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is토토◀ 22일 UEL 유로파리그 (결장자첨부) 핵심 분석

10월 22일 UEL 유로파리그 < 페네르바체 vs 앤트워프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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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네르바체는 올림피아코스와의 홈경기에서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인 끝에 0-3 완패를 당했다. 현재까지 1무 1패로 D조 3위에 머물러 있는 상황. 앤트워프와의 2연전에서 1승 1무 이상을 이끌어내야 플레이오프 진출 희망을 되살릴 수 있을 전망이다. 비록 올림피아코스 상대로 무기력한 패배를 당하긴 했지만, 리그 홈경기 기준으론 올 시즌 무패를 기록하는 등 전반적인 흐름 및 기세는 나쁘지 않아 보인다. A매치 휴식기 동안 MF 소사, 상가레, DF 티서랑을 비롯한 부상자들이 복귀를 신고했다는 점, LAFC에서 건너온 FW 로시(리그 2골)가 빠르게 팀에 녹아들었다는 점도 호재로 다가온다. 지난 주말 리그전 도중 퇴장을 당한 DF 김민재는 주중 유로파리그 풀타임을 소화하게 될 듯. MF 카베시를 비롯한 기존 장기 부상자들 외에 추가 누수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유로파 본선 홈경기에선 최근 5전 3승 1무 1패로 강세를 유지 중이며, 앤트워프 상대로는 이번에 첫 공식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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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워프는 프랑크푸르트와의 홈경기에서 0-1로 무릎을 꿇고 조별리그 2연패 늪에 빠졌다. 페네르바체와 마찬가지로 플레이오프 진출 희망을 되살리기 위해 이번 2연전 1승 1무 이상이 요구되는 상황. 지난 시즌에는 홈에서 토트넘을 침몰(1-0)시키는 등 다크호스 역할을 톡톡히 해냈으나, 올 시즌 조별리그 두 경기 내용은 실망스럽기 그지 없었다는 평이다. 그래도 주포 FW 음보카니(현 알 쿠웨이트)의 이적 공백을 FW 프라이(리그 12골)가 적절히 메워주고 있다는 점, 고향팀으로 귀환한 MF 나잉골란이 건재함을 과시 중이라는 점 등은 충분히 기대를 걸어볼 만한 구석이다. 벨기에 자국리그에서도 지난 주말 줄테-바레험전 패배(1-2) 전까지 5연승을 질주하기도 했었다. 기존 부상자들 외에 추가 누수는 없다는 소식. 모든 주력 멤버들을 데리고 터키 원정길에 오른 것으로 전해졌다. 유로파 원정에선 최근 5전 2승 3패로 심한 기복을 나타내고 있으며, 터키 원정은 2000년대 들어 이번 경기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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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페네르바체: MF 카베시(주전/부상), 얀다슈(백업/부상), 산리튀르크(백업/부상), 카디올루(백업/불투명).

앤트워프: MF 코프망(백업/불투명), DF 바인스(백업/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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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홈팀 페네르바체의 6:4 우세를 예상. 유로파 무대에서 지난 시즌보다 아쉬운 모습으로 일관 중인 앤트워프다. A매치 휴식기 동안 상당 수 부상자들이 돌아온 페네르바체 쪽에 승산이 충분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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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페네르바체 승(추천:★★★☆☆).

- 핸디캡: 핸디(-1) 무 혹은 패스.

