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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번째 경기는 세레소 오사카 와 가시마 앤틀러스 15:00분 경기입니다.
세레소 오사카
이전 라운드 히로시마 전서 1-0 승리를 따내며 공식전 3연패 부진서 벗어났다. 팀 분위기를 소폭 올린 상황서 일방적으로 무너질 경기는 아니다.후방이 일방적으로 무너지진 않는다. 니시오(CB)-세코(CB) 센터백 조합이 중심축을 잘 잡아주고 있고, 긴 부상에 신음했던 신도(CB)마저 돌아와 빠르게 퍼포먼스를 높였다. 현지 발표에 따르면 반 람 당(GK) 골키퍼가 부상으로 사실상 시즌 아웃됐는데, 김진현(GK)이 여전히 골문을 잘 지키고 있다. 많아야 1~2실점에 그칠 예정이다.문제는 공격이다. 이전 경기 득점을 뽑아냈으나 슈팅 19개, 유효 슛 5개를 적중하고도 1득점 생산에 그친 것은 결정력 부재로밖에 설명되지 않는다. 앞선 연패 기간 단 1득점도 올리지 못할 만큼 전반적인 파괴력이 떨어졌다. 무득점에 그쳐도 이상한 그림이 아니다.
가시마 앤틀러스
최근 일정에 있어 승률이 좋지 않다. 공식전 5경기서 1승 4패에 그쳤다. 낙승을 기대하기 힘들다는 결론에 이른다.허나 맞대결 전적이 압도적이다. 이전 8경기서 7승 1무로 패배가 없다. 도합 11득점을 넣는 동안, 실점은 단 2점에 그쳤다. 그만큼 상대 공세를 잘 묶는 방법을 알고 있다. 블록을 쌓아 상대 전진을 막고, 주전 공격수를 협력 수비로 대처하면 상대는 쉽게 공격 시도를 하지 못한다. 이번 라운드 역시 클린 시트를 기대해봄직하다.공격 또한 기복이 다소 존재하긴 해도 일정 수준의 파괴력은 갖췄다. 최전방 공격수 우에다(FW, 최근 5경기 1골)가 넓은 활동 범위를 보여주며 분전하고, 측면의 알라노(RW, 최근 5경기 2골 1도움)도 치고 들어오는 움직임으로 득점 성과를 반복한다. 1득점 생산까진 평이한 과제로 비친다.
▣ 두번째 경기는 나고야 그램퍼스 와 오이타 트리니타 16:00분 경기입니다.
나고야 그램퍼스
이전 라운드 도쿄 전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연승이 끊긴 점은 아쉽지만 공식전 11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꾸준한 흐름을 타고 있다는 점은 고무적이다. 이번 라운드 역시 승점 3점에 가깝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끈적한 수비는 이미 수위급에 올랐다. 리그 30경기 23실점으로 가와사키에 이은 최소 실점 공동 2위다. 선수들간 조합이 좀처럼 무너지지 않고, 선수 개개인 기량 또한 호조에 올랐다. 현지 언론서도 나고야 수비 기조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는 한편, 이번 경기서 비슷한 수비 스탠스 유지를 기대하고 있다.공격 또한 잘 묻어 나온다. 빠른 공격이 맞아떨어지는 중이다. 측면 조합이 사이드를 흔들고, 최전방 공격수인 스비에르초크(FW, 최근 5경기 6골)가 가공할만한 결정력을 보여주며 성과를 낸다. 상대 수비 약점을 집요하게 파고들어 멀티 득점 이상을 생산해낼 것으로 전망한다.
오이타 트리니타
상대에 비해 전력이 떨어진다. 단순 몸값 비교만으로도 절반 가량의 스쿼드를 유지하는데 그친다. 승점 확보에 차질이 생겼다.맞대결 전적 역시 열세다. 이전 5차례 맞대결서 3무 2패로 이긴 적이 없다. 8실점을 내주는 동안 단 2득점 생산에 그쳤다. 앞서 언급했듯, 상대 조직적인 수비를 파훼할 마땅한 공격 카드가 없다. 이번 라운드 역시 무득점에 묶일 공산이 높다.원정 불리까지 감안해야 한다. 올 시즌 홈 경기당 평균 1.2실점을 내준 반면, 원정에선 그 수치가 2.1점까지 올라간다. 홈 팀 공세에 밀려 라인 컨트롤에 실패하고, 선수 개개인 퍼포먼스 기복 또한 두드러진다. 1~2실점 허용은 불가피하다.
▣ 세번째 경기는 가와사키 프론탈레 와 쇼난 벨마레 17:00분 경기입니다.
가와사키 프론탈레
이전 라운드 가시마 전서 2-1 승리를 거뒀다. 경기력이 완벽하진 않았지만 ‘꾸역 승’으로 승점을 챙겼다. 이전 시즌 중·후반 상당히 흐름이 저조했지만 어떻게든 승리를 따내는 방법을 찾았다. 이번 라운드 역시 승점 3점에 가깝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공격 성과가 잘 나는 중이다. 수위급의 1선 라인을 다수 보유하고 있고, 타치바나다(CM) 등이 중원에서 유연한 탈압박과 개인기로 중원 장악력을 높인다. 이들의 시너지가 그라운드에 묻어 나온다는 가정 하, 멀티 득점 생산 이상을 노려볼만하다.맞대결 전적 또한 좋다. 이전 10차례 맞대결서 6승 4무로 절대 우위를 보인다. 해당 경기서 단 10실점을 내주는데 그쳤다. 공격 파괴력이 크게 달라지지 않은 쇼난이라 이번 라운드 역시 많아야 1실점 허용에 그칠 전망이다.
쇼난 벨마레
상대에 비해 전력이 떨어진다. 단순 몸값 비교만으로도 1/2 수준의 스쿼드를 유지하는데 그친다. 승점 확보에 험로가 점쳐진다.수비 붕괴가 잦다. 이전 공식전 4경기서 도합 7실점을 내줬다. 수비진 경쟁력이 떨어져 90분 내내 수세에 몰리는 경우가 많고, 다수의 숫자를 후방에 배치해도 커버 플레이나 라인 컨트롤에 있어 잡음이 들려온다. 대량 실점을 내줄 위기다.공격 기복 역시 크다. 공격진 뎁스가 두텁지 않아 활용할 수 있는 자원이 한정적이다. 주전 공격수들이 퍼포먼스에 있어 널뛰기가 심하지만 변화의 폭을 넓히기 힘들다는 결론에 이른다. 1득점 생산도 후하게 쳐준 예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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