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is토토◀ 27~28일 EPL 프리미어리그 (결장자첨부) 핵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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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7일 EPL 프리미어리그 < 아스날 vs 뉴캐슬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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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은 리버풀 원정에서 객관적 전력 차를 극복하지 못한 채 0-4 대참사를 당했다. 공식경기 4연승 포함, 10연속 무패행진에 허무하게 마침표를 찍고 만 상황. 현재 순위 5위, 4위 웨스트햄과의 승점 차가 다시 3점으로 벌어진 만큼 챔스 진출권 도약을 위해 이번 주말 반등이 절실히 요구된다. 그래도 홈 기준으론 여전히 7경기 연속 패배가 없다는 점, FW 오바메양(4골 1도움), MF 파티에 이어 MF 외데고르, DF 티어니가 부상에서 회복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리버풀전보다는 훨씬 나아진 모습이 기대된다. 기존 장기 부상자들 외에 추가적인 전력누수는 없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요근래 주력 라인업을 고스란히 가동하게 될 전망이다. 아르테타 감독은 리버풀전 4실점 후유증에도 불구, 수비진에도 큰 변화를 줄 계획이 없는 것으로 밝혀진 상태다. 올 시즌 홈 성적은 현재까지 4승 1무 1패로 강세가 돋보이며, 뉴캐슬과의 최근 맞대결에선 내리 7연승을 기록하는 등 오랜 기간 천적관계를 유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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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유나이티드는 브렌트포드와의 홈경기에서 난타전 끝에 3-3 무승부를 기록, 시즌 첫승 신고에 실패했다. 전 본머스 감독 하우에게 지휘봉을 맡겼음에도 불구, 목표 달성에 실패한 채 꼴찌 자리에서 벗어나지 못한 상황. 단,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브렌트포드전 벤치에 앉을 수 없었던 하우 감독은 이번 아스널전을 통해 '진짜'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다. EPL을 대표하는 젊은 명장의 데뷔전이라는 점에서 감독 교체효과에 나름의 기대를 줄 만하다. 기존 장기 부상자들 외에 별다른 추가 누수는 없다는 소식. 주포 FW 윌슨(4골)-에이스 MF 생막시맹(3골 3도움)의 최근 폼이 좋다는 점, MF 알미론이 부상을 털고 돌아왔다는 점도 기대를 걸어볼 만한 구석이다. 한때 아스널을 대표하는 유망주였던 MF 윌록은 친정팀 상대로 부메랑을 겨누게 됐다. 올 시즌 원정 성적은 현재까지 3무 3패로 무승이며, 아스널 원정에선 2010-11 시즌의 1-0 승리 후 내리 10연패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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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아스널: MF 자카(주전/부상), DF 콜라시나츠(백업/부상).

뉴캐슬: FW 게일(백업/부상), DF 더밋(백업/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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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홈팀 아스널의 6:4 우세를 예상. EPL을 대표하는 젊은 명장 하우 감독이 데뷔전을 치를 예정인 뉴캐슬이다. 단, 그것만으로 이변을 기대하기엔 아스널 원정 징크스가 너무 심각하다고 본다. 올 시즌 아스널의 꾸준한 홈 강세까지 감안하면 이변 가능성은 높지 않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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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아스널 승(추천:★★★★☆).

- 핸디캡: 핸디(-1) 무 혹은 패스.

