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맨체스터유나이티드 vs 에버턴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그 4위 / 패승패패승)
직전 챔피언스리그 조별 리그 비야레알 전서 2-1 승리를 따내며 공식전 2연패 부진서 벗어났다. 팀 에너지 레벨을 소폭 끌어올린 상황서 홈 이점까지 십분 노릴 수 있다. 선전 가능성은 농후하다.
공격력을 찾았다. 후방부터 시도하는 빌드업이 꼼꼼하게 들어가고 있고, 1, 2선 자원들의 기민한 움직임까지 인상적이다. 또한 호날두(LW, 최근 5경기 5골)은 가공할만한 클러치 능력을 보여주며 힘을 보탠다. 혹시 답답한 흐름이 계속된다 하더라도 그의 ‘한 방’이 존재하기에 큰 걱정이 없다. 1~2득점 생산은 평이한 과제다.
다만 수비 불안은 염두에 둬야 한다. 앞선 공식전 6경기 연속 실점을 내준 바 있다. 설상가상으로 맥과이어(CB)가 경미한 부상으로 이번 경기를 결장할 확률이 높다. 뒷문 제어에 다소 애를 먹을 그림이 그려진다. 1실점 정도는 여유롭게 열어두는 편이 낫다.
- 결장자 : 맥과이어(CB / A급), 디알로(RW / B급), 래쉬포드(RW / A급)
● 에버튼 FC (리그 5위 / 승승패무승)
직전 라운드 노리치를 꺾고 5위로 올라섰다. 시즌 초반 준수한 스퍼트를 내고 있다는 점이 반갑다. 저항 자체는 충분하다.
그러나 공격진 전력 누수가 크게 작용한다. 기존 부상자였던 칼버트-르윈(FW, 최근 5경기 3골) 복귀가 안갯속인 가운데, 히샬리송(LW, 최근 5경기 1골 1도움) 또한 1~2주간 스쿼드를 이탈할 것이라는 현지 발표가 나오는 중이다. 대체 자원들이 분전하지만 화력 자체는 다소 떨어진다. 많아야 1득점 생산에 그칠 예정이다.
맞대결 전적 열세도 신경 쓰인다. 지난 5차례 맞대결서 3무 2패로 승리가 없다. 해당 기간 상대에 10실점을 내주는 등, 강공에 대처가 제대로 되지 않았다. 이번 라운드 마찬가지로 멀티 실점 이상을 내줄 확률이 높다.
- 결장자 : 픽포드(GK / A급), 콜먼(RB / A급), 바민(CDM / B급), 고메스(CM / A급), 델프(CM / B급), 히샬리송(LW / A급), 칼버트-르윈(FW / A급), 토순(FW / B급)
● 결론 & 베팅 방법
전력 우세를 갖춘 맨유가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지난 주중 경기 승리로 팀 분위기를 반전했고, 확실한 공·수 개선을 보여준다. 에버튼이 난전을 꾀하지만 1, 2선 주력 자원 부상 이탈이 크게 작용한다. 맨유 승, 오버(2.5점 기준)를 예상하는 쪽이 옳다.
추천 -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승 / 기준점 오버
번리 vs 노리치시티
● 번리 FC (리그 19위 / 무패패승무)
직전 라운드 레스터 시티 전서 2-2 무승부를 거두며 리그 2연패 부진서 벗어났다. 아직 승리가 없다는 점이 아쉽지만 일부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는 점이 반갑다. 이번 라운드서 첫 승 사냥에 나선다.
공격 개선이 눈에 띈다. 지난 컵 대회 포함, 2경기서 도합 6득점을 적중했다. 최전방 공격수 우드(FW, 최근 5경기 1골) 제공권만을 노리는 것이 아니라 서서히 다양한 공격 선택지를 가져가고 있다는 점이 무엇보다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한다. 1득점 생산은 무리한 과제가 아니다.
직전 경기 멀티 실점을 내줬지만 상성 부분서 상대 빠른 공세를 막아내지 못했다. 노리치 빈공을 상대론 탄탄한 수비를 가져갈 수 있다. 4-4-2 포메이션 아래서 수비진과 미드필드진 간격을 좁히며 상대 중원을 잠식하고, 최전방 공격수를 꽁꽁 묶어 공격력을 반감시킨다. 클린 시트 달성까지 노려볼만하다.
