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볼

■■토프모■■ 10월13일 카타르 월드컵 예선전 전경기 해외축구 추천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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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vs 레바논


시리아 (조 6위 / 승패패무패)

3경기를 치른 현재 조 최하위로 떨어졌다. 하지만 4위까지 윗 순위 팀과 전부 승점 1점 차다. 저항 자체는 충분하다.

공격력이 상대보다 좋다. 직전 라운드 대한민국 전서도 역습 상황을 살려 1득점을 뽑아낸 좋은 기억이 있다. 하지만 상대가 작정하고 진을 치는 상황서 수비 라인을 파훼할 수 있을진 의문이다. 후술하겠지만 레바논은 작정하고 ‘두 줄 수비’를 꺼내며 버티기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무득점에 그쳐도 이상한 그림이 아니다.

후방은 자연스럽게 단단해진다. 주도권을 잡고 경기를 풀어갈 공산이 높기에 뒷문의 부담이 그리 크지 않다. 클린 시트 달성을 꾀할만하다.


- 결장자 : 결장 정보 없음


  레바논 (조 4위 / 패승무패무)

지난 라운드 이라크 전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점유율 41대59, 슈팅 수 9대12로 전반적으로 밀린 경기였으나 집중력을 높여 승점을 따냈다. 원정 불리를 깨고 승점 확보에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

버티기는 상당히 좋다. 지난 3경기서 단 1실점 허용에 그쳤다. 작정하고 후방 라인 숫자를 늘려 상대 공세에 대비한다. 오우마리(CB)-A.미첼(CB) 센터백 조합의 커버 플레이 또한 준수하다. 무실점 도전이 허황된 목표로 비치지 않는 이유다.

문제는 공격이다. 3경기 연속 무득점에 그쳤다. 작정하고 라인을 뒤로 물리니 역습 활용조차 만만치 않다. 윗선의 무게감 역시 아쉽다. 득점 생산은 기대하지 않는 편이 낫다.


- 결장자 : 결장 정보 없음

 

1. 최근 5경기 맞대결 : 5전 2승 1무 2패 9득점 6실점 (동률)

2. 시리아 대회 홈 성적 : 1전 0승 1무 0패 (무실점 비율 : 0%, 무득점 비율 : 0%)

3. 레바논 대회 원정 성적 : 3전 0승 2무 1패 (무실점 비율 : 67%, 무득점 비율 : 100%)

 

[forebet] 0-0 (무승부)

 

홈 이점을 앞세운 시리아가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하지만 경기력 안정성이 그리 높지 않은 상황서 건실한 경기력을 구현하긴 힘들다. 레바논은 작정하고 버티기에 나서며 실점 최소화에 중점을 둔다. 하지만 일격을 가하기엔 윗선의 무게감이 좋지 못하다. 





오만 vs 베트남


오만 (조 4위 / 승승패승패)

상대에 비해 전력과 흐름 싸움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 게다가 홈 이점까지 점한 상황이라 긍정적인 요소가 많다. 승점 확보에 있어 큰 험로가 점쳐지지 않는다.

공격 성과를 기대해볼만하다. 지난 3경기서 일본과 사우디 아라비아, 호주를 차례로 만나는 강행군이 이어졌든데, 2득점을 적중했다. 역습 상황서 대각으로 찌르는 롱 패스가 잘 먹혀들며 상대 후방 라인 배후 공간을 적절히 공략한다. 이후 최전방 공격수 알 알라위(FW, 최근 5경기 1골)가 득점하는 패턴은 단순하지만 강력하다. 1~2득점 생산은 평이한 과제로 비친다.

다만 후방은 불안하다. 역으로 속도감 있는 상대 공격에 대응이 원활치 않아 공간을 많이 내준다. 비슷한 경기 기조를 이어간다면 1실점 정도는 여유롭게 열어두는 편이 낫다.


- 결장자 : 결장 정보 없음


  베트남 (조 6위 / 승패패패패)

상대에 비해 전력이 떨어진다. 단순 몸값 비교만으로도 1/2 수준의 스쿼드를 유지하는데 그친다. 승점 확보에 있어 험로가 점쳐진다.

수비 대처가 되지 않는다. 지난 예선전 3경기서 도합 7실점을 내주며 조 최다 실점 1위 팀이라는 불명예를 썼다. 설상가상으로 현지 발표에 따르면 준주전급 선수인 응우옌 탄 빈(CB)과 르 반 쑤언(LB)이 부상으로 스쿼드를 이탈한 상태다. 변화의 폭을 크게 주기도 힘들다는 방증이다. 멀티 실점 이상을 허용하며 무너질 그림이 그려진다.

그러나 공격 저항은 해볼만한 승부다. 물론 이것 역시 후방 라인이 잘 버텨줘야 가능하다는 선제 조건이 있으나 승점이 급한 상황서 라인을 끌어올려 빠른 공격에 집중할 가능성도 간과하진 못한다. 그래도 윗선에서 시도하는 짧고 스피드 있는 패턴 플레이는 파괴력을 갖췄다. 1득점 생산까진 무리가 없다.


- 결장자 : 응우옌 탄 빈(CB / B급), 르 반 쑤언(LB / B급)

 

1. 최근 3경기 맞대결 : 3전 3승 0무 0패 11득점 1실점 (오만 우세)

2. 오만 대회 홈 성적 : 1전 0승 0무 1패 (무실점 비율 : 0%, 무득점 비율 : 100%)

3. 베트남 대회 원정 성적 : 2전 0승 0무 2패 (무실점 비율 : 0%, 무득점 비율 : 0%)

 

[forebet] 2-1 (오만 승)

 

근소 전력 우세를 앞세운 오만이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뒷문 불안은 다소 존재하지만 확실한 공격 성과를 내고 있다는 점이 반갑다. 베트남은 선 수비, 후 역습으로 일격을 가하려 하지만 최근 일정서 후방 불안이 가속화되는 터라, 1차 목표 달성조차 만만치 않다. 





사우디 아라비아 vs 중국


사우디 아라비아 (조 2위 / 승승승승승)

지난 라운드 일본 전서 1-0 승리를 따내며 현재 선두 호주와 승점 차 없는 2위를 유지했다. 흐름 싸움서 상대를 압도한다. 지난 공식전 8연승을 기록 중이다. 승점 확보에 큰 차질이 없다.

수비가 매우 탄탄하다. 앞선 예선전 3경기서 단 1실점을 내주는데 그쳤다. 포백 라인이 일대일 매치업에서 밀리는 구석이 없으며, 윗선의 적절한 압박이 잘 들어가고 있다. 상대 강공을 유연하게 넘기며 클린 시트를 따낼 전망이다.

알-다사우리(LW, 최근 5경기 2골 1도움) 공백이 클 것이라 예상했는데, 대체 자원인 가리브(LW)와 알-나제이(LW)가 전력 누수를 잘 메우는 중이다. 1선 라인과 시너지도 좋다. 1~2득점 생산은 평이한 과제로 비친다.


