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코하마 FC vs 나고야 그램퍼스
요코하마 FC (리그 20위 / 패패패무승)
지난 휴식기 전 마지막 라운드서 히로시마를 꺾는 이변을 연출했다. 하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 여전히 순위표 최하위를 차지하고 있다. 리그 22경기서 2승밖에 따내지 못했다. 상대 전력을 이겨내지 못하고 무너질 것이 자명하다.
공격이 상당히 떨어졌다. 팀 내 최다 득점자 클레버(FW, 최근 5경기 1골)는 리그 5경기 연속 잠잠하고, 로테이션 자원으로 측면과 최전방을 함께 소화할 수 있는 와타나베(FW, 최근 5경기 1골) 또한 활약은 미미하다. 또한 미드필드진 대부분이 수비적으로 움직이는 탓에 공격 시 수세에 몰릴 수밖에 없다. 무득점에 그쳐도 이상한 그림이 아니다.
수비 대처는 최악이다. 현재까지 리그서 도합 51실점을 내줬다. 압도적인 최다 실점 1위 팀이다. 상대 공격 전력에 비해 수비진 무게감이 떨어진다. 하카마타(CB)와 이노하(CB) 등이 중심축을 잘 잡지 못하고 있는데다, 윙백 조합의 기민한 커버 플레이까지 선결돼지 않았다. 1~2실점 허용은 불가피하다.
- 결장자 : 메이지마(RB / B급), 사이토(CAM / A급)
나고야 그램퍼스 (리그 5위 / 승승무패승)
현재 승점 37점으로 5위로 떨어졌다. 선두권과 격차도 승점 10점 내외로 차이가 난다. 시즌 초반 스퍼를 빠르게 냈으나 주춤하다. 이번 라운드 꼴찌 요코하마를 꺾고 다시 순위를 끌어올리겠다는 의지를 표한다.
나고야는 시즌 내내 비슷한 기조를 띈다. 특히 원정 경기에선 작정하고 수비벽을 단단히 가져가며 상대 공세에 대응한다. 실제로 홈 경기당 평균 0.9실점을 내준 반면, 원정에선 그 수치가 0.6점으로 떨어진다. 마루야마(CB) 부상 여파는 키모토(CB)와 나카타니(CB)가 메운지 오래다. 무실점 달성이 어려워 보이지 않는 목표로 비친다.
허나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 리그와 순연 일정을 처리하면서 지난 휴식기를 온전히 보내지 못했다. 선수단 체력 문제 부분서 잡음을 낼 가능성은 염두에 둬야 한다. 대량 득점을 통해 점수 차를 넉넉히 벌리는 ‘원 사이드’ 게임으로 경기를 풀어가긴 힘들다.
- 결장자 : 마루야마(CB / A급), 카나자키(FW / B급), 야마사키(FW / B급)
1. 최근 5경기 맞대결 : 5전 2승 1무 2패 7득점 9실점 (동률)
2. 요코하마 이번 시즌 홈 성적 : 11전 1승 4무 6패 (무실점 비율 : 9%, 무득점 비율 : 36%)
3. 나고야 이번 시즌 원정 성적 : 11전 6승 3무 2패 (무실점 비율 : 73%, 무득점 비율 : 27%)
[predictz] 0-2 (나고야 승)
[forebet] 0-3 (나고야 승)
[bettingclosed] 0-1 (나고야 승)
요코하마가 전반기 마지막 경기서 승리한 기운을 길게 잇겠다는 의지를 표한다. 하지만 전력이 굉장히 떨어지는데다, 시즌 전반적으로도 낮은 에너지 레벨을 유지한다. 공·수 양면에서 잡음을 내며 무너질 그림이 그려진다. 나고야는 휴식기를 온전히 보내지 못했다는 우려가 있으나 스쿼드 뎁스가 풍부해 다양한 선택지를 가져갈 수 있다.
시미즈 에스펄스 vs 요코하마 마리노스
시미즈 에스펄스 (리그 14위 / 무승승무패)
지난 전반기 막바지 흐름이 좋지 않았다. 도쿠시마와 2-2로 비겼고, 가와사키를 만나 0-2로 패했다. 현재 승점 23점으로 리그 14위에 올랐다. 중·상위권 도약을 위해 스퍼트를 내려하지만 연승을 길게 잇지 못하며 진척이 나지 않는다. 선전 가능성은 떨어진다.
