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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프모■ 7월11일 J리그 일본프로축구 전경기 해외축구 추천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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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프레체 히로시마 vs 요코하마 FC


 

  산프레체 히로시마 (리그 9위 / 무무패승무)

지난 라운드 도스 전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후반 이른 시간 선제골을 넣고 경기를 쉽게 풀어갔으나 후반 막바지 실점으로 다 잡은 승리를 놓쳤다. 허나 리그 5경기 연속 무패를 통해 일정한 흐름을 타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인 요소다. 상대에 비해 근소한 전력 우세를 점하고 있다. 승점 3점 확보에 큰 애로가 없다.

우선 수비 성과가 꾸준하게 이뤄지는 중이다. 지난 18라운드 우라와 전 2실점을 제외하면 무패 기간에 멀티 실점을 내주지 않았다. 사사키(CB)와 아라키(CB)가 축이 되는 스리백이 단단함을 갖췄고, 아오야마(CDM) 등이 발 빠른 수비 가담으로 항상 수비 수적 우세를 유지하는데 힘을 보탠다. 클린 시트 달성까지 기대해볼만하다.

문제는 공격이다. 실점이 적은 대신 다득점 성과 또한 뜸하다. 공격 전력 누수는 없으나 전반적인 공격 파괴력이 줄어들었다. ‘주포’ 주니오르 산토스(FW, 최근 5경기 1골)가 집중 견제를 당하며 어려운 경기를 풀어가는데다, 측면 자원과 2선 공격진 가담마저 잡음을 낸다. 설상가상으로 올 시즌 원정 경기당 평균 1.4득점을 올린데 반해, 홈에선 그 수치가 0.9점까지 떨어진다. 최대 2득점 생산이 최대치로 간주된다.


- 결장자 : 결장 정보 없음


  요코하마 FC (리그 20위 / 패패패패무)

직전 라운드 시미즈 전서 1-1 무승부를 거두며 리그 4연패 부진을 끊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위권 탈출이 어렵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올 시즌 리그 1승에 그치며 최악의 흐름을 이어가는 중이다. 선전을 기대하기 힘든 이유다.

우선 득점이 쉽게 터지지 않는다. 리그 21경기서 13골을 넣으며 리그 최소 득점 3위에 올랐다. 앞선 리그 4경기에선 단 1득점에 그치며 최악의 대응력을 유지한다. 하야카와 감독은 다양한 자원을 실험하며 공격력 상승을 기대하지만 선수 간 잡음과 시너지가 오히려 줄어드는 경향이 강하다. 1득점 생산마저 난도 높은 과제다.

여기에 맞대결 열세와 원정 불리까지 감안해야 한다. 요코하마는 히로시마와 13번을 만나 1승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심지어 그 1승마저도 2007년 기록이다. 지난 5경기서 2골을 올리는 동안 무려 9골을 내줬다. 또한 올 시즌 홈 경기당 평균 1.8실점을 허용한데 반해, 원정에선 그 수치가 3.1점까지 상승한다. 멀티 실점 이상까지 염두에 둬야 하는 일정이다.



- 결장자 : 사루타(GK / C급)


 

1. 최근 5경기 맞대결 : 5전 3승 2무 0패 9득점 2실점 (히로시마 우세)

2. 히로시마 이번 시즌 홈 성적 : 10전 3승 4무 3패 (무실점 비율 : 30%, 무득점 비율 : 30%)

3. 요코하마 이번 시즌 원정 성적 : 10전 0승 1무 9패 (무실점 비율 : 0%, 무득점 비율 : 60%)


 

[predictz] 2-0 (히로시마 승)

[forebet] 3-0 (히로시마 승)

[bettingclosed] 2-0 (히로시마 승)


 

히로시마가 전력 우세와 홈 이점을 앞세워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후방 안정감이 선결돼있기에 건실한 경기력 구현이 가능하다. 하위권 탈출이 급한 요코하마가 다양한 전술을 가미해 난전을 꾀하겠으나 원정 불리와 맞대결 전적 열세를 상쇄할 힘을 갖추지 못했다. 일방적으로 수세에 몰린 상황서 위기를 반복할 것이 유력하다. 









