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is토토◀ 22~23일 독일 분데스리가 (결장자첨부) 핵심 분석

1월 22일 독일 분데스리가 < 레버쿠젠 vs 아우크스부르크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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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어 레버쿠젠은 묀헨글라트바흐와의 원정 더비에서 2-1로 승리, 리그 4경기 연속 무승행진에 마침표를 찍었다. 다시 3위 자리를 탈환하며 챔스 진출권 수성에 성공한 상황. 단, 4위 호펜하임 및 5위 우니온 베를린과 승점 1점 차에 불과한 만큼 좀 더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가야 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글라트바흐전 내용이 요근래 가장 좋았다는 점, 주포 FW 쉬크(18골)의 폼이 그야말로 절정이라는 점 등을 감안하면 이번 주말에도 호조를 이어가는 밑그림이 그려진다. 문제는 MF 아란기스, 바움가르틀링어, 팔라시오스 부상에 MF 데미르바이(1골 2도움) 징계까지 겹쳤다는 점이다. 총 4명의 중앙 미드필더가 전열에서 이탈한 만큼 허리진의 전력누수를 과소평가해선 안될 전망이다. MF 안드리히(3골 3도움)-아미리(1골 2도움)가 평소보다 무거운 짐을 짊어지고 선발 출격하게 될 듯. '제2의 하베르츠' MF 비르츠(5골 9도움) 역시 건재한 만큼 기존의 4-2-3-1 전형을 유지하는데 큰 문제는 없는 것으로 관측된다. 더 이상의 부상자만 발생하지 않으면 이번 주말 고비를 무난히 넘길 가능성이 높다고 봐야 할 듯. 올 시즌 리그 홈경기 성적은 4승 2무 3패로 순위 대비 심한 기복이 눈에 띄지만, 아우크스와의 최근 맞대결에선 12승 7무로 무려 19연속 무패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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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크스부르크는 프랑크푸르트와의 홈경기에서 1-1로 비기며 4경기 연속 무승행진을 이어갔다. 현재 순위 15위, 강등권과의 승점 차가 1점에 불과한 상황. 이번 레버쿠젠전 패배 시 강등권으로 다시 추락하게 될 우려감이 짙어 보인다. 1월 A매치 휴식기 직후 우니온 베를린(홈)-묀헨글라트바흐(원정)-프라이부르크(홈)-도르트문트(홈) 상대로 최악의 2월 일정을 소화해야 하는 만큼 이번 경기 승점 획득이 절실히 요구된다. 이처럼 중요한 시점에 수비리더 DF 하우렐레이우가 복귀한다는 점은 커다란 호재라고 평할 만하다. 장기부상 중인 MF 슈트로블 외에 별다른 전력누수는 없다는 소식. 올 시즌 부진과 함께 벤치 신세로 전락한 주포 FW 니더레흐너(3골) 역시 선발 복귀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단, 골 결정력에 여전히 높은 신뢰를 주기 어렵다는 점에서 1월 공격수 영입이 필요하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올 시즌 원정 성적은 현재까지 1승 4무 5패로 홈에 비해 약세가 눈에 띄며, 레버쿠젠 원정에선 통산 1승조차 올리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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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레버쿠젠: MF 데미르바이(주전/징계), 아란기스(주전급/부상), 바움가르틀링어(백업/부상), 팔라시오스(백업/부상), DF 탑소바(주전급/대표차출), 코수누(주전급/대표차출), 싱크흐라번(백업/부상).

아우크스: MF 슈트로블(주전/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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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홈팀 바이어 레버쿠젠의 6:4 우세를 예상. 기존 부상자들에 이어 데미르바이마저 징계로 추가 이탈하는 등 전력누수가 끊이지 않고 있는 레버쿠젠이다. 단, 아우크스 상대로는 천적관계 이상의 강세를 보여 왔다는 점, 주포 쉬크의 최근 폼이 절정이라는 점 등을 종합하면 홈 승이 무난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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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레버쿠젠 승(추천:★★★★☆).

- 핸디캡: 레버쿠젠 핸디(-1) 승(추천:★★★☆☆).

