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is토토◀ 28일 도쿄올림픽 남자축구 (결장자첨부) 핵심 분석

7월 28일 도쿄올림픽 남자축구 < 독일 vs 코트디부아르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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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은 사우디와의 조별리그 2차전에서 또 다시 퇴장 악재가 발생했음에도 불구, 악전고투 끝에 3-2 진땀승을 거뒀다. 현재까지 1승 1패로 D조 3위에 머물러 있는 상황. 선두 브라질과 2위 코트디부아르가 나란히 승점 4점으로 동률을 기록 중인 만큼 이번 최종전에서 무조건 승리해야 8강 진출이 가능한 상태다. 복잡한 경우의 수를 따져볼 것 없이 승점 3점을 겨냥하여 총공세로 나올 것이 확실시된다. DF 피퍼가 지난 경기 퇴장으로 결장이 불가피해진 반면 MF 아르놀트는 복귀를 신고한다는 소식. 독일의 이번 대회 퍼포먼스가 실망스럽다고는 하나, 지난 두 경기 모두 10명으로 싸웠다는 점을 감안해줘야 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와일드카드 FW 크루제가 골만 넣지 못했을 뿐, 상당히 좋은 폼을 유지하고 있어 이번 최종전에서 무득점으로 묶일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피퍼의 빈자리는 멀티 DF 토루나리가가 대체하게 될 듯. 코트디 U-23 대표팀 상대로는 이번에 첫 공식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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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디부아르는 브라질과의 조별리그 2차전에서 서로 퇴장을 주고받는 혈투 끝에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경기 중 절반 정도를 11:10으로 싸웠음에도 불구, 공격적인 면에서 상당히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는 평가. 수적 열세로 몰린 뒤 라인을 내려 버티는 브라질 수비진을 제대로 공략하는데 실패하고 말았다는 평이다. 이번 U-23 대표팀 전력이 수준 이상이라는 평가를 받아 왔으나, 최전방 공격수들의 골 결정력 부족은 독일을 잡아내기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 하는 문제점이다. 브라질전 당시 결정적 기회를 무산시켰던 FW 다오 대신 FW 쿠아메(피오렌티나)가 다시 선발로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봐야 할 듯. 퇴장으로 빠진 MF 쿠아시의 빈자리는 MF 티미테가 대체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대회 활약상이 다소 아쉬운 와일드카드 MF 그라델 역시 분발이 요구되는 선수 중 한 명이다. 참고로 이번 경기 포함, 올림픽 축구의 모든 경기들은 개최국 일본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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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독일U23: DF 피퍼(주전/징계).

코트디U23: MF 쿠아시(주전/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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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독일의 6:4 우세를 예상. 2경기 연속 10명으로 싸우는 불운을 겪었던 독일이다. 이번 최종전에서 무조건 이겨야 8강으로 올라간다는 점, 중원의 핵 아르놀트가 복귀한다는 점, 코트디부아르 공격진의 골 결정력 난조 등을 종합하면 독일 승 쪽에 무게가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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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독일 승(추천:★★★☆☆).

- 핸디캡: 핸디(-1) 무 혹은 패스.

