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4일 UEFA 2경기



첼시 VS 포르투

포르투와의 직전원정경기에서 2:0으로 승리를 이뤄낸후 비교적 안정적으로 경기에 임할수있게 된 첼시.

"베르너"를 포기한 벤투에게 감히 칭찬을 해주고싶으며 그 기대치에 부응하듯

평소보다 더 날카롭고 순조롭게 공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주전으로 출전한 풀리식의 활약 또한 첼시에게

굉장히 좋은 시너지효과를 보여주고있으며 특히 모든경기에서 좋은모습을 보여주는 마운트의 역활도 크다.

퇴장이라는 쓰디쓴 변수를 겪어본 투헬입장에서도 다방면으로 변수에 대비할수있을것으로 보이며

홈이 아닌 중립구장이라는점 다음일정 FA컵 맨시티와의 경기를 감안하였을때 평소보다

더 빡빡하게 운영하여 안정권에 돌입한 시점부터 체력안배를 위해 교체카드를 사용할것으로 보임( 개인생각 )

( 별다른 부상자없이 임할수있는 첼시 언제든 베스트11을 가용할수있는 장점이있으나 일정이 빡빡하다는점.. )

수비↗공격↗

포르투

이번경기 0:3 1:3 0:2 (연장) 이 3스코어 이상의 차이로 이겨야 진출이 가능한 포르투

마레가와 타레미가 투톱으로 출전할것이라는 예상가운데 팀내 최다득점자 올리베이라의 활약이 관건.

챔스에서 공격적인 성향으로 유벤투스를 잡는 저력과 승리에대한 간절함은 인정해줄만함.

빌드업을 통한 공격체재의 첼시와 1선의 빠른발을 이용한 역습(롱볼)체재의 포르투 상성상 맞물리지만

저번 경기 출장정지로 출전하지 못한 올리베이라와 타레미가 출전한다는점과

2:0 패배에도 불구하고 압박과 유효슛팅을 이뤄낸점 이점을 감안하였을때 다득점경기를 예상한다.

( 경기를 포기하지않는이상 다득점을 해야하는 입장에서 수비적으로 하진않고 공격적으로 할것으로 예상 )

수비→공격↗

2.5 OVER > 무승부

파리생제르망 VS 뮌헨

기회를 잘살리며 운도 따라줬던 파리생제르망 부상자로 이탈이 많은 뮌헨에게 밀리는듯 하였으나

역습과 5번의 적은슈팅에도 불구하고 3득점을 이뤄낸점이 팀의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음바페의 각성 그리고 나바스의 미친선방쇼는 파리에겐 화이팅을 뮌헨에겐 초조함을 불러일으켰으며

그로인한 파리의 승리하였다 해도 무방할정도로 좋은분위기를 창출해냈다.

허나 매경기 수비에 문제가있다는점이 이번2차전에 변수가 될 것으로보인다.

음바페 원톱체제와 네이마르를 서브로 돌린 포체티노에게 박수를 !!

수비↘공격↗

뮌헨

결과가 어찌됫건 이긴건 이긴거고 진건 진게 맞지만 경기력차이에서는 크게앞선건 뮌헨이라 생각한다.

그나브리와 레반돕의 결장에도 불구하고 득점이 가능하다는점과 1차전에 역습에 호되게당한 뮌헨은

패배라는 수업료를 통해 학습이 되었다고 생각되어진다.

2골차로 승리를 해야하는 뮌헨의 입장에서 역습에대한 학습과 수비가약한 파리를 상대로

전술을 구축했을 것으로보이지만 뮌헨의 다급함과 초조함을 파리가 역이용한다면 경기결과는 예측불과하다.

뮐러의 공격가담과 코망 사네의 역활 그리고 경험이 다소 떨어지는 모팅의 활약이 가장 중요할것으로 보인다.

수비→공격→

3.5 UN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