- 언오버: 2.5 기준 오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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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2일 독일 분데스리가 < 묀헨글라드바흐 vs 우니온베를린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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묀헨글라트바흐는 주중 포칼 16강에서 하노버에게 0-3으로 완패, 탈락 고배를 마셨다. 지난 주말 레버쿠젠과의 홈 더비매치에서도 1-2로 무릎을 꿇는 등 하향세 조짐이 눈에 띄는 상황. 바이에른 뮌헨전 깜짝승(2-1) 직후 귀신같이 내리막을 타고 있는 모습이다. 현재 순위 12위, 강등권과의 승점 차가 어느새 4점으로 좁혀진 만큼 이번 홈경기 패배 시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하게 될 전망이다. 고유의 공격축구 스타일 및 휘터 감독의 승부사적 기질 등을 떠올리면 공세적으로 승부수를 던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이처럼 중요한 시점에 팀의 에이스이자 중원의 핵 MF 호프만(7골 2도움)이 돌아온다는 점은 커다란 호재라고 평할 만하다. 반면 MF 크라머는 아직 코로나에서 회복하지 못한 상태이며, 아프리칸 네이션스컵에서 이제 막 돌아온 DF 벤세바이니는 다음 주 복귀가 예상된다. 당장 선발 라인업을 꾸리는데 큰 지장은 없다고 봐야 할 듯. 올 시즌 리그 홈경기 성적은 4승 2무 3패로 평타 정도이며, 우니온과의 최근 맞대결에선 1승 2무 2패로 근소한 열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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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니온 베를린은 헤르타 베를린과의 포칼 16강에서 난타전 끝에 3-2 신승을 거뒀다. 리그전 기준으로도 4경기 연속 무패행진과 함께 5위까지 치고 올라간 상황. 4위 호펜하임과 승점 동률임을 감안하면 이번 경기 승리 시 대망의 챔스 진출권 도약을 기대해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주포 FW 아워니이(9골)가 아프리칸 네이션스컵에 차출됐음에도 불구, 새해 들어 3경기 7골을 몰아치는 등 공격진이 고른 호조를 나타내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볼 만하다. 그 중심에는 단연 에이스 FW 크루제(3골 4도움)가 존재한다는 평이다. 크루제는 한때 글라트바흐의 에이스였던 만큼 친정팀 상대로 강력 부메랑을 겨누게 될 듯.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됐던 MF 우졸렉, DF 판 드론헬렌은 이번 주말 복귀가 어려운 것으로 전해졌다. 요근래 주력 라인업에 큰 변동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단, 선수층이 두텁지 못하다는 점에서 주중 총력전 여파가 가볍지만은 않아 보인다. 올 시즌 원정 성적은 현재까지 2승 4무 3패로 홈에 비해 부진한 양상이며, 글라트바흐 원정에서도 통산 무승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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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글라트바흐: MF 크라머(백업/코로나확진), DF 벤세바이니(주전/불투명), 베예르(백업/부상).

U.베를린: FW 아워니이(핵심전력/대표차출), MF 델(백업/부상), 우졸렉(백업/코로나확진), DF 판 드론헬렌(백업/코로나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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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50:50의 팽팽한 승부를 예상. 지난 연말부터 꾸준한 상승세 흐름을 유지 중인 우니온 베를린이다. 에이스 크루제가 친정팀 상대로 남다른 의욕을 나타낼 예정이기도 하다. 글라트바흐의 요근래 수비불안, 공격수들의 결정력 기복 등을 종합하면 무승부 쪽에 무게가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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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소액 무 혹은 패스.

- 핸디캡: U.베를린 핸디(+1) 승(추천:★★★☆☆).