- 결장자 : 롱(CB / B급), 코르넷(LB / B급), 로버츠(RB / B급), 스텝슨(CM / B급), 로드리게스(FW / B급), 비드라(FW / A급)
● 노리치 시티 (리그 20위 / 패패패패패)
직전 라운드 에버튼 전서 0-2로 완패하며 리그 전패를 기록했다. 팀 에너지 레벨이 바닥을 치는 상황서 분위기 반전이 어렵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공격 저항이 어렵다. 앞서 언급했듯, 상대 촘촘한 수비 라인에 발이 묶일 것이 자명하다. 기동력 자체가 빠르지 않고 1선의 무게감 역시 떨어진다. 답답한 공격력을 노출한 결과, 무득점에 그칠 공산이 높다.
그렇다고 수비 저항이 좋은 것도 아니다. 지난 리그 6경기서 16실점을 허용하며 리그 최다 실점 1위 팀에 올랐다. 매 경기 버티기에 집중하고 있으나 짐머만(CB) 부상 여파가 존재하는 상황서 단단한 수비벽을 쌓는데 애로가 많다. 1~2실점 허용은 불가피하다.
- 결장자 : 짐머만(CB / A급), 비람(RB / A급), 캔트웰(LM / A급), 플라체타(LW / A급)
● 결론 & 베팅 방법
근소 전력 우세를 갖추고 있는 번리가 상대를 옭아맬 준비를 마쳤다. 최근 수비가 다소 흔들리는 경향이 있지만 기본 안정감 자체는 나쁘지 않고, 공격력이 살아났다는 점이 반갑다. 노리치는 매 경기 반전을 꾀하지만 공·수가 무너지며 현재 전패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경기서 분위기 반전에 성공하기 힘들다는 결론에 이른다. 번리 승, 언더(2.5점 기준)를 예상하는 쪽이 옳다.
추천 - 번리 승 / 기준점 언더
첼시 vs 사우스햄턴
● 첼시 FC (리그 3위 / 승승무패패)
지난 주중 챔피언스리그 유벤투스 전서 0-1로 패하며 공식전 2연패에 빠졌다. 하지만 경기 내용 자체가 완전히 밀린 것은 아니었고, 전부 1점 차 패배였다. 이번 라운드서 전력 격차를 활용해 반등에 성공하겠단 의지다.
수비는 탄탄하다. 투헬 감독 지휘 하, 상당히 촘촘한 수비 라인을 형성하고 있다. 게다가 1, 2선 라인의 압박과 가담 또한 좋아 큰 약점이 없다. 후술하겠지만 상대 빈공이 심각한 상태다. 클린 시트 달성을 꾀할만하다.
문제는 공격이다. 빡빡한 일정을 처리하며 주전 선수들 체력 부담이 높아졌다. 기동력 부분서 아쉬움을 남긴다. 물론 루카쿠(FW, 최근 5경기 1골)가 1선에서 버티며 다양한 패턴 플레이를 구사하며 1~2득점 생산까진 꾀할 수 있어도 대량 득점은 미지수다.
- 결장자 : 캉테(CDM / A급), 풀리식(LW / A급)
● 사우샘프턴 FC (리그 16위 / 무무무무패)
상대에 비해 전력이 떨어진다. 단순 몸값 비교만으로도 1/4 수준의 스쿼드를 유지하는데 그친다. 게다가 공식전 5경기 무승으로 팀 에너지 레벨도 바닥이다. 선전 확률은 낮은 편이다.
공격이 잘 터지지 않는다. 1선 경쟁력이 떨어지고, 최근 일정서 워드-프라우스(CM, 최근 5경기 1골) 또한 답답한 공격 전개를 보여주고 있다. 어차피 상대 공세에 수세에 몰릴 일정이다. 몇 차례 찬스를 잡지 못하고 무득점에 묶일 공산이 높다.
변수는 맞대결 전적이다. 지난 5차례 맞대결서 1승 3무 1패로 팽팽한 경쟁을 이어갔다. 또한 원정서 강팀을 만났을 때, 승점 1점을 목표로 하고 지키는 경우가 잦았다. 라인을 내려 ‘두 줄 수비’를 만들고, 상대 공세를 옭아맨다. 대량 실점 위기는 넘길 수 있다.
