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프모■ 5월13일 세리에A 전경기 해외축구 추천분석 ■ 1차

 칼리아리 vs  피오렌티나

  칼리아리 (리그 16위 / 승승승무승)

파르마(4-3, 승), 우디네세(0-1, 승), 로마(3-2, 승) 상대로 3연승을 달성했다. 나폴리 상대로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주춤했지만, 베네벤토를 상대한 직전 경기 1-3 승리로 다시 반등했다. 이를 통해 강등권과 격차를 벌리고 있다.

대부분 대체 가능한 자원들이 부상으로 결장한다. 최근 5경기 중 3경기에서 멀티 득점을 기록했다. 나잉골란(AMF) 중심으로 시도하는 공격 전개의 완성도 개선, 공격진 전반의 득점력 유지가 상승세를 주도한다. ‘파볼레티-페드로’ 1선 조합이 지난 라운드에서 모두 득점포를 가동했다.

주도권을 잡고 공세를 취할 것이 유력하다. 기회 창출에 어려움은 없지만, 측면 조합의 배후 공간 노출 문제는 여전히 고민거리. 이로 인해 위기를 자초하는 장면이 빈번하다. 상대 역습의 아쉬운 대응과 카르보니(DF)를 중심으로 한 3백의 집중력 저하로 실점이 발생한다.

- 결장자 : 로그(MF / A급), 페레이로(AMF / B급), 소틸(FW / B급)

 피오렌티나 (리그 13위 / 패승무무승) 

라치오를 상대한 지난 라운드 2-0 승리로 이변을 만들어냈다. 이를 통해 최근 4경기에서 패배 없이 승점을 챙기고 있다. 부진을 거듭했던 이전 일정과는 분명 다른 흐름이다. 다만 이번 시즌 17번의 리그 원정에서 3승에 그쳤다. 원정 승리 빈도는 여전히 낮기에 상승세 유지에 의문부호가 붙는다.

주전 중원 자원 발레로(MF)가 부상으로 결장하지만, 대체 자원 활용을 통해 충분히 극복 가능하다. 블라호비치(FW, 직전 경기 2득점)를 앞세운 역습 효율은 좋다. 이를 통해 꾸준히 승점을 챙기고 있다. 다만 역습 완성도 기복과 특정 자원에 대한 높은 득점 의존도는 변수로 작용한다.

최근 일정에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실점 빈도는 여전히 높다. 최근 5경기 중 4경기에서 실점이 발생했다. 3백 활용으로 인한 측면 열세, 밀렌코비치(DF)를 중심으로 한 수비진의 안정감 저하로 위기를 반복한다. 중원 조합의 수비 기여가 기대 이하이기에 상대 부분 전술에 위기를 반복하는 그림이 유력하다.

- 결장자 : 발레로(MF / A급)

1. 최근 6경기 맞대결 : 6전 3승 2무 1패 9득점 5실점 (칼리아리 우세)

2. 칼리아리 이번 시즌 홈 성적 : 17전 5승 3무 9패 (무실점 비율 : 12%, 무득점 비율 : 29%)

3. 피오렌티나 이번 시즌 원정 성적 : 17전 3승 5무 9패 (무실점 비율 : 12%, 무득점 비율 : 35%)

[footballpredictions] 1-1 (무승부)

[predictz] 2-2 (무승부)

[forebet] 2-2 (무승부)

[bettingclosed] 1-2 (피오렌티나 승)

 두 팀 모두 최근 일정 성과가 좋다. 다만 강점 활용이 상대적으로 원활한 칼리아리가 홈 이점을 더해 승기를 잡을 것으로 예상한다. 피오렌티나가 득점력에 기복을 나타내고 있으며, 원정 경기력은 기대 이하다.  

아탈란타 vs 베네벤토 

아탈란타 (리그 2위 / 승무승무승)

파르마를 상대한 직전 경기 5-2 승리로 무패 흐름을 이어갔다. 다만 최근 일정에서 승리, 무승부를 반복하는 흐름이다. 높은 실점 빈도를 유지하고 있는 수비진 불안이 거슬린다. 이번 시즌 17번의 리그 홈에서 무려 47득점을 기록한 공격진을 앞세워 연승에 도전한다.

주전 중앙 수비 자원 톨로이(DF)가 직전 부상으로 결장한다. 3백이 흔들릴 공산이 크며, 최근 일정의 높은 실점 빈도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한다. ‘고센스-메흘레’ 측면 조합의 배후 공간 노출이 쉽다. 이로 인해 상대 역습에 쉽게 당하는 장면이 연출된다.

