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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소 오사카 vs FC 도쿄 


 

 세레소 오사카 (리그 12위 / 무승승무무)

지난 라운드 비셀 고베 전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AFC 챔피언스리그 강행군과 겹쳐 고전이 예상됐으나 끈끈한 경기력을 가져가며 난전을 펼쳤다. 허나 여전히 리그 승률은 낮은 편이다. 이번 라운드서 반등에 성공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운다.

홈 성적이 나쁘지 않다. 원정 승리가 1승에 불과한데 비해, 홈에선 5승을 챙겼다. 경기당 평균 1.3득점을 적중할 만큼 파괴력이 준수하다. 오쿠보(FW, 최근 5경기 1골)와 키요타케(CAM, 최근 5경기 2도움)가 시너지를 높인다. 키요타케가 2선에서 공격을 조율하면 오쿠보가 상대 페널티 박스 안에서 해결하는 식의 공격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여기에 카토(FW, 최근 5경기 2골)와 타카트(FW, 최근 5경기 1골) 등 후보 자원까지 건재하다. 다양한 공격 선택지를 늘릴 수 있다. 무득점에 그칠 경기는 아니다.

다만 수비 운영에 잡음이 존재한다. 후술하겠지만 상대전서 유독 흔들리는 경향이 짙었다. 니시오(CB)가 중심축을 잘 잡고 있으나 파그누삿(CB)과 토리우미(CB) 등의 기복을 무시하지 못한다. 여기에 신도(CB)와 세코(CB) 등 로테이션 자원의 부상 이슈도 있어 변화의 폭을 크게 가져가기 힘들다. 1~2실점 허용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 결장자 : 신도(CB / B급), 세코(CB / C급)


  FC 도쿄 (리그 7위 / 승승승승승)

지난 라운드 쇼난 전서 1-0 ‘진땀 승’을 따냈다. 경기 내용 자체는 좋지 못했으나 결과를 따내며 공식전 5연승을 이어갔다. 전체 시즌 대비 최근 상승세가 두드러진다. 원정 기복 또한 크게 없기 때문에 선전을 기대할만하다.

상승세 주요인은 단단한 수비다. 지난 리그 3경기서 전부 클린 시트 승리를 따낸 바 있다. 모리시게(CB)-T.와타나베(CB) 센터백 조합이 유기적인 움직임을 통해 상대 공격수를 적절히 제어하고 있고, 아베(CDM)와 시나다(CDM) 조합 역시 윗선에서 상대 중원 조합을 잘 묶어낸다. 나카무라(RB) 부상 공백이 있으나 대체 자원인 오가와(RB)가 누수를 잘 메워주고 있어 위험 요소도 줄였다. 이번 라운드 마찬가지로 1골 내로 실점 최소화 달성을 노려봄직하다.

또한 맞대결 전적서 절대 우세를 점한다. 앞선 6번의 맞대결서 4승 2무로 패배가 없다. 3골을 내주는 동안, 득점만 10골을 뽑아냈다. 올 시즌 첫 맞대결서도 3득점을 올렸는데, 레안드로(LW, 최근 5경기 2골)와 타가와(RW, 최근 5경기 1골) 측면 조합의 날카로운 공격이 주효했다. 비슷한 경기 기조가 이어진다는 전제 하, 멀티 득점 생산마저 불가능한 과제가 아니다.


- 결장자 : 하야시(GK / B급), 나카무라(RB / B급), R.와타나베(RM / A급), 콘노(RM / B급), 우치다(CAM / B급)


 

1. 최근 5경기 맞대결 : 5전 0승 2무 3패 3득점 9실점 (도쿄 우세)

2. 세레소 오사카 이번 시즌 홈 성적 : 10전 5승 3무 2패 (무실점 비율 : 40%, 무득점 비율 : 0%)

3. 도쿄 이번 시즌 원정 성적 : 10전 4승 3무 3패 (무실점 비율 : 50%, 무득점 비율 : 40%)


 

[predictz] 1-1 (무승부)

[forebet] 1-1 (무승부)

[bettingclosed] 2-1 (세레소 오사카 승)


 

홈 이점을 앞세운 세레소 오사카가 적극적인 공세를 지속할 예정이다. 확실한 1, 2선 자원을 보유하고 있기에 득점 생산엔 큰 차질이 없다. 하지만 수비 기복이 심한 탓에 건실한 경기력을 구현하기 어렵다. 오히려 최근 상승세가 뚜렷한 도쿄가 공격 집중력을 높여 리드를 잡을 그림이 그려진다. 맞대결 전적마저 좋기에 선수들이 자신감을 갖고 상대를 몰아칠 것으로 보인다. 