수비가 쉽게 무너지는 경향이 짙다. 실제로 앞선 공식전 5경기서 6실점을 허용했다. 중원 미드필더인 타케우치(CDM)와 미야모토(CM)가 1차 저지선 역할을 수행하는데 잡음을 낸다. 이로 인해 포백 하중은 늘어나고, 상대 공세에 대응이 즉각적으로 이뤄지지 못하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멀티 실점 이상을 허용할 위기다.
다만 공격 성과는 기대해볼만하다. ‘주포’ 산타나(FW, 최근 5경기 1골)가 퍼포먼스를 완전히 끌어올리며 1선을 담당한다. 버티는 힘이 좋아 상대 수비를 잘 묶을 수 있다. 수비수 발도(CB)는 위치 선정이 좋아 세트 피스 기회에서 다수의 슈팅을 가져간다. 지난 요코하마 전과 오이타 전에선 연속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기도 했다. 무득점에 그칠 경기는 아니다.
- 결장자 : 결장 정보 없음
요코하마 마리노스 (리그 2위 / 승승승승승)
상승세가 상당하다. 지난 리그 7연승을 포함, 공식전 12경기서 단 2패밖에 내주지 않았다. 현재 승점 49점으로 2위를 굳히고 있다. 선두 가와사키와 승점 차를 줄이기 위해 총력전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 승기를 잡기까진 문제가 없다.
상대 전적 또한 좋다. 지난 5번의 맞대결서 4승 1무를 거뒀는데 무려 14득점을 올렸다. 상대 무른 수비를 적극적으로 몰아쳤고, 결정력을 높여 꾸준한 성과를 냈다. 올 시즌 2번의 맞대결서도 2-1, 5-1 대승을 거뒀다. 비슷한 전력과 전술을 유지한다. 비슷한 결과를 낼 전망이다.
다만 수비 불안은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다. 직전 감바 오사카 전서 멀티 실점을 내줬다. 볼란치들이 압박을 강하게 가하지 않으니 중원에서 잡음이 계속해서 터져 나왔다. 설상가상으로 주력 자원인 마르틴스(CB)가 경고 누적으로 결장한다. 몇 차례 위기를 반복할 그림이 그려진다. 1실점 정도는 여유롭게 열어두는 편이 낫다.
- 결장자 : 마르틴스(CB / A급)
1. 최근 5경기 맞대결 : 5전 0승 1무 4패 5득점 14실점 (요코하마 우세)
2. 시미즈 이번 시즌 홈 성적 : 10전 2승 4무 4패 (무실점 비율 : 30%, 무득점 비율 : 50%)
3. 요코하마 이번 시즌 원정 성적 : 10전 7승 1무 2패 (무실점 비율 : 40%, 무득점 비율 : 20%)
[predictz] 0-3 (요코하마 승)
[forebet] 0-2 (요코하마 승)
[bettingclosed] 1-2 (요코하마 승)
최근 상승세가 상당한 요코하마가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공격진 시너지가 좋고, 이를 통해 꾸준한 성과를 내고 있다는 점이 반갑다. 물론 수비 불안이 내재하지만 승·패엔 큰 영향을 주지 않을 전망이다. 시미즈 또한 중·상위권 도약을 위해 공격적으로 나서겠으나 비교적 낮은 수준의 스쿼드가 발목을 잡는다.
비셀 고베 vs 가시와 레이솔
비셀 고베 (리그 3위 / 승승승무승)
지난 라운드 감바 오사카 전서 2-1 승리를 따내며 앞선 공식전 8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3위로 선두 가와사키와 승점 17점 차다. 빠른 추격이 필요한 시점. 베스트 라인업을 가동해 상대를 몰아칠 것이 자명하다.
득점 성과가 어렵지 않게 나는 중이다. 주전 공격수 후루하시(FW, 최근 5경기 4골 1도움)가 이적 시장서 팀을 옮겼지만, 기존 자원인 더글라스(FW, 최근 5경기 2골)가 제 몫을 다해주고 있다. 개인 기량 자체는 후루하시와 큰 차이를 내지 않기에 그 역할을 그대로 수행 가능하다. 로테이션 자원인 다나카(FW, 최근 5경기 3골) 또한 직전 라운드서 골 맛을 보며 퍼포먼스를 끌어올렸다. 이들의 영향력이 그라운드에 묻어 나온다는 가정 하, 멀티 득점 생산 이상을 노려볼만하다.