도쿠시마 보르티스 vs 시미즈 에스펄스


도쿠시마 보르티스 (리그 15위 / 승패패패패)

최근 부진이 심상치 않다. 공식전 4경기서 모두 패했다. 리그 기록으로 한정하면 6경기서 2무 4패로 승리가 없다. 현재 15위로 강등권과 승점 3점 차에 불구하다. 반전이 필요한 시점이지만 반등의 계기를 만들기 쉽지 않다. 승점 확보에 애로가 많다.

우선 득점력 부재가 매번 발목을 잡는다. 4연패 기간에 득점 성과는 ‘0’이었다. 1선 공격수로 나서고 있는 카키타(FW)가 7경기 연속으로 골 맛을 보 지 못했다. 활동량이 한정적인데다, 결정력 부재로 인해 찬스를 놓치기 일쑤다. 여기에 2선 자원과 측면 조합마저 공격 가담에 잡음을 낸다. 대체 자원 신뢰도는 한층 떨어져 변주를 주기 쉽지 않다. 이번 경기 마찬가지로 무득점에 그쳐도 전혀 이상한 그림이 아니다.

수비 대처는 어느 정도 가능하다. 앞선 패한 4경기서 전부 1실점 허용에 그쳤다. 포백 라인이 하프 라인 아래서 좀처럼 전진하지 않는다. 제 자리를 지키며 상대 빠른 역습을 미연에 방지한다. 여기에 이와오(CM)와 스즈키(CDM) 투 볼란치가 1차 수비벽 역할을 십분 수행하는 중이다. 대량 실점 위험을 줄였다 봐도 무방하다.


- 결장자 : 결장 정보 없음


 시미즈 에스펄스 (리그 13위 / 승승무승승)

최근 상승세가 뚜렷하다. 일왕배 포함, 공식전 5경기서 4승 1무로 빼어난 흐름을 잇는 중이다. 시즌 중반 무승 행진을 반복하며 심각한 부진에 빠졌었는데 흐름을 찾았다는 점이 가장 고무적이다. 여기에 전력 자체도 근소 우세를 점하고 있다. 승점 3점에 가깝다는 것을 부정하기 힘들다.

우선 공격 성과가 잘 나온다. 나카무라(CAM)가 부상으로 스쿼드서 이탈했으나 대체 자원인 카네코(CAM)와 미야모토(CM) 등이 제 몫을 다해주고 있어 큰 약점으로 작용하지 않는다. 최전방 공격수 산타나(FW, 최근 5경기 2골)가 상대 수비 라인을 묶어주며 2선 공격진에 공간을 만들어준다. 여기에 카를리뇨스(LW) 등이 나서고 있는 측면 조합이 빠른 침투와 크로스로 시너지를 높인다. 이들의 합이 맞아 떨어진다는 가정 하, 득점 생산에 험로가 점쳐지지 않는다.

수비는 수월하게 이뤄질 전망이다. 앞서 언급했듯, 도쿠시마 공격 파괴력이 상당히 떨어지는 상황이다. 주력 자원 아우구스토(CDM) 부상 이탈이 변수로 작용하겠으나 스리백 라인이 탄탄한 조직력을 선보이고 있어 순식간에 후방 라인이 무너질 가능성은 낮다. 무실점까지 노려볼만하다.



- 결장자 : 스즈키(CB / B급), 아우구스토(CDM / A급), 나카무라(CAM / B급)


 

1. 최근 5경기 맞대결 : 5전 2승 0무 3패 5득점 7실점 (시미즈 우세)

2. 도쿠시마 이번 시즌 홈 성적 : 10전 2승 3무 5패 (무실점 비율 : 20%, 무득점 비율 : 40%)

3. 시미즈 이번 시즌 원정 성적 : 11전 3승 3무 5패 (무실점 비율 : 9%, 무득점 비율 :36 %)


 

[predictz] 0-2 (시미즈 승)

[forebet] 0-2 (시미즈 승)

[bettingclosed] 1-1 (무승부)

 

시미즈가 근소 전력 우세와 최근 상승세를 앞세워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확실한 주득점원을 갖추고 있고, 공격진 시너지가 높아 활용 가능한 옵션이 많다. 도쿠시마가 수비적 운영으로 난전을 꾀해도 공격이 원활히 이뤄지지 않는다는 점에서 승점 확보에 험로가 점쳐진다. 