- 결장자 : 결장 정보 없음


 중국 (조 5위 / 승승패패승)

직전 라운드 베트남 전서 3-2 승리를 따내며 예선전 첫 승리를 거뒀으나 상대가 약체라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사우디 아라비아에 비해 근소 전력 열세까지 겹친 상황이다. 승점 확보에 험로가 점쳐진다.

득점 성과가 미지수다. 컨디션 난조가 우려됐던 우레이(RW, 최근 5경기 2골)가 빠르게 퍼포먼스를 찾아 멀티골을 적중했지만 상대 협력 수비에 맞서 혼자서 공격 주도권을 끌고 가기엔 힘이 부족하다. 귀화 선수들이 전혀 제 몫을 하지 못하면서 윗선의 잡음만 가중된다. 무득점에 그쳐도 이상한 그림이 아니다.

후방 또한 무르다. 앞선 3경기서 도합 6실점을 내줬다. 선수 개개인 경쟁력이 떨어지고, 호흡적인 부분서도 아쉬움이 가득하다. 멀티 실점 이상을 허용하며 무너질 것이 자명하다.


- 결장자 : 결장 정보 없음

 

1. 최근 5경기 맞대결 : 5전 3승 1무 1패 8득점 3실점 (사우디 아라비아 우세)

2. 사우디 아라비아 대회 홈 성적 : 2전 2승 0무 0패 (무실점 비율 : 50%, 무득점 비율 : 0%)

3. 중국 대회 원정 성적 : 1전 0승 0무 1패 (무실점 비율 : 0%, 무득점 비율 : 100%)

 

[forebet] 0-0 (무승부)

 

전력 우세를 앞세운 사우디 아라비아가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공·수 안정성이 뛰어나고 흐름 또한 좋다. 중국이 난전을 꾀하지만 원정 불리와 스쿼드 차이를 극복하기엔 힘이 부친다. 




 

 

아랍에미레이트 vs 이라크


아랍에미레이트 (조 3위 / 승승무무패)

2위권과 승점 5점 차로 벌어진 상황서 빠른 추격이 필요하다. 홈 이점을 앞세워 고삐를 당긴다. 근소 전력 우세까지 점하고 있기에 선전을 기대할만하다.

수비 제어가 잘 된다. 지난 예선전 3경기서 단 2실점 허용에 그쳤다. 특히 직전 라운드 이란 전을 복기하면 후방 숫자를 늘려 자신들이 뒤쪽에서 볼을 돌리며 상대가 점유율을 크게 갖고 가는 것을 막는다. 아타스(CB)와 압둘라만(CB) 센터백 조합의 경쟁력 또한 준수하다. 클린 시트 달성을 노려볼만하다.

공격은 ‘한 방’ 싸움을 유도한다. 어차피 상대를 압도할 정도의 공격 파괴력은 아니다. 중원에서 볼을 돌리며 꼼꼼한 빌드업을 가져간 후, ‘주포’ 마브후트(FW, 최근 5경기 3골 1도움)가 찬스에서 결정력을 자랑한다. 1득점 생산까진 무리가 없다.


- 결장자 : 결장 정보 없음


  이라크 (조 5위 / 승패무패무)

상대에 비해 전력이 떨어진다. 단순 몸값 비교만으로도 1/3 수준의 스쿼드를 유지하는데 그친다. 승점 확보에 있어 험로가 점쳐진다.

지난 공식전 4경기서 2무 2패로 승이 없다. 부진의 주요인은 빈공이다. 해당 경기서 전부 무득점에 그친 까닭이다. 주도권을 잃은 채 경기를 풀어갈 공산이 높아 공격 찬스 자체가 몇 차례 없을 전망이다. 무득점에 묶여도 이상한 그림이 아니다.

수비 또한 기복이 존재한다. 물론 상대 공세에 일방적으로 무너질 경기는 아니지만 기동력과 활동량 싸움서 열세다. 또한 일대일 마킹 미스와 클리어링 실수 등이 반복돼 위험 지역서 위기를 맞는 경우가 잦다는 점을 염두에 둬야 한다. 클린 시트 달성은 다소 난도가 높은 과제다.


- 결장자 : 결장 정보 없음

 

1. 최근 5경기 맞대결 : 5전 2승 1무 2패 5득점 4실점 (동률)

2. 아랍에미레이트 대회 홈 성적 : 2전 0승 1무 1패 (무실점 비율 : 50%, 무득점 비율 : 100%)

3. 이라크 대회 원정 성적 : 1전 0승 1무 0패 (무실점 비율 : 100%, 무득점 비율 : 100%)

 

[forebet] 1-1 (무승부)

 

근소 전력 우세를 갖춘 아랍에미레이트가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상대에 비해 공격 선택지가 많고, 경기 안정성 또한 우위를 점한다. 이라크가 난전을 꾀하지만 원정 불리를 극복하기엔 스쿼드 힘이 부친다. 





아일랜드 vs 카타르


아일랜드 (무패무무승)

지난 유럽 예선 아제르바이잔 전서 3-0 승리를 따내며 공식전 4경기 무승 부진서 벗어났다. 기본적인 전력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 선전 가능성은 높다.

수비 라인이 탄탄하다. 포백과 스리백을 혼용하며 상대 부분 전술에 기민한 대처를 가져가고 있다. 현지 발표에 따르면 주력 자원인 매닝(LB)이 부상으로 일찍이 짐을 쌌지만 대체 자원인 맥클렌(LB)이 제 몫을 다하고 있어 큰 약점으로 작용하진 않을 공산이 높다. 많아야 1실점 허용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공격이다. 어차피 이번 경기 결과에 큰 의미를 가지지 못한다. 즉, 무리해서 컨디션이 100%가 아닌 코널리(FW, 최근 5경기 2골)나 콜린스(FW) 등 주력 자원을 활용할 필요가 없다는 소리다. 아일랜드 측에서도 일부 로테이션을 활용할 것이라 밝혔다. 낙승을 기대하긴 힘들다.


- 결장자 : 매닝(LB / A급)


 카타르 (패패패무패)

상대에 비해 전력이 떨어진다. 단순 몸값 비교만으로도 1/5 수준의 스쿼드를 유지하는데 그친다. 승리 확률이 희박하다는 방증이다.

최근 부진이 심각하다. 앞선 공식전 5경기서 1무 4패로 승리가 없다. 투톱 조합을 필두로 하는 공격이 읽히며 답답한 흐름을 가져가는 까닭이다. 스쿼드 뎁스가 그리 좋지 못해 변화의 폭을 크게 가져가기도 어렵다. 1득점 생산이 최대치로 간주된다.

그러나 지난 맞대결서 1-1 무승부를 따낸 좋은 기억이 있다. 오히려 점유율 55대45, 슈팅 수 9대7로 경기 내용을 건실하게 가져갔다. 안정적인 수비와 미드필드진 운영으로 난전을 꾀할 수 있다. 대량 실점을 내줄 위기는 넘겼다.