수비 또한 탄탄하다. 고바야시(CB)와 키쿠치(CB)가 후방 중심축을 잡고 있고, 삼페르(CDM)가 윗선에서 완벽한 장악력을 가져가며 1차 저지선 역할을 십분 수행한다. 상대 강공에 크게 휘둘릴 위기를 줄인다. 많아야 1실점 허용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 결장자 : 링콘(RW / A급)
가시와 레이솔 (리그 16위 / 패승패패승)
직전 라운드 가시마 전서 2-1 뜬금 승리를 거뒀다. 하지만 여전히 에너지 레벨은 낮다. 지난 공식전 5경기서 2승 3패에 그쳤다. 현재 승점 20점으로 강등권 바로 위에 위치한다. 이번 라운드 결과에 따라 강등권 추락도 염두에 둬야 한다.
수비 대처가 잘 되지 않는다. 스리백 위에 리차드슨(CDM) 원 볼란치를 둬 안정을 꾀하지만 효과는 미미하다. 오히려 리차드슨이 상대 압박에 먹잇감이 된다. 일대일 매치업 열세와 압박 저하로 위기를 자초하는 경향이 짙다. 멀티 실점 이상을 내줄 그림이 그려진다.
그렇다고 공격력이 강한 것도 아니다. 올 시즌 홈 경기당 평균 1.3득점을 생산한 반면, 원정에선 그 수치가 0.7점으로 떨어진다. 원정서 안정적인 운영을 가져가기 위해 소극적인 경기 운영을 가져가는 결과다. 공격 전개가 매끄럽지 않고, 최전방에선 낮은 수준의 결정력을 보여준다. 1득점 생산이 최대치로 비친다.
- 결장자 : 오타니(CDM / A급)
1. 최근 5경기 맞대결 : 5전 2승 0무 3패 9득점 10실점 (가시와 우세)
2. 고베 이번 시즌 홈 성적 : 10전 5승 4무 1패 (무실점 비율 : 40%, 무득점 비율 : 10%)
3. 가시와 이번 시즌 원정 성적 : 11전 2승 2무 7패 (무실점 비율 : 9%, 무득점 비율 : 55%)
[predictz] 3-0 (고베 승)
[forebet] 2-1 (고베 승)
[bettingclosed] 2-0 (고베 승)
전력 우세와 홈 이점을 갖춘 고베가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주력 자원의 공백 또한 대체 자원과 기존 자원들로 완벽하게 메우고 있다. 수비 또한 힘이 떨어지는 편이 아니라 즉각적인 대처가 가능하다. 가시와가 신중한 경기 운영으로 난전을 꾀하지만 낮은 공·수 에너지에 발목이 묶일 공산이 높다.
쇼난 벨마레 vs 가시마 앤틀러스
쇼난 벨마레 (리그 15위 / 승패패승패)
직전 라운드 도쿄 전서 0-1로 패했다. 나름 잘 버텼으나 퇴장 변수가 발목을 잡았다. 시즌 초·중반 꾸준한 무승부 행진을 이어가며 승점은 잘 따냈으나, 최근 경기서 이마저도 쉽지 않다. 팀 에너지 레벨이 떨어진 상황서 승리 확률은 낮을 수밖에 없다.
안정을 찾는 듯 했던 수비가 다시 무너진다. 앞선 리그 3연패 동안 도합 8실점을 내줬다. 수비진 전반적인 일대일 대인 방어 열세와 한정적인 커버 플레이가 눈에 띈다. 중원 라인의 압박 또한 잡음을 낸다. 스쿼드가 얇기 때문에 큰 변화를 가져가기도 힘든 실정이다. 멀티 실점까지 염두에 둬야 한다.
공격 또한 아쉬움을 남긴다. 주전 공격수 엘뉴유시(FW, 최근 5경기 1골)가 부상서 복귀해 출전 시간을 늘리고 있으나 아직 몸 상태가 100%가 아니고, 웰링턴(FW, 최근 5경기 1골)과 마치노(FW, 최근 5경기 1골 1도움) 또한 공격 과정서 파괴력을 높이지 못한다. 이외 마땅한 대체 자원이 없다는 점이 불안을 더한다. 무득점에 그칠 가능성이 농후하다.
