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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번째 경기는 AC밀란 과 AT마드리드 04:00분 경기입니다.
AC밀란
이전 1라운드 리버풀 전서 2-3 석패를 당한 후, 공식전 3경기서 2승 1무로 빠르게 흐름을 찾았다. 경기력 또한 일정하게 유지하고 있어 선전 가능성이 높다.부상 이슈를 잘 메우고 있다. 바카요코(CDM) 공백을 토날리(CDM)-케시에(CDM) 투 볼란치가 잘 메워주며 1차 저지선 역할을 십분 수행한다. 또한 센터백인 토모리(CB)와 로마그놀리(CB) 등 역시 일대일 매치업과 커버 플레이에서 약점을 보이지 않는다. 후술하겠지만 답답한 상대 공세에 적극적인 대응을 보여주며 클린 시트를 따낼 예정이다.공격에선 반가운 복귀자가 있다. 이브라히모비치(FW, 최근 5경기 1골 1도움) 복귀가 1~2주 더 걸리는 상황서 지루(FW, 최근 5경기 4골)가 이전 리그 경기서 복귀했다. 물론 아직 퍼포먼스가 100%가 아니지만 확실히 1선에서 버티는 힘을 보여주고 있어 활용도는 높다. 만약 많은 시간을 소화하지 못하더라도 대체 자원들이 즐비해 화력을 일정하게 이어갈 수 있다. 1~2득점 생산은 충분하다.
AT마드리드
상대에 비해 전력이 좋다. 단순 몸값 비교만으로도 2배 이상의 스쿼드를 유지하고 있다. 선전 가능성은 충분하다. 일방적으로 밀릴 경기는 아니다.수비 안정감은 이미 유럽권 수위급을 유지한다. 스리백과 포백을 혼용해 상대 공격에 빠른 대처를 보여줄 수 있고, 오블락(GK) 골키퍼마저 상당한 선방쇼로 골문을 지킨다. 2~3실점 이상의 대량 실점을 내줄 위기는 넘겼다 봐도 무방하다.하지만 이를 무색하게 하는 빈공이 발목을 잡는다. 이전 자국 리그 경기인 알라베스 전서도 점유율 71대31, 슈팅 수 13대7로 경기를 압도하고도 무득점에 그쳤다. 현지 언론에선 올 시즌 팀에 합류한 그리즈만(FW) 문제가 크다고 밝혔다. 이전 경기서도 풀타임 소화했지만 슈팅 하나 날리지 못했고, 올 시즌 전체 경기서 유효 슛이 하나도 없다. 그의 부진으로 인해 1선 라인의 무게감이 떨어지고, 팀 전반적인 빈공으로 이어진다. 이번 라운드 역시 무득점에 그칠 공산이 높다.
▣ 두번째 경기는 RB 라이프치히 와 클럽 브뤼헤 04:00분 경기입니다.
RB 라이프치히
이전 자국 리그서 헤르타 베를린을 6-0으로 대파하고 공식전 4경기 무승 행진을 끊었다. 분위기를 일정 부분 반전시켰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선전 가능성은 높다.수비 개선을 찾았다. 이전 2경기서 단 1실점 허용에 그쳤다. 앙헬리뇨(LWB)-무키엘레(RWB) 윙백 조합이 상당히 기민한 수비 대처를 가져가며 수비 수적 우세를 일정하게 유지하고, 뒷선의 오르반(CB)과 클로스터만(CB) 등이 중심축을 잘 잡아주고 있다. 비슷한 경기력 유지가 가능하다면 클린 시트 달성 역시 충분하다.하지만 다득점 성과는 의문이다. 물론 이전 경기서 6득점을 뽑아내는 기염을 토했으나, 보다 난도가 높은 상대로 파괴력을 자랑하기엔 불안 요소가 많다. 심지어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주력 자원인 올모(FW, 최근 5경기 1도움)가 부상으로 이번 경기 출전을 속단하지 못한다고 전한다. 많아야 1~2득점 생산에 그칠게 유력하다.
클럽 브뤼헤
상대에 비해 전력이 떨어진다. 단순 몸값 비교만으로도 1/4 수준의 스쿼드를 유지하는데 그친다. 승점 확보에 험로가 점쳐진다.공격 성과를 기대하기 힘들다. 이전 공식전 3경기서 전부 1득점씩을 적중하는데 만족했다. 수비적 운영 탓에 윗선으로 올라오는 속도가 느리고, 윗선의 경쟁력 또한 다소 떨어진다. 무득점에 그쳐도 이상한 그림이 아니다.허나 버티기는 가능하다. 이전 1라운드 PSG 전서도 작정하고 라인을 내려 지킨 결과, 1-1 무승부를 따냈다. 4-4-1-1 포메이션을 기반으로 ‘두 줄 수비’를 가져가고, 윗선의 압박 또한 부지런하다. 대량 실점을 내줄 위기는 넘겼다.
▣ 세번째 경기는 파리생제르맹 과 맨시티 04:00분 경기입니다.
파리생제르맹
이전 리그 경기서 몽펠리에를 2-0으로 꺾고 자국 리그 전승을 이어갔다. 허나 이전 챔피언스리그 1차전서 ‘약체’ 브뤼헤와 1-1 무승부를 거두는 등, 다소 기복이 존재한다. 보다 높은 전력인 맨시티를 상대로 고전할 그림이 그려진다.공격이 답답하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번 경기서 메시(FW, 최근 5경기 3골)가 복귀할 것이라 밝혔다. 문제는 1선 라인이 아니다. 수비가 빌드업을 못해 윗선으로 공을 방출하는데 애를 먹고, 중원서도 베라티(CM) 부재가 크게 작용한다. 즉, 유수의 1선 공격진을 보유하고도 써먹지 못하는 상황이다. 무득점에 그쳐도 이상할 그림은 아니다.하지만 수비 자체의 역량은 좋다. 마르퀴뇨스(CB)-킴펨베(CB) 센터백 조합이 후방에서 벽을 쌓고 있고, 하키미(RB)는 공격에서도 맹활약하지만 수비 시엔 빠른 복귀로 힘을 보탠다. 대량 실점을 내줄 위기는 넘겼다 봐도 좋다.
맨시티
이전 공식전 7경기서 6승 1무를 따내며 가공할만한 승률을 자랑한다. 흐름 싸움서 밀릴 것이 없다. 저항 자체는 충분하다.수비 안정감을 찾았다. 센터백 조합인 라포르테(CB)-디아스(CB)가 일대일 매치업에서 전혀 밀리는 모습을 노출하지 않고, 워커(RB)-칸셀루(LB) 풀백 조합 역시 넓은 커버 범위를 보여주고 있다. 에데르송(GK) 골키퍼 역시 경기마다 상당한 선방쇼를 뽐낸다. 클린 시트 달성까지 노려볼만하다.심지어 맞대결 전적 또한 좋다. 당장 이전 시즌 준결승에서 PSG를 만났는데 2경기 모두 멀티 득점을 적중했다. 윗선에서 유기적인 스위칭을 가져가며 상대 수비진을 흔들었고, 집중력을 높여 결정력을 자랑했다. 비슷한 공격 기조가 이어진다면 1~2득점 생산은 무리한 과제로 비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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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욱 챔스 2탄입니다 많이들 참고하시고 모르면 물어보… 의 댓글 (2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