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9일 일본 J리그 < 삿포로 vs 우라와레즈 > 분석
콘사돌레 삿포로는 감바 오사카와의 홈경기에서 0-2로 무릎을 꿇고 공식경기 3연속 무승의 늪에 빠졌다. 최근 부진과 함께 리그 10위에 머물러 있는 상황. 8위 우라와와의 승점 차가 어느새 6점으로 벌어진 만큼 중상위권 재도약을 위해 이번 맞대결 승리가 요망된다. 단, 주포 FW 안데르손(12골)이 중국 무대로 이적했음에도 불구, 그 대체자를 영입하지 못했다는 점은 매우 뼈아픈 타격으로 다가온다. 지난 시즌에 이적한 FW 무사시 공백까지 포함하면 공격진의 무게감이 다른 어느 때보다 떨어져 있는 상태다. 39세 노장 FW 제이(1골), 부상에서 갓 돌아온 FW 올리베이라 등을 믿고 후반기 일정을 헤쳐나가야 하는 입장이다. 당분간 홈경기에서의 추이를 신중히 두고봐야 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반면 부상에서 회복한 MF 미야자키는 복귀가 유력하다는 소식. 우라와와의 최근 맞대결에선 2승 2무 1패로 근소한 우세를 나타내고 있다. 과거 우라와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페트로비치 감독은 친정팀 상대로 부메랑을 겨누게 됐다.
우라와 레즈는 7월 오이타전 0-1 패배 후 올림픽 휴식기를 끝마치고 후반기 일정을 재개한다. 현재 순위는 8위지만, 4위 나고야와 승점 3점 차에 불과한 상황. 이번 삿포로전 승리 시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전망이다. 지난 시즌 도쿠시마를 2부 우승으로 이끌었던 스페인 출신 로드리게스 감독 휘하에서 팀 개편에 성공, ACL 진출을 노려볼 만한 강팀으로 성장했다는 점에 주목해 볼 만하다. 노르웨이 리그 득점왕이었던 FW 융커(7골)가 적응기 없이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여름 이적기간 막바지에 DF 사카이(전 마르세유), 숄츠(전 미트윌란)를 영입하여 수비진을 강화했다는 점도 눈에 띈다. 단, 올림픽 일정을 소화한 사카이는 정황상 다음 주 데뷔가 예상되며, 미트윌란의 골 넣는 수비수인 숄츠도 아직 자가격리 중이라는 소식이 들어와 있다. 이들이 없어도 기존 수비수들이 제 몫을 해줄 것으로 예상된다. 올 시즌 원정 기복(3승 2무 5패)이 다소 아쉽지만, 삿포로 원정 기준으론 최근 3경기 2-1 승, 1-1 무, 4-3 승으로 무패를 기록 중이다.
# 주요 결장자
삿포로: FW 안데르손(핵심전력/이적), 오케추쿠(백업/불투명), MF 미야자키(주전/불투명).
우라와: DF 숄츠(주전/명단제외), 사카이(주전/불투명), 야마나카(주전/불투명), GK 스즈키(백업/불투명).
# 결과 및 흐름 예상
50:50의 팽팽한 승부를 예상. 주포 안데르손의 대체자를 영입하지 못함에 따라 앞선의 파괴력이 크게 약화되고 만 삿포로다. 우라와의 컨디션을 한 경기 정도는 지켜볼 필요가 있겠으나, 승점 획득 가능성이 충분할 것으로 본다.
# 베팅 Tip
- 일반: 소액 무 혹은 패스.
- 핸디캡: 우라와 핸디(+1) 승(추천:★★★☆☆).
- 언오버: 2.5 기준 언더(추천:★★★☆☆).