- 언오버: 2.5 기준 오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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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2일 UEL 유로파리그 < 라치오 vs 마르세유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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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치오는 홈에서 로코모티프 모스크바를 2-0으로 완파하고 갈라타사라이전 패배(0-1) 후유증을 곧바로 씻어냈다. 현재까지 1승 1패로 E조 2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상황. 3위 마르세유와 승점 1점 차에 불과한 만큼 이번 홈경기에서 연승을 신고해야 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A매치 직후에 펼쳐진 인테르와의 리그 홈경기(3-1) 퍼포먼스가 최상이었다는 점, 주포 FW 임모빌레(리그 7골)를 비롯한 부상자들이 모두 돌아왔다는 점에도 큰 힘이 실린다. 풀전력을 회복한 만큼 주중 로테이션 가동에 걸림돌이 없는 것으로 관측된다. 주말 인테르전 교체멤버 및 결장자들인 FW 무리키, MF 알베르토, 라짜리, 에스칼란테, 악프로, DF 자카니, 라두 등을 앞세워도 경기력이 큰 폭으로 저하되진 않을 전망이다. 지난 시즌 이상으로 선수층이 두터워졌다는 점에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경미한 부상으로 인해 인테르전 당시 교체 멤버로 출전했던 알베르토는 정상 컨디션을 회복했다는 소식. 유로파 홈경기에선 최근 5전 3승 2패를 기록 중이며, 마르세유 상대로는 2018-19 시즌 조별리그 당시 홈 2-1 승, 원정 3-1 승으로 스윕을 달성했던 좋은 기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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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랭피크 마르세유는 갈라타사라이와의 홈경기에서 0-0 무승부로 발목을 잡히며 E조 3위에 머물렀다. 16강 직행 희망을 되살리기 위해 라치오와의 2연전에서 1승 1무 이상을 이끌어내야 하는 상황. A매치 직후에 펼쳐진 로리앙과의 리그 홈경기에서 4-1 대승을 거뒀다고는 하나, 그 전까지의 페이스는 상당히 좋지 못했다는 평이다. 삼파올리 감독의 닥공축구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한 채 공격이 잘 풀리는 날엔 수비진이, 수비가 안정적인 날엔 공격진이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모습이다. 그래도 로리앙전 퍼포먼스가 좋았다는 점에서 그 기세를 이어갈 경우 반등세로 돌아설 가능성도 충분해 보인다. MF 하리는 여전히 부상에서 100% 회복하지 못한 반면 리그전에 징계로 결장했던 MF 윈데르는 복귀를 신고한다는 소식. 단, 주말 일정이 PSG와의 르 클라시크로 중요도가 매우 높은 만큼 주중 베스트 11 가동은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1.5군으로 나올 가능성도 염두에 둬야 할 듯. L.모스크바 원정(0-0) 당시에는 노장 에이스 MF 파예가 아예 결장하기도 했었다. 유로파 원정에선 2무 4패로 2017-18 시즌 빌바오전 승리(2-1) 후 6경기 연속 무승을 기록하고 있는 중. 라치오 원정에서도 2018-19 시즌 당시 1-2로 패했던 아픈 기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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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라치오: -

마르세유: MF 하리(주전급/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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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홈팀 라치오의 6:4 우세를 예상. A매치 휴식기 동안 주포 임모빌레를 비롯한 부상자들이 일제히 복귀한 라치오다. 지난 주말 인테르를 홈에서 3-1로 완파한 기세가 살아 있기도 하다. 마르세유의 고질적인 원정 약세 및 수비불안, 주말 PSG전 부담 등을 종합하면 홈 승 쪽에 무게가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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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라치오 승(추천:★★★★☆).

- 핸디캡: 핸디(-1) 무 혹은 패스.

- 언오버: 2.5 기준 오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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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2일 UEL 유로파리그 < 미드쉴란 vs 츠르베나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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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트윌란은 브라가 원정에서 1-3으로 무너지며 조별리그 1무 1패를 기록했다. 아직까지 첫승을 신고하지 못한 채 F조 최하위로 추락해 있는 상황. 2위 브라가보다 승점 2점 차로 뒤처져 있는 만큼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이번 경기 승리가 절실히 요구된다. 이처럼 중요한 시점에 주포 FW 브루마두(리그 7골)가 부상으로 쓰러졌다는 점은 치명상에 가까운 타격이 아닐 수 없다. 11월 중순까지 결장이 불가피하다는 소식. 같은 브라질 출신 FW 마로니가 원톱 역할을 대체할 수 있다고는 하나, 아직 데뷔골조차 터뜨리지 못한 만큼 높은 신뢰를 주긴 어려워 보인다. 이를 감안하면 전 셀타 MF 시스토를 가짜 9번으로 활용하게 될 가능성도 낮지 않은 상태다. DF 주니뉴 역시 지난 경기 퇴장으로 결장할 예정이며, 그 대신 베테랑 DF 회그가 스리백의 한 자리를 책임질 것이 유력시된다. 유로파 본선 홈경기에선 최근 5전 1승 2무 2패로 승률 5할 미만을 기록 중이며, 츠르베나 상대로는 이번에 첫 공식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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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르베나 즈베즈다(레드스타)는 루도고레츠 원정에서 1-0 신승을 거두고 조별리그 2연승을 질주했다. 현재까지 승점 6점으로 F조 선두, 2위 브라가보다 승점 3점 차로 앞서 있는 상황. 올 시즌부터 유로파 컨퍼런스리그가 신설됨에 따라 조 선두 팀만 16강으로 직행할 수 있는 만큼 브라가의 추격을 적극적으로 뿌리쳐야 하는 입장이다. 미트윌란과의 2연전에서 1승 1무 이상을 이끌어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츠르베나 역시 FW 디오니, 지브코비치, MF 카타이, 사노고, 스타니치 등의 부상자들 복귀여부가 불투명한 상태라는 소식. 모두 결장 시 주중에 안정적으로 로테이션을 돌리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우려된다. 주포 FW 파브코프(리그 3골)가 건재한 상태이기는 하지만, 후반 승부처에서 조커로 투입할 만한 공격 옵션이 제한될 수 있다는 점도 불안요소가 아닐 수 없다. 유로파 본선 원정에선 최근 5전 2승 2무 1패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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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미트윌란: FW 브루마두(핵심전력/부상), DF 주니뉴(주전/징계).

