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프모■ 8월21일 J리그 일본프로축구 전경기 해외축구 추천분석 ■ 1차

 요코하마 마리노스  vs 베갈타 센다이

  요코하마 마리노스 (리그 2위 / 승승무승승)

직전 라운드 오이타를 5-1로 완파하고 리그 11경기 무패 기록을 이어갔다. 선두 가와사키에 버금갈만한 흐름이다. 승점 차도 6점으로 좁혔다. 보다 높은 동기 부여를 갖고 이번 라운드에 나설 수 있다. 승점 3점은 따 놓은 당상이라 봐도 무방하다.

상승세 주요인은 전방 파괴력에 있다. ‘주포’ 마르코스 후니오르(CAM, 최근 5경기 3골)가 최전방과 2선을 넘나들며 영향력을 자랑한다. 개인 기량이 뛰어나 혼자서 득점 찬스를 만들고 결정을 내리는데 능하다. 여기에 세아라(FW, 최근 5경기 2골 1도움) 또한 출전 시간을 늘리며 퍼포먼스를 끌어올리는 과정에 있다. 이들의 영향력이 그라운드에 묻어 나온다는 전제 하, 3~4득점 이상의 대량 득점을 노려볼만하다.

실점 관리도 잘 되는 편이다. 올 시즌 리그 24경기서 21실점을 내주는데 그쳤다. 리그 최소 실점 4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시즌 초·중반 다소 기복이 있던 센터백 라인이 안정감을 찾았고, 풀백 조합인 와다(LB)-코이케(RB)가 활동량을 높여 기민한 수비 가담을 보여준다. 후술하겠지만 상대 공격력이 그리 강하지 않다. 많아야 1실점 허용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 결장자 : 결장 정보 없음

  베갈타 센다이 (리그 18위 / 무무패무무)

상대에 비해 전력이 떨어진다. 단순 몸값 비교만으로도 절반 가량의 스쿼드를 유지하는데 그친다. 심지어 공식전 9경기서 단 1승도 거두지 못했다. 흐름 싸움서도 절대 열세다. 승리 확률은 ‘0’에 수렴한다 봐도 무방하다.

맞대결 전적은 처참하다. 지난 8번의 맞대결서 2무 6패에 그쳤다. 상대 수비를 파훼하는데 매번 애를 먹었다. 수비적 운영에 집중하는 탓에 파괴력이 높지 않고, 라인을 끌어올려 공세에 집중한다 하더라도 결정력 부재와 한정적인 공격 패턴이 발목을 잡는다. 이번 경기 1득점 생산도 후하게 쳐준 결과다.

원정 불리 역시 크게 작용한다. 올 시즌 홈 경기당 평균 1.2실점을 내준 반면, 원정에선 그 수치가 1.8점까지 상승한다. 안방만 벗어나면 수비 밸런스가 유독 빨리 무너진다. 5-4-1 포메이션으로 수비 자체에 많은 숫자를 두고 경기를 치르지만 조직력 있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다. 상대 부분 전술에 대응이 불가능하다는 점을 미뤄보아 다양한 실점 위기를 자초할 것으로 예상된다.

- 결장자 : 결장 정보 없음

1. 최근 5경기 맞대결 : 5전 4승 1무 0패 10득점 3실점 (요코하마 우세)

2. 요코하마 이번 시즌 홈 성적 : 13전 10승 3무 0패 (무실점 비율 : 62%, 무득점 비율 : 0%)

3. 센다이 이번 시즌 원정 성적 : 12전 1승 5무 6패 (무실점 비율 : 17%, 무득점 비율 : 33%)

[predictz] 3-0 (요코하마 승)

[forebet] 3-1 (요코하마 승)

[bettingclosed] 2-1 (요코하마 승)

홈 이점과 전력 우세를 점한 요코하마가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공·수 양면에서 열세를 보이는 구석이 없다. 상대를 수세에 몰고 경기를 펼칠 전망이다. 센다이가 난전을 꾀하지만 맞대결 전적 열세, 원정 기복 등 다양한 불리를 떠안은 상대다. 상대에 저항할 재간이 없다.