8월 9일 일본 J리그 < 요코하마FC vs 나고야 > 분석
요코하마FC는 히로시마 원정에서 1-0으로 승리하는 이변을 일으키며 좋은 분위기 속에서 올림픽 휴식기를 맞이했다. 현재 순위 꼴찌, 19위 오이타보다 승점 5점 차로 뒤처져 있는 상황. 잔류권과의 승점 차는 9점으로 벌어진 만큼 올 시즌 생존을 위해 분발해야 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여름 이적기간 동안 FW 미네이루, 비제우, MF 아르투르(전 도쿄), DF 가브리엘, GK 브로데르센을 폭풍영입했다는 점에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이들이 언제 일본에 입국하여 언제 자가격리를 끝마쳤는지 정확한 소식은 전해지지 않고 있지만, 이번 나고야전을 통해 당장 데뷔할 가능성도 충분하다고 봐야 할 듯. 새로 영입한 용병 5명 중 3-4명만 빠르게 팀에 녹아들 경우 비약적인 전력 향상을 기대해 볼 수 있을 전망이다. 반면 DF 마에지마는 추가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는 소식. 나고야와의 최근 맞대결에선 2승 1무 2패로 의외의 호각세를 나타내고 있다.
나고야 그램퍼스는 사간도스 원정에서 ACL 후유증을 극복하지 못한 채 1-3으로 완패, 좋지 못한 분위기 속에서 올림픽 휴식기를 맞이했다. 현재 순위 5위, 3위 고베보다 승점 4점 차로 뒤저쳐 있는 상황. 상위권 재도약을 위해 꼴찌 요코하마FC를 반드시 잡고 가야 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지난 2일 일왕배 승리(1-0)를 통해 분위기를 반전시켜두긴 했지만, ACL 직후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는 점은 불안한 구석이 아닐 수 없다. 1-2경기 정도는 추이를 지켜봐야 할 필요가 있는 상태다. 올림픽을 뛰고 돌아온 FW 소마(2골)는 교체출전 이상은 어렵다는 소식. FW 야마사키(3골)는 추가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상태다. FW 마테우스(6골)를 비롯한 주전 공격수들이 건재한 만큼 당장 치명적인 손실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폭풍영입을 감행한 상대 팀과 달리 조용한 여름을 보냈다는 점도 눈에 띈다. 요코하마FC 원정에선 최근 3경기 2-1 승, 2-1 승, 2-3 패로 우세를 나타내고 있다.
# 주요 결장자
요코하마FC: MF 사이토(주전/부상), 테즈카(주전/불투명), 야스나가(주전급/불투명), DF 마에지마(주전/부상).
나고야: FW 카나자키(주전/불투명), 소마(주전급/불투명), 야마사키(백업/부상), DF 마루야마(주전/부상).
# 결과 및 흐름 예상
원정팀 나고야 그램퍼스의 6:4 우세를 예상. 단, 나고야가 ACL 직후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는 점, 요코하마FC의 어마어마했던 여름 폭풍영입이 변수로 떠올라 있는 경기다. 그래도 원정 승을 예상해야겠으나, 올림픽 휴식기 직후 한 경기 정도는 분위기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본다.
# 베팅 Tip
- 일반: 나고야 승(추천:★★★☆☆).
- 핸디캡: 핸디(+1) 무 혹은 패스.
- 언오버: 2.5 기준 언더(추천:★★★☆☆).

8월 9일 일본 J리그 < 시미즈펄스 vs 요코하마 마리너스 > 분석
시미즈 에스펄스는 가와사키와의 홈경기에서 0-2로 무릎을 꿇고 공식경기 6연속 무패행진을 마감했다. 리그 14위로 추락한 채 올림픽 휴식기를 맞이한 상황. 단, 가와사키에 패하기 전까지 상승세 흐름이 꾸준했던 만큼 전반적인 흐름 및 분위기는 나쁘지 않아 보인다. 문제는 FW 카를리뉴스(지난 시즌 10골), MF 헤나토, DF 스즈키, 에우시뇨를 비롯한 기존 부상자들 공백이 여전하다는 점이다. FW 가토까지 추가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데다, 조용한 여름 이적시장을 보냈다는 점까지 감안하면 전력누수를 말끔히 대체하기가 쉽지 않다고 봐야 할 듯. 올 시즌 홈에서의 계속되는 부진(2승 4무 4패)도 불안요소가 아닐 수 없다. 반면 FW 산타나(6골)가 팀의 새로운 에이스로 거듭났다는 점에는 나름 힘이 실린다. 기존 부상자들 외에 FW 가토가 추가 이탈했다는 소식. 