- 언오버: 2.5 기준 언더(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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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2일 독일 분데스리가 < 프라이부르크 vs 슈투트가르트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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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부르크는 주중 포칼 16강전에서 호펜하임을 4-1로 대파하고 8강 무대에 안착했다. 도르트문트전 대참사(1-5) 후유증을 곧바로 씻어내는데 성공하 상황. 현재 리그 순위는 6위지만, 4위 호펜하임과 승점 1점 차에 불과한 만큼 이번 홈경기 승리 시 챔스 진출권 재도약을 기대해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주중 컵경기에 MF 정우영(4골)을 비롯한 일부 주력들을 벤치로 내리는 등 로테이션을 가동했다는 점, 이번 경기를 끝으로 A매치 휴식기에 돌입한다는 점 등을 감안하면 총공세로 나오는 밑그림이 그려진다. 코로나 의심 판정을 받았던 DF 쉴로터벡 형제들이 돌아오며 풀전력 가동이 가능해졌다는 소식. 여러모로 이번 주 흐름 및 기세가 괜찮아 보인다. 주포 FW 횔러(4골)의 최근 기복이 심해지고 있는 반면 20세 신성 FW 샤데(2골)의 성장세가 심상치 않다는 점도 눈여겨 볼 만하다. 올 시즌 홈 성적은 현재까지 4승 3무 2패로 준수한 상태이며, 슈투트와의 최근 맞대결에선 3승 1무 1패로 우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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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투트가르트는 라이프치히와의 홈경기에서 0-2로 무릎을 꿇고 4경기 연속 무승의 늪에 빠졌다. 새해 들어 1승조차 올리지 못한 채 17위까지 추락하고 만 상황. 단, 잔류권과의 승점 차가 1점에 불과한 만큼 이번 경기 승리 시 강등권 탈출을 기대해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일단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던 에이스 FW 실라스(지난 시즌 11골)는 정상 훈련을 소화 중이라는 소식. DF 소사 역시 복귀가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선수의 컨디션에 의문부호가 달려 있다는 점, 주포 FW 칼라이지치(지난 시즌 16골)마저 장기부상 이후 슬럼프에 빠졌다는 점, 그럼에도 1월 전력보강이 미진하다는 점 등을 종합하면 슈투트의 이번 주말 반등이 가능할지 의문이 남는다. 2-3년 전부터 유럽 각국의 유망주들을 끌어모아 젊고 패기 넘치는 팀으로 변신을 시도해 왔으나, 이들의 성장세가 기대에 못 미친다는 점도 문제다. 올 시즌 원정 성적은 현재까지 1승 4무 4패로 부진한 양상이며, 프라이부르크 원정에선 최근 3경기 2-1 승, 3-3 무, 1-2 패로 5할 승률을 유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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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프라이부르크: -

슈투트가르트: FW 실라스(핵심전력/불투명), 마르무쉬(주전급/대표차출), 산코(백업/부상), MF 토미(백업/부상), DF 소사(주전/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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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홈팀 프라이부르크의 6:4 우세를 예상. 주중 포칼 대승과 함께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프라이부르크다. 부상자 및 코로나 확진자들이 모두 돌아오며 풀전력을 가동할 예정이기도 하다. 또 다시 슬럼프에 빠질 조짐이 엿보이는 슈투트 상대로 승점 3점을 챙길 가능성을 높게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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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프라이부르크 승(추천:★★★★☆).

- 핸디캡: 프라이부르크 핸디(-1) 승 혹은 패스.

- 언오버: 2.5 기준 언더(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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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2일 독일 분데스리가 < 호펜하임 vs 도르트문트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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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펜하임은 주중 포칼 16강에서 프라이부르크에게 1-4로 완패, 탈락 고배를 마셨다. 지난 주말 우니온 원정에서도 1-2로 패하는 등 상승세 흐름이 한풀 꺾이고 만 상황. 현재 리그 순위는 변함없이 4위지만, 5위 우니온 및 6위 프라이부르크와의 승점 차가 1점으로 좁혀진 상태다. 이번 홈경기 패배 시 챔스 진출권에서 밀려날 우려감이 짙어 보인다. A매치 휴식기 직전의 홈경기임을 감안하면 총력전을 펼칠 가능성이 높다고 봐야 할 듯. 주중 포칼에서 탈락한 대신 1.5군 가동으로 주말 리그전에 철저히 대비해둔 상태이기도 하다. 주중경기 교체출전 및 결장으로 체력을 안배해둔 FW 크라마리치(2골 7도움), 라르센(3골), MF 루디(2골), 그릴리취, DF 휘브너 등은 모두 선발 출격이 예상된다. 에이스 크라마리치가 의외로 리그 2골에 멈춰서 있지만, 활약상 자체는 뛰어나다는 점에 주목해 볼 만하다. 공격진의 폼은 고르게 좋아 보인다는 평이다. 문제는 강팀만 만나면 어김없이 흔들리는 수비진이라고 볼 수 있을 듯. 올 시즌 홈 성적은 현재까지 6승 2무 1패로 강세가 돋보이며, 도르트문트와의 최근 맞대결에서도 2승 1무 2패로 팽팽한 호각세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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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르트문트 역시 주중 포칼 16강에서 상파울리에게 1-2로 패배, 이변의 희생양으로 전락했다. 호펜하임과 달리 FW 홀란드(15골 5도움)-MF 로이스(4골 4도움)-브란트(5골 6도움) 등의 주력 멤버들을 총출동시켰음에도 불구, 굴욕적인 패배를 당하고 만 상황. 불과 3일 만에 또 한 번의 원정경기 일정을 소화해야 한다는 점이 큰 부담으로 다가온다. 현재 순위 2위, 선두 뮌헨보다 승점 6점 차로 뒤처져 있는 만큼 이번 경기 승리를 통해 분위기를 반전시켜야 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이번 호펜하임전 직후 2주 간의 A매치 휴식기에 돌입할 예정임을 감안하면 주력 멤버들 대부분이 강행군을 이어가게 될 듯. DF 게레이루, 아칸지 복귀가 반가운 반면 MF 다우드, DF 찬은 출전여부가 불투명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허리진과 수비진의 옵션은 여전히 제한되어 있는 상태다. 반면 홀란드가 최근 5경기 5골을 몰아치는 등 '괴물모드'를 발동시킬 조짐을 나타내고 있다는 점은 기대를 걸어볼 만한 구석이다. 올 시즌 리그 원정경기 성적은 4승 1무 4패로 승률 5할이며, 호펜하임 원정에선 최근 3경기 1-1 무, 1-2 패, 1-0 승으로 팽팽한 호각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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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호펜하임: FW 스코프(주전급/부상), MF 사마세쿠(주전급/대표차출), 욘(백업/코로나확진), DF 비차크치치(주전/부상), 카데라베크(주전급/부상), 브레네(백업/부상).

