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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렌티나 vs 인터밀란
- 피오렌티나 (리그 11위 / 승무패승무)
최근 일정에서 칼리아리(1-0, 승), 크로토네(2-1, 승) 상대로 승리를 따냈다. 승리를 챙기는 경기 빈도를 늘리고 있음이 긍정적이다. 지난 라운드에서 토리노 상대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홈 이점을 안고 전력 열세를 극복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 인터밀란 (리그 2위 / 승무승승패)
밀란(2-1, 승), 베네벤토(4-0, 승) 상대로 연승을 기록했지만, 주중에 치러진 컵 대회에서 유벤투스에게 1-2 패배로 덜미를 잡혔다. 이번 일정을 통해 반등을 시도한다. 이번 시즌 10번의 리그 원정에서 단 1패만을 허용했으며, 이 기간에 20득점으로 강점 활용이 원활하다.
● 결장 정보
- 피오렌티나 : 밀렌코비치(DF / A급), 카스트로빌리(MF / A급)
핵심 수비, 중원 자원이 모두 결장한다. 지난 라운드의 퇴장 징계다. 카세레스(DF)가 밀렌코비치 공백을 메우지만, 안정감은 기대 이하. 공격 전개 구심점인 카스트로빌리(리그 19경기 4득점 1도움) 결장은 치명적이다. 이 역할을 수행할 자원이 마땅하지 않다. 역습, 부분 전술 완성도 반감으로 이어진다.
- 인터밀란 : 결장 자원 없음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던 자원들이 모두 복귀했다. 더불어 잉여자원으로 분류됐던 에릭센(AMF, 최근 3경기 1득점)이 콘테 감독의 신뢰를 회복하고 있다. 공격 전개 과정에 창의성, 안정감 개선이 유력하다. 리그 일정에서 14득점을 합작한 ‘루카쿠-마르티네즈’ 최전방 조합의 결정력은 여전히 리그 상위권이다.
- 피오렌티나 : 상대 위험 지역 안 슈팅 빈도 68% (리그 3위)
질 좋은 기회를 반복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다만 공격진 전반의 결정력 기복으로 득점 생산 능력은 떨어진다. 리그 20경기에서 21득점에 그쳤다. 더불어 이번 라운드는 공격 전개 구심점인 카스트로빌리(MF)가 결장한다. 전개 완성도 반감으로 이어질 대목이다.
- 인터밀란 : 세트플레이 득점 8회 (리그 2위)
이번 시즌 리그 최다 득점 팀이다. 오픈 플레이 상황의 득점 빈도는 물론 세트플레이 활용을 통한 기회 창출 또한 원활하다. 바스토니(DF)를 중심으로 수비진 전반의 높이 활용이 원활하다. 수비진에 전력 누수가 발생한 상대 공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
1. 최근 6경기 맞대결 : 6전 3승 3무 12득점 9실점 (인터밀란 우세)
2. 피오렌티나 이번 시즌 홈 성적 : 10전 4승 4무 2패 (무실점 비율 : 30%, 무득점 비율 : 20%)
3. 인터밀란 이번 시즌 원정 성적 : 10전 5승 4무 1패 (무실점 비율 : 30%, 무득점 비율 : 10%)
피오렌티나가 홈 이점을 안고 저항을 시도한다. 다만 수비진, 중원에 발생한 전력 누수가 치명적이다. 공수 양면의 경쟁력 저하가 유력하다. 인터밀란이 공격 전개를 주도하는 측면의 효과적 활용, 부분 전술 완성도 유지를 더해 기회를 반복한다. 다만 다음 주중 또다시 컵 대회 일정을 치른다. 후반 중반 이후 핵심 자원에게 휴식을 부여할 공산이 크다.
아탈란타 vs 토리노
- 아탈란타 (리그 7위 / 무승승패무)
최근 일정에서 밀란(0-3, 승), 라치오(3-2, 승) 등 까다로운 상대를 맞아 연승을 기록했다. 다만 나폴리를 상대한 주중 일정 0-0 무승부로 최근 2경기에서 승리가 없다. 홈 이점을 안고 반등을 시도하지만, 강점을 잃은 공격진 부진이 거슬린다.
- 토리노 (리그 17위 / 패무무무무)
이번 시즌 개막 이후 부진한 흐름, 성과를 반복했다. 개선을 위해 감독 교체를 시도했다.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니콜라 감독 체제에서 2경기를 소화했으며, 모두 무승부가 발생했다. 전력 열세가 확연한 이번 라운드에서도 승점을 챙길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 결장 정보
- 아탈란타 : 수탈로(DF / C급), 하테보어(DF / A급)
핵심 측면 수비 자원 하테보어 부상이 길어지고 있다. 최근 일정에서 실점 빈도가 증가하고 있음과 맥을 같이한다. 핵심 공격 자원 고메즈(FW) 이적으로 인한 공백을 페시나(AMF, 리그 12경기 1득점 1도움)가 메웠다. 다만 경기력 기복은 고스란히 득점력 기복으로 이어진다. 최근 코발레코(AMF) 영입에 성공했으며, 이를 통해 개선을 기대한다.
- 토리노 : 이쪼(DF / A급)
핵심 중앙 수비 자원 이쪼(리그 9경기 2득점)가 부상으로 결장한다. 최근 일정에서 21세 중앙 수비 자원 부온조르노(DF, 리그 5경기) 중심으로 수비진을 재편했다. 기대 이상의 경기력, 안정감을 선보이고 있다. 핵심 공격 자원 벨로티(최근 리그 2경기 1득점 1도움)은 여전히 분전하고 있다.
