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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프모■ 1월21일 EPL 프리미어리그 맨시티 vs 아스톤빌라 해외축구 추천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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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vs 아스톤빌라 



지난 팰리스 전에서 4-0 승리를 거두며 최근 리그 5연승을 달리고 있다. 연승 기간 동안 11골을 뽑아내며 맨시티다운 공격력을 선보이고 있다. 물론 제수스(ST, 최근 10경기 1골 1도움)가 부상에서 돌아온 이후 득점포를 가동하지 못하며 스트라이커 자리에 대한 고민이 이어지고 있지만 스털링(LWF, 최근 10경기 3골 2도움), 포덴(CAM, 최근 10경기 4골 2도움), 마레즈(RWF, 최근 10경기 4골 1도움) 같은 2선 자원들의 득점력이 상당하다. 데 브라위너(CAM, 최근 10경기 2골 6도움)가 꾸준히 날카로운 골 찬스를 만들어주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2골 정도를 뽑아낼 가능성이 충분하다.
게다가 최근 9경기 중 7경기를 클린 시트로 장식하며 놀라운 수비력을 선보이고 있다. 이 기간 동안 실점은 단 2골에 불과했을 정도다. 스톤스(CB)가 드디어 기량이 만개한 모습을 보이고 있고, 디아스(CB)까지 덩달아 안정감을 되찾았다. 게다가 워커(RB)의 복귀로 인해 칸셀루(RB)가 다시 왼쪽으로 돌아가며 좌우 수비 균형까지 맞춰진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클린 시트 달성에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


1군 선수들의 코로나19 집단 감염으로 인해 토트넘, 에버튼과의 경기가 연달아 연기됐다. 가장 최근 공식 경기는 지난 8일 리버풀과 FA컵 경기였다. 현재는 코로나19에 감염됐던 1군 선수들이 모두 되돌아왔고, 이전과 같은 공격력과 수비력을 선보일 수 있는 상황이다. 맨시티 선수들은 단 3일밖에 못 쉰 반면 아스톤빌라 선수들은 무려 19일간의 휴식을 취했다. 왓킨스(ST, 최근 10경기 3골 1도움), 그릴리쉬(CAM, 최근 10경기 1골 2도움), 맥긴(CM) 같은 핵심 자원들이 빠르게 경기 감각만 회복한다면 맨시티와의 득점 대결에서 밀리지 않을 가능성이 충분하다.
그러나 밍스(CB)와 하우스(CB) 느린 발은 이번 경기에서 치명적인 약점이 될 가능성이 있다. 콘사(CB) 혼자서는 뒷공간으로 빠져 들어가는 빠른 맨시티의 윙어들을 막기 역부족이다. 그렇다고 해서 더글라스(CM)가 많은 수비 가담을 가져가는 플레이 스타일도 아니다. 무득점에 그칠 가능성이 다분하다.


1. 최근 6경기 맞대결 : 6전 5승 1무 19득점 2실점 (맨시티 우세)
2. 맨시티 올 시즌 홈 성적 : 9전 6승 2무 1패 (무실점 비율 : 67%, 무득점 비율 : 0%)
3. 아스톤빌라 올 시즌 원정 성적 : 8전 5승 1무 2패 (무실점 비율 : 63%, 무득점 비율 : 0%)


드디어 아스톤빌라의 1군 선수들이 대거 돌아왔지만 경기 전망은 밝지 않다. 19일이나 경기를 소화하지 못한 만큼 주축 선수들이 경기 감각 저하가 심각한 수준이다. 게다가 맨시티는 최근 엄청난 수비력을 선보이며 확실하게 득점까지 뽑아내고 있다. 난타전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지만 결국 경기 감각이 절정에 달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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