- 언오버: 2.5 기준 오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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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8일 EPL 프리미어리그 < 크리스탈팰리스 vs 애스턴빌라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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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팰리스는 번리 원정에서 의외의 난타전을 펼친 끝에 3-3 무승부를 이끌어냈다. 지난 9월 리버풀전 완패(0-3) 이후 7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질주하며 10위까지 치고 올라간 상황. 6위 울버햄튼과의 승점 차도 3점으로 좁혀둔 상태다. 비에이라 감독체제가 안정궤도에 진입했다는 점, FW 벤테케(4골 1도움)-자하(4골)를 필두로 한 공격진의 폼이 고르게 좋다는 점 등을 감안하면 당분간 상승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경미한 부상이 있던 FW 에두아르(3골) 역시 정상 컨디션을 회복했다는 소식. 기존 장기 부상자들 외에 추가 전력누수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MF 맥아더의 빈자리는 이번 주말에도 첼시에서 건너온 MF 갤러거(4골 3도움)가 문제없이 대체해줄 예정이다. 올 시즌 홈 성적은 2승 4무로 현재까지 무패이며, 빌라와의 최근 맞대결에선 2승 3패로 근소한 열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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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 빌라는 브라이턴&호브 알비온과의 홈경기에서 2-0 완승을 거두고 지독했던 5연패 사슬을 끊어냈다. 리버풀 레전드 제라드 감독이 부임하자마자 연패 탈출과 동시에 강한 반등 조짐을 나타낸 상황. 스미스 감독 시절의 4-3-3 전술에 큰 변화를 주진 않은 상태지만, 멘탈적인 측면에서 선수단 전체가 자신감을 회복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FW 잉스(3골 2도움), 베일리(1골 2도움), DF 영에 이어 MF 더글라스, 산송까지 복귀할 예정인 만큼 모처럼 베스트 11 라인업을 풀가동할 수 있게 됐다는 점에도 큰 힘이 실린다. 노리치에서 건너온 MF 부엔디아(1골 1도움)가 맨시티로 떠난 에이스 그릴리쉬의 빈자리를 기대 이상으로 잘 메워주고 있다는 점도 눈여겨 볼 만하다. 공격진의 전반적인 퀄리티나 옵션의 다양함은 지난 시즌보다 향상됐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올 시즌 원정 성적은 1승 5패로 심한 기복이 눈에 띄며, 크리스탈 원정에선 내리 3연패(1-2, 0-1, 2-3)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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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크리스탈: MF 맥아더(주전급/부상), DF 퍼거슨(백업/부상).

A.빌라: FW 트라오레(주전급/불투명), MF 트레제게(백업/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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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50:50의 팽팽한 승부를 예상. 제라드 감독이 부임하자마자 5연패 사슬을 끊고 빠른 반등에 성공한 빌라다. 주력 멤버들의 연이은 복귀에 탄력을 받고 있기도 하다. 단, 크리스탈의 최근 상승세 및 홈 강세도 무시할 만한 수준이 아닌 만큼 무승부를 예상하는 편이 합리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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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소액 무 혹은 패스.

- 핸디캡: A.빌라 핸디(+1) 승(추천:★★★☆☆).

- 언오버: 2.5 기준 오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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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8일 EPL 프리미어리그 < 리버풀 vs 사우스햄튼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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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은 주중 챔스 홈경기에서 1.5군을 가동했음에도 불구, 2-0 완승을 거두고 홈 3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리그전 기준으로도 아스널전 대승(4-0)과 함께 3위 자리를 수성 중인 상황. 선두 첼시보다 승점 4점 차로 뒤처져 있는 만큼 이번 경기를 반드시 잡아내야 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일단 주중 포르투전 교체출전 및 결장으로 체력을 안배해둔 FW 조타(5골), MF 헨더슨, 파비뉴, DF 알렉산더-아놀드(1골 6도움), 판 다이크, 로버트슨은 모두 선발 출격이 유력할 전망이다. 그야말로 역대급 하프발리슛으로 포르투전 결승골을 터뜨렸을 뿐 아니라, 마침내 '축신모드'를 회복한 MF 티아고 역시 당분간 주전 자리를 꿰찰 것으로 예상된다. FW 피르미누(4골)를 비롯한 기존 부상자들 외에 추가 누수는 없다는 소식. FW 마네(7골)는 전 소속팀 상대로 부메랑을 겨누게 됐다. 올 시즌 리그 홈경기 성적은 현재까지 3승 3무로 무패이며, 사우스햄튼과의 최근 맞대결 전적은 4승 1패로 일방적인 우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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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햄튼(이하 소튼)은 노리치 원정에서 1-2로 무릎을 꿇고 꼴찌팀의 홈 첫승 제물로 전락했다. 리그 4경기 연속 무패행진에 마침표를 찍고 13위로 추락하고 만 상황. 그 전까지의 페이스가 꾸준히 좋았다고는 하나, 꼴찌팀 상대로 패한 만큼 이대로 상승세가 꺾일 가능성도 낮지만은 않아 보인다. 장기부상 중인 MF 스티븐스 외에 FW 암스트롱(2골)이 추가 이탈했다는 소식. 반면 MF 제네포는 복귀를 신고할 예정이다. 애스턴 빌라로 떠난 잉스를 대신하여 주포 역할을 부여받은 FW 애덤스(2골)가 최근 들어 살아났다는 점에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A매치 포함 최근 6경기 5골을 몰아치고 있는 중이다. 암스트롱의 빈자리는 첼시 임대생 FW 브로야(2골)가 대체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격진의 전반적인 득점력 및 결정력에는 여전히 아쉬움이 남는다. 올 시즌 원정 성적은 현재까지 1승 2무 3패로 부진한 양상이 눈에 띄며, 리버풀 원정에선 4연패 포함 2016-17 시즌 리그컵 1-0 승리 후 5경기 연속 승전보를 울리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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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리버풀: FW 피르미누(주전/부상), MF 케이타(주전급/부상), 엘리엇(주전급/부상), 존스(백업/부상), DF 고메즈(백업/부상).

