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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프모■ 4월14일 대한민국FA컵 전경기 국내축구 추천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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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티즌 vs 수원삼성


K리그2의 대전시티즌이 지난 경기 경남FC를 상대로 2-1 승리를 따내며 컵대회를 포함 4연승을 기록중이다. 최근 전방 스트라이커 마테우스 파투를 앞세워 공격 흐름이 매우 안정적이긴 하지만 여전히 수비에서는 불안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리그 2경기 연속 실점을 허용하고 있는 만큼 수원 삼성을 상대로 수비에서 좋은 흐름을 가져가기 어렵다.


 

수원삼성은 지난 제주FC와 경기에서 1-2 패배를 기로하며 현재 리그 4경기 연속 승리가 없는 상황. 4경기에서 1무 3패로 부진한 수원삼성이다.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공격진들의 활약이 아쉽다. 다만 여전히 제리치를 포함 니콜라오, 김건희, 염기훈등 공격 스쿼드의 댑스가 상당히 두텁다. 이번 경기 대전시티즌을 상대로 분위기 반등을 노리는 삼성이다. 공격 우위를 가져가는 가운데 주도권을 잡을 것이다.


 

대전이 수원을 상대로 승리를 하기 위해선 수비력을 강화해야한다. 하지만 대전이 이번 경기 오히려 공격적인 포메이션을 가져가며 승리를 노리는 상황. 최근 공수 모두 아쉬움을 보이고 있는 삼성이지만 여전히 공격에서는 우위를 가져가는 상황. 







인천 유나이티드 vs FC 안양


인천 유나이티드는 K리그1에서 부진한 성적을 기록중이다. 최근 리그 4경기에서 승리가 없는 가운데 1무 3패를 기록중이다. 인천은 현재 무고사가 없는 가운데 주 포를 찾지 못하는 실정이다. 더욱이 직전 경기 전북 현대를 상대로 0-5 패배를 기록하며 수비에서 상당히 불안한 모습을 노출했다. 주 포의 결장으로 인해 인천이 이번 경기 안양을 상대로도 공격에서 흐름을 잡아낼 수 있을지 미지수. 수비로만은 승리를 기대할 수 없는 상황이다.


 

안양은 지난 경기 부산아이파크를 상대로 2-1 승리를 기록했다. 컵대회를 제외하고 리그 4경기만에 승리를 차지한 안양이다. 안양의 공격을 이끌고 있는 선수는 모재현이다. 현재 리그 2골을 기록하며 전방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다만 안양 역시 올 시즌 골 결정력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실정. 중원 미드필드진이 밀리는 가운데 안양의 힘겨운 경기가 예상되는 바. 이번 경기 안양 역시 고전이 예상된다.


 

양팀 모두 확실한 주포의 부재를 겪고 있다. 이번 경기 중원에서 우위를 가져가는 쪽은 인천. 하지만 인천이 안양을 상대로 확실한 제압이 힘들어 보인다. 







김천 상무 vs 제주 유나이티드


상무는 현재 K리그2에서 2승 2무 2패를 기록하며 리그 7위를 달리고 있다. 상무가 올 시즌 공수에서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인다. 중원 라인업이 탄탄하지만 골 결정력이 떨어지는 가운데 리그 6경기동안 5골에 그치는 상무다. 직전 리그 경기에서 부천FC를 상대로 1-0 승리를 따낸 상무지만 짠물 수비로 유명한 제주를 상대로 골을 기록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 특히 이번 경기 중원에서 밀린다면 끌려다니는 경기를 치를 가능성이 높다.


 

제주는 지난 경기 수원 삼성을 상대로 홈에서 2-1 승리를 따냈다. 홈에서 확실히 강한 면모를 자랑한 제주다. 제주가 현재 4경기 연속 실점을 허용하고 있긴하지만 수비력만큼은 나쁘지 않다. 탄탄한 수비력을 기반으로 리드를 잡을 가능성이 보인다. 전방에서 자와다와 페르난데스의 부진이 아쉽지만 이번 컵대회를 기점으로 반등할 가능성 역시 높다.


 

양팀 모두 준수한 수비력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팀이다. 제주의 용병 활약 비중이 떨어지지만 이번 경기 용병을 보유한 제주가 공격에서 그나마 나을 것으로 판단한다.







성남FC vs 부산 아이파크


단단한 수비력으로 무장한 성남FC가 최근 리그 2경기에서 무실점 경기를 치렀다. 대구와 0-0 무승부에 이어 직전 경기 광주를 상대로 2-0 승리를 따냈다. 안정적인 수비력을 기반으로 역습에 능한 성남이 부산 아이파크를 상대로 여전히 완벽한 수비력으로 무장할 예정. 올 시즌 득점력이 다소 아쉽긴 하지만 뮬리치와 세르지우 부스가 세트피스에서 위력을 발휘할 전망. 이번 경기 성남의 우위를 점친다.


