않고 있고, 이번 경기에서도 무득점에 그칠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올 시즌 실점 역시 너무 많다. 올 시즌 평균 실점이 2.11골이나 되고, 최근 8경기에서 21골이나 내주고 있다. 게다가 수비의 핵심인 랑드레(CB)까지 부상으로 나올 수 없다. 직전 경기에서는 도(CDM)를 센터백으로 배치했지만 효과를 보 지 못했고, 브리앙콘(CB)의 올 시즌 폼도 좋지 않다. 대량 실점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충분하다.

1. 최근 6경기 맞대결 : 6전 5승 1패 12득점 7실점 (마르세유 우세)

2. 마르세유 올 시즌 홈 성적 : 8전 4승 3무 1패 (무실점 비율 : 0%, 무득점 비율 : 13%)

3. 님 올 시즌 원정 성적 : 9전 2승 2무 5패 (무실점 비율 : 33%, 무득점 비율 : 56%)

주중 경기를 치르며 마르세유 선수들의 체력이 떨어져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님의 경쟁력이 너무 형편없는 수준이다. 마르세유가 로테이션을 돌린다고 하더라도 베네데토(ST) 같은 선수들이 충분히 마무리를 지어줄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

브레스트 vs 렌

지난 PSG 원정에서 0-3 패배를 당했다. 그러나 최근 홈 5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을 정도로 홈에서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무니에(ST)가 공중볼을 따내고, 파이브레(LWF)와 호로나트(RWF)가 측면에서 중앙으로 침투하는 방식이 매우 위협적이고, 최근에는 카르도나(ST)의 득점도 잘 나오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 1골 정도는 뽑아낼 가능성이 충분하다.

올 시즌 평균 1.79실점을 내주며 수비 불안이 심각한 수준이지만 홈에서는 평균 실점이 1.55골로 소폭 상승하는 수치를 보이고 있다. 게다가 시즌 초반에 비해 벨케블라(CDM)의 안정감이 많이 좋아졌고, 차도네트(CB)가 수비의 중심을 확실하게 잡고 있다. 대량 실점을 내줄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

지난 리옹 전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하며 최근 리그 2경기 연속 무승부에 그치고 있다. 귀라시(ST)가 부상을 당한 이후 여전히 확실한 해결사를 찾지 못하고 있다. 테리어(LWF), 부리고드(CM), 후누(RWF) 같은 2선 자원들이 번갈아 득점을 터트리고 있지만 최전방에서 무게를 잡아줄 수 있는 자원이 전무하다. 많아야 1골 정도에 그칠 것이 유력하다.

게다가 수비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다 실바(CB)가 부상을 당하는 최악의 상황이 발생했다. 물론 아게르드(CB)가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지만 옆에서 다 실바가 리드해줬기 때문에 아게르드의 안정적인 수비력이 나올 수 있었다. 아게르드가 자신이 리더가 되어야 하는 상황에 놓인다면 급격하게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1. 최근 6경기 맞대결 : 6전 3승 2무 1패 6득점 5실점 (렌 우세)

2. 브레스트 올 시즌 홈 성적 : 9전 6승 1무 2패 (무실점 비율 : 22%, 무득점 비율 : 11%)

3. 렌 올 시즌 원정 성적 : 9전 4승 4무 1패 (무실점 비율 : 44%, 무득점 비율 : 22%)

렌이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지만 다 실바의 부상은 너무 심각한 타격이다. 게다가 브레스트는 안정적인 득점력을 갖춘 팀이고, 홈에서 더욱 강력한 경기력을 선보이는 팀이다. 렌이 일격을 당할 가능성이 충분하다. 무승부에 그칠 가능성이 높다.

로리앙 vs 디종

지난 보르도 원정에서 1-2 패배를 당하며 최근 리그 5경기 연속 승리하지 못하고 있다. 올 시즌 평균 2실점을 내주더니 최근 5경기에서도 무려 14골이나 내주며 최악의 수비력을 유지하고 있다. 갈수록 모렐(CB)의 체력이 떨어지고 있는데 마땅한 대체자도 없다. 라포르테(CB)는 혼자서 수비진을 이끄는 능력이 떨어지고 그라빌론(CB)은 아직 경험이 부족하다. 이번 경기에서도 실점을 내줄 전망이다.

최근 모피(ST)의 득점이 생산되고 있는 점은 긍정적인 부분이지만 하멜(ST), 위사(LWF)와 시너지 효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대부분의 공격이 모피에게 집중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고, 중원에서 확실하게 볼을 배급해줄 수 있는 선수들이 없으니 상대가 작정하고 모피를 밀착 마크했을 때 무득점에 그치는 모습이다. 이번 경기에서도 무득점에 그칠 가능성이 다분하다.