소튼: FW 암스트롱(주전급/부상), MF 스티븐스(주전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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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홈팀 리버풀의 7:3 우세를 예상. 주중 챔스에서 1.5군으로 포르투를 완파하는 기염을 토해낸 리버풀이다. 올 시즌 홈 강세가 꾸준하다는 점, 티아고가 마침내 축신모드를 회복했다는 점 등을 감안하면 이변 가능성은 희박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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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핸디캡1: 리버풀 핸디(-1) 승(추천:★★★★☆).

- 핸디캡2: 리버풀 핸디(-2.5) 승 혹은 패스.

- 언오버: 3.5 기준 언더(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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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8일 EPL 프리미어리그 < 노리치시티 vs 울버햄튼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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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리치 시티는 스미스 감독의 데뷔전이었던 사우스햄튼과의 홈경기에서 2-1로 승리, 기분 좋은 연승행진을 이어갔다. 전 빌라 감독 스미스에게 지휘봉을 맡기자마자 홈 첫승을 신고하며 19위로 치고 올라간 상황. 17위 리즈와의 승점 차를 3점으로 좁혀둔 만큼 이번 경기 승리 시 강등권 탈출의 발판을 마련하게 될 전망이다. 스미스 감독이 파르케 전임감독 시절의 공격축구 스타일을 고스란히 계승하고 있다는 점, 주포 FW 푸키(4골)가 2경기 연속골로 부활을 신고했다는 점 등을 감안하면 당분간 홈경기에는 나름의 기대를 줄 수 있는 상태다. 문제는 여름에 타리그로부터 영입한 FW 서전트, MF 라쉬차, 레스-멜루 등이 EPL 적응을 마무리짓지 못했다는 점이다. 세 선수 모두 아직까지 데뷔골이 없는데다, MF 캔트웰 역시 무득점으로 침묵 중인 만큼 당분간 푸키가 무거운 짐을 짊어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올 시즌 홈 성적은 1승 1무 4패로 부진한 양상이 눈에 띄며, 울브스와의 최근 맞대결 전적은 1승 1무 3패로 뚜렷한 열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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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튼 원더러스는 홈에서 웨스트햄을 1-0으로 잡고 크리스탈전 패배(0-2) 후유증을 곧바로 씻어냈다. 최근 7경기에서 1패만을 기록하는 호조를 거듭한 끝에 6위까지 치고 올라간 상황. 4위 웨스트햄과의 승점 차를 4점으로 좁혀둔 만큼 이번 노리치전 승리 시 챔스 진출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전망이다. FW 황희찬(4골)-히메네스(3골 2도움)의 호조가 꾸준한 상태에서 MF 포덴세(2도움), A.트라오레까지 부활한 만큼 공격진에겐 당분간 높은 기대를 줄 만하다. 시즌 초반에도 결과 대비 경기력이 꾸준히 좋았다는 점에서 공격수들의 골 결정력만 뒷받침되면 쉽게 지지 않는 축구를 반복해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 장기 부상자들 외에 추가 누수는 없다는 소식. 요근래 주력 라인업에 굳이 변화를 줄 이유는 없어 보인다. 올 시즌 원정 성적은 현재까지 3승 1무 2패로 준수한 상태이며, 노리치 원정에선 최근 3경기 1-3 패, 2-0 승, 2-1 승으로 우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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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노리치: DF 침머만(주전/부상), 바이람(주전급/불투명).