- 결장자 : 결장 정보 없음

 

1. 최근 1경기 맞대결 : 1전 0승 1무 0패 1득점 1실점 (동률)

2. 아일랜드 최근 5경기 홈 성적 : 5전 0승 4무 1패 (무실점 비율 : 40%, 무득점 비율 : 60%)

3. 카타르 최근 5경기 원정 성적 : 5전 3승 1무 1패 (무실점 비율 : 60%, 무득점 비율 : 20%)

 

홈 이점을 갖춘 아일랜드가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하지만 이미 조별 예선 라운드를 소화한 상황서 이번 경기는 실험적 성격이 강하다. 소집 명단도 그리 큰 힘을 주지 않았기에 주도권을 쥐고 경기를 풀어가긴 힘들다는 결론에 이른다. 카타르는 지난 맞대결서 좋은 경기력을 가져가며 무승부를 거둔 바 있다. 하지만 최근 일정서 부진이 깊어 제 경기력이 구현될지 의문이다. 지루한 공방전 속, 승부의 추가 쉽게 기울지 않을 전망이다. 





세르비아 vs 아제르바이잔 


세르비아 (조 1위 / 패승승무승)

직전 라운드 룩셈부르크 전서 1-0 승리를 따내며 조 1위를 굳건히 지켰다. 현재 조 3위 룩셈부르크와 승점 8점 차로 벌린 가운데 이번 라운드 승점 3점을 추가하면 2위권은 확보하게 된다. 높은 동기 부여를 갖고 고삐를 당긴다.

이미 후방 라인 안정감은 선결됐다. 스리백과 포백 활용이 자유롭고, 선수단 경쟁력도 상당하다. 나스타시치(CB)와 벨리코비치(CB) 등이 중심축을 잘 잡고 있고, 윗선의 사비치(CDM)는 아제르바이잔 정도의 팀 레벨을 상대할 땐, 혼자서도 중원을 쓸어 담을 수 있다. 클린 시트 달성까지 무리가 아니다.

문제는 공격이다. 블라호비치(FW, 최근 5경기 2골 1도움)와 미트로비치(FW, 최근 5경기 4골 1도움)가 윗선에서 가공할만한 득점력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은 틀림없다. 하지만 작정하고 라인을 물려서 버티는 팀에 유독 약했다. 지난 룩셈부르크 전서도 고전 끝에 1득점을 겨우 올리는데 그쳤다. 다득점 성과는 미지수다.


- 결장자 : 결장 정보 없음


  아제르바이잔 (리그 5위 / 패패무패패)

상대에 비해 전력이 떨어진다. 단순 몸값 비교만으로도 1/28 수준의 스쿼드를 유지하는데 그친다. 승점 확보에 있어 험로가 점쳐진다.

게다가 동기 부여 또한 ‘0’에 가깝다. 이미 일찍이 예선 탈락이 확정되며 저조한 경기력을 가져가는 중이다. 이번 라운드 선전 가능성이 희박하다.

그나마 버티기로 실점 최소화에 사활을 건다. 기본 스리백을 구축하는 상황서, 수비 시 윙백이 빠르게 센터백 라인에 합류해 수비 숫자를 대거 늘린다. 윗선의 4명의 미드필더 또한 하프 라인 근처에서 상대 공세를 적절히 제어한다. 3~4실점 이상의 대량 실점을 허용할 확률은 줄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 결장자 : 결장 정보 없음

 

1. 최근 4경기 맞대결 : 4전 4승 0무 0패 13득점 3실점 (세르비아 우세)

2. 세르비아 대회 홈 성적 : 3전 2승 1무 0패 (무실점 비율 : 0%, 무득점 비율 : 0%)

3. 아제르바이잔 대회 원정 성적 : 3전 0승 1무 2패 (무실점 비율 : 0%, 무득점 비율 : 33%)

 

전력 우세를 갖춘 세르비아가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확실한 윗선의 무게감이 좋고, 동기 부여 측면서도 절대 우위에 있다. 이미 예선 탈락이 확정된 아제르바이잔이 일격을 가할 상황이 아니다. 허나 작정하고 버티기에 나서며 실점 최소화에 1차 목표를 둔다는 점은 조심해야 한다. 





포르투갈 vs  룩셈부르크 


포르투갈 (조 2위 / 패승승승승)

현재 승점 13점으로 조 2위다. 선두 세르비아와 단 1점 차에 불과한 상황. 이번 라운드 결과로 순위 변동을 일궈낼 수 있어 가용 전력을 다해 고삐를 당긴다.

흐름마저 좋다. 지난 A매치를 포함, 공식전 4연승이다. 해당 경기서 전부 멀티 득점 이상을 생산했다. 호날두(LW, 최근 5경기 3골)가 여전히 순도 높은 득점 감각을 자랑하고, 나머지 2선 라인과 최전방 자원들도 패턴 플레이에 집중하며 화력을 높인다. 이번 라운드 역시 멀티 득점 생산 이상을 기대해볼만하다.

후방 또한 안정적이다. 팀 발표에 따르면 두아르테(CB)와 게레이로(LB)가 부상으로 결국 명단에 소집되지 못했다. 그러나 대체 자원들이 제 몫을 다해주고 있어 큰 문제는 없다. 어차피 90분 내내 상대를 수세에 몰고 경기를 펼칠 것이기에 실점 위험이 적다. 많아야 1실점 허용에 그칠 예정이다.


- 결장자 : 두아르테(CB / B급), 게레이로(LB / A급), 트린캉(RM / B급), 실바(FW / B급)


  룩셈부르크 (조 3위 / 패승패무패)

상대에 비해 전력이 떨어진다. 단순 몸값 비교만으로도 1/30 수준의 스쿼드를 유지하는데 그친다. 승점 확보에 있어 험로가 점쳐진다.

맞대결 전적 또한 절대 열세다. 역대 전적 18전 1승 1무 16패다. 지난 1차전 맞대결서도 1-3 대패를 당했다. 상대 다양한 공격 자원을 막아내지 못하며 위기를 반복했다. 이번 라운드 역시 대량 실점을 내줄 공산이 높다.

공격 또한 답답하다. 수비 숫자를 워낙 많이두다 보니 공격으로 올라가기가 만만치 않다. 또한 공격진 전력 열세가 한층 두드러진다. 2선과 측면 자원들이 공격권을 쉽게 뺏기니 공격 점유율을 높이기 힘들고, 시나니(FW) 등이 버티는 최전방은 스스로 해결하는 능력이 떨어진다. 상대 수비 조직에 고전이 불 보듯 뻔하다. 1득점 생산도 후하게 쳐준 예측이다.


- 결장자 : 결장 정보 없음

 

1. 최근 5경기 맞대결 : 5전 5승 0무 0패 13득점 1실점 (포르투갈 우세)

2. 포르투갈 대회 홈 성적 : 2전 2승 0무 0패 (무실점 비율 : 50%, 무득점 비율 : 0%)

3. 룩셈부르크 대회 원정 성적 : 2전 1승 0무 1패 (무실점 비율 : 50%, 무득점 비율 : 0%)

 

전력 우세를 갖춘 포르투갈이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최근 일정서 가공할만한 득점력을 뽐내고 있고, 주력 자원들의 퍼포먼스도 좋다. 룩셈부르크가 작정하고 버티기에 나서며 난전을 유도하지만 상대 강공을 제어하기엔 뒷문 경쟁력이 아쉽다. 