- 아탈란타 : 경기당 슈팅 허용 빈도 9회 (리그 20위)
지난 시즌 리그 최다 득점으로 공격력에 강점을 드러냈다. 이번 시즌은 수비진 안정감이 돋보인다. 경기당 허용 슈팅 빈도가 리그에서 가장 낮다. 전방 압박 효율 유지, 짐시티(DF)를 중심으로 한 3백의 안정감이 맞물린 결과다.
- 토리노 : 경기당 드리블 성공 11회 (리그 3위)
‘안살티-신고’ 측면 조합이 수비적으로 문제를 드러내고 있지만, 공격력은 경쟁력이 충분하다. 개인 전술, 속도 우위를 통해 꾸준히 기회를 창출하고 있음이 기록으로 드러난다. 결정력을 유지하고 있는 벨로티(FW)를 더해 득점 생산이 가능하다.
1. 최근 6경기 맞대결 : 6전 3승 1무 2패 15득점 8실점 (아탈란타 우세)
2. 아탈란타 이번 시즌 홈 성적 : 10전 5승 2무 3패 (무실점 비율 : 30%, 무득점 비율 : 20%)
3. 토리노 이번 시즌 원정 성적 : 10전 2승 3무 5패 (무실점 비율 : 10%, 무득점 비율 : 20%)
아탈란타가 전력 우위를 점하고 있음에 이견은 없다. 다만 최근 일정에서 선보이는 공격 전개 완성도의 기복, 다음 주중 일정 부담으로 강점 활용에 어려움을 겪을 것이 유력하다. 토리노가 신중한 운영을 통해 저항 가능하다. 압박 효율, 역습 완성도 개선을 앞세워 승점을 챙긴다.
사수올로 vs 스페지아
- 사수올로 (리그 8위 / 패패무패무)
최근 일정에서 유벤투스(3-1,패), 라치오(2-1, 패) 등 까다로운 상대를 맞아 승점을 챙기지 못했다. 더불어 최근 5경기에서 승리를 따내지 못하고 있다. 이 기간에 실점을 반복한 수비진 불안이 쉽게 잡히지 않는다. 홈 이점을 안고 반등을 시도한다.
- 스페지아 (리그 16위 / 무승패패패)
최근 컵 대회 일정에서 로마(0-3, 승) 상대로 승리를 거뒀지만, 이후 3연패다. 로마(4-3, 패), 나폴리(4-2, 패), 우디네세(0-1, 패) 상대로 내리 패배했다. 반등이 필요하지만, 원정 부담과 실점을 반복하고 있는 수비진 안정감 저하 문제가 거슬린다.
● 결장 정보
- 사수올로 : 로마냐(DF / A급), 부라비아(MF / B급), 베라르디(FW / A급)
핵심 중앙 수비 자원 로마냐 부상이 길어지고 있다. 이번 시즌 출전 기록은 없다. 핵심 공격 자원 베라르디(리그 15경기 7득점 4도움) 결장이 치명적이다. 최근 득점력 반감 문제와 맥을 같이한다. 공격 전개 중심인 측면의 경쟁력 저하로 직결되며, 최근 5경기 멀티 득점은 없다. 다행히 ‘보가-트라오레’ 측면 조합이 경기력을 회복하고 있다.
- 스페지아 : 마르치짜(DF / B급), 테제(DF / A급), 페레(DF / A급), 마티엘로(DF / B급), 사포나라(AMF / A급), 은졸라(FW / A급), 피콜리(FW / B급)
다수의 자원들이 부상으로 결장한다. 페레, 마티엘로 결장으로 오른쪽 측면 수비진이 무너졌다. 비날리(DF)가 출전하고 있지만, 안정감과 경쟁력은 모두 기대 이하다. 더불어 부동의 최전방 자원 은졸라(리그 13경기 9득점 1도움) 결장 역시 치명적이다. 역습에 특화된 공격 자원 부재로 득점력이 떨어졌다.
- 사수올로 : 경기당 드리블 성공 빈도 11.5회 (리그 2위)
공격 전개 과정에서 측면 활용 빈도가 높으며, 이들 강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있음이 기록으로 드러난다. 최근 일정에서 측면 조합의 경쟁력, 경기력이 좋다. 측면 수비진에 전력 누수가 발생한 상대를 맞아 충분히 강점을 발휘할 것이다.
- 스페지아 : PK 실점 6회 (리그 1위)
이번 시즌 리그 일정에서 가장 많은 PK 실점을 허용했다. 신중한 운영을 시도하며, 수비진 구성에 많은 수의 선수를 배치한다. 다만 수적 우위 활용 어려움, 압박 효율 저하로 다양한 불안을 노출한다. 이번 라운드 역시 다르지 않다.
1. 최근 5경기 맞대결 : 5전 5승 12득점 3실점 (사수올로 우세)
2. 사수올로 이번 시즌 홈 성적 : 9전 3승 4무 2패 (무실점 비율 : 22%, 무득점 비율 : 22%)
3. 스페지아 이번 시즌 원정 성적 : 10전 3승 3무 4패 (무실점 비율 : 30%, 무득점 비율 : 20%)
사수올로가 피오렌티나가 홈 이점을 안고 공세를 취한다. 공격 전개를 주도하는 측면의 경기력 개선, 2선의 득점 지원 빈도 회복을 더해 상대 불안을 효과적으로 공략한다. 스페지아가 수비진 수적 우위 활용 어려움, 역습 완성도 반감으로 공수 양면에서 경쟁력 저하를 노출한다. 이들 저항을 기대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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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도 건승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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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프모■ 2월6일 세리에A 전경기 해외축구 추천분석 의 댓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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