지난 마르세유 전에서 0-0 무승부에 그치며 최근 리그 2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2경기 연속 클린 시트를 기록한 점은 매우 고무적인 부분이다. 최근 11경기 연속 멀티 실점을 내준 적이 없을 정도로 수비력이 탄탄하다. 최고의 공격력을 자랑하는 모나코마저 디종에게 1골밖에 뽑아내지 못했다. 이번 경기에서도 클린 시트 달성이 유력하다.

그러나 디종의 가장 치명적인 약점은 공격력이다. 올 시즌 평균 득점이 0.63골에 불과하다. 발데(RWF)가 5골을 터트리고 있지만 발데에게 너무 심하게 의존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대부분의 공격이 오른쪽 측면으로 전개되니 상대가 쉽게 수비하는 모습이다. 이번 경기에서도 무득점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1. 최근 6경기 맞대결 : 6전 3승 2무 1패 6득점 5실점 (디종 우세)

2. 로리앙 올 시즌 홈 성적 : 9전 2승 1무 6패 (무실점 비율 : 11%, 무득점 비율 : 44%)

3. 디종 올 시즌 원정 성적 : 9전 2승 3무 4패 (무실점 비율 : 11%, 무득점 비율 : 44%)

양 팀 모두 확실하게 승리를 따낼 수 있는 무기가 없는 팀이다. 로리앙은 수비 밸런스가 완전히 무너져 있는데 득점력도 시원치 않은 팀이다. 디종은 수비력만 막강할 뿐, 매 경기 무득점에 그쳐도 할 말이 없을 정도의 처참한 공격력을 선보이고 있다.

낭트 vs 랑스

지난 몽펠리에 원정에서 1-1 무승부에 그치며 최근 리그 10경기 연속 승리하지 못하고 있다. 올 시즌 평균 1.63실점이나 내주며 수비가 불안한 모습이지만 최근 2경기에서 1실점밖에 내주지 않으며 수비력을 회복한 모습이다. 코르치아(RB)가 선발 라인업에 포함되며 파비우(RB)가 왼쪽으로 이동했는데, 이로 인해 양쪽 측면 수비 밸런스가 맞춰졌다. 이번 경기에서도 클린 시트 달성 가능성이 충분하다.

그러나 낭트는 올 시즌 심각한 득점 가뭄에 시달리고 있다. 평균 득점이 1골밖에 되지 않고, 최근 3경기에서 단 1득점에 그치며 골이 쉽게 나오지 않고 있다. 블라스(CAM)에 대한 의존도가 굉장히 높고, 시몬(LWF)이 부상을 당하며 측면 공격력도 떨어졌다. 이번 경기에서도 무득점에 그칠 전망이다.

지난 스트라스부르 전에서 0-1 패배를 당하며 최근 리그 2연패에 빠졌다. 올 시즌 평균 1.56실점을 내주고 있는데, 최근 4경기에서도 7실점이나 내주며 수비 불안이 지워지지 않고 있다. 메디나(CB)가 부상을 당하며 센터백 자리에 공백이 생겼고, 하이다라(LB)를 센터백 자리에 배치하고 있으니 수비가 불안할 수밖에 없다. 이번 경기에서도 실점을 내줄 가능성이 충분하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공격수들의 마무리 능력이 확실하다는 것이다. 직전 경기에서는 무득점에 그쳤지만 소토카(ST), 카쿠타(CAM), 가나고(ST), 칼리무엔도(ST)까지 찬스가 찾아오면 놓치지 않고 있다. 최근 낭트의 수비력이 나아졌지만 1골 정도는 기대할 수 있다.

1. 최근 6경기 맞대결 : 6전 3승 1무 2패 8득점 4실점 (낭트 우세)

2. 낭트 올 시즌 홈 성적 : 9전 2승 5무 2패 (무실점 비율 : 11%, 무득점 비율 : 33%)

3. 랑스 올 시즌 원정 성적 : 9전 4승 1무 4패 (무실점 비율 : 33%, 무득점 비율 : 22%)

낭트는 최근 수비력이 나아진 모습이지만 시몬이 부상을 당하며 이전보다 공격력이 떨어진 상황이다. 반면 랑스는 수준급의 결정력을 갖춘 공격수들을 보유하고 있지만 최근 득점보다 더 많은 실점을 내주며 무너지고 있다.

니스 vs 보르도

지난 메츠 원정에서 1-1 무승부에 그치며 최근 리그 4경기 연속 승리하지 못하고 있다. 최근 2경기에서 단 1골밖에 넣지 못하며 득점 가뭄이 심각한 모습이다. 고위리(LWF)가 직전 경기에서 골을 넣긴 했지만 고위리에 대한 득점 의존도가 너무 높다. 확실하게 골 찬스를 만들어줄 수 있는 선수도 부족한 만큼 이번 경기에서 무득점에 그칠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최근 4경기에서 9실점이나 내주며 수비 불안에 시달리고 있다. 단테(CB)의 부상 공백이 너무 크다. 아스날에서 살리바(CB)를 임대로 데려왔지만 단테의 공백을 전혀 메우지 못하고 있다. 그렇다고 밤부(CB)나 펠마르드(CB)의 경기력이 갑자기 상승할 가능성도 희박하다. 이번 경기에서도 불안한 수비가 이어질 전망이다.