 

코소보 vs 조지아


코소보 (조 4위 / 승승무패패)

지난 라운드 스웨덴 전서 0-3 대패를 당했다. 잔여 경기서 전승을 거둬도 2위로 올라설 수 없다. 동기 부여가 떨어진 상황서 상대를 ‘원 사이드’ 게임으로 몰아치긴 힘들다.

일단 다득점 성과를 기대하기 힘들다. 주력 자원인 베리샤(CM)가 부상으로 이번 명단에 합류하지 못한 탓이 크다. 1선과 측면 조합의 무게감은 좋지만 2, 3선에서 공을 배급할 수 있는 선수가 없다. 자연스럽게 후방 라인과 전방 라인이 분절되며 공격 주도권을 쉽게 잡지 못한다. 공격진 개인 기량에 따른 1득점 생산이 최대치로 비친다.

다행히 수비는 기대해볼만하다. 후술하겠지만 조지아 공격이 그리 강한 편이 아니다. 징계를 받은 하데르그요나이(RB) 이외 결장하는 선수도 없다. 클린 시트 달성이 어려워 보이지 않는 이유다.


- 결장자 : 하데르그요나이(RB / A급)


  조지아 (조 5위 / 패패패패패)

상대에 비해 전력이 떨어진다. 게다가 흐름마저 좋지 않다. 공식전 5연패다. 이들 역시 예선 탈락이 확정된 상황. 선전 확률이 ‘0’이라 봐도 무방하다.

최근 일정서 후방이 무너지는 경우가 잦다. 지난 연패 기간, 도합 14실점을 내줬다. 본래 라인을 내려 경기하며 끈적한 수비를 보여주는데 능한데, 퍼포먼스 널뛰기가 크다. 배후 공간을 열어주는 빈도 또한 잦다. 1실점 정도는 여유롭게 열어두는 편이 낫다.

공격 역시 답답하다. 주전 스트라이커 카차라바(FW) 부재가 크게 작용한다. 컨디션과 퍼포먼스 저하로 이번 명단에 소집되지 않았는데, 대체 자원들의 파괴력은 처참하다. 결정력과 역습 활용 부분서 한계가 뚜렷하다. 무득점에 그쳐도 이상한 그림이 아니다.


- 결장자 : 결장 정보 없음

 

1. 최근 1경기 맞대결 : 1전 1승 0무 0패 1득점 0실점 (코소보 우세)

2. 코소보 대회 홈 성적 : 3전 0승 1무 2패 (무실점 비율 : 0%, 무득점 비율 : 67%)

3. 조지아 대회 원정 성적 : 3전 0승 1무 2패 (무실점 비율 : 0%, 무득점 비율 : 67%)


기본적으로 추천하지 않는 경기다. 두 팀 모두 본선 진출이 불가한 상황서 어느 쪽이 리드를 잡아도 이상하지 않다. 그나마 홈 이점을 살릴 수 있는 코소보가 ‘한 방’ 싸움서 유리를 보일 확률이 높다. 조지아가 난전을 꾀하지만 실점 최소화 이상의 성과를 내기 힘들다는 결론에 이른다.  





스웨덴 vs 그리스


스웨덴 (조 2위 / 패승승패승)

직전 라운드 코소보 전서 3-0 완승을 따내며 조 2위를 유지했다. 근소 전력 우세를 갖춘 상황서 이번 경기 선전은 충분하다.

홈 성적이 상당하다. 지난 예선전 홈 3경기서 전부 승리를 챙겼다. 심지어 모두 클린 시트 승이었다. 후방 라인이 탄탄한 블록을 유지하고, 윗선의 압박 또한 적절히 들어간다. 많아야 1실점 허용에 그칠 예정이다.

다만 강공 유지가 가능할진 의문이다. 그리스 또한 기본 수비력은 갖고 있는 팀이다. 그나마 이삭(FW, 최근 5경기 2골)과 클루셉스키(RW, 최근 5경기 1도움) 등의 개인 기량을 필두로 꾸준한 득점 생산을 하고 있으나, 그 이상의 콤비 플레이를 노리기엔 전개와 마무리에 있어 잡음이 강하다. 다득점 생산은 미지수다.


- 결장자 : 결장 정보 없음


  그리스 (조 3위 / 승패무승승)

지난 라운드 조지아 전서 2-0 완승을 거두며 2위 스웨덴을 3점 차로 바짝 쫓는다. 높은 동기 부여를 유지하며 저항에 나선다.

공격 성과가 잘 나는 중이다. 파블리디스(FW, 최근 5경기 2도움)가 윗선에서 중심축 역할을 하며 상대 수비를 끌고 있고, 나머지 자원들이 짧은 패턴 플레이를 반복하면서 공격 다양성을 추구한다. 비슷한 공격 기조가 이어진다면 무득점에 그칠 경기는 아니다.

맞대결 전적 역시 좋다. 지난 1차전 경기서도 2-1 승리를 따냈다. 상대 강공에 주춤했는데, 스리백과 윗선의 미드필더들이 집중력을 잘 유지하며 위기를 슬기롭게 넘겼다. 물론 스쿼드 열세와 원정 불리가 존재하는 탓에 클린 시트 달성은 어렵겠으나 수비진이 일방적으로 밀리진 않을 전망이다.


- 결장자 : 결장 정보 없음

 

1. 최근 5경기 맞대결 : 5전 1승 2무 2패 8득점 8실점 (그리스 우세)

2. 스웨덴 홈 성적 : 3전 3승 0무 0패 (무실점 비율 : 67%, 무득점 비율 : 0%)

3. 그리스 대회 원정 성적 : 3전 1승 2무 0패 (무실점 비율 : 33%, 무득점 비율 : 0%)

 

기본적으로 추천하지 않는 경기다. 근소 전력 우세를 갖고 있는 스웨덴이 경기를 주도적으로 풀 전망이다. 허나 지난 맞대결 패배가 신경 쓰인다. 그리스는 최근 일정서 공격력이 살아나며 팀 에너지 레벨을 호조로 유지하고 있으나 원정 불리와 스쿼드 열세를 극복하기엔 다소 힘이 부친다. 





리투아니아 vs 스위스


리투아니아 (조 5위 / 패패패패승)

지난 라운드 불가리아 전서 3-1 대승을 따내며 조별 예선 첫 승을 올렸다. 하지만 시기가 늦었다. 어차피 본선 직행이 불가한 상황서 2위 도전도 상당히 확률이 희박하다. 이번 라운드 역시 고전할 경기다.

수비 대처가 좋지 못하다. 지난 예선전 6경기서 도합 14실점을 내줬다. 수비진 경쟁력이 떨어지고, 중원 라인의 압박 또한 무르다. 비슷한 수비 기조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 개선을 방해한다. 상대 묵직한 공격에 멀티 실점 이상을 내줄 공산이 높다.