- 결장자 : 다나카(CB / C급)
가시마 앤틀러스 (리그 6위 / 무승승패승)
직전 라운드 감바 오사카 전서 1-0 승리를 거뒀다. 현재 승점 35점으로 6위에 올랐다. 선두권과 승점 6점 차를 유지한다. 상승세를 이어 상위권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표한다. 선전 가능성은 높다.
상대에 비해 안정적이고 파괴력 있는 공격 구현이 어렵지 않다. 점유율을 높이는 동시에 단순하고 기민한 공격 패턴으로 상대를 몰아친다. 도이(FW)와 에베랄두(FW, 최근 5경기 3골 2도움), 알라노(RM) 등이 최소한의 터치와 빠른 패스를 통해 효과적인 찬스를 잡는다. 1~2득점 생산엔 차질이 없을 전망이다.
수비 또한 약점이 없다. 세키가와(CB)와 오키(GK)가 버티는 뒷문이 끈끈한 조직력을 보여준다. 이외 나가토(LB)와 츠네모토(RB) 풀백 조합 또한 물샐 틈 없는 라인 컨트롤을 자랑한다. 무실점 달성을 노려볼만한 일정이다.
- 결장자 : 야마다(GK / C급), 히로세(RB / B급)
1. 최근 5경기 맞대결 : 5전 2승 0무 3패 5득점 7실점 (가시마 우세)
2. 쇼난 이번 시즌 홈 성적 : 11전 2승 6무 3패 (무실점 비율 : 55%, 무득점 비율 : 64%)
3. 가시마 이번 시즌 원정 성적 : 11전 4승 2무 5패 (무실점 비율 : 45%, 무득점 비율 : 18%)
[predictz] 1-1 (무승부)
[forebet] 1-2 (가시마 승)
[bettingclosed] 0-1 (가시마 승)
전력 우세와 최근 흐름서 우세를 보이는 가시마가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공·수 성과가 어려움 없이 나고 있는데다, 맞대결 전적마저 좋다. 쇼난이 부진 탈출을 위해 난전을 꾀한다. 하지만 최근 일정서 부진이 깊다. 공·수 양면이 무너지며 어려운 경기를 가져가는 중이다.
세레소 오사카 vs 베갈타 센다이
세레소 오사카 (리그 12위 / 무무무무승)
최근 일정서 무승부 행진이 상당하다. 공식전 5경기서 4무를 거뒀다. 물론 AFC 챔피언스리그 포함, 전체 경기로 따져보면 12경기 무패다. 하지만 리그 한정으론 9경기 무승 행진을 잇는 중이다. 무승부 행진을 어떤 관점으로 봐야 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 어찌됐든 낙승을 기대하긴 힘든 결론으로 수렴한다.
우선 수비가 다소 흔들린다. 후방이 종종 무너지는 장면이 나온다. 니시오(CB)가 중심축을 잘 잡고 있으나 파그누삿(CB)과 토리우미(CB) 등이 시너지 부분서 잡음을 낸다. 설상가상으로 마쓰다가 경고 누적으로 이번 라운드 결장한다. 변화의 폭을 크게 가져가기 힘들다는 결론에 이른다. 1~2실점 허용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허나 공격은 잘 터진다. 앞선 공식전 3경기서 전부 3득점씩을 뽑아냈다. 오쿠보(FW, 최근 5경기 1골)-카토(FW, 최근 5경기 4골) 투톱 조합이 상당한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고, 2선을 이끄는 선수들 또한 기민한 공격 가담으로 힘을 보탠다. 개인 기량마저 갖추고 있는 선수들이라 멀티 득점 생산 이상을 기대할만하다.
- 결장자 : 마쓰다(RB / A급)
베갈타 센다이 (리그 18위 / 무패무무패)
직전 라운드 감바 오사카에 패하며 리그 6경기 무승 부진에 빠졌다. 하위권 탈출이라는 동기 부여는 충만하지만 전력이 상당히 낮다. 단순 몸값 비교만으로도 세레소 오사카 절반 가량의 스쿼드를 유지하는데 그친다. 승점 3점 확보는 허황된 목표에 가깝다.
