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is토토◀ 8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뮌헨 : 묀헨글라드바흐 핵심 분석

1월 8일 독일 분데스리가 < 바이에른뮌헨 vs 묀헨글라드바흐 > 분석

​

전반기 리그선두로 마무리한 뮌헨! 2위 도르트문트와도 승점 9점차로 여유 있는 상황! 5연승의 상승세를 타고 후반기를 시작하지만 스쿼드 상황이 좋지 않다. 문제는 주력 상당수가 코로나로 인해 결장하기 때문..노이어, 우파메카노, 리차즈, 데이비스, 뤼카, 툴리소, 사네, 코망이 코로나로 인해 결장하게 됐고 추포모팅과 사르는 네이션스컵 출전, 고레츠카는 부상에서 아직 돌아오지 못했다. 그나마 주포 레반도프스키, 나브리, 자비처, 뮐러는 출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공격쪽은 어느정도 구색을 갖출 것으로 예상되지만 중원과 수비에 있어 심각한 손실을 입은 상태여서 아마추어와 주니어선수들을 일부 소환해 스쿼드를 채울 것으로 알려졌다.

​

휘터감독 체제로 출발했던 묀헨글라드바흐! 좀처럼 반등하지 못하고 있다. 한때 중위권으로 올라서기도 했으나 전반기 막판 5경기에서 1무4패의 부진에 빠지며 다시 하위권으로 추락해 강등권과 승점 2점차로 쫓기게 된 상태..반전을 노려야 하는데 상대가 뮌헨인데다가 원정이라는 부담이 크다.. 그나마 다행이라면 뮌헨보다 코로나 타격이 적다는 점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호프만의 부상, 벤세바니의 네이션스컵 차출, 자카리아, 스칼리, 두쿠레, 베넷등이 코로나로 인해 결장하게 됐다는 점은 가볍지 않은 전력 타격으로 보여진다. 공격라인업은 플레아, 엠볼로, 슈틴들, 코네의 가동으로 그래도 거의 정상 라인업 투입은 가능해 보인다. 중원과 측면 수비 손실이 크다고 봐야 할 듯!

​

양팀 모두 코로나와 네이션스컵, 부상등으로 인해 전력 타격이 가볍지 않은 상태! 뮌헨의 현재 코로나 타격 상황은 중원과 수비손실이 큰 상태여서 포칼컵 참패 설욕이 쉽지 않을 수 도 있다.

​

추천 - 무승부

​

​

#U/O 라인 : 중원과 수비 손실이 심각한 상황에 있는 양팀의 격돌이기 때문에 저득점 싸움으로 가지 않을 수 도 있다. 휘터 감독이 기본적으로 안정화 경기 운영을 펼치는 만큼 뮌헨을 상대로 원정에서 맞불로 나올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