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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프모■ 2월21일 EPL 프리미어리그 전경기 해외축구 추천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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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리 vs 웨스트브로미치



이번 시즌 7승 6무 11패로 리그 15위를 기록 중인 번리. 리그 전반기 승점을 쌓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었지만 후반기부터 승점을 쌓고 있다. 최근 7경기 3승 2무 2패로 성적이 나쁘지 않다. 다만, 직전 풀럼을 상대로 1-1 무승부를 기록했는데 이후 3일 만에 경기를 치르는 강행군이 변수다. 그래도 번리를 괴롭혔던 빈공이 사라졌다. 우드와 미가 부상으로 빠져 있는 상황이지만 반스와 구드문드손, 로드리게스 등 1, 2선 라인의 생산력이 나쁘지 않다는 점은 고무적이다.

 


직전 경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1-1 무승부를 기록하긴 했지만 최근 리그 6경기에서 2무 4패를 기록하고 있다. 좀처럼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 원정 경기를 치러야 한다. 이번 시즌 웨스트브로미치는 원정에서 1승 3무 8패를 기록 중이다. 최근 원정 5경기에서 모조리 패배했다. 중요 체크 포인트다.

 


벤 미와 우드의 복귀가 아직 예정되어 있지 않다. 여기에 3일만에 경기를 치르기 때문에 체력적인 열세에 몰릴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웨스트브로미치의 원정 경기력이 그다지 좋지 못하며 번리의 최근 경기력이 나쁘지 않다. 







리버풀 vs 에버턴 

 

 


이번 시즌 11승 7무 6패로 리그 6위에 랭크되어 있는 리버풀. 리그 3연패 늪에 빠졌지만 직전 라이프치히와 챔스 16강에서 2-0 승리를 거두면서 분위기 전환에 성공했다. 물론, 수비는 불안하며 부상자가 많기 때문에 변수를 만들어내긴 어렵지만 3연패 기간 동안 보다 수비 안정감이 더 해지긴 했다. 물론, 아직도 카박은 팀 내 적응이 필요해보이며 알리송 역시 불안하긴 하지만 직전 경기에서 클린 시트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는 사실은 선수들의 자신감이 됐을 것이다.

 


최근 2연패 늪에 빠졌다. 맨시티 전 대패는 어느 정도 이해가 되긴 하지만 풀럼과 경기에서도 0-2로 완패했다. 수비가 흔들리고 있다. 최근 4경기 평균 실점이 3점에 달한다. 칼버트 르윈의 부재로 인해 화력으로 맞불을 놓는데도 어려움을 겪었다. 다만, 이번 라운드에서 칼버트 르윈이 복귀한다는 소식이다. 여기에 이번 시즌 원정에서 7승 2무 2패로 경기력이 좋다는 것은 기억해두자.

 


악명 높은 ‘머지사이드’ 더비다. 명성대로 치열했지만 리버풀은 홈에서 최근 에버턴을 상대로 4연승을 기록 중이다. 여기에 직전 에버턴 원정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기 때문에 선수들이 복수를 위한 칼날을 갈았을 것이다. 








풀럼 vs 셰필드



이번 시즌 3승 10무 11패로 강등권에 위치한 풀럼. 하지만 최근 5경기 1승 3무 1패를 기록하면서 서서히 경기력을 끌어 올리고 있다. 겨울 이적 시장에서 영입한 마자가 3경기에서 2골을 기록하면서 풀럼의 약점이었던 빈공을 해결해주었다. 여기에 최근 3경기 실점이 1점에 불과하다. 공수 밸런스가 조금씩 맞춰지고 있다.

 


이번 시즌 3승 2무 19패로 리그 최하위를 기록 중인 셰필드. 그래도 최근 5경기에서 2승 3패를 기록하면서 서서히 엔진을 올리다 싶었는데 첼시와 웨스트햄을 만나 처참히 무너지면서 다시 연패 수렁에 빠졌다. 첼시와 웨스트햄을 만나는 스케줄이 터프하긴 했지만 직전 경기에서 다시 수비가 무너지면서 흔들린 모습은 상당히 아쉽다. 셰필드는 수비로 상대를 괴롭혀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지난 시즌에도 강등권에 있다가 시즌 하반기부터 무섭게 승점을 쌓았던 셰필드이기 때문에 포기하긴 이르다.