공격력은 찾았다. 문제는 수위급의 수비를 보여주는 스위스를 공략할 수 있느냐다. 리투아니아 공격은 2선 공격수인 체르니히(CAM, 최근 5경기 3골)부터 시작된다. 그런데 스위스 볼란치와 센터백이 그를 사이에 두고 강한 압박에 들어가면 리투아니아 측면과 1선은 모두 파괴력이 죽는다. 빈공을 이어갈 확률이 높다는 방증이다.


- 결장자 : 결장 정보 없음


  스위스 (조 2위 / 무무승승무)

상대에 비해 전력이 좋다. 단순 몸값 비교만으로도 38배 이상의 스쿼드를 유지하고 있다. 승점 3점에 가깝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우선 수비가 안정됐기에 상대 일격에 흔들릴 위험을 줄였다. 앞서 언급했듯, 미드필드진과 후방 라인이 협력해 상대 공격 시발점을 끊고, 나머지 자원들도 빠른 수비 기여로 힘을 보탠다. 실제로 지난 예선전 5경기서 단 1실점 허용에 그쳤다. 클린 시트 달성이 평이한 과제로 비치는 이유다.

공격 또한 묵직하다. 엠볼로(FW, 최근 5경기 1골 3도움)가 부상에서 돌아온 후, 빠르게 퍼포먼스를 높이고 있다. 직전 경기서도 공격 중심축을 잘 잡으며 2도움을 올렸다. 측면 조합 또한 과감한 공격 기여를 보여주고 있어 수적 우세를 만드는데 용이하다. 멀티 득점 생산까지 노려볼만하다.


- 결장자 : 코벨(GK / C급)

 

1. 최근 5경기 맞대결 : 5전 0승 0무 3패 1득점 7실점 (스위스 우세)

2. 리투아니아 대회 홈 성적 : 3전 1승 0무 2패 (무실점 비율 : 0%, 무득점 비율 : 33%)

3. 스위스 대회 원정 성적 : 2전 1승 1무 0패 (무실점 비율 : 50%, 무득점 비율 : 50%)

 

전력 우세를 갖춘 스위스가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수비 안정감이 여전히 좋고, 윗선의 무게감도 점차 살아나는 과정에 있다. 직전 경기서 대승을 거둔 리투아니아가 난전을 꾀하지만 보다 강한 스쿼드의 스위스를 압도하기엔 힘이 부친다.





불가리아 vs 북아일랜드


불가리아 (조 4위 / 패무승승패)

직전 라운드 ‘약체’ 리투아니아에 1-3으로 잡히는 대이변을 연출했다. 팀 에너지 레벨이 상당히 떨어진 상황서 선전을 기대하기 힘들다.

후방 불안이 크다. 보 지코프(LB)-A.흐리스토프(RB) 풀백 조합 수비력이 현저히 떨어지고, 센터백 조합 역시 실수를 반복하며 위기를 초래한다. 후방 라인 붕괴에 따른 실점은 여유롭게 열어두는 편이 낫다.

불행 중 다행은 공격 저항은 기대해볼만하다. 최전방 공격수 일리에프(FW, 최근 5경기 2골 1도움)이 기복큰 모습을 보여주지만, 측면과 중앙을 전부 소화할 수 있는 데스포도프(FW, 최근 5경기 3골 1도움)가 꾸준한 퍼포먼스를 내며 공격을 이끈다. 그의 영향력을 필두로 나머지 자원들도 기민한 공격을 이어간다면 1~2득점 생산까진 무리가 아니다.


- 결장자 : 게오르지에프(GK / B급), 네드얄코프(CB / A급)


  북아일랜드 (조 3위 / 패승승무패)

지난 라운드 스위스 전서 0-2로 완패하며 2경기 연속 무승 행진을 이어갔다. 흐름 싸움서 상대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한다. 원정 불리까지 겹친 상황이라 상당히 고전할 것으로 보인다.

공격 진행이 매끄럽지 않다. 수비적 운영 탓인지 미드필드진서 공이 잘 돌지 않고, 윗선으로 빠르게 역습을 이어가도 1선 라인의 결정력 부재가 크게 작용한다. 상대 수비 실수를 노린 1득점 생산이 최대치로 간주된다.

다만 수비 안정감이 선결됐다. 4-4-2 포메이션 아래서 수비진이 ‘두 줄 수비’를 쌓아 상대 강공을 유연하게 막는다. 센터백 조합이 커버 플레이를 치밀하게 가져가며 공간을 내주지 않고, 윗선의 투 볼란치 역시 1차 저지선 역할을 십분 수행한다. 지난 1차전 맞대결서도 후방 라인이 상대 공격을 잠식하며 점유율 70% 우위를 잡는 기염을 토했다. 대량 실점을 내줄 위험은 줄었다.


- 결장자 : 칼슨(GK / B급), 스미스(CB / A급), 레비스(LB / A급), 화이트(CM / A급), 맥캔(CM / B급), 바베리(FW / B급)

 

1. 최근 5경기 맞대결 : 5전 3승 1무 1패 6득점 5실점 (불가리아 우세)

2. 불가리아 대회 홈 성적 : 3전 1승 0무 2패 (무실점 비율 : 33%, 무득점 비율 : 33%)

3. 북아일랜드 대회 원정 성적 : 3전 1승 0무 2패 (무실점 비율 : 0%, 무득점 비율 : 67%)

 

홈 이점을 갖춘 불가리아가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하지만 뒷문 불안이 이어지는 상황서 건실한 경기력 구현에 애를 먹는다. 북아일랜드가 난전을 꾀하지만 이들 역시 답답한 공격이 발목을 잡는다. 지난 맞대결서도 지루한 공방전 속,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우크라이나  vs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우크라이나 (조 2위 / 패무무무승)

지난 라운드 핀란드 전서 2-1 승리를 거두며 예선 첫 승을 거뒀다.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는 점은 반갑지만 아직 팀 에너지 레벨이 호조에 올랐다고 보긴 힘들다. 이번 라운드 다시 고전할 그림이 그려진다.

중앙 라인 전력 누수가 크게 작용한다. 팀 발표에 따르면 부얄스키(CM)와 마카렌코(CDM)가 부상으로 전력서 이탈한다. 수비 윗선에서 1차 저지선 역할을 담당하고, 공·수 연결 고리를 하는 선수인데 이들이 빠질 경우 중앙 장악이 불가하다. 실점 위기가 크게 다가온다.

그래도 1선 공격력은 준수하다. 측면과 중앙을 전부 소화할 수 있는 야렘추크(FW, 최근 5경기 3골 1도움)가 꾸준한 결정력을 보여주고 있고, 야르몰렌코(RW, 최근 5경기 1골) 역시 활발한 움직임을 가져가며 힘을 보탠다. 이들의 시너지가 높아진다면 1~2득점 생산은 무리한 과제가 아니다.


