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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번째 경기는 아스날 과 맨체스터시티 21:30분 경기입니다.
아스날
아스날은 지난 라운드 울버햄튼 전이 연기됐다. 빡빡한 일정을 피하며 주력 자원들의 체력을 아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하지만 아르테타 감독이 코로나19 확진으로 벤치에 앉지 못한다. 커맨드를 잃은 상태서 선전이 가능할진 의문이다. 공격 성과가 잘 나는 중이다. 자카(CDM)가 돌아오면서 다양한 공격 패턴을 활용할 수 있다. 활동 반경이 좁고 수비가 좋지 않다는 단점은 확실하지만 중원서 볼이 잘 돌기 시작한다. 좌·우 전환이 자유로워 측면의 사카(RW, 최근 5경기 1골 2도움)와 마르티넬리(LW, 최근 5경기 3골 1도움) 등이 쉽게 찬스를 잡을 수 있다. 딥 플레이 메이커보단 메짤라나 박투박으로 활용하며 다양한 역할 소화도 가능하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그의 활약만 선결돼도 1득점 생산까진 무리가 없다. 문제는 수비다. 현재 도미야스(RB)와 소아레스(RB) 등 오른쪽 풀백이 전멸이다. 화이트(CB)를 풀백으로 전환하는 포지션 변경이 가능하지만 기동력 저하와 센터백 공백을 피하긴 힘들다. 좌·우를 가리지 않고 그라운드를 크게 벌리며 빠른 공세를 지속하는 맨시티에 대처가 어렵다는 방증이다. 멀티 실점 이상을 내줄 위기다.
맨체스터시티
맨시티는 지난 라운드 브렌트포드 전서 1-0 승리를 거뒀다. 리그 10연승으로 팀 에너지 레벨이 호조에 올랐다. 이 흐름이 빠르게 끊길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는 점에서 이번 라운드 낙승을 기대한다. 후방 라인의 안정감 또한 높다. 연승 기간 중, 선제골을 허용한 기억이 없다. 디아스(CB)가 중심축을 잡아주고 있고, 라포르테(CB) 마찬가지로 빠른 발과 탄탄한 체격 조건을 통해 일대일 매치업에서 밀리지 않는다. 일단 뒷문을 탄탄하게 잡고 가니 미드필드진과 공격진에서도 적절한 압박으로 상대 공세를 제어 가능하다. 대량 실점을 내줄 위기는 넘겼다 봐도 무방하다. 맞대결 전적 역시 우위를 점한다. 지난 5차례 맞대결서 4승 1패로 상대를 매번 압도했다. 3실점을 내주는 동안 무려 11득점을 적중했다. 기동력이 좋은 제수스(FW, 최근 5경기 2도움)와 스털링(LW, 최근 5경기 5골)이 상대 수비를 휘젓고, 제로톱이 확실한 연계 플레이를 해주며 상대 촘촘한 수비를 쉽게 뚫어낸 바 있다. 비슷한 공격 스탠스를 유지할 경우, 멀티 득점 생산 이상을 노려볼만하다.
▣ 두번째 경기는 왓포드 FC 와 토트넘 홋스퍼 00:00분 경기입니다.
왓포드 FC
왓포드는 3경기가 연속으로 연기된 후 치러진 지난 라운드서 웨스트햄에 1-4 대패를 당했다. 리그 5연패를 이어가는 상황서 선전을 기대하기 힘들다는 결론에 이른다. 후방 라인이 무너졌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주력 자원만 4명이 부상으로 스쿼드를 이탈했다. 수비진 스쿼드가 탄탄하지 않은 상황서 대체 자원 활용에 있어 부담이 크다. 멀티 실점 이상을 내줄 위기다. 윗선의 힘도 약하다. 지난 라운드서도 주력 자원인 데니스(FW, 최근 5경기 4골)에 의존하는 경향을 보였다. 올 시즌 팀이 리그서 적중한 22골 중, 혼자서 8득점을 책임지는 기염을 터뜨린다. 그가 상대 수비 라인에 묶일 경우 팀 공격은 쉽게 반감된다. 무득점에 그쳐도 이상한 그림이 아니다.
토트넘 홋스퍼
토트넘은 지난 라운드 사우샘프턴 전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원정 경기서 상대 퇴장을 이끌어내고 승점 1점밖에 얻지 못했다는 점이 아쉽지만 차곡히 승점을 쌓으며 리그 상위권 도약을 눈 앞에 뒀다. 선전 확률은 높은 편이다. 윗선의 화력이 꾸준하다. 주력 자원인 손흥민(LW, 최근 5경기 3골 1도움)이 제 위치를 찾으며 가공할만한 공격 포인트 생산에 나서고 있고, 모우라(RW, 최근 5경기 3골 2도움)는 활동 반경을 넓히며 기점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다. 케인(FW, 최근 5경기 3골) 결정력만 보다 살아난다면 멀티 득점 생산까지 무리한 과제가 아니다. 뒷문 역시 탄탄하다. 로메로(CB) 부상이 길어지고 있지만 콘테 감독이 스리백을 꾸준히 활용하며 선수들 역량을 최대치로 끌어올리고 있다. 윙백 조합인 레길론(LWB)과 에메르송(RWB) 또한 라인 전진과 후퇴를 기민하게 가져가는 중. 선수들 집중력만 90분 내내 이어진다면 클린 시트 달성이 허황된 목표로 비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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