울브스: FW 네투(백업/부상), MF 모스케라(백업/부상), DF 조니(주전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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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원정팀 울버햄튼 원더러스의 6:4 우세를 예상. 스미스 감독이 부임하자마자 시즌 첫 연승을 신고하며 탈꼴찌에 성공한 노리치다. 단, 울브스의 최근 경기력이 꾸준히 좋다는 점, 중원 싸움에서 우위를 나타낼 공산이 크다는 점 등을 종합하면 노리치의 3연승은 쉽지 않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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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울브스 승(추천:★★★☆☆).

- 핸디캡: 핸디(+1) 무 혹은 패스.

- 언오버: 2.5 기준 오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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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8일 EPL 프리미어리그 < 브라이턴 vs 리즈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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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턴&호브 알비온은 애스턴 빌라 원정에서 0-2로 무릎을 꿇고 리그 7경기 연속 무승행진을 이어갔다. 10월 이후 1승조차 올리지 못한 채 9위까지 추락하고 만 상황. 단, 6위 울버햄튼과의 승점 차가 2점에 불과하다는 점, 홈에서는 결과 대비 경기력이 나쁘지 않았다는 점 등을 감안하면 조만간 반등할 가능성이 충분해 보인다. 포터 감독 휘하에서 완성도 높은 스페인식 점유율 축구, 티키타카 스타일을 고수해 온 팀이기도 하다. 부상 및 징계로 빌라전에 결장했던 멀티 MF 음웨푸, 스페인 국가대표 GK 산체스는 나란히 복귀를 신고한다는 소식. 전력누수 여파는 딱히 심각하지 않은 상태다. 역시나 주포 FW 무페(4골)가 7경기 연속 무득점 침묵을 깨고 골사냥에 성공할 수 있을지 여부가 가장 중요한 관건이다. 아직까지 마수걸이 골을 사냥하지 못한 '아일랜드의 루니' FW 코놀리 역시 분발이 요망된다. 올 시즌 홈 성적은 현재까지 2승 2무 2패로 승률 5할이며, 리즈와의 최근 맞대결에선 4승 1패로 일방적인 우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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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 유나이티드는 토트넘 원정에서 기대 이상의 선전을 펼쳤음에도 불구, 1-2 역전패를 당하며 리그 3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마감했다. 현재 순위 17위, 강등권과의 승점 차가 다시 2점으로 좁혀지고 만 상황. 잔류 안정권 재도약을 위해 이번 주말 반등이 절실히 요구된다. 비엘사 감독 특유의 공격적인 압박축구가 100% 제 기능을 하고 있다고 보긴 어렵지만, 공격진의 전반적인 폼은 결코 나쁘지 않다는 평이다. A매치 직후 토트넘 원정에 불참했던 FW 하피냐(5골), 로드리고(2골)는 나란히 복귀한다는 소식. 두 공격수가 정상 컨디션으로 선발 출격할 경우 골 결정력 면에서 브라이턴보다 우위를 나타낼 가능성도 충분할 전망이다. 주포 FW 뱀포드(지난 시즌 17골)의 장기부상 공백을 로드리고가 기대 이상으로 잘 대체해주고 있다는 점, 맨유 출신 MF 제임스(1골 1도움)의 최근 폼이 좋다는 점도 기대를 걸어볼 만한 구석이다. 올 시즌 원정 성적은 1승 2무 3패로 지난 시즌보다 부진한 양상이며, 브라이턴 원정에선 챔피언십(2부) 시절부터 내리 5연패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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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브라이턴: FW 웰벡(주전급/부상), MF 알자테(백업/부상).

리즈: FW 뱀포드(핵심전력/부상), DF 코흐(주전/부상), 아일링(주전/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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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50:50의 팽팽한 승부를 예상. 최근 경기력이 결과 대비 나쁘지 않을 뿐 아니라, 하피냐-로드리고 쌍포가 복귀를 신고할 예정인 리즈다. 브라이턴의 초반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는 점, 공격수들이 단체 부진을 겪고 있다는 점 등을 종합하면 원정팀의 승점 획득 쪽에 무게가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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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소액 무 혹은 패스.

- 핸디캡: 리즈 핸디(+1) 승(추천:★★★☆☆).

- 언오버: 2.5 기준 언더(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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