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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프모■ 5월5일 K리그 한국프로축구 전경기 국내축구 추천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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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 상무  vs 부산 아이파크


 

 김천 상무 (리그 8위 / 승승패승패)

직전 라운드 경남에 1-2 역전패를 당했다. 먼저 득점에 성공하고도 리드를 잡지 못한 수비가 아쉬웠다. 실점 패턴을 보면 단순했다. 측면에서 올라오는 크로스 방어가 1차적으로 되지 않았고, 이후 침투해 들어오는 공격수들을 놓쳤다. 심상민(LWB)와 안태현(RWB)이 소극적 수비를 보이고, 센터백 라인이 공간 노출을 최소화하지 않는다면 실점 위기를 반복할 것이 자명하다. 공격 저항은 충분하다. 최근 최전방 파괴력이 올라왔다. 조규성(FW, 최근 4경기 1골)과 오현규(FW, 최근 5경기 1골 2도움), 이근호(FW, 최근 3경기 1골) 등 1선 공격 자원이 최전방서 분전하며 득점 생산에 열을 올리는 중이다. 2선과 호흡도 좋아 다양한 패턴 플레이로 상대를 공략 가능하다. 1득점 정도는 노려볼만하다.


- 결장자 : 이창근(GK / A급), 권경원(CB / A급), 박병현(CB / B급), 문선민(RW / A급)


부산 아이파크 (리그 6위 / 패패승패승)

지난 라운드 부천을 잡고 6위로 뛰어 올랐다. 아직 결과와 경기력에 있어 기복은 있지만 최근 경기서 널뛰기 폭을 줄이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특히 양측 윙어인 박정인(RM, 최근 5경기 1골 1도움)과 이상헌(LM) 등이 공·수에 있어 빠른 전환을 뽐내는 중이다. 최전방 공격수 안병준(FW, 최근 5경기 3골 1도움) 의존도를 푸는 동시에 중앙 라인과 시너지를 높여 건실한 공격 전개에 성공하는 빈도가 잦다. 득점 생산에 있어 험로가 점쳐지지 않는다. 다만 변수는 수비다. 박종우(CDM)와 강민수(CB)가 시즌 초반 부상으로 스쿼드서 이탈한데 이어, 직전 경기 발렌티노스(CB)가 부상으로 교체 아웃됐다. 이번 라운드 출전을 속단할 수 없어 수비 불안이 심화될 예정이다. 무실점 도전은 다소 난도가 높다.


- 결장자 : 강민수(CB / A급), 발렌티노스(CB / A급), 박종우(CDM / A급), 천지현(CM / C급)


 

1. 최근 5경기 맞대결 : 5전 2승 1무 2패 (동률)

2. 김천 이번 시즌 홈 성적 : 3전 1승 1무 1패 (무실점 비율 : 66%, 무득점 비율 : 33%)

3. 부산 이번 시즌 원정 성적 : 5전 3승 0무 2패 (무실점 비율 : 20%, 무득점 비율 : 20%)


 

[predictz] 2-0 (김천 승)


상대와 전력 차가 크지 않으며 선수단 컨디션이 상승세에 올랐다. 득점을 확실하게 책임질 수 있는 자원이 여럿 존재한다. 주전 수비수 부상 여파가 신경 쓰이지만 대체 선수들 경기력이 아주 떨어지는 편이 아니라는 점을 감안하면 큰 약점으로 작용하기 힘들다. 단순한 크로스 공격에 무너지는 상대 후방 라인을 집요하게 공략해 승기를 잡을 전망이다.