 


풀럼의 승리 가능성이 조금 더 높아 보인다. 우선 이번 시즌 셰필드는 원정에서 1승 1무 10패를 기록 중이다. 홈이라고 해서 상황이 나아지진 않지만 리그 최악의 원정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 수비마저 흔들리고 있으며 겨울 이적 시장에서 별 다른 움직임을 보여주지 못했다. 



 

 




웨스트햄 vs 토트넘 



이번 시즌 12승 6무 6패를 기록하면서 리그 5위까지 순위를 끌어 올린 웨스트햄. 최근 5경기 3승 1무 1패를 기록하면서 나쁘지 않은 성적을 기록 중이다. 풀럼을 상대로 0-0 무승부를 기록한 것은 아쉽지만 셰필드를 상대로 3-0 완승을 거두면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하지만 안토니오가 부상으로 결장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웨스트햄이 자랑하는 수비력은 여전하다.

 


이번 시즌 10승 6무 7패로 리그 9위까지 떨어진 토트넘. 최근 리그 5경기에서 1승 4패를 기록하면서 분위기가 상당히 처져있지만 직전 유로파 경기에서 볼프스부르거를 상대로 4-1 대승을 거두었다. 하지만 원정 경기였으며 주전들을 대거 기용했다. 웨스트햄과의 경기에서 체력적인 열세가 예상된다. 스쿼드 뎁스가 깊지 않은 팀이기 때문에 문제가 될 가능성이 크다.

 


웨스트햄은 토트넘을 상대로 최근 7경기 1승 2무 4패를 기록 중이다. 토트넘을 상대로 좀처럼 승리를 거두지 못했던 흐름이다. 하지만 이번 시즌 토트넘은 다양한 문제를 드러내고 있으며 직전 유로파로 인해 체력적인 열세에 놓여있을 것이다. 적어도 웨스트햄이 패배하진 않을 것이다. 린가드 영입 이후로 웨스트햄의 공격도 예전만큼 답답하진 않다. 안토니오의 결장 가능성이 높긴 하지만 지친 토트넘의 뒷 공간을 적절하게 노릴 것으로 보인다.




 

 



애스턴 빌라 vs 레스터 시티 



이번 시즌 11승 3무 8패로 리그 8위를 기록 중인 애스턴 빌라. 최근 4경기 2승 1무 1패를 기록하면서 서서히 경기력을 회복하고 있다. 코로나 여파로 인해 잠시 팀이 흔들렸지만 이후 조금씩 선수들의 컨디션이 돌아오고 있다. 하지만 기복은 여전하다. 선수 개개인의 기복도 여전하다는 점은 반드시 체크해두자. 아직은 100% 컨디션은 아니다.

 


직전 유로파 일정에서 체코 원정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주전 선수들을 대거 기용했지만 0-0 무승부로 기록하면서 분위기를 끌어 올리지 못했다. 이후 3일 만에 경기를 치러야 하기 때문에 사실상 휴식 시간은 단 하루에 불과하다. 체력적인 열세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포파나와 카스타뉴, 모건 등 여전히 부상이긴 하지만 바디와 은디디가 돌아오면서 주축 선수들이 돌아온 레스터이다. 전력 자체는 나쁘지 않다. 여기에 리그 5경기에서 2승 2무 1패로 좀처럼 패배하지 않고 있다는 점도 반드시 체크해두자.


애스턴 빌라는 젊은 팀이다. 체력적인 우위를 앞세워 상대를 거칠게 몰아붙일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애스턴 빌라 역시 아직까지 100% 컨디션이 아니다. 여기에 레스터는 원정에서 8승 3무 1패로 강력한 원정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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