감바 오사카 vs 비셀 고베


 감바 오사카 (리그 17위 / 무무승패승)

직전 라운드 후쿠오카 전서 1-0 승리를 거뒀다.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 탈락 아쉬움을 씻는 중요한 승리였다. 현재 승점 17점으로 리그 17위다. 강등권 탈출을 눈앞에 뒀다. 시즌 초반 코로나19 여파가 크게 작용한 상황서 빠른 스퍼트를 낼 필요가 있다.

최전방 공격수 파트릭(FW, 최근 5경기 4골) 득점 감각이 물이 올랐다. 최전방서 버텨주며 상대 수비를 묶고, 자신이 결정해야 할 찬스에선 집중력을 높여 득점을 만들어낸다. 동료 선수들과 시너지마저 좋아 다양한 패턴 플레이가 가능하다. 로테이션 자원인 페레이라(FW, 최근 5경기 1골 1도움) 마찬가지로 파괴력을 높인다. 1득점 정도는 충분히 노려볼만하다.

다만 뒷문 불안은 여전하다. 김영권(CB)-쇼지(CB)-미우라(CB)로 이어지는 센터백 조합 안정감이 떨어진 상황서 윙백 조합인 쿠로가와(LWB)와 사토(RWB) 마찬가지로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인다. 상대 공세에 유연한 대처가 힘들다는 결론에 수렴한다. 게다가 준주전급 자원으로 활용되는 후쿠다(RM) 역시 출전을 속단하지 못한다. 클린 시트 달성 가능성은 한층 떨어진다.


- 결장자 : 이치모리(GK / B급), 신원호(LB / B급), 후쿠다(RM / B급), 시라이(FW / B급)


  비셀 고베 (리그 3위 / 승승승승무)

최근 상승세가 뚜렷하다. 지난 라운드 세레소 오사카 전서 1-1 무승부를 거두며 공식전 6경기 5승 1무의 쾌조의 흐름을 달렸다. 시즌 초·중반 주춤한 흐름을 끊고 상위권 경쟁을 이어나가는 중이다. 이변이 없는 이상, 승점 확보는 충분하다.

원정 불리도 크게 없다. 지난 4~5월 원정 경기서 유독 고전한 경향이 짙었는데, 앞선 3경기서 2승 1무로 선전했다.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수비 대처를 유연하게 가져간 점이 주효했다. 센터백 조합의 일대일 마킹이 잘 이뤄지고 있고, 풀백들까지 기민한 커버 플레이로 힘을 보탠다. 대량 실점 위험은 줄였다 봐도 무방하다.

문제는 공격이다. ‘주포’ 후루하시(FW)가 이적 시장서 팀을 떠났다. 올 시즌 리그서만 15골을 적중한 대체 불가한 자원이다. 측면과 중앙을 막론하고 공격 활기가 급격히 떨어질 위기다. 링콘(FW)마저 부상이 길어지는 상황서 한정적인 공격 자원을 활용할 수밖에 없다는 결론에 이른다. 1득점 생산이 최대치로 간주된다.


- 결장자 : 마에가와(GK / A급), 링콘(FW / B급)


 

1. 최근 5경기 맞대결 : 5전 2승 1무 2패 8득점 7실점 (동률)

2. 감바 오사카 이번 시즌 홈 성적 : 7전 2승 2무 3패 (무실점 비율 : 43%, 무득점 비율 : 57%)

3. 비셀 고베 이번 시즌 원정 성적 : 11전 5승 4무 2패 (무실점 비율 : 18%, 무득점 비율 : 27%)


 

[predictz] 0-2 (비셀 고베 승)

[bettingclosed] 2-1 (감바 오사카 승)


 

비셀 고베가 최근 상승세를 앞세워 상대를 몰아칠 것으로 보인다. 수비 조직력이 선결돼있고, 전반적인 안정감이 갖춰져있다. 그러나 주전 공격수 이적에 따른 1선 무게감이 떨어진다. 감바 오사카는 주력 자원이 제 몫을 다하지만 로테이션 자원들 기복을 무시할 수 없는데다, 뒷문 제어가 원활하지 않다. 팽팽한 접전 속, 승부의 추가 쉽게 기울 경기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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