 

 




 대전 하나 시티즌  vs 전남 드래곤즈


 대전 하나 시티즌 (리그 2위 / 승패승패무)

지난 라운드 아산과 1-1 무승부를 거뒀다. 확실한 공격력을 갖추고 있다. 리그 9경기서 12골로 서울에 이은 최다 득점 2위에 올라있다. 일단 활용 가능한 카드가 많다. 바이오(FW)와 에디뉴(CAM, 최근 5경기 1골), 박인혁(RW, 최근 5경기 1골 1도움), 파투(FW, 최근 5경기 2골) 등 언제든지 최전방서 해결해 줄 수 있는 자원들이다. 또한 원기종(FW, 최근 5경기 1골)과 신상은(RM) 등 역습에 능한 교체 자원까지 보유하고 있다. 개인 기량으로도 1~2득점을 뽑아내는데 어려움이 없다. 다만 무리한 공격 축구가 발목을 잡는다. 득점 생산에 치중하다보니 수비 라인 배후 공간이 넓게 열린다는 문제가 있다. 상대 전남은 빠른 역습으로 실리를 취하는데 능하다. 공·수 밸런스를 맞추지 못할 경우, 클린시트 달성은 절대 불가하다.


- 결장자 : 알리바예프(CAM / A급)


전남 드래곤즈 (리그 3위 / 승승승승패)

지난 라운드 안양 전 패배로 공식전 4경기 무패 흐름이 끊겼다. 라인을 내려 수비적으로 나선 결과 후반까지 잘 버텼으나, 종료 직전 페널티킥 실점을 허용하며 무너졌다. 올 시즌 실점 패턴이 비슷하다. 후반 종료 15분을 남기고 3실점을 허용했다. 선수들의 집중력이 빠르게 무너진다는 방증이다. 대전이 리그 12골을 기록했는데, 그 중 33%인 4골을 경기 막판에 집중시켰다. 기민한 수비 대처가 없을 경우, 순식간에 뒷문이 붕괴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공격력 또한 미지근하다. 사무엘(LW, 최근 5경기 1도움), 발로텔리(FW), 알렉스(FW, 최근 5경기 1골 1도움)로 이어지는 외국인 선수 공격 라인이 2골 2도움에 그치며 부진하다. 이들의 공격력에 물꼬가 트이지 않는다면 득점력 개선은 힘들다. 1득점 생산이 최대치로 간주된다.


- 결장자 : 결장 정보 없음

 

 

1. 최근 5경기 맞대결 : 5전 3승 1무 1패 (대전 우세)

2. 대전 이번 시즌 홈 성적 : 5전 2승 1무 2패 (무실점 비율 : 0%, 무득점 비율 : 0%)

3. 전남 이번 시즌 원정 성적 : 4전 2승 2무 0패 (무실점 비율 : 50%, 무득점 비율 : 0%)

 

 

[predictz] 2-2 (무승부)


올 시즌 ‘실리 축구’로 매 경기 나서는 전남이 주도권을 잡을리 없다. 최근 공격 라인이 호조에 올라있는 대전이 공격의 고삐를 당길 전망이다. 물론 상대 빡빡한 후방 라인을 뚫긴 어렵지만 후반 막판 무너지는 상대 약점을 끈질기게 공략해 성과를 올린다. 올 시즌 첫 맞대결서도 비슷한 경기 접근을 통해 승점 3점을 챙긴 바 있다. 


 

 


 


 서울 이랜드 vs 경남 FC 


 서울 이랜드 (리그 4위 / 패승패패승)

지난 라운드 안산을 1-0으로 꺾고 리그 3연패 부진서 벗어났다. 기존 공격 라인인 레안드로(LW, 최근 5경기 2골)-베네가스(FW, 최근 5경기 1도움)-바비오(RW, 최근 5경기 1골 1도움)가 건재한 상황서 한의권(LW, 최근 3경기 1골)과 김정환(RW, 최근 5경기 1골 1도움) 등 ‘특급 조커’들이 뚜렷한 성과물을 올리는 중이다. 이들의 시너지가 호조에 올랐기에 득점 생산은 충분하다. 변수는 수비다. 이인재-이상민-김진환으로 이어지는 수비는 조직력이 좋지만 다소 기복이 있고, 상대 빠른 역습에 대처가 힘들다는 약점이 있다. 후술하겠으나 경남은 속도감 있는 공격으로 상대를 무너뜨리는데 집중한다. 이들의 기민한 대처가 없다면 1실점 정도는 열어두는 편이 낫다.