일단 공격이 일정치 못하다. 그나마 제 몫을 해주던 마티너스(LW, 최근 5경기 2골)가 계약해지로 팀을 떠났다. 공격력이 떨어지는 가운데 주 공격수로 내세울 마땅한 카드가 없다. 2선 라인 마찬가지로 공격 가담 저하와 단조로운 공격을 반복한다. 1득점 생산이 최대치로 간주된다.
맞대결 전적서도 열세다. 지난 8번의 맞대결서 3무 5패로 승리한 기억이 없다. 7골을 넣는 동안, 도합 15골을 내줬다. 상대 간결한 공격에 수비진이 무너지는 경우가 잦았다. 1~2실점 허용은 불가피하다.
- 결장자 : 결장 정보 없음
1. 최근 5경기 맞대결 : 5전 3승 2무 0패 9득점 4실점 (세레소 오사카 우세)
2. 세레소 오사카 이번 시즌 홈 성적 : 11전 5승 4무 2패 (무실점 비율 : 36%, 무득점 비율 : 0%)
3. 센다이 이번 시즌 원정 성적 : 11전 1승 4무 6패 (무실점 비율 : 9%, 무득점 비율 : 27%)
[predictz] 2-0 (세레소 오사카 승)
[forebet] 2-2 (무승부)
[bettingclosed] 2-1 (세레소 오사카 승)
홈 이점과 전력 우세를 앞세운 세레소 오사카가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최근 리그 일정서 무승이 길어지고 있다는 점은 신경 쓰이지만 스쿼드 격차가 한 단계 이상인 센다이를 상대론 쉽게 승기를 잡을 그림이 그려진다. 하위권 탈출이 바쁜 센다이 마찬가지로 맞불 작전을 놓겠으나 수비 불안으로 인해 무너질 것이 유력하다.
도쿠시마 보르티스 vs 감바 오사카
도쿠시마 보르티스 (리그 17위 / 패패패패무)
지난 전반기 막바지 흐름이 상당히 좋지 않았다. 리그 7경기서 3무 4패로 승리가 없었다. 중위권을 유지하던 순위도 어느덧 강등권인 17위로 떨어졌다. 전력 열세까지 감안했을 때, 이번 경기 승리 확률은 떨어진다.
맞대결 전적이 암울하다. 지난 7번의 맞대결서 1무 6패로 절대 열세를 보인다. 상대에 15실점을 내주는 동안, 득점은 2골에 불과했다. 다양한 전술을 가미해 몰아붙이지만 1선 라인의 결정력 부재와 측면 조합의 잡음이 반복됐다. 이번 경기 마찬가지로 다득점을 기대하긴 힘들다.
다행히 수비 대처는 어느 정도 가능하다. 올 시즌 대량 실점을 허용하며 무너진 경기가 많지 않다. 포백 라인이 하프 라인 아래서 좀처럼 전진하지 않고 자리를 지키며 상대 역습을 미연에 방지한다. 여기에 이와오(CM)와 스즈키(CDM) 투 볼란치가 1차 수비벽 역할을 십분 수행하는 중이다. 많아야 1실점 허용에 그칠 전망이다.
- 결장자 : 바켄가(FW / B급)
감바 오사카 (리그 13위 / 패승승승패)
상대에 비해 흐름은 좋다. 직전 라운드 요코하메에 패했으나 1점 차 석패였고, 리그 7경기서 4승을 올리며 강등권 탈출에도 성공했다. 선전 가능성은 높다.
공격은 큰 문제가 없다. ‘주포’ 파트릭(FW, 최근 5경기 2골 1도움)이 2경기 연속골로 다시 퍼포먼스를 찾았고, 측면과 중앙을 전부 소화할 수 있는 우사미(FW, 최근 5경기 1골 1도움) 또한 과감한 공격 가담으로 힘을 보탠다. 2선 라인과 측면 조합의 라인 전진 속도도 인상적이다. 이들의 시너지가 그라운드에 묻어 나온다는 가정 하, 1~2득점 생산엔 험로가 점쳐지지 않는다.
다만 시즌 초반 코로나19 이슈와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 리그를 치르면서 순연 경기를 계속해서 치르고 있다. 지난 7월부터 3~4일 간격으로 일정이 이어지고 있어 주전 선수들의 체력 부담이 상당하다. 치열한 순위 경쟁 탓에 또 다시 베스트 라인업을 낼 가능성이 큰데, 경기력 하락은 불가피하다. 승점 3점을 오롯이 따내기 어렵다는 결론에 이른다.