 

부산은 올 시즌 수비가 상당히 불안하다. 지난 안양과 경기에서 1-2 패배를 기록하며 또다시 수비에 헛점을 노출했다. 기대와는 다르게 올 시즌 K리그2에서 2승 1무 3패로 부진하다. 컵대회를 포함해 올 시즌 모든 경기에서 실점이 이어지는 부산이다. 성남의 수비력을 생각한다면 득점을 기대하기 힘들며 여전히 수비에서 불안한 모습을 노출할 것이다.


 

성남이 컵대회라고 여유롭게 경기를 치르진 않을 것이다. 김남일 감독이 이끄는 성남의 탄탄한 수비력이 이번 컵대회에서도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세트피스 위력을 발휘하고 있는 성남이기에 충분히 골도 기대해 볼만하다. 





 

 

안산 그리즐리스 vs 충남 아산


안산 그리즐리스는 올 시즌 K리그2에서 2승 2무 2패를 기록중이다. 지난 시즌 보다 근소하게 골 결정력이 나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공격에서 확실한 카드가 없다. 지난 경기 역시 득점에 실패하며 전남 드래곤즈를 상대로 0-1 패배를 기록했다. 더욱이 수적 우위를 가져갔음에도 골을 기록하지 못한 안산의 공격을 믿기 어렵다. 이번 상대인 충남 아산에게 올 시즌 한 차례 승리를 가져간 바 있지만 최근 흐름을 보아 쉽지 않은 경기가 예상된다.


 

아산은 최근 컵대회를 포함해 3연승을 달렸다. 지난 경기 서울 이랜드를상대로 1-0 승리를 가져가며 올 시즌 첫 연승을 기록한 아산이다. 올 시즌 3승 1무 2패의 성적을 기록중이다. 항상 교체로 출전하여 3경기에서 2골을 기록중인 김인균과 2선에서 좋은 움직임일 선보이고 있는 료헤이의 활약이 도드라진다. 하지만 아산 역시 확실한 주포가 보이지 않는다. 마테우스와 알렉산드로의 경기력이 아직까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실정. 올 시즌 안산을 상대로 한 차례 패배를 기록한 바 있는 아산이 승기를 잡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양팀 모두 공격에서 기대치를 충족해주지 못하고 있다. 지난 리그 맞대결에서는 안산이 1-0 승리를 챙겼지만 이번 경기에서 확실한 우위를 가져갈 수 있을지는 여전히 미지수. 







수원 FC vs 전남 드래곤즈


승격팀 수원FC는 지난 2차례 리그 경기에서 모두 패했다. 2경기에서 모두 골을 기록하지 못하며 흔들린 수원이다. 올 시즌 1승 3무 5패로 부진한 가운데 골은 단 6골뿐이 없는 수원이다. 수원이 공격에서 저조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홈에서 전남 드래곤즈와 격돌한다. 물론 공격 흐름이 아쉬운 수원이긴 하지만 라스와 조상준, 양동현이 올 시즌 모두 골을 기록했다는 점에서 기대를 걸어 볼 만하다. 더불어 홈 어드벤티지를 가져가는 경기. 이번 경기 수원이 더 많은 볼 점유율을 가져가는 가운데 주도권을 잡을 것이다.


 

전남은 직전 안산 그리너스를 상대로 1-0 승리를 차지했다. 하지만 전남 역시 올 시즌 내내 경기력이 부진하다. 올 시즌 리그 6경기에서 5골에 그치는 전남이다. 직전 경기 골을 기록한 알렉스와 리그 2골을 기록중인 이종호의 활약에 기대를 걸어보 지만 수원 수비력이 만만치 않다. 수원의 중원 압박에 원활한 공격전개를 기대하기 힘든 전남이다.


 

양팀 지난 시즌까지 함께 K리그2에서 팽팽한 접전을 펼친바 있다. 최근 7차례 맞대결에서 2승 3무 2패를 기록중인 두 팀이다. 여전히 팽팽한 흐름이 예상되는 상황. 하지만 올 시즌 K리그1에서 강호들을 상대로 꽤나 좋은 수비력을 보여줬던 수원이기에 전남을 상대로도 안정적인 수비력을 기대해 본다.





 


FC 서울 vs 서울 이랜드


3연패를 기록중인 FC 서울이다. 중원에서 강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지만 수비로 전환이 다소 느린 서울이 리그 9경기에서 11골을 실점했다. 하지만 이번 경기 서울의 미드필드진이 상대 서울 이랜드의 허리라인을 완벽히 압도할 가능성이 높다. 골 결정력이 다소 아쉽지만 조직적인 미드필드 라인과 2선에서 적극적인 공격을 통해 골을 기록할 가능성을 높게 본다.


 

이랜드는 부천을 상대로 4-0 완승을 차지하며 좋은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판단했지만 직전 충남 아산을 상대로 0-1 패배. 기복이 심한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탄탄한 중원 라인업을 구축한 서울을 상대로 상당히 고전할 것으로 판단된다. 준수한 수비력을 갖춘 이랜드지만 중원 허리라인에서 열세를 극복하지 못한다면 경기내내 끌려다닐 수밖에 없다.


 

홈팀 서울이 최근 리그 경기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번 컵대회에서도 홈팀 서울이 다소 아쉬운 경기내용을 보일 가능성은 높다. 하지만 이랜드를 상대로 연장까지 끌고갈 의미 역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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