비셀 고베  vs 가시마 앤틀러스

 비셀 고베 (리그 5위 / 승무승패패)

지난 주중 펼친 일왕배 나고야 전서 0-1로 패했다. 앞선 가시와 전 패배를 합쳐 2연패 부진에 빠졌다. 팀 에너지 레벨이 상당히 떨어진 상태다. 승점 확보에 애로가 많다.

수비 대처가 잘 되지 않는다. 수비진이 일대일 매치업에서 열세를 보이는 장면을 자주 노출하고, 압박 저하로 위기를 자초한다. 설상가상으로 삼페르(CDM)가 경고 누적으로 결장한다. 윗선에서 완벽한 장악력을 가져갈 선수가 극히 부족하다. 1~2실점 허용은 불가피하다.

불행 중 다행은 공격 저항을 기대해볼만하다. 더글라스(FW, 최근 5경기 1골)가 꾸준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고, 후루하시(LW)가 떠난 공백을 다나카(FW, 최근 5경기 1골)와 오다(LW, 최근 5경기 1골)가 번갈아 출전하며 나름 준수하게 메우고 있다. 2선 라인과 측면 조합 마찬가지로 양질의 전진 패스와 크로스를 통해 힘을 보탠다. 이들의 영향력이 그라운드에 묻어 나온다는 가정 하, 1득점 생산까진 노려볼만하다.

- 결장자 : 삼페르(CDM / A급), 오사코(FW / A급), 링콘(RW / A급)

  가시마 앤틀러스 (리그 3위 / 패승승승승)

상대와 흐름이 대척점에 있다. 최근 공식전 4연승을 기록 중이다. 지난 일왕배 경기도 2부 리그 팀인 나가사키를 상대했다. 후반 초반 승기를 잡으며 손쉬운 경기를 풀어갔고, 교체 카드 활용을 통해 주력 선수들 체력 부담을 덜었다. 이번 라운드 선전 확률이 높다.

공격 성과가 꾸준하게 나온다. 실제로 지난 공식전 7경기 연속 득점 생산에 성공했다. 빠른 공격 전환으로 스피드를 그대로 살리고, 정확한 패스와 크로스가 이어진다. 또한 ‘주포’ 에베랄두(FW, 최근 5경기 1골)가 전방에서 잘 버텨주는데다, 아라키(FW, 최근 5경기 2골 2도움)가 가공할만한 득점 감각을 자랑하며 힘을 보탠다. 이들의 시너지가 그라운드에 묻어 나온다는 가정 하, 멀티 득점 생산 이상까지 노려볼만하다.

최근 맞대결 전적서도 우위를 점한다. 지난 3차례 맞대결서 1승 2무로 패가 없다. 마치다(CB)-이누카이(CB)로 이어지는 센터백 조합이 단단한 수비 라인을 가져갔고, 상대 공세를 유연하게 막았다. 나가토(LB)와 츠네모토(RB) 풀백 조합 또한 물샐 틈 없는 라인 컨트롤을 자랑한다. 대량 실점 위기는 넘겼다 봐도 무방하다.

- 결장자 : 야마다(GK / B급), 히로세(RB / B급)

1. 최근 5경기 맞대결 : 5전 2승 2무 1패 9득점 7실점 (고베 우세)

2. 고베 이번 시즌 홈 성적 : 11전 5승 4무 2패 (무실점 비율 : 36%, 무득점 비율 : 9%)

3. 가시마 이번 시즌 원정 성적 : 12전 5승 2무 5패 (무실점 비율 : 42%, 무득점 비율 : 17%)

[predictz] 3-1 (고베 승)

[forebet] 1-1 (무승부)

[bettingclosed] 2-1 (고베 승)

홈 이점을 갖춘 고베가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하지만 최근 일정서 승리를 챙기지 못하며 상승세가 끊긴 시점서 선전을 기대하기 힘들다는 결론에 이른다. 가시마는 이와 반대로 쾌조의 흐름을 보이고 있다. 최근 맞대결 전적서도 우위를 점한다. 