- 결장자 : 이치모리(GK / B급), 신원호(LB / B급), 타카오(RB / B급), 시라이(FW / B급)
1. 최근 5경기 맞대결 : 5전 0승 1무 4패 1득점 8실점 (감바 오사카 우세)
2. 도쿠시마 이번 시즌 홈 성적 : 11전 2승 4무 5패 (무실점 비율 : 18%, 무득점 비율 : 36%)
3. 감바 오사카 이번 시즌 원정 성적 : 11전 4승 3무 4패 (무실점 비율 : 55%, 무득점 비율 : 55%)
[predictz] 0-1 (감바 오사카 승)
[forebet] 0-1 (감바 오사카 승)
[bettingclosed] 0-1 (감바 오사카 승)
근소 전력 우세를 갖춘 감바 오사카가 상대를 몰아붙일 것으로 보인다. 최근 일정서 하위권 탈출에 성공하는 등, 흐름 또한 상당히 올라왔다. 그러나 강행군을 처리하며 주전 선수들 체력 문제가 불거졌다. 원정 불리까지 감안했을 때, 고전할 그림이 그려진다. 다만 도쿠시마는 휴식기를 온전히 처리하며 실전 감각 부재라는 약점을 갖고 있다.
아비스파 후쿠오카 vs 히로시마 산프레체
아비스파 후쿠오카 (리그 11위 / 패패패패패)
직전 라운드 감바 오사카에 0-1로 패했다. 현재 리그 5연패를 기록 중이다. 지난 11~16라운드 5연승 이후 빠르게 상승세가 끊겼고, 이를 적절히 제어하지 못하며 연패로 이어졌다. 선전 가능성이 그리 높지 않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공격력 저하가 눈에 띈다. 연패 기간에 단 1득점 생산에 그쳤다. 중원 라인이 상대에 잠식당하며 고전하는 빈도가 잦다. 최전방 공격수 야마기시(FW, 최근 5경기 4골)가 그나마 최전방서 분전하지만 연결 고리가 끊기니 고립되는 장면을 자주 노출한다. 2선 라인과 측면 라인의 공격 가담 또한 부족하다. 무득점에 그쳐도 이상한 그림이 아니다.
실점도 꾸준히 내주고 있다. 4-4-2 포메이션 아래서 포백을 상당히 뒤로 물리지만 수비진 조직력이 좋지 못해 상대 공세에 쉽게 흔들린다. 윙어들의 라인 컨트롤 미숙과 중원 조합의 압박 저하 등이 겹쳐 위기를 반복할 것이 유력하다. 1~2실점 허용은 불가피하다.
- 결장자 : 스기야마(GK / B급)
히로시마 산프레체 (리그 9위 / 무패승무패)
직전 라운드 요코하마 FC에 0-1로 패했다. 점유율 65대35, 슈팅 수 19대8로 절대 우세를 점했으나 공·수 집중력이 떨어지며 고전했다. 지난 리그 2경기 연속 무승으로 다소 주춤하다. 경기를 ‘원 사이드’ 게임으로 풀어가긴 힘들다는 결론에 이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승기를 잡는데 문제가 없다. 전력이 뛰어나다. 주전 공격수 비에이라(FW)가 부상으로 스쿼드를 이탈했으나, 2선과 최전방을 전부 소화 가능한 후니오르 산토스(CAM, 최근 5경기 1골)가 분전하고 있고, 에세키엘(RW) 마찬가지로 빠른 공격 전환으로 힘을 보탠다. 이들의 시너지가 그라운드에 묻어 나온다는 가정 하, 1~2득점 생산은 충분히 기대할만하다.
수비 성과 또한 꾸준하다. 지난 5번의 맞대결서 경기당 평균 1.0실점을 내주는데 그쳤다. 스리백이 단단함을 갖추고 상대 공세에 맞서고 있고, 아오야마(CDM) 등이 발 빠른 수비 가담으로 수비 수적 우세를 유지하는데 심혈을 기울인다. 무실점 도전이 허황된 목표로 비치지 않는 이유다.