공격 전개 과정의 강점 유지는 원활하다. ‘말리노프스키-일리치치’ 1선 측면 조합 중심으로 시도하는 부분 전술이 완성도를 유지하고 있다. 페시나(AMF, 직전 경기 1득점), 무리엘(FW, 직전 경기 2득점) 등 다양한 자원의 득점력 유지를 앞세워 격차를 벌린다.

- 결장자 : 톨로이(DF / A급)

 베네벤토 (리그 18위 / 패무패패패) 

우디네세(2-4, 패), 밀란(2-0, 패), 칼리아리(1-3, 패) 상대로 3연패를 기록했다. 강등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잔류가 가능한 순위와 승점 차이는 3점에 불과하다. 반등을 시도하지만, 최근 일정 부진과 전력 열세로 어렵게 경기를 풀어갈 것이 유력하다.

공격진 한 축을 담당했던 팔퀴(FW)가 부상으로 결장한다. 역습 속도, 완성도 저하로 이어질 대목이다. 라파둘라(FW)를 앞세워 시도하는 역습이 준수한 빈도로 기회를 창출하고 있지만, 수비진 불안으로 빛이 바랜다. 상대 측면 배후 공략을 통한 저항은 가능하다.

전력 열세 극복 여부에 초점이 맞춰지는 일정이다. 최근 5경기에서 모두 멀티 실점을 기록했다. 수비진 불안, 안정감 저하 문제가 쉽게 잡히지 않는다. 하테마이(MF)를 중심으로 한 중원의 압박 효율 저하와 수비진 전반의 집중력 반감으로 상대 부분 전술 허용이 쉽다. 유사한 문제 반복으로 멀티 실점이 발생한다.

- 결장자 : 투이아(DF / B급), 포룬(DF / B급), 팔퀴(FW / A급), 몬치니(FW / B급), 사우(FW / A급)

1. 최근 3경기 맞대결 : 3전 3승 8득점 1실점 (아탈란타 우세)

2. 아탈란타 이번 시즌 홈 성적 : 17전 11승 3무 3패 (무실점 비율 : 29%, 무득점 비율 : 12%)

3. 베네벤토 이번 시즌 원정 성적 : 17전 5승 4무 8패 (무실점 비율 : 24%, 무득점 비율 : 29%)

[footballpredictions] 4-1 (아탈란타 승)

[predictz] 2-0 (아탈란타 승)

[forebet] 3-1 (아탈란타 승)

[bettingclosed] 3-1 (아탈란타 승)

베네벤토가 또다시 수비적 운영을 시도하지만, 수비진 전반에 감지되는 불안으로 승점 획득에 실패한다. 아탈란타가 공격진 강점 유지, 다양한 자원의 득점 생산을 더해 쉽게 격차를 벌린다.  

볼로냐  vs 제노아

볼로냐 (리그 12위 / 승무패무무)

스페지아(4-1, 승) 상대로 기록한 승리가 최근 5경기의 유일한 승리다. 이후 일정에서 부진한 흐름을 거듭하고 있다. 우디네세를 상대한 직전 경기 1-1 승리로 최근 4경기에서 승리가 없다. 꾸준히 득점을 생산하고 있음을 앞세워 반등을 시도한다.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던 주전 측면 수비 자원들 부상에서 복귀했다. 수비진 전반의 안정감 개선을 기대한다. 상대 공격 전개 중심이 측면에 적절한 부하를 가하는 그림을 기대해도 좋다. 중원 조합 역시 압박 효율을 회복하고 있다.

이번 시즌 내내 소리아노(AMF)가 공격 전개 구심점 역할을 수행했다. 최근 일정에서는 비그냐토(FW) 활용 빈도가 높다. 20세 어린 자원에게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 ‘바로우-올슨’ 측면 조합의 유연한 움직임을 더해 꾸준히 기회를 창출한다. 상대 압박 효율 저하 문제 공략을 기대한다.

- 결장자 : 히키(DF / A급), 메델(DMF / A급), 도밍게스(MF / A급), 산소네(FW / A급)

제노아 (리그 14위 / 패무승패패) 

라치오(4-3, 패), 사수올로(1-2, 패) 상대로 연패를 기록했다. 원정에서 반등을 시도한다. 이번 시즌 17번의 리그 원정에서 단 3승에 그쳤다. 이 기간에 15득점에 불과한 공격진 부진으로 승점 획득에 어려움을 겪었다.

주전급 자원들이 다수 결장한다. 3백의 한 축을 담당했던 비라시치(DF), 크리시토(DF) 결장은 치명적이다. 수비진 안정감 저하로 직결될 요인이다. 핵심 중원 스투르투만(MF) 역시 부상. 압박 효율 반감이 우려된다. 멀티 실점 가능성이 높은 일정이다.