가시와 레이솔 vs 사간 도스

 가시와 레이솔 (리그 14위 / 패패승승무)

직전 라운드 가와사키 전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후반 중반 수적 열세까지 겹쳤으나 작정하고 내려선 덕분에 승점 1점을 따냈다. 보다 낮은 수준의 전력을 가진 사간 도스를 상대로 일방적으로 밀릴 경기는 아니다.

하지만 수비 전력 누수가 크게 작용한다. 직전 라운드 퇴장 당한 카미지마(CB)가 결장한다. 가용 자원으론 타카하시(C)와 오미나미(CB), 산토스(CB) 등이 있지만 다소 신뢰도가 떨어지는 선수들이다. 여기에 볼란치 오타니(CDM)마저 부상이 길어지고 있다. 중앙 라인 수비 대처가 힘들다는 결론에 이른다. 1~2실점 허용은 불가피하다.

맞대결 전적 또한 상당히 좋지 않다. 지난 5경기서 1무 4패에 그쳤다. 7실점을 내주는 동안 득점은 단 2골에 불과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가시와 단순한 공격이 사간 도스 수비진을 전혀 흔들지 못한다고 결론을 내린다. 실제로 가시와는 공격 시, 크리스티아노(RW, 최근 5경기 2골 1도움)에게 공을 전개하고, 그의 개인 기량에 의존하는 경향이 짙다. 이런 방식으론 수비 조직이 이미 갖춰져 있는 상대를 파훼하기 힘들다. 무득점에 그칠 공산이 높다.

- 결장자 : 카미지마(CB / A급), 오타니(CDM / A급)

  사간 도스 (리그 4위 / 승무승패패)

지난 주중 일왕배 경기서 세레소 오사카에 0-1로 패했다. 공식전 2경기 연패다. 분위기가 다소 떨어진 상황이라 낙승을 기대하긴 힘들다.

원정 불리도 감안해야 한다. 올 시즌 홈 승률 67%를 자랑하는 반면, 원정에선 25%로 급격히 떨어진다. 이는 공격 기복에 따른 결과다. 실제로 홈 경기당 평균 1.9득점을 적중했으나 원정에선 그 수치가 0.8점에 불과하다. 선수들이 수비적 운영에 집중하는 탓에 공격으로 올라오는 화력이 떨어지고, 선수 개개인 퍼포먼스의 널뛰기도 심하다. 다득점 생산은 일찍이 선택지에서 지우는 편이 낫다.

그러나 확실한 수비를 갖추고 있다. 앞서 언급했듯, 선수 한 명에 의존하는 공격으론 도스 수비 라인을 흔들지 못한다. 포백과 스리백을 혼용하며 상대 부분 전술에 따른 대처를 유연하게 가져간다. 주력 자원인 시마카마(CB)가 직전 경기서 부상으로 그라운드를 빠져나갔으나 경미한 부상이라 출전에 영향을 미치진 않을 전망이다. 클린 시트 달성을 꾀할만하다.

- 결장자 : 염예훈(GK / B급), 유자와(LW / B급)

1. 최근 5경기 맞대결 : 5전 0승 1무 4패 2득점 7실점 (사간 도스 우세)

2. 가시와 이번 시즌 홈 성적 : 12전 4승 1무 7패 (무실점 비율 : 17%, 무득점 비율 : 33%)

3. 사간 도스 이번 시즌 원정 성적 : 12전 3승 5무 4패 (무실점 비율 : 25%, 무득점 비율 : 42%)

[predictz] 0-1 (사간 도스 승)

[forebet] 0-2 (사간 도스 승)

[bettingclosed] 1-1 (무승부)

비슷한 수준의 전력을 갖춘 팀들 간 경쟁이다. 가시와가 홈 이점을 앞세워 보다 적극적인 스탠스를 유지하겠으나 맞대결마다 상대 수비 조직에 고전한 적이 많다. 공격 성과가 쉽게 나지 않을 전망이다. 사간 도스는 원정 불리를 이겨내야 한다. 다만 최근 일정서 ‘한 방’ 싸움서 우위를 보인 전적이 많다. 비슷한 기조를 유지한다면 승기를 잡기까진 문제가 없다. 