- 언오버: 2.5 기준 오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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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8일 도쿄올림픽 남자축구 < 사우디 vs 브라질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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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아라비아는 독일과의 조별리그 2차전에서 기대 이상의 선전을 펼쳤음에도 불구, 골 결정력 차이를 극복하지 못한 채 2-3 분패를 당했다. 2-2 동점을 만든 뒤 상대 퇴장으로 수적 열세를 잡는 기회를 부여받았으나, 최전방 FW 알 함단이 또 다시 결정적 기회를 무산시켜 2연패를 당하고 말았다는 평가. 이번 최종전 결과와 상관없이 8강 진출에 실패한 만큼 마음을 비우고 브라질을 상대하게 될 전망이다. 더 이상 남은 목표는 없어진 상태지만, 대어사냥과 함께 최소한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공세적으로 승부수를 던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단, 일부 언론들은 이번 대회 폼이 좋지 않은 와일드카드 MF 알 도사리의 벤치행 가능성을 거론 중에 있다. 별다른 부상자 공백은 없다는 소식. 브라질 U-23 대표팀 상대로는 이번에 첫 공식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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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은 코트디부아르와의 조별리그 2차전에서 서로 퇴장을 주고받는 혈투 끝에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경기 초반 퇴장으로 수적 열세에 몰린 뒤 라인을 철저히 내려 무승부 전략을 펼쳤다는 평가. 이미 독일전 1승을 확보해두고 있던 브라질 입장에선 코트디부아르와 비기고 사우디를 잡으면 무난히 8강 진출에 성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사우디전에선 퇴장과 같은 불운이 발생하지만 않으면 우승후보다운 막강함을 보여주게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코트디부아르(승점 3점)와 독일(승점 3점)이 최종전에서 맞붙게 됨에 따라 비기기만 해도 8강 진출에 무난히 골인할 수 있는 상황. 단, 흐름 및 분위기, 특유의 강한 자존심을 감안했을 때 사우디 상대로 소극적인 무승부 전략을 펼치진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경기 퇴장으로 결장이 불가피해진 MF 더글라스(빌라)의 빈자리는 헤이니에르(도르트문트)가 대체하게 될 듯. 참고로 이번 경기 포함, 올림픽 축구의 모든 경기들은 개최국 일본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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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사우디U23: -

브라질U23: MF 더글라스(주전/징계), DF 메니누(백업/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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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브라질의 7:3 우세를 예상. 코트디부아르 상대로 10명으로 싸우다 무승부로 발목을 잡혔던 브라질이다. 이미 탈락한 사우디 상대로는 다시 한 번 우승후보다운 막강함을 보여줄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히샬리송, 쿠냐, 기마랑이스 등의 이번 대회 폼이 좋다는 점까지 감안하면 다득점 완승 쪽에 무게가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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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브라질 승(추천:★★★★★).

- 핸디캡: 브라질 핸디(-1) 승(추천:★★★★☆).

- 언오버: 2.5 기준 오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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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8일 도쿄올림픽 남자축구 < 루마니아 vs 뉴질랜드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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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는 한국과의 조별리그 2차전에서 자책골 및 퇴장 악재를 극복하지 못한 채 0-4 대참사를 당했다. 자책골로 선제 실점을 허용한 뒤 퇴장까지 당하며 사실상 자멸하고 만 상황. 경기 초반 한국의 움직임이 상당히 무거웠음을 감안하면 스스로 무너진 한 판이었다고 봐도 무방한 상태다. FW 푸스카스, MF 하지 등 U-23 대표팀의 간판 선수들이 부상 및 기타 이유로 불참한 만큼 사실상 B조 최약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1-0으로 승리했던 온두라스와의 첫경기 또한 자책골로 리드를 잡은 뒤 후반전 내내 밀리다가 가까스로 이긴 경기였다. 뉴질랜드전 승리와 함께 8강 진출에 성공할 수 있을지 의문이 남는다. MF 게오르그는 한국전 퇴장으로 결장이 불가피하다는 소식. 반면 부상으로 2경기 연속 결장했던 MF 발루타는 복귀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뉴질랜드 U-23 대표팀 상대로는 이번에 첫 공식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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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는 온두라스와의 조별리그 2차전에서 치열한 난타전 끝에 2-3 역전패를 당했다. 경기 초반부터 주장이자 수비리더 DF 리드(웨스트햄)가 부상으로 실려나가는 불운이 발생하고 만 상황. 결국 리드의 공백을 극복하지 못한 채 3실점을 얻어맞고 통한의 역전패를 당하고 만 상태다. 단, 리드의 부상이 심하지 않아 최종전 출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는 점, 주포 FW 우드(번리)가 2경기 연속골로 절정의 골감각을 구가 중이라는 점 등을 감안하면 루마니아 상대로 호각 이상의 승부를 연출해낼 가능성이 충분해 보인다. 애당초 객관적 전력 면에서 뉴질랜드가 뒤처진다고 보기 어려운 상태이기도 하다. 리드 외에 추가적인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는 소식. 참고로 B조의 4팀(한국, 온두라스, 루마니아, 뉴질랜드)은 승점 3점으로 나란히 동률을 기록 중이며, 이번 최종전에서 무승부가 나올 경우 득실차에서 꼴찌인 루마니아는 자동으로 탈락하게 된다. 최종전 정황은 확실히 뉴질랜드 쪽이 유리해 보인다. 뉴질랜드는 한국-온두라스 경기 스코어에 따라 후반전에 수비적으로 돌아설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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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루마니아U23: MF 발루타(주전/불투명), 게오르그(주전급/징계).