요코하마와의 최근 맞대결에선 1무 4패로 일방적인 열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요코하마 마리노스는 감바 오사카 원정에서 우세한 경기를 펼친 끝에 3-2로 승전보를 울렸다. 여름 이적기간 동안 주포 FW 오나이우(12골)가 프랑스 툴루즈로 이적하고, FW 마에다(10골)마저 올림픽 대표팀에 차출됐음에도 불구하고 3골을 몰아치는 화력을 내뿜은 상황. 전 멜버른 감독 무스카트 역시 데뷔전부터 인상적인 경기운영을 선보이며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다는 평이다. 전임감독 포스테콜루와 마찬가지로 호주에서 공격축구를 펼치던 지도자를 데려온 만큼 기존 팀컬러를 고스란히 유지해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참고로 무스카트 감독은 ACL에서 종종 K리그 팀들을 침몰시켜 주목받았던 그 감독이 맞다. 마에다는 올림픽에서 주로 조커로 뛰었던 만큼 당장 출전할 가능성이 높다고 봐야 할 듯. 반면 DF 마르틴스는 경고누적으로 결장이 불가피하다. 감바전 도중 부상을 당한 MF 마르코스 Jr(4골)의 부상은 그리 심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FW 에우베르(4골 4도움)가 감바전 당시 맹활약을 펼치며 공격진의 강력한 옵션으로 급부상하고 있다는 점에도 큰 힘이 실린다. 시미즈 원정에선 최근 3경기 2-3 패, 4-3 승, 0-0 무(컵)로 팽팽한 호각세를 유지하고 있다.
# 주요 결장자
시미즈: FW 카를리뉴스(주전/불투명), 가토(백업/부상), MF 헤나토(주전/부상), 나카무라(주전급/부상), DF 스즈키(주전/부상), 에우시뇨(주전/부상).
요코하마: FW 오나이우(핵심전력/이적), 마에다(핵심전력/불투명), DF 마르틴스(주전/징계).
# 결과 및 흐름 예상
원정팀 요코하마 마리노스의 6:4 우세를 예상. 전 멜버른 감독 무스카트의 데뷔전이었던 감바전에서 인상적인 경기내용과 함께 승전보를 울린 요코하마다. 주포 오나이우 이적 공백에도 불구, 나머지 공격수들이 좋은 폼을 유지하고 있는 만큼 연승을 신고할 가능성을 높게 본다.
# 베팅 Tip
- 일반: 요코하마 승(추천:★★★★☆).
- 핸디캡: 핸디(+1) 무 혹은 패스.
- 언오버: 2.5 기준 오버(추천:★★★☆☆).

8월 9일 일본 J리그 < 비셀고베 vs 가시와레이솔 > 분석
비셀 고베는 감바 오사카 원정에서 2-1 쾌승을 거두고 리그 7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최근의 호조에 힘입어 리그 3위까지 치고 올라간 상황. 비록 여름 이적기간 동안 주포 FW 후루하시(12골)가 셀틱으로 떠나는 출혈이 발생했으나, 일본 국가대표 FW 오사코(전 브레멘)와 무토(전 뉴캐슬)를 영입하여 그 공백을 대체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특히 오사코는 J리그 역사상 최고액 연봉(일본인 기준)을 주고 데려온 만큼 당장 주포 역할을 부여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단, 두 선수 모두 자가격리 기간을 거쳐야 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8월 말에나 데뷔가 가능하다고 봐야 할 듯. FW 링콘 역시 부상 중인 만큼 그 전까지 FW 더글라스(5골)가 무거운 짐을 짊어지고 최전방 공격을 이끌게 될 전망이다. 7월에 부상이 재발했던 MF 이니에스타의 복귀여부도 아직 불투명하다는 소식. 가시와와의 최근 맞대결에선 2승 3패로 근소한 열세를 나타내고 있다.
가시와 레이솔은 홈에서 가시마를 2-1로 잡는 이변을 일으키며 좋은 분위기 속에서 올림픽 휴식기를 맞이했다. 현재 순위 16위, 강등권의 도쿠시마와 승점 동률을 기록 중인 상황. 잔류 안정권으로 진입하기 위해 이번 고베전부터 후반기 스퍼트를 시작해야 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여름 이적기간 동안에는 MF 에사카를 우라와로 떠나보낸 대신 FW 무토(동명이인)를 트레이드 형식으로 영입하여 공격진에 변화를 준 상태다. FW 크리스티아노(3골), 하울(3골)이 7월 들어 부활했다는 점에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기존 부상자들 복귀여부는 아직 불투명하다는 소식. 반면 무토는 당장 데뷔전을 치를 것으로 예상된다. 넬시뉴 감독은 전 소속팀 상대로 부메랑을 겨누게 됐다. 올 시즌 원정 성적은 2승 2무 7패로 좋지 못하지만, 고베 원정 기준으론 최근 3경기 2-1 승, 0-1 패, 3-2 승으로 우세를 나타내고 있다.