- 결장자 : 루닌(GK / B급), 보이코(GK / B급), 마카렌코(CDM / B급), 부얄스키(CM / A급)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조 3위 / 패무승무승)

지난 라운드 카자흐스탄 전서 2-0 승리를 거두며 조 3위를 유지하고 있다. 2위 우크라이나와 2점 차다. 이번 라운드 동기 부여를 높여 순위를 바꾸겠다는 강한 의지를 다진다.

수비 대처는 좋다. 기복이 다소 존재한다는 문제점이 있지만 대체적으로 후방에 힘을 실어 경기를 풀어나가는데 능하다. 스리백이 페널티 박스 근처에서 라인을 쌓고 있고, 윗선의 미드필드진 또한 압박을 강하게 넣는다. 대량 실점을 내줄 위기는 넘겼다 봐도 무방하다.

공격력 역시 의문이 남는다. ‘주포’ 제코(FW, 최근 5경기 3골 )를 앞세워 적극적인 운영을 취하겠으나 2선 라인 전개 완성도 반감으로 답답한 흐름을 반복한다. 중원서 경기를 조율하는 피아니치(CM) 부재 역시 궤를 함께 한다. 최전방 공격 자원 개인 기량에 의한 1득점 생산이 최대치일 것으로 보인다.


- 결장자 : 사니차닌(CB / A급), 수시치(CB / A급), 론카르(CDM / B급), 피아니치(CM / A급), 브라니시치(CM / B급)

 

1. 최근 0경기 맞대결 : 0전 0승 0무 0패 0득점 0실점 (첫 맞대결)

2. 우크라이나 대회 홈 성적 : 3전 0승 3무 0패 (무실점 비율 : 0%, 무득점 비율 : 0%)

3. 보스니아 대회 원정 성적 : 3전 1승 2무 0패 (무실점 비율 : 33%, 무득점 비율 : 0%)


지난 라운드 첫 승리로 분위기를 반전한 우크라이나가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하지만 확실히 상대를 압도할 힘은 부족하다. 스쿼드 경쟁력이 충분한 보스니아가 난전을 유도하며 승부의 추를 쉽게 한쪽으로 기울게 하지 않을 전망이다. 





페로 제도 vs 스코틀랜드


 페로 제도 (조 5위 / 승패패승패)

지난 라운드 오스트리아 전서 0-2로 패했다. 잔여 경기 결과와 상관 없이 본선 진출이 불가해졌다. 동기 부여를 크게 찾을 수 없는 상황서 승점 확보에 나서는 것 자체가 부담이다.

수비 붕괴가 두드러진다. 지난 예선전 7경기서 도합 16실점을 내줬다. 4-5-1 포메이션을 활용해 중앙 라인에 큰 힘을 주지만 경쟁력 저하로 후방 하중만 늘어난다. 상대 공세에 적절한 대처를 보여주지 못하며 무너질 그림이 그려진다. 멀티 실점 허용까지 염두에 둬야 한다.

공격 또한 잠잠하다. 최전방 공격수 에드문드손(FW, 최근 5경기 1골)이 분전하지만 롱 볼 축구에 특화된 선수가 아닌데 선 굵은 축구를 지속하며 답답한 공세를 이어간다. 대체 자원들의 신뢰도 역시 높지 않은 상황. 무득점에 그쳐도 이상한 그림이 아니다.


- 결장자 : 결장 정보 없음


  스코틀랜드 (조 2위 / 패패승승승)

직전 라운드 이스라엘 전서 3-2 승리를 따내며 예선전 3연승으로 호조의 분위기를 잇는 중이다. 2위 수성이라는 확실한 목표가 있어 동기 부여가 상대보다 높다. 가용 전력을 100% 활용해 승기를 잡아갈 그림이 그려진다.

결국 공격 개선에 성공했다. 매 경기 답답한 ‘한 골’ 승부를 이어갔는데 직전 경기서 3골을 적중한 것이 숨통을 트이게 만들었다. 아담스(FW)가 최전방서 휘저으며 상대 수비를 교란시켰고, 다이크스(FW, 최근 5경기 2골 2도움)가 좋은 결정력을 선보였다. 2선 라인과 윙백 조합 역시 공격 가담에 열심이다. 이들의 시너지가 잘 구현된다면 멀티 득점 생산까지 기대해볼만하다.

수비는 이미 안정됐다. 지난 예선전 7경기서 단 7골을 허용하는데 그쳤다. 스리백이 후방에서 잘 버티고 있고, 윗선의 미드필드진 또한 1차 저지선 역할을 십분 수행한다. 윙백들 수비 가담만 기민하게 이뤄지면 철벽과 같은 수비력을 뽐낼 수 있다. 클린 시트 달성이 허황된 목표로 비치지 않는다.


- 결장자 : 결장 정보 없음

 

1. 최근 5경기 맞대결 : 5전 0승 0무 5패 1득점 18실점 (스코틀랜드 우세)

2. 페로 제도 대회 홈 성적 : 4전 1승 0무 3패 (무실점 비율 : 0%, 무득점 비율 : 75%)

3. 스코틀랜드 대회 원정 성적 : 3전 1승 1무 1패 (무실점 비율 : 33%, 무득점 비율 : 33%)

 

전력 우세를 갖춘 스코틀랜드가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직전 라운드 대승으로 공격 개선을 찾았고, 역대 전적 절대 우위까지 갖췄다. 페로 제도가 난전을 꾀하지만 이미 예선 탈락이 확정된 상황서 이번 라운드서 선전할 확률은 떨어진다. 





이스라엘 vs 몰도바 


이스라엘 (조 3위 / 패승승패패)

직전 라운드 스코틀랜드 전서 2-3으로 석패하며 2위 탈환에 실패했다. 그러나 아직 3경기가 남은 상황서 승점 4점 차라 해볼만한 승부다. 가용 전력을 100% 활용해 승기를 잡을 것으로 점쳐진다.

공격 성과가 잘 나는 중이다. 지난 예선전 7경기서 도합 16득점을 올리며 덴마크에 이어 조 최다 득점 2위다. 자하비(FW, 최근 5경기 3골 1도움)가 가공할만한 득점 감각을 뽐내고 있고, 다부르(FW, 최근 5경기 3골 1도움) 또한 퍼포먼스를 높여 힘을 보탠다. 이들의 역량만 잘 묻어 나와도 멀티 득점 생산까지 노려볼만하다.

수비 역시 탄탄하다. 지난 5차례 맞대결서 3승 2무를 거뒀는데, 11골을 적중하는 동안 단 5골밖에 내주지 않았다. 후술하겠지만 이미 순위 경쟁이 의미 없어진 몰도바라 힘이 빠질 수 밖에 없다. 수비진이 90분 내내 집중력만 유지해도 클린 시트를 따낼 것으로 보인다.


- 결장자 : 결장 정보 없음


  몰도바 (조 6위 / 승패패패패)

상대에 비해 전력이 떨어진다. 단순 몸값 비교만으로도 1/5 수준의 스쿼드를 유지하는데 그친다. 승점 확보에 있어 험로가 점쳐진다.