가시와 레이솔 vs 가시마 앤틀러스


가시와 레이솔 (리그 16위 / 패패승패패)

지난 주중 펼쳐진 일왕배 교토 상가 전서 1-2로 패하며 체면을 구겼다. 최근 리그 성적도 좋지 않은 상황이라 반등이 필요한 시점이다. 하지만 시즌 중반에 비해 에너지 레벨이 상당히 떨어진 터라 이변을 꾀하긴 힘들다. 승점 확보에 애로가 많다.

우선 수비 붕괴가 급속도로 일어나는 중이다. 올 시즌 홈 경기당 평균 실점이 1.7점에 달할 정도로 후방 대처가 원활하지 않다. 스리백의 일대일 매치업 열세가 두드러지고, 윙백 조합의 커버 플레이마저 합이 어긋난다. 여기에 준척급 자원으로 활약하는 오타니(CDM)마저 부상으로 출전을 속단하지 못한다. 멀티 실점 이상을 염두에 둬야 하는 일정이다.

공격 역시 기복이 크다. 지난 20라운드 쇼난 전에선 4득점을 맹폭했으나 21라운드와 교토 전에선 전부 1득점 생산에 그쳤다. 최근 문제점으로 대두되는 중원 전개가 여전히 불안 요소로 작용한다. 2, 3선 미드필더들 공격 전개가 매끄럽지 않아 최전방 공격수가 고립되는 빈도가 잦다. 다득점 생산 확률은 떨어진다.


- 결장자 : 오타니(CDM / B급)


  가시마 앤틀러스 (리그 7위 / 승무무승승)

최근 상승세가 상당하다. 리그 컵과 일왕배를 포함한 공식전 10경기서 6승 2무 2패를 거뒀다. 시즌 초반부터 흐름을 꾸준하게 이어오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인 요소다. 승점 3점 확보는 어렵지 않을 예정이다.

우선 맞대결 전적서 절대 우세를 보인다. 지난 5차례 맞대결서 4승 1패를 거뒀는데, 경기당 평균 3.0득점을 올렸다. 상대 탄탄한 후방 라인을 뚫기 위해 공격적으로 올라섰고, 득점 성과를 반복하며 수비진을 무너뜨렸다. 시라사키(LW)-에베랄두(FW, 최근 5경기 5골 2도움)-도이(RW)로 이어지는 스리톱이 왕성한 스위칭과 유기적인 패턴 플레이로 상대를 위협한다. 엔도(FW)와 우에다(FW) 등 준주전급 선수들이 부상으로 스쿼드서 이탈했는데, 스쿼드 뎁스가 두터워 큰 변수는 아니다. 2~3득점 이상의 대량 득점을 기대해볼만하다.

다만 실점 가능성은 열어두는 편이 낫다. 최근 맞대결서도 클린 시트 경기는 없었고, 직전 주중 경기서 하야시(CB)와 이누카이(CB) 등 주력 수비수들을 대거 기용하며 체력 문제가 불거진 상황이다. 1실점 정도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 결장자 : 야마다(GK / C급), 엔도(FW / B급), 우에다(FW / A급)


 

1. 최근 5경기 맞대결 : 5전 1승 0무 4패 11득점 15실점 (가시마 우세)

2. 가시와 이번 시즌 홈 성적 : 10전 3승 0무 7패 (무실점 비율 : 10%, 무득점 비율 : 30%)

3. 가시마 이번 시즌 원정 성적 : 9전 3승 2무 4패 (무실점 비율 : 44%, 무득점 비율 : 22%)


 

[predictz] 0-2 (가시마 승)

[forebet] 0-2 (가시마 승)

[bettingclosed] 0-2 (가시마 승)


 

가시마가 최근 상승세와 맞대결 전적을 앞세워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확실한 1, 2선 조합을 갖추고 있고, 이를 통한 공격 성과를 반복하고 있다는 점이 반갑다. 점수 차를 넉넉히 벌리며 승기를 잡을 것이 유력하다. 가시와가 홈 이점을 앞세워 난전을 꾀하지만 가시마만 만나면 후방 라인이 붕괴된다는 문제점이 크게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쇼난 벨마레  vs FC 도쿄 


쇼난 벨마레 (리그 14위 / 패승패패무)

현재 승점 21점으로 리그 14위에 올라있다. 최근 리그 2연패로 흐름이 썩 좋은 편은 아니다. 전반적으로 기복이 크다. 올 시즌 리그 연승이 없는 반면, 무승 행진은 길게 가져가는 경향이 강하다. 쉽게 끊길 부진이 아니다. 이번 라운드 승점 3점 확보는 허황된 목표에 가깝다.