# 주요 결장자
고베: FW 후루하시(핵심전력/이적), 무토(주전/불투명), 오사코(주전/불투명), 링콘(주전급/부상), MF 이니에스타(핵심전력/불투명), GK 마에카와(주전/불투명), 리쿠라(백업/불투명).
가시와: FW 카미야(주전급/불투명), MF 오타니(주전/부상), 나카마(주전/불투명), 사비오(주전급/불투명), DF 소메야(주전/불투명).
# 결과 및 흐름 예상
홈팀 비셀 고베의 근소한 우세를 예상. 단, 주포 후루하시를 떠나보냈을 뿐 아니라, 그 대체자로 영입한 오사코-무토 역시 8월 말에나 데뷔가 가능한 상태다. 이니에스타의 컨디션이 100%가 아니라는 점까지 감안하면 가시와가 무승부 정도는 기대해 볼 수 있을 전망이다.
# 베팅 Tip
- 일반: 소액 무 혹은 패스.
- 핸디캡: 가시와 핸디(+1) 승(추천:★★★☆☆).
- 언오버: 2.5 기준 언더(추천:★★★☆☆).

8월 9일 일본 J리그 < 쇼난벨마레 vs 가시마앤틀러스 > 분석
쇼난 벨마레는 도쿄와의 홈경기에서 0-1로 무릎을 꿇고 3연패 늪에 빠져든 채로 올림픽 휴식기를 맞이했다. 현재 순위 15위, 17위 도쿠시마와의 승점 차가 1점에 불과한 상황. 강등권 추락을 막기 위해 이번 가시마전부터 힘을 내야 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반등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에 MF 다나카, DF 하타마저 부상 및 징계로 추가 이탈했다는 점, 올림픽 차출 멤버들의 컨디션이 100%가 아니라는 점, 임대 신분의 MF 나고 역시 원 소속팀 상대로 출전이 불가능하다는 점은 뼈아픈 타격이 아닐 수 없다. 최대 주력 8명이 빠진 채로 가시마를 상대하게 될 전망이다. 또한 여름 이적기간 동안 MF 우메사키, 나카무라를 떠나보낸 반면 그 대체자를 영입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스쿼드의 힘도 한층 약화됐다는 평가가 흘러나오고 있다. 이쯤 되면 올 시즌에도 '잔류왕'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을지 의문이 남는다. 그래도 가시마와의 최근 맞대결에선 2승 3패로 나름 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가시마 앤틀러스는 감바 오사카 원정에서 1-0 신승을 거두고 가시와전 패배(1-2) 후유증을 곧바로 씻어냈다. 지난 7월 24일에 순연경기 일정을 소화한 만큼 1달을 쉬고 나오는 쇼난보다 실전감각 우위를 기대해 볼 수 있는 상황. 올림픽에서 백업으로 뛰었던 FW 우에다(7골), DF 마치다 역시 당장 이번 경기부터 정상 가동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전반기 내내 기복을 나타냈던 두 용병 FW 에베라우도(1골 3도움)-MF 알라노의 컨디션만 정상화되면 후반기에 순항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순위 6위, 5위 나고야와 승점 2점 차로 상위권 도약 가능성이 충분히 열려 있는 상태이기도 하다. 여름 이적기간 동안에는 소극적인 움직임을 나타냈지만, 임대 복귀한 DF 안자이, 부에노가 스쿼드에 두터움을 더해줄 예정이다. 쇼난 원정에선 2016 시즌의 3-0 승리 후 내리 3연패(1-2, 2-3, 0-1)를 당하는 등 의외의 약세가 눈에 띈다.
# 주요 결장자
쇼난: FW 웰링톤 Jr(주전급/불투명), MF 다나카(주전/징계), 나고(주전/출전불가), 고바야시(주전/불투명), 시바타(백업/불투명), DF 하타(주전급/불투명), GK 타니(주전/불투명), 호리타(백업/부상).