동기 부여도 사라졌다. 지난 라운드 덴마크 전 대패로 잔여 경기를 전부 이겨도 본선 진출이 불가하다. 베스트 멤버를 활용한다 하더라도 기세 측면에서 밀릴 것이 자명하다. 무득점에 그치며 답답함을 노출할 전망이다.

수비 붕괴 또한 심하다. 전력 열세를 인지하고 후방 라인 강화에 심혈을 기울이지만 주력 자원들의 경기력 난조가 심하다. 무실점 도전은 허황된 목표에 지나지 않는다.


- 결장자 : 결장 정보 없음

 

1. 최근 5경기 맞대결 : 5전 3승 2무 0패 11득점 5실점 (이스라엘 우세)

2. 이스라엘 대회 홈 성적 : 3전 1승 1무 1패 (무실점 비율 : 0%, 무득점 비율 : 33%)

3. 몰도바 대회 원정 성적 : 3전 0승 0무 3패 (무실점 비율 : 0%, 무득점 비율 : 67%)

 

전력 우세를 갖춘 이스라엘이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공·수 양면에서 밀리는 구석이 없고, 맞대결 전적 또한 절대 우위를 점한다. 몰도바가 난전을 유도하지만 동기 부여 부재가 크게 작용할 일정이다. 





덴마크 vs 오스트리아 


덴마크 (조 1위 / 무승승승승)

1승만 더 거두면 잔여 경기 결과와 상관 없이 본선 진출을 확정 짓게 된다. 이후 경기를 쉽게 풀기 위해선 이번 경기 사활을 다할 전망이다. 승점 3점에 가깝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지난 맞대결서 상대를 완파했다. 점유율 50대50으로 크게 경기 내용을 압도하지 못했는데도 4-0 대승이었다. 공격 집중력을 높인 것이 주효했다. 이번 명단서도 유수의 공격수들이 전방을 이끈다. 지난 몰도바 전서도 4득점을 맹폭하며 파괴력이 여전하다는걸 확인했다. 멀티 득점 생산까지 꾀할만하다.

수비 역시 완벽하다. 지난 예선전 7경기를 전부 클린 시트로 마감했다. 키예르(CB)가 중심축을 잘 잡아주고 있고, 풀백 메흘레(LB)는 소속팀 활약과 다르게 공·수 양면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준다. 수비진 집중력만 잘 유지되면 무실점 달성이 무리한 목표가 아니다.


- 결장자 : 결장 정보 없음


  오스트리아 (조 4위 / 패승패패승)

상대에 비해 전력이 떨어진다. 단순 몸값 비교만으로도 1/2 수준의 스쿼드를 유지하는데 그친다. 승점 확보에 있어 험로가 점쳐진다.

수비가 무르다. 지난 예선전 7경기서 도합 13실점을 내줬다. 상대 강공에 유연한 대처가 되지 못한 까닭이다. 설상가상으로 현지 발표에 따르면 일찍이 바움가르트너(CDM)가 낙마한데 이어, 드라고비치(CB)와 리엔하르트(CB), 울버(LB), 라자로(RB) 등 준주전급 선수들이 부상으로 스쿼드서 이탈했다고 전한다. 수비진 베스트 라인업 꾸리기부터 애로가 많다. 멀티 실점 허용까지 여유롭게 열어두는 편이 낫다.

공격은 기복이 심하다. 최근 일정서 대량 득점과 최소 득점 생산을 반복하고 있다. ‘주포’ 카라(FW, 최근 5경기 3골 1도움)가 분전하지만 소속팀과 다르게 대표팀 활약은 아직 의문이다. 측면 조합과 2선 라인 또한 경기력 널뛰기가 만만치 않다. 무득점에 그쳐도 이상한 그림은 아니다.


- 결장자 : 드라고비치(CB / A급), 리엔하르트(CB / B급), 울머(LB / A급), 라자로(RB / A급), 바움가르트너(CDM / A급), 아르나우토비치(FW / A급)

 

1. 최근 5경기 맞대결 : 5전 4승 0무 1패 12득점 3실점 (덴마크 우세)

2. 덴마크 대회 홈 성적 : 3전 3승 0무 0패 (무실점 비율 : 100%, 무득점 비율 : 0%)

3. 오스트리아 대회 원정 성적 : 4전 2승 1무 1패 (무실점 비율 : 50%, 무득점 비율 : 0%)


전력 우세를 갖춘 덴마크가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수비 조직이 상당하고, 지난 맞대결서 대승을 따낸 좋은 기억이 있다. 사실상 승점이 더 급한 쪽은 오스트리아지만, 여전히 공·수 기복이 심한 상황서 건실한 경기력을 가져가기 어렵다. 





산마리노 vs 안도라


산마리노 (조 6위 / 패패패패패)

지난 라운드 폴란드 전서 0-5로 대패했다. 이미 예선 탈락이 확정된 상황이라 동기 부여가 높지 않다. 패배가 확실시되는 분위기다.

수비 붕괴가 크게 작용한다. 예선전 7경기서 무려 29실점을 허용했다. 수비진 경쟁력이 떨어지는 것은 차치하고, 선수들이 제대로 위치를 잡지 못하며 위기를 반복했다. 상대 공격수들에게 쉽게 공간을 열어주고, 필요 이상의 실수를 범한다. 1~2실점 허용은 불가피하다.

공격 저항 역시 기대해선 안 된다. 수비 조직을 다지는데만 90분 이상이 걸린다. 윗선으로 올라오는 것 자체가 힘들다. 롱 볼로 역습을 가져가려해도 점유율을 쉽게 잃는다. 무득점에 그칠 공산이 높다.


- 결장자 : 판코티(FW / C급)


  안도라 (조 5위 / 무승패패패)

동기 부여 싸움에선 다를게 없다. 이들 역시 예선 탈락이 일찍이 확정됐다. 그나마 2배 가량을 유지하고 있는 스쿼드 우위가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것이다.

지난 2차례 맞대결서 전부 승리를 거뒀다는 점 역시 고무적이다. 상대 무른 수비를 적극적으로 공략했다. 중원 라인서 빌드업을 가져가며 공간을 열었고, 공격수들이 빠른 침투로 찬스를 반복했다. 비슷한 기조가 이어진다면 무득점에 그칠 경기는 아니다.

수비 또한 상대보다 낫다. 물론 최근 실점률이 늘어났다는 점은 불안 요소지만, 앞서 언급했듯, 산마리노 공격 저항을 전혀 기대할 수 없는 상황이다. 후방 부담을 덜고 적극적인 압박과 커버 플레이를 기대해볼만하다. 클린 시트 달성이 허황된 목표로 비치지 않는다.