설상가상으로 지난 주중 경기서 연장 승부를 펼쳤다. 일왕배 경기서 하부 리그 팀을 만나 낙승이 예상됐으나 끈적한 경기 운영에 고전했다. 결국 오하시(FW)와 이시하라(FW) 등 주전 공격수들을 모두 꺼내들었다. 선수단 체력 문제가 불거진 상황이다. 공격력 약화가 불가피하다. 득점 생산에 험로가 점쳐진다.

그렇다고 수비 대처가 좋은 편도 아니다. 앞선 리그 2경기서 도합 7실점을 내줬다. 오이와-이시하라-오노 스리백 조합을 주로 사용하는데 기복이 심하다. 일대일 대인 방어 경쟁력 저하와 커버 플레이 미숙이 눈에 띈다. 클린 시트 달성은 어려운 과제로 꼽힌다.


- 결장자 : 호타(GK / C급)


  FC 도쿄 (리그 8위 / 무승승승승)

리그 컵을 포함해 최근 공식전 4연승을 달리는 중이다. 심지어 지난 리그컵 16강전서 쇼난을 만나 2차전 4-1 대승으로 8강 진출 티켓을 따낸 좋은 기억이 있다. 승점 3점 확보에 큰 차질이 없을 전망이다.

도쿄 상승세엔 단단한 수비가 자리한다. 지난 리그 3경기서 전부 클린 시트 승리를 따낸 바 있다. 모리시게(CB)-와타나베(CB) 센터백 조합이 유기적인 움직임을 통해 상대 공격수를 적절히 제어하고 있고, 아베(CDM)와 시나다(CDM) 조합 역시 1차 저지선 역할을 십분 수행한다. 나카무라(RB) 수비 공백이 있으나 대체 자원인 오가와(RB)가 누수를 잘 메워주고 있어 위험 요소도 줄였다. 이번 라운드 마찬가지로 무실점 경기를 노려볼만하다.

문제는 원정 불리다. 올 시즌 홈 승률 55%를 자랑하는 반면, 원정에선 리그 3승 3무 3패로 33% 승률에 불과하다. 특히 경기당 평균 득점서 홈·원정 차이가 크다. 물론 올리베이라(FW, 최근 5경기 2골 2도움)와 레안드로(FW, 최근 5경기 2골) 중앙 조합의 시너지는 좋지, 이들 역시 원정에선 파괴력이 반감된다. 심지어 와타나베(RM)와 우치다(CAM), 콘노(RW) 등 준척급 자원이 부상 이탈해 변주를 크게 주기도 힘든 실정이다. 저득점에 그칠 것이 유력하다.


- 결장자 : 하야시(GK / B급), 나카무라(RB / B급), 와타나베(RM / A급), 우치다(CAM / A급), 콘노(RW / B급)


 

1. 최근 5경기 맞대결 : 5전 1승 0무 4패 4득점 11실점 (도쿄 우세)

2. 쇼난 이번 시즌 홈 성적 : 10전 2승 6무 2패 (무실점 비율 : 60%, 무득점 비율 : 60%)

3. 도쿄 이번 시즌 원정 성적 : 9전 3승 3무 3패 (무실점 비율 : 44%, 무득점 비율 : 44%)

 

[predictz] 1-1 (무승부)

[forebet] 1-2 (도쿄 승)

[bettingclosed] 1-1 (무승부)


 

도쿄가 전력 우세와 최근 상승세를 앞세워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확실한 1선 자원을 갖추고 있고, 수비 안정화는 이미 리그 수위급을 자랑한다. 원정 기복이 우려되지만 승·패에 큰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니다. 쇼난이 수비적 운영으로 진흙탕 싸움을 꾀하지만 최근 부진 탓에 공·수 성과를 내기 쉽지 않다. 스코어 차를 줄이는 것 이상의 성과를 내기 쉽지 않은 경기라는 점을 염두에 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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