도르트문트: MF 레이나(주전급/부상), 다우드(주전급/불투명), DF 찬(주전급/부상), 모레이(백업/부상), 슈멜처(백업/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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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50:50의 팽팽한 승부를 예상. 주중 포칼 16강에서 풀주전을 가동했음에도 불구, 상파울리에게 패하는 굴욕을 당한 도르트문트다. 올 시즌 리그 원정경기에서 심한 기복을 나타내 왔다는 점, 원정에서 수비가 자주 흔들린다는 점 등을 종합하면 호펜하임의 이변 가능성이 낮지 않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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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소액 역배당 혹은 패스.

- 핸디캡: 호펜하임 핸디(+1) 승(추천:★★★☆☆).

- 언오버: 3.5 기준 오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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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2일 독일 분데스리가 < 그로이터 vs 마인츠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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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이터 퓌르트는 빌레펠트 원정에서 치열한 난타전 끝에 2-2 무승부를 기록, 4경기 연속 무승의 늪에 빠졌다. 리그 1승밖에 올리지 못한 채 부동의 꼴찌로 자리매김 중인 상황. 잔류권과의 승점 차도 벌써부터 12점으로 벌어진 만큼 새해부터 암운이 드리워지고 있는 모양새다. 이번 홈경기를 통해 공세적으로 승부수를 던져야 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팀 성적이 최악임에도 불구하고 끈질기게 생명연장에 성공 중인 라이틀 감독도 이번 경기 승리 실패 시 경질 위기로 몰릴 가능성이 높다고 봐야 할 듯. FW 은간캄을 비롯한 기존 부상자들 외에 추가적인 전력누수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주중 포칼 일정이 없었다는 점까지 감안하면 주력 멤버들을 풀가동하여 총력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주포 FW 흐르고타(4골)가 6경기 연속 골침묵을 깨고 부활포를 쏘아올릴 수 있을지 여부가 중요한 관건이다. 올 시즌 홈 성적은 현재까지 1승 3무 5패로 부진한 양상이며, 마인츠와의 최근 맞대결에선 2승 3패로 근소한 열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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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츠는 주중 포칼 16강에서 보훔에게 1-3으로 완패, 탈락 고배를 마셨다. 리그전 기준으로도 최근 5경기 2승 3패의 기복과 함께 10위로 추락하고 만 상황. 단, 7위 라이프치히와 승점 1점 차에 불과한 만큼 이번 경기 승리 시 중상위권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게 될 전망이다. 주중 포칼에서 탈락한 대신 주포 FW 부르카르트(7골 3도움)를 비롯한 일부 주력들을 아껴뒀다는 점, 이번 경기 직후 2주 간의 A매치 휴식기에 돌입한다는 점 등을 감안하면 총력전으로 나올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인다. 기존 부상자들 공백은 여전한 반면 DF 유스테는 복귀를 신고한다는 소식. 요근래 주력 라인업에 큰 변동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력누수 여파보다는 꾸준한 홈 강세(6승 3무 1패)와 대조적으로 원정만 떠나면 심한 기복(2승 7패)을 나타내 왔다는 점이 가장 큰 불안요소다. 특히 원정 최소득점 부문에서 공동 4위(8골)에 이름을 올리고 있을 만큼 자신들의 안방을 떠나면 공격진이 힘을 쓰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래도 퓌르트 원정에선 최근 3경기 2-0 승, 3-0 승, 1-2 패(컵)로 우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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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퓌르트: FW 은간캄(주전급/부상), 케어(백업/부상), MF 토를락(백업/부상), 파인(백업/부상), DF 융(주전급/부상), 호그마(백업/코로나확진), GK 풍크(주전급/부상).