최근 일정에서 ‘데스트로-판데프’ 1선을 활용한 역습으로 기회를 노린다. 꾸준히 득점포를 가동하고 있음은 분명 긍정적 대목. 다만 공격진의 결정력 기복과 중원의 득점 지원 어려움이 맞물려 멀티 득점 빈도는 낮다.

- 결장자 : 비라치시(DF / A급), 펠레그리니(MF / A급), 크리시토(DF / A급), 스투르투만(MF / A급)

1. 최근 6경기 맞대결 : 6전 3승 2무 1패 7득점 3실점 (제노아 우세)

2. 볼로냐 이번 시즌 홈 성적 : 17전 7승 5무 5패 (무실점 비율 : 18%, 무득점 비율 : 12%)

3. 제노아 이번 시즌 원정 성적 : 17전 3승 5무 9패 (무실점 비율 : 24%, 무득점 비율 : 47%)

[footballpredictions] 1-1 (무승부)

[predictz] 1-1 (무승부)

[forebet] 2-2 (무승부)

[bettingclosed] 2-1 (볼로냐 승)

 제노아가 역습 효율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저항에 성공한다. 다만 수비진에 발생한 전력 누수와 압박 효율 저하로 위기를 반복할 일정. 볼로냐가 측면 우위와 다양한 자원의 득점 지원을 통해 승기를 잡는다.  

사수올로 vs 유벤투스

사수올로 (리그 8위 / 승승승무승)

최근 일정 성과가 상당히 좋다. 아탈란타 상대로 기록한 1-1 무승부로 4연승에 제동이 걸렸다. 다만 제노아를 상대한 직전 경기 1-2 승리로 반등에 성공했다. 홈 이점을 안고 대어를 잡을 수 있을지에 초점이 맞춰진다.

주전 측면 공격 자원 보가(FW)가 부상으로 결장한다. 트라오레(AMF)가 대체 출전하고 있지만, 파괴력은 떨어진다. 다행히 핵심 공격 자원 베라르디(FW, 최근 리그 3경기 3득점)가 영향력을 유지하고 있기에 강점 유지에 어려움은 없다.

전력 열세를 인지하고 있다. 수비적 운영을 통해 승점을 노릴 것이 유력하다. 다만 ‘로카텔리-로페즈’ 중원 조합의 압박 효율은 기대 이하다. 꾸준한 경기 출전으로 체력적 부담을 느끼고 있으며, 대체 자원의 경기력 기복으로 문제를 반복한다. 실점 가능성은 열려있다.

- 결장자 : 로마냐(DF / A급), 보가(FW / A급)

유벤투스 (리그 5위 / 패승무승패) 

밀란을 상대한 직전 경기에서 0-3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후반부의 승부처에서 무기력하게 무너졌다. 4위 진입을 위해 남은 일정에서 전력투구해야 하는 상황이다. 최근 5경기에서 꾸준히 실점을 반복하고 있음이 거슬린다.

대체 가능한 측면 수비 자원 프라보타(DF)가 부상으로 결장한다. 전력 우위를 기반으로 주도권을 잠식한다. 이를 통해 공세를 반복할 것이 유력하다. ‘키에사-맥케니’ 측면 조합을 활용해 꾸준히 기회를 창출하고 있다. 다만 ‘호날두-모라타’ 1선의 침묵이 아쉽다.

최근 일정에서 실점을 허용하는 패턴이 다양하다. ‘키엘리니-데 리트’ 중앙 수비 조합의 배후 공간 노출, 세트플레이 집중력 저하로 위기를 자초한다. 수비진 조합에 변화를 가하지 않고 있음과 중원 조합의 압박 효율 저하가 맞물려 유사한 문제를 반복할 것이다.

- 결장자 : 프라보타(DF / B급)

1. 최근 6경기 맞대결 : 6전 4승 2무 20득점 7실점 (유벤투스 우세)

2. 사수올로 이번 시즌 홈 성적 : 17전 6승 8무 3패 (무실점 비율 : 18%, 무득점 비율 : 12%)

3. 유벤투스 이번 시즌 원정 성적 : 17전 7승 7무 3패 (무실점 비율 : 12%, 무득점 비율 : 18%)

[footballpredictions] 1-2 (유벤투스 승)

[predictz] 1-1 (무승부)

[forebet] 1-1 (무승부)

[bettingclosed] 1-1 (무승부)

 유벤투스가 전력 우위를 점하고 있음에 이견은 없다. 다만 최근 일정의 득점력 기복과 수비진 불안으로 우위를 점하지 못한다. 사수올로가 역습 활용을 통해 저항에 성공하며, 공방 끝에 무승부로 경기를 마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