뉴질랜드U23: DF 리드(핵심전력/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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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뉴질랜드의 근소한 우세를 예상. 푸스카스, 하지 등의 이번 대회 불참으로 인해 수준 이하의 경기력으로 일관 중인 루마니아다. 온두라스와의 첫경기 승리(1-0)도 행운이 많이 따라준 결과였음을 감안하면 뉴질랜드 쪽에 승산이 충분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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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소액 역배당 혹은 패스.

- 핸디캡: 뉴질랜드 핸디(+1) 승(추천:★★★☆☆).

- 언오버: 2.5 기준 언더(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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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8일 도쿄올림픽 남자축구 < 한국 vs 온두라스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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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루마니아와의 조별리그 2차전에서 상대 자책골 및 퇴장 등의 행운이 쏟아지며 4-0 대승을 거뒀다. 스코어만 놓고 보면 한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리는 사이다 경기였던 것처럼 비춰지고 있지만, 정작 경기내용은 중후반부까지 졸전에 가까웠다는 평가. 상대 팀 MF 마린의 기막힌 발리슛 자책골로 리드를 잡기 전까지 답답하기 그지없는 모습이었고, MF 이강인의 막판 멀티골도 상대 팀이 사실상 경기를 포기함에 따라 어부지리로 기록한 것이었다. 뉴질랜드전 역전승으로 팀 사기가 크게 올라 있는 온두라스 상대로 승리를 장담할 만한 경기력은 아닌 듯 보인다. 다른 무엇보다 FW 황의조, MF 권창훈, 송민규의 이번 대회 컨디션이 좋지 못하다는 점은 커다란 악재가 아닐 수 없다. 김학범 감독의 승부사적 기질을 떠올렸을 때 황의조를 과감히 빼고 이동준 제로톱 카드를 꺼내들 가능성도 낮지 않을 전망이다. 루마니아전 당시 공중에서 등부터 떨어지며 하프타임에 교체 아웃됐던 MF 정승원은 출전여부가 불투명하다고 봐야 할 듯. 온두라스 U-23 대표팀 상대로는 지난 2016년 리우 올림픽 8강전 당시 0-1 충격패를 당했던 악몽이 아직까지도 생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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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두라스는 뉴질랜드와의 조별리그 2차전에서 치열한 난타전 끝에 3-2 역전승을 이끌어냈다. 현재까지 1승 1패로 B조 나머지 팀들과 승점 동률, 한국의 뒤를 이어 조 2위에 랭크되어 있는 상황. 이번 최종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최소 조 2위를 확보하는 한국과 달리, 온두라스는 이겨야 자력으로 8강에 올라갈 수 있는 상태다. 한국은 여차 하면 수비적으로 돌아설 수 있는 입장이지만, 온두라스는 무조건 승점 3점을 노려야 하는 정황이 큰 부담으로 다가온다. 뉴질랜드전 도중 부상을 당해 하프타임에 교체된 FW 벤구체는 최종전 출전여부가 불투명하다는 소식. 와일드카드 공격수인 만큼 결장 시 상당 수준의 공격력 손실이 우려된다. 뉴질랜드전 극적 동점골의 주인공 FW 오브레곤이 그 공백을 대체하게 될 듯. 참고로 이번 경기 포함, 올림픽 축구의 모든 경기들은 개최국 일본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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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한국U23: MF 정승원(주전급/불투명).

온두라스U23: FW 벤구체(주전/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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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한국의 6:4 우세를 예상. 단, 한국의 루마니아전 4-0 대승에 상대 자책골 및 퇴장이란 행운이 따랐다는 점을 무시해선 안될 전망이다. 비겨도 8강 진출이 확정되는 상황이기도 하다. 그래도 한국 승을 예상해야겠으나, 경기 중반부 이후 수비적으로 돌아설 수도 있다는 점에서 2.5 언더 공략이 낫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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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한국 승(추천:★★★☆☆).

- 핸디캡: 핸디(-1) 무 혹은 패스.

- 언오버: 2.5 기준 언더(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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