- 결장자 : 결장 정보 없음


 경남 FC (리그 9위 / 패승패승승)

직전 라운드 김천을 2-1로 꺾고 2연승에 성공했다. 연승 기간 도합 5득점을 뽑아내는 등, 공격력이 정상 궤도에 올랐다. 특히 얼리 크로스 이후, 2선 자원의 배후 침투가 인상적이다. 지난 경기서도 이러한 패턴 플레이로 2골을 전부 적중했다. 역습 상황서 스피드를 높이고, 빠른 결정이 이뤄질 경우 득점 생산엔 차질이 없을 전망이다. 다만 수비 불안은 안고 가야한다. 올 시즌 리그 9경기서 11실점을 허용했다. 물론 최근 경기서 실점률을 줄였지만 보다 날카로운 서울 공격 라인에 비해 수비수들 경쟁력이 떨어진다. 1대1 매치업 열세, 중원 조합의 수비 가담 저하 등 여러 문제를 노출한 결과, 클린시트 달성은 어려운 과제임에 틀림없다.


- 결장자 : 임민혁(CAM / B급), 윤주태(FW / B급)

 

 

1. 최근 5경기 맞대결 : 5전 2승 2무 1패 (서울 우세)

2. 서울 이번 시즌 홈 성적 : 6전 3승 1무 2패 (무실점 비율 : 50%, 무득점 비율 : 18%)

3. 경남 이번 시즌 원정 성적 : 5전 2승 0무 3패 (무실점 비율 : 0%, 무득점 비율 : 20%)


 

[predictz] 3-0 (서울 승)


홈 이점과 직전 라운드 승리로 인한 상승세를 토대로 적극적인 공세에 나설 전망이다. 허나 수비 라인 조직에 잡음이 다소 존재한다. 또한 앞선 2경기서 측면 플레이 후, 페널티 박스 안 침투로 재미를 본 경남의 강력한 패턴 플레이를 무시하기 힘들다.  







충남 아산 vs 안산 그리너스


충남 아산 (리그 7위 / 승승패패무)

앞선 3경기서 1무 2패를 거두며 하락세가 계속된다. 시즌 초반 단단함을 자랑했던 수비가 완벽히 무너졌다. 상대 단순한 공격에도 흔들릴 위험이 크다. 스리백과 포백을 혼용하지만 효과가 미지근하다. 선수들이 개인 기량이 뛰어난 상대 방어에 어려움을 겪고, 커버 플레이가 기민하게 이뤄지지 않으면서 후방 조직이 무너지는 결론에 이른다. 무실점 대응은 힘들다고 봐도 무방하다. 변수는 올 시즌 맞대결 전적이다. 리그 경기에선 0-1로 패했으나 지난달 초 FA컵에선 1-0 승리를 거뒀다. 당시 경기서 선 수비, 후 역습 전술이 무리 없이 이어진 것이 주효했다. 결장자마저 없기에 일방적으로 무너질 경기는 아니다.


- 결장자 : 결장 정보 없음


안산 그리너스 (리그 5위 / 패패승승패)

지난 라운드 서울에 0-1로 패해 2연승 흐름이 끊겼다. 허나 경기 내용 측면에선 오히려 우세했다. 꾸준한 경기력이 이어지고 있기에 선전 가능성은 높다. 아산과 비슷한 경기 운영에 자신 있다. 경기 초반 라인을 물려 수비에 집중하는 경향이 강하다. 김민호-연제민-박준영으로 이어지는 스리백이 조직력을 높여 상대 공세에 대응한다. 아산 빈공을 감안했을 때, 최소 실점 허용에 그칠 전망이다. 허나 아스나위(RWB) 부상은 불안 요소다. 최근 출전 시간을 늘려 팀 핵심 선수로 발돋움한 아스나위는 직전 라운드 부상으로 교체됐다. 오버래핑 과정서 다양한 찬스를 만드는데 능한 선수라 그의 이탈은 팀 공격 반감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다득점 생산은 불가능에 가깝다.