- 결장자 : 스텝슨(CB / B급), 맥퀸(LB / B급), 스몰본(CM / A급), 브로야(RW / A급)
● 결론 & 베팅 방법
전력 우세를 갖춘 첼시가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수비는 이미 수위급에 올랐고, 공격 라인 또한 확실한 패턴 플레를 구사할 수 있어 리드를 잡기까진 문제가 없다. 사우샘프턴이 난전을 꾀하지만 공격력이 아쉬운 상황서 실점 최소화 이상의 성과를 내긴 힘들다. 첼시 승, 언더(2.5점 기준)를 예상하는 쪽이 옳다.
추천 - 첼시 승 / 기준점 언더
리즈 vs 왓포드
● 리즈 유나이티드 (리그 18위 / 무패무무패)
직전 라운드 웨스트햄 전서 1-2로 패하며 아직 리그 승리를 올리지 못하고 있다. 부진이 깊어지는 상황서 낙승을 기대하긴 힘들다.
수비 전력 누수가 크게 작용한다. 현지 발표에 따르면 이번 라운드를 기점으로 요렌테(CB)가 스쿼드에 합류하지만 코흐(CB)와 아일링(RB)은 아직 복귀가 미지수라 전한다. 대체 자원들의 신뢰도가 좋지 않은 상황서 위기를 반복할 전망이다. 1~2실점 허용은 불가피하다.
허나 공격 성과는 나름 잘 나는 중이다. 비엘사 감독 특유의 빠른 축구가 다시 힘을 찾았고, ‘주포’ 뱀포드(FW, 최근 5경기 1골 2도움)마저 스쿼드 복귀가 임박했다. 다양한 패턴 플레이를 구현하며 상대를 몰아칠 것이 자명하다. 멀티 득점 생산을 꾀할만하다.
- 결장자 : 코흐(CB / A급), 아일링(RB / A급), 포쇼(CM / A급)
● 왓포드 FC (리그 12위 / 패패승패무)
상대에 비해 전력이 떨어진다. 단순 몸값 비교만으로도 1/2 수준의 스쿼드를 유지하는데 그친다. 승점 확보에 있어 험로가 점쳐진다.
흐름마저 상대를 압도한다고 볼 수 없다. 지난 라운드 뉴캐슬 전서 1-1 무승부를 거두며 컵 대회 충격패를 일부 극복했으나 내용적인 측면서 졸전이었다. 경기력이 올라오지 않으며 승수를 쌓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 부담이다.
변수 활용도 만만치 않다. 최근 5차례 맞대결서 4승 1무로 상대를 압도하지만 마지막 대결이 2016년 경기였다. 또한 이들 역시 클레벌리(CM)가 부상으로 빠지며 100% 전력 가동이 불가하다. 리드를 뺏긴 채 경기를 풀어갈 공산이 높다.
- 결장자 : 클레벌리(CM / A급)
● 결론 & 베팅 방법
맞대결 전적 우위를 앞세운 왓포드가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하지만 마지막 대결이 2016년이었다는 점을 미루어 보아 큰 의미를 부여하긴 힘들다. 최근 일정서 답답한 경기력을 노출하고 있다는게 훨씬 부담스럽다. 리즈 역시 승수를 좀처럼 챙기지 못하고 있으나 확실한 공격 속도를 살린다면 상대 수비를 적절히 파훼할 수 있다. 리즈 승, 오버(2.5점 기준)를 예상하는 쪽이 옳다.
추천 - 리즈 승 / 기준점 오버
울버햄튼 vs 뉴캐슬
● 울버햄튼 원더러스 (리그 14위 / 패승패무승)
직전 라운드 사우샘프턴 전서 1-0 승리를 거두며 공식전 2경기 연속 무승 부진서 벗어났다. 상대에 비해 흐름 싸움서 근소 우위를 점한다. 선전 가능성은 높다.
수비에선 아이트-누리(LB) 복귀가 예정돼있다. 왼쪽 수비가 전멸하며 위기를 반복했는데, 한층 안정감을 높일 수 있는 기회다. 스리백 자체의 역량은 좋다. 클린 시트 달성까지 노려볼만하다.