쇼난 벨마레  vs 시미즈 에스펄스

쇼난 벨마레 (리그 17위 / 패무패패패)

직전 라운드 나고야 전서 0-1로 패했다. 전력 열세를 감안했을 때, 나름 잘 버텼으나 결국 승점 확보엔 실패했다. 리그 5연패를 기록 중이다. 팀 에너지 레벨이 상당히 떨어진 상황서 이번 경기 선전을 기대하긴 힘들다.

부진의 주요인은 공격력 약화다. 지난 3경기서 단 1득점 생산에 그쳤다. 웰링턴(FW)과 오하시(FW, 최근 5경기 1골) 투톱 조합이 최전방서 분전하고 있으나 상대 수비진과 비교했을 때, 경쟁력이 떨어진다. 측면 조합과 2선 라인 또한 공격 과정서 파괴력을 높이지 못한다. 많아야 1득점 생산에 그칠 가능성이 농후하다.

그렇다고 수비 대처가 좋은 것도 아니다. 스리백을 활용해 윙어와 윙백 조합의 기량을 높이려 하지만 효과는 미지근하다. 이들의 기복이 심해 배후 공간을 열어주는 빈도가 잦다. 센터백 조합 또한 일대일 대인 방어 경쟁력 저하와 커버 플레이 미숙이 눈에 띈다. 멀티 실점까지 염두에 둬야 한다.

- 결장자 : 결장 정보 없음

  시미즈 에스펄스 (리그 15위 / 무패무패패)

상대와 비슷하게 부진이 심하다. 지난 리그 4경기서 2무 2패로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심지어 주중 일왕배 일정을 처리하며 주전 선수단 체력 문제가 불거졌다. 낙승을 기대하기 힘든 요소임에 분명하다.

수비 대처에 있어 기복이 크다. 대량 실점을 내주는 빈도가 최근 일정서 급격히 늘어났다. 포백 하중이 늘어나고, 상대 공세에 즉각적인 대응을 보여주지 못한다. 또한 현지 소식에 따르면 준주전급 자원인 스즈키(CB)와 아우구스토(CDM) 복귀가 뒤로 밀려질 것이라고 전해진다. 대체 자원들의 활약에 기대기엔 신뢰도가 낮다. 클린 시트 달성은 다소 허황된 목표로 비친다.

그러나 시미즈는 쇼난 원정서 유독 강했다. 지난 2시즌 연속 승리를 거뒀는데, 각각 0-3, 0-6 대승이었다. 당시 경기서 맹활약한 니시자와(LM, 최근 5경기 1골)와 카와이(RW)가 건재하다. 두 선수 모두 측면 플레이에 강점을 띄고, 주전 공격수 산타나(FW, 최근 5경기 1도움)와 합마저 좋다. 이들의 시너지가 그라운드에 묻어 나온다는 전제 하, 1~2득점 생산까진 문제가 없다.

- 결장자 : 스즈키(CB / B급), 아우구스토(CDM / A급), 카를리뇨스(LW / A급), 카토(FW / B급)

1. 최근 5경기 맞대결 : 5전 1승 2무 2패 5득점 12실점 (시미즈 우세)

2. 쇼난 이번 시즌 홈 성적 : 12전 2승 6무 4패 (무실점 비율 : 50%, 무득점 비율 : 58%)

3. 시미즈 이번 시즌 원정 성적 : 12전 3승 4무 5패 (무실점 비율 : 8%, 무득점 비율 : 33%)

[predictz] 0-2 (시미즈 승)

[forebet] 2-2 (무승부)

[bettingclosed] 1-2 (시미즈 승)

근소 전력 우세를 갖춘 시미즈가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전력 누수에 따른 스쿼드 약화가 분명하지만 상대전 원정 경기서 유독 강했던 좋은 기억이 있다. 쇼난은 최근 리그 연패로 팀 에너지 자체가 상당히 떨어진 상태다. 득점 저항 이상의 이변을 일으키기엔 난도가 높은 일정이다. 