지난 로리앙 전에서 2-1 승리를 거뒀다. 오우딘(CAM)이 멀티골을 뽑아내며 새로운 해결사로 등극했다. 그러나 오우딘은 득점력이 일정한 선수가 아니다. 지난 시즌 최전방에서 확실한 마무리 능력을 선보였던 마자(ST), 데 프레빌레(ST), 황의조(ST), 브리앙(ST)까지 모두 동반 부진에 빠져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많아야 1골 정도에 그칠 것이 유력하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다시 수비력이 안정감을 되찾았다는 것이다. 파블로(CB), 코시엘니(CB), 바이세(CB)까지 세 선수 모두 안정적인 수비력을 선보이며 로테이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고, 오타비오(CDM)의 강력한 압박 능력도 수준급이다. 이번 경기에서 클린 시트 달성 가능성이 충분하다.

1. 최근 6경기 맞대결 : 6전 2승 4무 4득점 2실점 (니스 우세)

2. 니스 올 시즌 홈 성적 : 9전 2승 2무 5패 (무실점 비율 : 0%, 무득점 비율 : 22%)

3. 보르도 올 시즌 원정 성적 : 9전 3승 2무 4패 (무실점 비율 : 44%, 무득점 비율 : 22%)

양 팀 모두 지독한 득점 가뭄에 시달리고 있는 팀들이다. 니스는 수비력이 불안한데 고위리에 의존하는 공격 덕분에 득점까지 수월하게 나오지 않고 있다. 반면 보르도는 수비력은 안정적이지만 최전방에서 확실하게 마무리를 지어주는 공격수가 없다.

스트라스부르 vs 생테티엔

지난 랑스 원정에서 1-0 승리를 거두며 최근 리그 2연승을 달리고 있다. 올 시즌 평균 1.47골을 기록하더니 최근 2경기에서는 무려 6골이나 뽑아내며 공격력이 폭발한 모습이다. 아조르케(ST)와 디알로(ST)로 구성된 투톱이 매 경기 득점을 기대할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하다. 생테티엔이 올 시즌 내내 수비 불안에 시달리고 있는 팀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이번 경기에서도 무난하게 2골 정도는 뽑아낼 가능성이 높다.

물론 수비 쪽에 치명적인 공백이 생긴 것은 사실이다. 수비의 중심인 시마칸(CB)이 직전 경기에서 부상을 당하며 교체 아웃됐고, 검사 결과 오는 3월까지 결장이 확정된 상태다. 미트로비치(CB), 코네(CB) 같은 노장 센터백들이 올 시즌 급격한 부진에 시달리고 있는 만큼 1골 정도는 실점을 내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레임스 원정에서 1-3 패배를 당하며 최근 리그 4경기 연속 승리하지 못하고 있다. 최근 5경기에서 8골을 터트리며 공격력은 나쁘지 않은 수준이다. 부앙가(LWF), 하무마(RWF), 노르딘(LWF), 아우치체(CAM)까지 모두 활발한 스위칭 플레이를 통해 공간을 만들고, 번갈아 득점까지 터트리며 매 경기 1골 정도는 기대하기 충분한 수준이다.

그러나 생테티엔의 가장 큰 문제점은 수비 불안이다. 최근 5경기에서 내준 실점은 9골이다. 득점보다 더 많이 실점을 내주고 있으니 최근 5경기에서 안정적인 득점력을 자랑하고 있지만 승리는 단 1승에 불과하다. 마콘(LB)이 부상을 당한 이후 트라우코(LB)가 전혀 안정적인 수비력을 선보이지 못하고 있고, 트라우코를 제외하면 다른 레프트백 자원도 없는 상황인 만큼 이번 경기에서 대량 실점을 내줄 가능성이 높다.

1. 최근 6경기 맞대결 : 6전 3승 2무 1패 9득점 6실점 (생테티엔 우세)

2. 스트라스부르 올 시즌 홈 성적 : 9전 2승 2무 5패 (무실점 비율 : 22%, 무득점 비율 : 44%)

3. 생테티엔 올 시즌 원정 성적 : 10전 2승 3무 5패 (무실점 비율 : 20%, 무득점 비율 : 30%)

최근 생테티엔이 안정적인 득점력을 선보이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수비력이 너무 좋지 않다. 게다가 스트라스부르는 리그에서 가장 강력한 투톱을 갖추고 있는 팀이다. 수비 쪽에 치명적인 공백이 생겼지만 스트라스부르는 득점력으로 상쇄가 가능한 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