- 결장자 : 민준영(LB / B급), 아스나위(RWB / A급), 까뇨뚜(FW / A급), 강수일(FW / B급)


 

1. 최근 5경기 맞대결 : 5전 1승 2무 2패 (안산 우세)

2. 아산 이번 시즌 홈 성적 : 4전 2승 0무 2패 (무실점 비율 : 25%, 무득점 비율 : 25%)

3. 안산 이번 시즌 원정 성적 : 4전 2승 1무 1패 (무실점 비율 : 25%, 무득점 비율 : 25%)


 

[predictz] 3-1 (아산 승)

 

 

두 팀 전력 차는 크지 않다. 또한 올 시즌 맞대결서도 1승 1패로 균형의 추를 팽팽히 유지하고 있다. 다만 최근 경기력과 기세에 있어 안산이 우위를 점한다. 상대 빈공을 무실점으로 막을 수비 라인을 구축하고 있고, 중원 조직력마저 탄탄하다. 하지만 아스나위 부상 변수와 올 시즌 멀티 득점이 단 한 차례에 불과했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다득점 생산에 험로가 점쳐진다. 




 

 


FC 안양 vs 부천 FC


 FC 안양 (리그 1위 / 승승승승승)

리그 4연승으로 1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안양 상승세는 다름 아닌 수비에 있다. 닐손 주니어(CDM)가 볼란치와 센터백을 동시 담당하며 영향력을 높이는 중이다. 기본 수비력이 뛰어나고, 동료들과 합을 맞추는 시간이 늘어나 조직력 부분서도 잡음이 없다. 2, 3선의 맹성웅(CM)과 홍창범(CM) 역시 활동량이 좋은 자원으로 상대 중원을 잠식하는데 능하다. 클린시트 달성까지 노려봐도 좋을 일정이다. 수비 부담이 없으니 공격수들은 마음 놓고 공세를 지속할 수 있다. 심동운(RW, 최근 5경기 1골)과 모재현(LW, 최근 5경기 1골 1도움)이 측면서 상대 수비를 교란시키고, 전방으로 공을 투입한다. 직전 경기서 조나탄(FW, 최근 5경기 1골 2도움)이 이적 후 첫 골을 성공시키는 등 파괴력을 높이는 중이다. 다득점 생산에 차질이 없을 전망이다.


- 결장자 : 아코스티(FW / A급)


부천 FC (리그 10위 / 패무패패패)

리그 5경기 전패를 기록하며 최하위로 떨어졌다. 상대에 저항 자체가 불가능하다. 우선 빈공이 두드러진다. 연패 기간 전부 무득점에 그쳤다. 리그 9경기서 단 3골에 그쳤는데, 박창준(LM)이 3골을 모두 책임졌다. 그런데 현재 부상으로 스쿼드서 이탈해 있는 상황이다. 다른 공격 자원들의 경기력을 신뢰하기 힘들다. ‘0’의 흐름이 쉽게 깨지지 않을 것이 유력하다. 수비마저 불안을 더한다. 연패 기간, 총 11실점을 허용했다. 수비 과정서 많은 선수를 배치하지만 효과는 미지근하다. 후방 라인 실수와 조직력 저하가 겹쳐져 위기를 반복할 공산이 높다. 대량 실점까지 염두에 둬야 하는 일정이다.


- 결장자 : 박태홍(CB / A급), 박창준(LM / A급), 조수철(CM / B급)


 

1. 최근 5경기 맞대결 : 5전 1승 3무 1패 (동률)

2. 안양 이번 시즌 홈 성적 : 4전 2승 0무 2패 (무실점 비율 : 0%, 무득점 비율 : 25%)

3. 부천 이번 시즌 원정 성적 : 4전 1승 0무 3패 (무실점 비율 : 25%, 무득점 비율 : 75%)

 

 

[predictz] 2-0 (안양 승)


전력 우세와 최근 상승세를 앞세워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단단한 수비가 선결돼있어 일격을 맞을 확률을 줄였고, 1, 2선 파괴력을 높일 수 있다는 긍정적 효과를 낸다. 다만 부천 공격은 득점을 기대할 수 없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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