츠르베나: FW 디오니(주전급/불투명), 지브코비치(백업/불투명), MF 카타이(주전/불투명), 사노고(주전급/불투명), 스타니치(백업/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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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50:50의 팽팽한 승부를 예상. 유로파 조별리그 첫승이 절실한 미트윌란이지만, 주포 브루마두 없이 츠르베나를 제압하기가 쉽지 않은 상태다. 이미 2승을 신고한 츠르베나 역시 원정에서 무리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은 만큼 무승부를 예상하는 편이 합리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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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소액 무 혹은 패스.

- 핸디캡: 츠르베나 핸디(+1) 승(추천:★★★☆☆).

- 언오버: 2.5 기준 언더(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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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2일 UEL 유로파리그 < 루도고레츠 vs 브라가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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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도고레츠는 츠르베나 즈베즈다와의 홈경기에서 0-1로 무릎을 꿇고 조별리그 1무 1패를 기록했다. 현재 F조 3위, 2위 브라가보다 승점 2점 차로 뒤처져 있는 상황. 플레이오프 진출 희망을 되살리기 위해 브라가와의 2연전에서 1승 1무 이상을 이끌어내야 하는 입장이다. 유로파 토너먼트 단골손님이었던 4-5년 전만 하더라도 브라질 출신 귀화 선수들을 앞세워 막강 홈 화력을 내뿜은 바 있으나, 근자에 이르러 공격진의 파괴력이 눈에 띄게 저하됐다는 평가. 새로 영입한 키프로스 국가대표 FW 소테리우(리그 5골), 젊은 에이스 FW 데스포도프(리그 3골) 등이 자국리그에선 제 몫을 다해주고 있지만 유럽무대에서의 검증도는 아직 부족하다는 평이다. 이를 감안하면 브라가의 두터운 수비를 뚫고 득점을 올릴 수 있을지 의문이 남는다. 기존 부상자들 외에 DF 시시뉴가 징계로 추가 이탈했다는 점도 아쉽게 됐다. 유로파 본선 홈경기에선 5연패 포함, 2019-20 시즌의 C.모스크바전 5-1 대승 이후 7연속 무승을 기록하고 있는 중. 반면 브라가 상대로는 2017-18 시즌 조별리그 당시 홈 1-1 무, 원정 2-0 승으로 우위를 점했던 전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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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르팅 브라가는 홈에서 미트윌란을 3-1로 완파하고 츠르베나 원정 패배(1-2) 후유증을 곧바로 씻어냈다. 현재까지 승점 3점으로 F조 2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상황. 선두 츠르베나보다 승점 3점 차로 뒤처져 있는 상태다. 올 시즌부터 유로파 컨퍼런스리그가 신설됨에 따라 조 1위 팀만 16강으로 직행하고, 2위 팀은 플레이오프로 밀려날 예정인 만큼 선두 탈환을 위해 이번 경기 승리가 요망된다. 단, 주중 불가리아 원정에서 무리한 승부수를 띄울 가능성은 낮다고 봐야 할 듯. 특유의 선수비 후역습에 바탕을 둔 철퇴축구로써 원샷원킬을 노리는 밑그림이 그려진다. A매치 휴식기 동안 MF 카스트루, DF 시우바, 세케이라 3인방이 복귀했다는 점은 커다란 호재로 다가온다. 백업진의 장기 부상자들 외에 풀전력을 가동할 예정인 만큼 주중 로테이션 가동에 별다른 걸림돌이 없어 보인다. 최근 공식경기 5연속 무패 기세, 에이스 FW 오르타(리그 4골/유로파 1골)의 꾸준한 호조 역시 기대를 걸어볼 만한 구석이다. 유로파 본선 원정에선 최근 5전 2승 3패로 기복을 나타내고 있는 중. 루도고레츠 원정은 2017년 1-1 무승부 이후 이번 경기가 4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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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루도고레츠: FW 마린(백업/부상), MF 카울리(주전급/부상), 반데르송(백업/부상), DF 시시뉴(주전/징계).