- 결장자 : 결장 정보 없음

 

1. 최근 2경기 맞대결 : 2전 0승 0무 2패 0득점 4실점 (안도라 우세)

2. 산마리노 대회 홈 성적 : 3전 0승 0무 3패 (무실점 비율 : 0%, 무득점 비율 : 67%)

3. 안도라 대회 원정 성적 : 3전 0승 0무 3패 (무실점 비율 : 0%, 무득점 비율 : 67%)

 

두 팀 모두 동기 부여 싸움에선 큰 차이가 없다. 결국 전력 싸움으로 접근해야 한다. 스쿼드 차이에선 안도라가 조금 앞선다. 원정 불리가 있지만 나름 준수한 경기력을 가져가며 승기를 잡을 예정이다. 산마리노가 난전을 꾀하지만 공·수 밸런스가 이미 무너진 상황서 선전을 기대하긴 힘들다. 


 

 


 

알바니아 vs 폴란드


 알바니아 (조 2위 / 패패승승승)

지난 라운드 헝가리 전서 1-0 승리를 거두며 예선전 3연승을 달렸다. 현재 조 2위인데, 이번 라운드 승리 시, 3위 폴란드와 승점 차를 벌려 2위권 수성을 공고히 할 수 있다. 가용 전력 100%를 활용해 고삐를 당긴다.

수비 대처는 좋다. 지난 3경기 연속 무실점을 달성했다. 하지만 현지 발표에 따르면 데르마쿠(CB)가 부상으로, 호샬라리(LB)가 코로나19 양성 반응으로 스쿼드서 이탈했다고 밝혔다. 두 선수 모두 준주전급 자원으로 후방 안정감이 필요할 때, 로테이션으로 자주 활용된다. 이들의 이탈로 상대 강공에 유연한 대처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1~2실점 허용은 불가피하다.

공격 또한 다소 답답하다. 지난 7경기서 단 11득점에 그쳤다. 산마리노 2경기 7득점을 빼면 나머지 팀들을 상대로 단 4득점 생산에 그쳤다는 결론에 이른다. 윗선의 무게감 자체가 떨어지니 화력을 내기 힘들다. 1득점 생산이 최대치로 간주되는 이유다.


- 결장자 : 데르마쿠(CB / A급), 호샬라리(LB / B급), 발라이(FW / A급)


  폴란드 (조 3위 / 패승승무승)

지난 라운드 산마리노 전서 5-0 대승을 따내며 공식전 4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흐름 싸움서 큰 불리가 없다. 근소 전력 우위를 통해 편하게 승기를 잡을 전망이다.

공격이 잘 터지는 중이다. 지난 맞대결서 4-1 대승을 땄다. 상대 탄탄한 수비를 끊고 다양한 패턴 플레이를 시도하니 다득점 성과를 냈다. 유수의 공격 자원이 1, 2선을 가리지 않고 맹활약 중이다. 심지어 ‘주포’ 레반도프스키(FW, 최근 5경기 3골 1도움)는 직전 경기 일부 시간만 소화하며 체력을 아꼈다. 이번 라운드 맹폭을 준비한다. 그의 영향력만 잘 묻어 나와도 대량 득점 생산이 가능하다.

다만 수비 기복을 간과해선 안 된다. 최근 일정서 포백과 스리백을 혼용하지만 두 전술 모두 합격점을 받긴 힘들다. 게다가 선수 개개인 집중력 저하 역시 크게 작용한다. 중원 자원의 커버 플레이와 기민한 라인 컨트롤이 선결되지 않을 경우, 1실점 정도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 결장자 : 파비안스키(GK / A급), 드라고브스키(GK / B급), 레카(CB / A급), 리버스(LB / A급), 잘레브스키(CM / B급)

 

1. 최근 5경기 맞대결 : 5전 0승 0무 5패 2득점 9실점 (폴란드 우세)

2. 알바니아 대회 홈 성적 : 3전 2승 0무 1패 (무실점 비율 : 67%, 무득점 비율 : 33%)

3. 폴란드 대회 원정 성적 : 3전 1승 1무 1패 (무실점 비율 : 0%, 무득점 비율 : 0%)

 

전력 우세를 갖춘 폴란드가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확실한 공격력을 갖추고 있고, 맞대결 전적 또한 우위에 있다. 알바니아가 맞불을 놓으며 난전을 꾀하지만 점수 차를 좁히는 것 이상의 성과를 내기 힘들다는 결론에 이른다.





잉글랜드 vs 헝가리


잉글랜드 (조 1위 / 무승승무승)

지난 라운드 ‘약체’ 안도라를 맞아 5-0 대승을 따냈다. 예선전 7경기 6승 1무로 아직 패가 없다. 호조의 분위기를 이어 승점 3점 사냥에 나선다.

공격이 잘 터진다. 2, 3선에서 건실한 빌드업을 통해 상대 수비 조직을 무너뜨리고, 사카(RW, 최근 5경기 2골 1도움)와 산초(LW, 최근 5경기 2도움) 등 측면 자원이 빠른 침투로 결정을 내리거나, 1선 라인에 찬스를 만들어준다. 이들의 시너지가 그라운드에 묻어 나온다는 전제 하, 멀티 득점 이상 생산을 기대해볼만하다.

맞대결 전적 역시 우위에 있다. 1962년 이후 진 적이 없다. 14경기 12승 2무로 가공할만한 성적을 거뒀다. 상대가 작정하고 맞불을 놓으며 위협을 가했으나 탄탄한 수비 조직을 유지했다. 직전 1차전서도 4-0 클린 시트를 만든 바 있다. 이번 라운드 대량 실점 위험은 피했다.


- 결장자 : 제임스(RWB / B급), 필립스(CM / A급)


  헝가리 (조 4위 / 무패패승패)

지난 라운드 알바니아 전서 0-1로 패했다. 2위권 경쟁에서 다소 멀어진 상황서 고삐를 당기지만 전력 열세가 크게 작용한다. 승점 확보에 있어 차질이 생길 공산이 높다.

공격이 답답하다. R.살라이(RW) 의존도가 강해 다양한 패턴 플레이 활용이 불가하다. 나머지 자원들이 분전하지만 결국 공격 마무리를 짓는 자원은 살라이다. 상대는 그만큼 편하게 수비할 수 있다. 결국 R.살라이가 다시 묶인다면 1득점 생산도 장담할 수 없다.

수비 또한 불안하다. 현지 발표에 따르면 타마스(CB)와 피오라(LB)가 부상으로 일찍이 소집해제됐다. 상대 강공을 막는데 애로가 많다. 멀티 실점 이상을 허용할 위기다.


- 결장자 : 타마스(CB / B급), 피오라(LB / A급)

 

1. 최근 5경기 맞대결 : 5전 4승 1무 0패 14득점 3실점 (잉글랜드 우세)

2. 잉글랜드 대회 홈 성적 : 3전 3승 0무 0패 (무실점 비율 : 67%, 무득점 비율 : 0%)

3. 헝가리 대회 원정 성적 : 3전 2승 0무 1패 (무실점 비율 : 33%, 무득점 비율 : 33%)


전력 우세를 앞세운 잉글랜드가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공격 성과가 상당히 잘 나는 중이며, 맞대결 전적서 빡빡한 수비를 자랑한 좋은 기억이 있다. 헝가리가 난전을 유도하지만 전력 차이를 극복하기엔 힘이 부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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