- 결장자 : 비에이라(FW / A급)
1. 최근 5경기 맞대결 : 5전 2승 1무 2패 5득점 10실점 (히로시마 우세)
2. 후쿠오카 이번 시즌 홈 성적 : 10전 5승 0무 5패 (무실점 비율 : 40%, 무득점 비율 : 10%)
3. 히로시마 이번 시즌 원정 성적 : 11전 4승 5무 2패 (무실점 비율 : 27%, 무득점 비율 : 36%)
[predictz] 0-0 (무승부)
[forebet] 0-1 (히로시마 승)
[bettingclosed] 2-0 (후쿠오카 승)
히로시마가 전력 우세와 최근 흐름을 앞세워 상대를 몰아칠 것으로 보인다. 주력 자원들이 확실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고, 공·수 밸런스 또한 상대보다 좋다. 후쿠오카가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난전을 꾀하지만 공격력 부재에 발목이 잡힐 공산이 높다.
사간 도스 vs FC 도쿄
사간 도스 (리그 4위 / 패무승승무)
지난 라운드 세레소 오사카와 난타전을 펼친 끝에 3-3 무승부를 거뒀다. 최근 공식전 4경기서 패가 없다. 높은 수준의 에너지 레벨을 갖고 있다. 또한 선두권과 승점 차도 크지 않다. 이번 경기 승점 3점을 따내 경쟁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표한다.
긍정적인 요소는 홈 성적이다. 지난 11경기서 7승 3무 1패를 거두며 승률 64%를 자랑한다. 공격 변화가 두드러진다. 올 시즌 원정 경기당 평균 0.7득점을 적중하는데 그친 반면, 홈에선 그 수치가 2.0점까지 올라간다. 대표팀 차출로 결장했던 하야시(FW)까지 돌아와 다양한 공격 옵션 활용이 가능해졌다. 1~2득점 생산은 어려운 과제가 아니다.
수비 저항 또한 좋다. 포백과 스리백을 혼용하는 과정서도 수비진이 중심축을 잘 잡는다. 이는 상대 부분 전술에 적극적인 대처로 이어진다. 중원 미드필드 라인 또한 전방 압박과 라인 컨트롤을 기민하게 가져가며 후방 하중을 줄인다. 많아야 1실점 허용에 그칠 전망이다.
- 결장자 : 엄예훈(GK / B급), 유자와(LW / A급)
FC 도쿄 (리그 7위 / 승승승승무)
사간 도스와 마찬가지로 가장 최근 경기서 세레소 오사카와 만나 3-3 무승부를 거뒀다. 리그 4연승이 끊겼다는 점이 다소 아쉽지만 비슷한 수준의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저항 자체는 충분하다.
공격진 퍼포먼스가 물 올랐다. ‘주포’ 올리베이라(FW, 최근 5경기 2골 3도움)가 결정력과 연계 양면에서 상당한 수준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고, 2선과 최전방을 전부 소화할 수 있는 레안드로(CAM, 최근 5경기 3골)는 프리롤로 움직이며 다양한 공격 옵션 활용을 가능케 한다. 비슷한 경기 기조가 이어진다는 전제 하, 1득점 생산은 어려운 과제가 아니다.
문제는 수비 불안이다. 지난 4번의 맞대결서 전부 패했다. 무려 10실점이나 내준 수비진이 발목을 잡았다. 설상가상으로 이번 라운드서 주력 자원인 나카무라(RB)와 모리시게(CB)가 부상과 경고 누적으로 결장한다. 후방 제어에 애를 먹으며 1~2실점을 내줄 것이 자명하다.
- 결장자 : 하야시(FK / B급), 모리시게(CB / A급), 나카무라(RB / A급), 우치다(CAM / B급), 콘노(RW / B급)
1. 최근 5경기 맞대결 : 5전 4승 0무 1패 10득점 5실점 (사간 도스 우세)
2. 사간 도스 이번 시즌 홈 성적 : 11전 7승 3무 1패 (무실점 비율 : 64%, 무득점 비율 : 27%)
3. 도쿄 이번 시즌 원정 성적 : 11전 4승 4무 3패 (무실점 비율 : 45%, 무득점 비율 : 36%)
[predictz] 3-1 (사간 도스 승)
[forebet] 2-2 (무승부)
[bettingclosed] 2-1 (사간 도스 승)
홈 이점을 앞세운 사간 도스가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올 시즌 안방에서 극강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덕분에 선수들이 자신감을 갖고 건실한 경기력 구현이 가능하다. 최근 흐름서 밀리지 않는 도쿄 또한 맞불을 놓으며 난전을 펼치겠지만 맞대결 전적 열세와 원정 불리를 감안해야 한다. 점수 차를 줄이는 것 이상의 성과를 내기 어렵다.