마인츠: FW 잉바르트센(주전급/부상), 찰라이(백업/부상), MF 코어(주전/부상), 타우어(백업/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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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원정팀 마인츠의 6:4 우세를 예상. 올 시즌 내내 원정에서 힘을 쓰지 못해 온 마인츠지만, 퓌르트의 최근 부진 및 하향세 흐름은 그 이상으로 심각해 보인다. 원정 승 쪽에 무게가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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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마인츠 승(추천:★★★☆☆).

- 핸디캡: 핸디(+1) 무 혹은 패스.

- 언오버: 2.5 기준 오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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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3일 독일 분데스리가 < 보훔 vs 쾰른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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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훔은 주중 포칼 16강에서 마인츠를 3-1로 완파하고 8강 무대에 안착했다. 지난 주말 리그에서 당한 0-1 패배를 말끔히 설욕하며 분위기를 반전시켜둔 상황. 현재 리그 순위 11위, 9위 쾰른보다 승점 5점 차로 뒤처져 있는 만큼 이번 맞대결 승리 시 10위권 진입의 발판을 마련하게 될 전망이다. 시즌이 개막하기 전에는 승격팀들 가운데 최약체라는 혹평도 있었으나,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잔잔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모양새다. FW 촐러(2골 2도움)를 비롯한 기존 부상자들 외에 추가적인 전력누수는 없다는 소식. 공격진에선 FW 폴터(6골), 판토비치(3골) 등이 고른 호조를 나타내고 있는 만큼 딱히 큰 불안요소가 없어 보인다. 네덜란드 무대에서 컴백한 폴터가 새로운 주포로 급부상하고 있다는 점도 눈여겨 볼 만하다. 올 시즌 홈 성적은 현재까지 5승 2무 2패로 순위 대비 강세가 돋보이며, 쾰른과의 최근 맞대결에선 2승 3패로 근소한 열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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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쾰른은 주중 포칼 16강에서 함부르크와 승부차기 혈투를 펼친 끝에 탈락 고배를 마셨다. 지난 주말 뮌헨과의 홈경기에서도 0-4 대참사를 당하는 등 새해 들어 상승세가 크게 꺾이고 만 상황. 현재 순위 9위, 6위 프라이부르크와의 승점 차가 2점에 불과한 만큼 이번 주말 반등 시 유로파 진출권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게 될 전망이다. 주중 포칼에서 주포 FW 모데스트(12골)를 비롯한 일부 주력들이 체력을 안배해뒀다고는 하나, 엷은 선수층으로 연장혈투를 치른 여파가 그리 가볍지만은 않아 보인다. 올 시즌 베스트 11의 완성도는 높은 반면 부실한 백업진을 약점으로 지적받아 온 팀이 바로 쾰른이기도 하다. 다행히 기존 부상자들 외에 추가 전력누수는 없다는 소식. MF 스키리(3골)는 여전히 아프리칸 네이션스컵에 참가 중이다. 이번 보훔전 직후 A매치 휴식기에 돌입할 예정인 만큼 대부분의 주전 멤버들이 강행군을 이어가는 밑그림이 그려진다. 올 시즌 원정 성적은 현재까지 2승 4무 3패로 승률 5할 미만이며, 보훔 원정에선 최근 3경기 1-2 패, 0-1 패, 2-0 승으로 열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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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보훔: FW 촐러(주전/부상), MF 칩사(백업/부상).

쾰른: MF 스키리(주전/대표차출), 오부즈(백업/부상), DF 호른(백업/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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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50:50의 팽팽한 승부를 예상. 뮌헨전 대참사(0-4) 직후 주중 포칼에서도 연장혈투 끝에 탈락 고배를 마신 쾰른이다. 보훔의 올 시즌 꾸준한 홈 강세, 체력 및 기세 우위 등을 종합하면 쾰른 상대로 승점 획득이 가능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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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소액 무 혹은 패스.

- 핸디캡: 보훔 핸디(+1) 승(추천:★★★☆☆).

- 언오버: 2.5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