가시마: FW 우에다(핵심전력/불투명), MF 엔도(주전/부상), DF 마치다(주전/불투명), 히로세(백업/부상), GK 야마다(백업/부상).
# 결과 및 흐름 예상
원정팀 가시마 앤틀러스의 6:4 우세를 예상. 상당 수 주력들이 부상 및 징계, 여름 이적 등으로 이탈한 쇼난이다. 가시마가 쇼난 원정에 약했다고는 하나, 이번 맞대결에선 승전보를 울릴 가능성이 충분해 보인다.
# 베팅 Tip
- 일반: 가시마 승(추천:★★★★☆).
- 핸디캡: 가시마 핸디(-1) 승 혹은 패스.
- 언오버: 2.5 기준 언더(추천:★★★☆☆).

8월 9일 일본 J리그 < 세레소 오사카 vs 베갈타센다이 > 분석
세레소 오사카는 사간도스 원정에서 난타전 끝에 3-3 무승부를 기록, 리그 9경기 연속 무승 사슬을 끊어내지 못했다. 올림픽 휴식기 동안에 펼쳐진 일왕배 3R에선 니가타에 3-2로 승리하며 분위기를 반전시켰으나, 그 반대급부로 에이스 MF 기요타케가 멀티골 직후 부상을 입고 만 상황. 이번 경기 출전여부가 불투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FW 타가트가 부상 이후 데뷔골을 터뜨리지 못하고 있는 상태에서 39세 노장 FW 오쿠보(5골)마저 페이스가 급저하되고 있음을 감안하면 공격진의 악재가 상당히 많아 보인다. DF 마츠다 역시 징계로 결장이 불가피하다는 소식. 이 모든 악재들을 극복하고 4달 만에 리그전 승리를 신고할 수 있을지 의문이 남는다. 그래도 ACL 조별리그에선 4승 2무로 무패를 기록하며 무난히 16강 진출권을 확보해둔 상태다. 센다이와의 최근 맞대결에선 5승 3무로 8경기 연속 패배를 당하지 않고 있다.
베갈타 센다이는 지난 3일 감바 오사카와의 순연경기에서 0-1로 무릎을 꿇고 6경기 연속 무승행진을 이어갔다. 현재 순위 18위, 잔류권과의 승점 차가 다시 3점으로 벌어지고 만 상황. 테구라모리 감독체제가 서서히 한계에 부딪히기 시작했다는 평이다. 2012 시즌 당시 팀을 리그 준우승으로 이끌었던 명장을 복귀시켜 화제를 모았으나, 9년이란 세월이 말해주듯 현재까지 보여준 지도력은 실망스럽기 그지없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단, MF 아키야마를 제외한 모든 부상자들이 복귀했다는 점은 커다란 호재로 다가온다. 훈련 도중 동료 선수와 충돌한 MF 마르티누스(3골)는 팀의 기강을 어지럽혔다는 이유로 계약 해지됐다는 소식. 그 대체자를 따로 영입하지 않은 만큼 FW 카르도주, 오티 등이 전반기보다 나아진 활약을 보여줘야 하는 입장이다. 세레소 원정에선 최근 3경기 1-2 패, 0-0 무, 1-2 패로 무승을 기록 중이다.
# 주요 결장자
C.오사카: FW 토요카와(백업/부상), MF 기요타케(핵심전력/불투명), DF 마츠다(주전/징계), 신도(백업/부상), 세코(백업/불투명), 아라이(백업/불투명).
센다이: MF 아키야마(백업/불투명).
# 결과 및 흐름 예상
홈팀 세레소 오사카의 근소한 우세를 예상. 단, 무려 4달 동안 리그전에서 승전보를 울리지 못하고 있는 세레소다. 타가트-오쿠보 부진에 기요타케 부상이 겹친 상태이기도 하다. 센다이가 무승부 정도는 기대해 볼 수 있을 전망이다.
# 베팅 Tip
- 일반: 소액 무 혹은 패스.
- 핸디캡: 센다이 핸디(+1) 승(추천:★★★☆☆).
- 언오버: 2.5 기준 언더(추천:★★★☆☆).
▶라스트is토토◀ 9일 일본 J-리그 (결장자첨부) 핵… 의 댓글 (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