오이타 트리니타 vs 가와사키 프론탈레
오이타 트리니타 (리그 19위 / 패패승승패)
직전 라운드 감바 오사카 전서 1-2로 패했다. 현재 승점 16점으로 19위에 올랐다. 시즌 전반적으로 부진이 이어진다. 보다 높은 수준의 전력을 가진 가와사키에 저항 자체가 힘들 전망이다. 승리 확률은 ‘0’에 수렴한다.
공격이 답답하다. 현재 22라운드를 치른 현재 14골 생산에 그쳤다. 다양한 전술을 가미해보 지만 효과가 미지근하다. 다른 공격 선택지를 활용할 재간이 없다. 측면 조합과 2선 라인의 경쟁력이 떨어진다. 변화의 폭을 크게 가져가기엔 로테이션 자원의 공격 신뢰도가 낮다. 무득점에 그칠 공산이 높다.
다만 수비는 기대할만하다. 최근 일정서 대량 실점을 내주는 빈도를 줄였다. 또한 홈 경기당 평균 1.1실점을 내줬다. 원정 경기당 평균 1.8실점을 기록한 것과 대비된다. 물론 상대 강공에 의해 1~2실점 허용은 불가피하지만 대량 실점을 내주며 진영이 완벽하게 무너지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 결장자 : 결장 정보 없음
가와사키 프론탈레 (리그 1위 / 승승승승무)
올 시즌 리그와 전 대회를 통틀어 패배가 없다. 지난 일왕배 경기서도 제프 지바에 고전했으나 승부차기 승리를 거두며 ‘위닝 멘탈리티’를 자랑했다. 현재 승점 58점으로 압도적인 선두를 지키고 있다. 2위와 승점 9점 차로 여유가 있다. 부담을 덜고 일정을 처리할 수 있다는 이점이 분명하다.
맞대결 전적서 압도적이다. 지난 5경기서 4승 1패로 절대 우세를 보인다. 매 경기 맹폭을 가하며 상대 수비를 무너뜨렸다. 다미앙(FW, 최근 5경기 4골 2도움)이 꾸준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고, 미토마(LW, 최근 5경기 3골 1도움)는 올 시즌 첫 맞대결서 멀티골을 적중하기도 했다. 고바야시(FW, 최근 5경기 3골) 부상이 신경 쓰이지만 2선 라인과 측면 조합의 뎁스가 출중하기에 이를 통해 누수를 최소화할 수 있다. 1~2득점 생산은 어려운 과제가 아니다.
수비 역시 부담을 덜었다. 상대 빈공이 두드러지는 탓에 하중을 덜고 경기를 치를 수 있다. 센터백 조합이 후방서 중심축을 잡고 풀백과 중앙 미드필더 또한 왕성한 움직임으로 적극적인 커버 플레이에 나선다. 클린 시트 달성을 기대할만하다.
- 결장자 : 고바야시(FW / A급)
1. 최근 5경기 맞대결 : 5전 1승 0무 4패 2득점 8실점 (가와사키 우세)
2. 오이타 이번 시즌 홈 성적 : 11전 3승 4무 4패 (무실점 비율 : 27%, 무득점 비율 : 36%)
3. 가와사키 이번 시즌 원정 성적 : 9전 7승 2무 0패 (무실점 비율 : 56%, 무득점 비율 : 0%)
[predictz] 0-3 (가와사키 승)
[forebet] 0-1 (가와사키 승)
[bettingclosed] 0-1 (가와사키 승)
전력 우세와 맞대결 전적서 우위를 갖춘 가와사키가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상승세가 끊길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완벽한 공·수 밸런스를 갖추고 있고, 흐름마저 좋다. 오이타가 난전을 유도하지만 스쿼드 열세를 이기기엔 힘이 부친다.

■토프모■ 8월9일 J리그 일본프로축구 전경기 해외축구… 의 댓글 (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