문제는 공격이다. 히메네스(FW, 최근 5경기 1골)가 직전 경기서 마수걸이 골을 신고했지만 여전히 퍼포먼스 측면에선 의문이 남는다. 게다가 포덴세(RW, 최근 5경기 1골)와 황희찬(LW, 최근 5경기 1골 1도움), 트라오레(RM) 등이 번갈아 출전하는 측면 조합은 경기력에 있어 널뛰기가 심하다. 안정적인 득점 생산을 장담하지 못한다.
- 결장자 : 모스케라(CB / B급), 조니(LB / A급), 부르(RB / C급), 조르다오(CM / B급), 네투(LW / A급)
● 뉴캐슬 유나이티드 (리그 17위 / 패무패무무)
상대에 비해 전력이 떨어진다. 단순 몸값 비교만으로도 절반 수준의 스쿼드를 유지하는데 그친다. 승점 3점을 오롯이 챙기기는 불가하다고 보는 편이 맞다.
전력 누수 또한 심각하다. ‘주포’ 윌슨(FW, 최근 5경기 2골) 부상이 길어지면서 1선을 책임질 선수가 없고, 현지 발표에 따르면 주전 센터백 라스셀레스(CB)까지 이번 라운드 출전을 속단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공·수 핵심 자원이 이탈한 상황서 건실한 경기력 구현에 애로가 많다.
변수는 맞대결 전적이다. 지난 6차례 맞대결서 무승부만 5번이었다. 물론 뉴캐슬이 수세에 몰린 경우가 잦았으나 작정하고 상대 공격수를 일대일, 혹은 그 이상으로 마킹하며 최소 승점을 따냈다. 비슷한 경기 기조를 잇는다면 진영 자체가 순식간에 무너지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 결장자 : 우드먼(GK / B급), 두브라브카(GK / A급), 라스셀레스(CB / A급), 덤멧(LB / A급), 셸비(CM / A급), 윌슨(FW / A급)
● 결론 & 베팅 방법
홈 이점을 갖춘 울버햄튼이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하지만 올 시즌 홈 경기 승률이 좋지 않은데다, 최근 일정서 기복이 심하다. 반면 뉴캐슬은 승률 자체가 매우 떨어진다. 실점 최소화에 1차 목표를 두고 버티기에 나설 전망이다. 무승부, 언더(2.5점 기준)를 예상하는 쪽이 옳다.
추천 - 무승부 / 기준점 언더
브라이턴 vs 아스날
브라이턴은 직전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1대1 무승부를 기록하였다. 최근 컵대회를 초함 4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기록하며 매우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직전 경기 무페이가 극적인 동점골을 기록하며 활약을 보여주었다. 무페이의 활약은 공격적인 부분에서 고민이 많은 브라이턴에게 좋은 기대를 가져 볼 수 있는 부분이다. 비수마의 미드필더진 활약과 그로스도 좋은 모습을 보인다. 무엇보다 브라이턴의 강점인 수비진이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핵심 센터백인 웹스터가 부상중인 상황이지만 던크와 더피가 안정감을 보인다. 좌우 풀백의 수비력도 인상적이다. 아스널의 상승세가 매섭기는 하지만 브라이턴이 수비적으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은 매우 높아보인다.
아스널은 직전 토트넘과의 홈 경기에서 3:1로 승리하였다. 최근 4연승이라는 매우 좋은 상승세를 보여주고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좋은 경기력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4경기에서 1실점만을 내주며 수비적인 안정감이 이어지고 있다는점이 기대를 가져 볼 수 있는 부분이다. 특히 오바메양와 사카가 직전 경기 매우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오바메양이 현재의 컨디션을 이어간다면 아스널의 상승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아보인다. 외데가르드의 패싱력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은 높아보인다. 다만 아스널도 수비적인 팀을 상대로 공격진이 자신들의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자카가 부상중인 상황이기에 토마스 파티의 조율이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아스널이 상승세인것은 분명한 사실이지만 상승세의 흐름이 원정 경기에서도 이어질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브라이턴과 아스널의 최근 경기 흐름이라면 치열한 접전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공격적인 부분에서 아스널이 살아나는 흐름인만큼 전력상은 아스널이 좋은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아스널로서는 자신들이 주도권을 가지고 갈 가능성이 매우 높다. 브라이턴으로서는 버티는 힘을 이어갈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창과 방패의 경기가 될 가능성이 높아보이는데 아스널의 상승세가 조금은 우위를 점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추천 - 아스날 승 / 기준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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