브라가: DF 홀란두(백업/부상), 카르무(백업/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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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원정팀 스포르팅 브라가의 6:4 우세를 예상. 예년보다 공격진의 파괴력 및 결정력이 약화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루도고레츠다. 브라가의 꾸준한 초반 상승세, 공격진의 결정력 우위, 주력 3인방 복귀 호재 등을 종합하면 원정 승을 예상하는 편이 합리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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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브라가 승(추천:★★★☆☆).

- 핸디캡: 핸디(+1) 무 혹은 패스.

- 언오버: 2.5 기준 언더(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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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월 22일 UEL 유로파리그 < 레알베티스 vs 레버쿠젠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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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티스는 페렌츠바로시 원정에서 3-1 쾌승을 거두고 파죽의 조별리그 2연승을 질주했다. 레버쿠젠과 나란히 승점 6점으로 G조 선두그룹을 형성 중인 상황. 이번 2연전에서 1승 1무 이상을 이끌어낼 경우 16강 진출 경쟁의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게 될 전망이다. 올 시즌에는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대회가 신설됨에 따라 조 1위 팀만 16강으로 직행하고, 2위 팀은 플레이오프를 거쳐야 하는 만큼 선두 자리를 적극적으로 노리게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특유의 공격적인 팀 스타일까지 감안하면 공세적으로 승부수를 던지는 밑그림이 그려진다. 아직 부상에서 100% 회복하지 못한 DF 루이스는 이번 경기 출전이 쉽지 않다는 소식. 지난 주말 알라베스전(1-0) 교체멤버 및 결장자들인 FW 이글레시아스, 후안미, MF 호아킨, 테요, 루이발, 로드리게스, DF 페첼라, 미란다 중 상당 수가 선발 기회를 부여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선수층이 더블 스쿼드에 가까울 정도로 두텁다는 점, 주전과 백업의 기량 차가 크지 않다는 점에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유로파 홈경기에선 최근 5전 3승 1무 1패로 무난한 강세를 유지하고 있는 중. 레버쿠젠 상대로는 이번에 첫 공식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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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어 레버쿠젠은 셀틱 원정에서 4-0 대승을 거두고 베티스와 나란히 조별리그 2연승을 신고했다. 득실차에서 2골 앞선 채 G조 선두 자리를 지켜내고 있는 상황. 이번 원정에서 비기기만 해도 선두 다툼의 유리한 고지를 확보하게 될 전망이다. 지난 주말 바이에른 뮌헨과의 홈경기에서 1-5 대참사를 당하며 공식경기 5연승 행진을 마감했으나, 그 전까지의 페이스가 꾸준히 좋았던 만큼 1패만으로 하향세로 돌아설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A매치 후유증 및 징계로 뮌헨전에 결장했던 MF 팔라시오스, 안드리히는 복귀를 신고한다는 소식. 반면 칠레 대표팀에서 부상을 입고 돌아온 MF 아란기스는 이번 원정에 불참한 상태다. 레버쿠젠 역시 뮌헨전 교체멤버 및 결장자들인 FW 알라리오, MF 벨라라비, 아들리, DF 탑소바, 싱크흐라번 등을 앞세울 수 있는 상태지만, 베티스에 비해서는 로테이션 옵션이 한정되어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오는 주말 일정이 쾰른과의 원정 더비로 부담이 크다는 점까지 감안하면 체력 및 뒷심 면에선 열세로 몰릴 우려감이 크다고 봐야 할 듯. 반면 선수비 후역습에 매우 능하다는 점에서 점유율 축구를 펼치는 베티스와의 상성관계는 레버쿠젠 쪽에 좋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유로파 원정에선 최근 5전 3승 2패로 5할 이상의 승률을 기록하고 있는 중. 반면 스페인 원정 기준으론 비야레알(0-2), AT 마드리드(0-1, 0-0, 0-1), 바르셀로나(1-2) 상대로 최근 5경기 1무 4패에 그치는 등 일방적인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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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베티스: MF 카마라사(백업/명단제외), DF 루이스(주전/불투명), 사발리(주전급/부상).