감바 오사카  vs 도쿄 FC

감바 오사카 (리그 12위 / 승패패승승)

지난 주중 일왕배 경기서 마쓰모토를 2-0으로 꺾었다. 물론 2부 리그 팀을 만나 적당한 수준의 경기력을 보여줬지만 공식전 2연승으로 흐름을 끌어올렸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쉽게 무너질 일정이 아니다.

공격 개선이 차츰 보인다. 지난 공식전 7경기서 전부 득점에 성공했다. ‘주포’ 파트릭(FW, 최근 5경기 2골 1도움)이 출전 시간을 조절하며 오히려 높은 수준의 집중력을 보여주고 있고, 로테이션 자원인 페레이라(FW, 최근 5경기 2골) 또한 제 역할을 다한다. 두 선수의 기량만으로도 상대 수비를 파훼하는데 충분하다. 무득점에 그칠 그림은 그려지지 않는다.

다만 홈에서 오히려 후방이 쉽게 무너진다. 실제로 올 시즌 원정 경기당 평균 0.6실점을 내준 반면, 홈에선 1.4실점에 육박한다. 공격적인 스탠스를 취하며 라인 간격이 벌어지고, 빠른 상대 역습에 온전한 대처를 보여주지 못한 까닭이다. 시즌 초반부터 이어진 문제다. 단기간에 잡히기 어렵다는 방증. 이번 경기 마찬가지로 1~2실점 정도는 여유롭게 열어두는 편이 낫다.

- 결장자 : 타카오(RB / A급), 실바(RW / A급), 시라이(FW / A급)

  도쿄 FC (리그 9위 / 승승무패패)

직전 라운드 삿포로 전서 2-3으로 패했다. 전반전 리드를 잡았으나 후반 수비가 무너지며 연속 실점을 허용한 것이 뼈아프다. 최근 리그 3경기서 1무 2패에 그치며 부진의 골이 깊어지는 중이다. 이번 라운드서 흐름을 끊겠다는 의지를 표하지만 난도는 높다. 선전 가능성은 낮다.

앞서 언급했듯, 수비 대처가 아쉽다. 베테랑 수비수 모리시게(CB)가 중심축을 잡고 있으나 기동력 부분서 약점이 뚜렷하고, 와타나베(CB)와 아오키(CDM) 등도 최근 일정서 한정적인 활동 범위를 가져가는데 그친다. 대량 실점을 내줄 위기는 넘겼으나 1실점 정도는 염두에 둬야한다.

원정 불리에 따른 공격 또한 약점이 확실하다. 실제로 올 시즌 홈 경기당 평균 1.7득점을 적중한 반면, 원정에선 그 수치가 1.0점으로 감소한다. 올리베이라(FW, 최근 5경기 2골 2도움)와 레안드로(CAM, 최근 5경기 3골 2도움)는 안방만 벗어나면 퍼포먼스의 널뛰기 폭이 크다. 여기에 준주전급 자원의 부상 여파까지 고려하면 변화를 크게 가져가기도 힘들다. 많아야 1득점 생산에 그칠 것이 유력하다.

- 결장자 : 하야시(GK / B급), 나카무라(RB / B급), 우치다(CAM / B급), 콘노(RW / B급)

1. 최근 5경기 맞대결 : 5전 2승 0무 3패 4득점 6실점 (도쿄 우세)

2. 감바 오사카 이번 시즌 홈 성적 : 11전 3승 2무 6패 (무실점 비율 : 27%, 무득점 비율 : 45%)

3. 도쿄 이번 시즌 원정 성적 : 13전 4승 4무 5패 (무실점 비율 : 38%, 무득점 비율 : 38%)

[predictz] 2-2 (무승부)

[forebet] 1-2 (도쿄 승)

[bettingclosed] 2-3 (도쿄 승)

기본적으로 추천하지 않는 경기다. 최근 일정서 호성적을 반복하고 있는 감바 오사카가 적극적으로 상대를 몰아붙이겠으나 홈 경기서 자주 무너지는 수비가 걸림돌로 작용한다. 그렇다고 도교 선전을 점치기엔 최근 경기력과 결과에 있어 기복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