레버쿠젠: MF 아란기스(주전급/부상), 바움가르틀링어(백업/부상), DF 포수-멘사(백업/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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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50:50의 팽팽한 승부를 예상. 지난 주말 뮌헨 상대로 1-5 대참사를 당한 레버쿠젠이지만, 유로파리그에서까지 부진이 이어질 가능성은 아무래도 높지 않다. 베티스의 최근 기세가 만만치 않다고는 하나, 빠른 역습에 능한 레버쿠젠이 베티스 수비진의 허점을 적절히 공략할 여지가 많다는 점에서 원정팀의 승점 획득 가능성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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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소액 무 혹은 패스.

- 핸디캡: 레버쿠젠 핸디(+1) 승(추천:★★★☆☆).

- 언오버: 2.5 기준 오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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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2일 UEL 유로파리그 < 라피트빈 vs 디나모 자그레브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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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피드 빈은 웨스트햄 원정에서 0-2로 패배, EPL 팀과의 전력 차를 극복하지 못했다. 조별리그 2연패 수렁에 빠져들며 H조 꼴찌로 추락하고 만 상황. 2위 D.자그레브보다 승점 3점 차로 뒤처진 만큼 이번 맞대결 승리가 절실히 요구된다. 일부 주력들의 A매치 후유증에도 불구, 베스트 11에 가까운 라인업을 가동하여 총력전을 펼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기존 부상자들 외에 MF 페트로비치, GK 슈트레빙거가 추가 이탈했다는 소식. MF 류비치치, GK 가르틀러가 그 공백을 대체할 수 있어 당장 치명적인 손실은 없을 전망이다. 전력누수 여파보다는 주포 FW 푼타스(리그 5골)가 유로파리그에서의 부진을 떨쳐내고 마수걸이 골을 작렬시킬 수 있을지 여부가 중요한 관건이다. 에이스 MF 크나스뮐너(지난 시즌 12골)가 장기부상 이후 골감각이 무뎌졌다는 점을 떠올리면 더욱 그렇다. 유로파 본선 홈경기에선 최근 5전 1승 1무 3패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중. 자그레브 상대로는 이번에 첫 공식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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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8강팀 디나모 자그레브는 헹크 원정에서 3-0 완승을 거두고 웨스트햄전 패배(0-2) 후유증을 곧바로 씻어냈다. 현재까지 승점 3점으로 H조 2위, 선두 웨햄보다 승점 3점 차로 뒤처져 있는 상황. 라피드 빈과의 2연전에서 1승 1무 이상을 이끌어낼 경우 선두 탈환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전망이다. 단, 10월 A매치 직후 치명상에 가까운 전력누수가 발생한 만큼 이번 주중에 커다란 고비를 맞이할 우려감이 있어 보인다. 주장 MF 아데미에 이어 FW 코프, 유리치가 추가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는 소식. 주포 FW 페트코비치(리그 3골/유로파 2골)-에이스 MF 오르샤(리그 3골)는 이번 원정에 동참한 상태지만, 경미한 부상으로 인해 100% 컨디션이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선발이 아닌 교체로 나올 가능성도 염두에 둬야 할 것으로 보인다. 상처 입은 공격진으로 주중 오스트리아 원정에서 확실하게 승점 3점을 챙길 수 있을지 의문이 남는다. 유로파 원정에선 최근 5전 3승 2패로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 중. 2패를 토트넘(0-2)과 비야레알(1-2) 상대로 당한 만큼 변방리그 팀들 상대로는 막강한 면모를 유지 중이라고 봐야 한다. 라피드 빈 원정에선 이번에 첫 공식전을 치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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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라피드빈: MF 페트로비치(주전급/부상), 슈스터(백업/부상), DF 줄츠바허(백업/부상), 디본(백업/부상), GK 슈트레빙거(주전/부상).

D.자그레브: FW 페트코비치(핵심전력/불투명), 코프(주전/부상), 유리치(백업/부상), MF 오르샤(핵심전력/불투명), 아데미(주전/부상), DF 모하라미(백업/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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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홈팀 라피드 빈의 6:4 우세를 예상. 주전 및 백업 공격수들이 크고 작은 부상에 신음 중인 D.자그레브다. 라피드 빈의 홈 강세가 한창 좋았던 시절보다 한풀 꺾였다고는 하나, 2-3년 전만 하더라도 자신들의 안방에선 비야레알과 비기고 아스널과도 접전을 연출했던 팀이다. 홈팀 쪽에 승산이 충분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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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라피드 빈 승(추천:★★★☆☆).

- 핸디캡: 핸디(-1) 무 혹은 패스.

- 언오버: 2.5 기준 언더(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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