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is토토◀ 1일 NBA 미국프로농구 핵심 분석 下

뉴욕닉스 vs 새크라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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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닉스의 분위기가 너무 좋지 않다. 에이스인 줄리어스 랜들은 팀과 완전히 등을 진 상태이고 데릭 로즈는 여전히 나서지 못하고 있다. 다행히 너렌스 노엘은 이 경기에 나설 예정. 상대가 상대인 만큼 어떤 식으로든 반등이 필요한 뉴욕이다. 다행히 추가 부상 소식은 없다. 켐바 워커, 랜들의 경우, 지난 시즌에 비해 효율이 뚝 떨어져 있지만 에반 포니에, 이마누엘 퀴클리 등 허약하기 이를 데 업슨ㄴ 새크라멘토의 1번 포지션을 괴롭힐 만한 선수는 차고 넘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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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크라멘토는 부상 공백이 너무 크다. 디애런 팍스, 마빈 베글리 3세가 부상 중이다. 베글리 3세는 부상으로 결장이 확정됐고 팍스는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 시즌 성적은 18승 33패로 최악에 가깝다. 평균 득실점 차이가 -5.2점까지 떨어졌다. 수비력은 그저 최악이다. 시즌 평균 실점이 114.7점까지 치솟았다. 수비에서 앵커 역할을 할 만한 선수가 없는 데다 다비온 미첼, 타이리스 할리버튼으로는 백코트를 구성하기가 쉽지 않다. 여기에 원정 성적은 고작 6승 17패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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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 컨퍼런스를 통틀어 최악의 두 팀이 만난다. 그래도 전력이나 로스터의 힘은 홈팀이 더 낫다. 뉴욕의 신승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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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뉴욕닉스 승 / 기준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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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란타 vs 토론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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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호크스의 상승세가 대단하다. 무려 7연승을 내달렸다. LA 레이커스를 상대로 기분좋게 승리를 따낸 가운데 간판 스타인 트레이 영이 100% 제 몫을 해내고 있다. 존 콜린스, 오네카 오콩우, 클린트 카펠라로 이어지는 프론트코트의 힘도 준수하다. 여기에 부상에 시달리던 보그단 보그다노비치도 돌아왔다. 백코트의 우위뿐만 아니라 프론트코트도 마찬가지로 탄탄하다. 홈 성적을 14승 11패로 끌어올린 가운데 다닐로 갈리나리, 루 윌리엄스로 이어지는 벤치의 힘도 준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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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랩터스의 직전경기는 그야말로 대단했다. 마이애미 히트를 상대로 3차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리를 따냈다. 프레드 반 블릿이 돌아왔고 다른 핵심 자원들도 100% 제 몫을 해냈다. 시즌 원정 성적은 11승 11패. 다만, 원정 연전이 주는 부담과 더불어 지난 경기에서 토론토는 무려 5명의 선수들이 50분이상을 뛰었다. 그야말로 말도 안 되는 출전시간을 가져간 셈. 닉 널스 감독이 7~8인 로테이션만 쓰다 보니 여기서 나오는 한계가 명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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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가 확연히 유리한 경기. 토로놑는 3차 연장 후유증을 겪을 수밖에 없다. 애틀랜타가 시원한 승리를 따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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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애틀란타 승 / 기준점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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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vs 골든스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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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로케츠가 강호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홈으로 초대한다. 휴스턴은 여전히 서부 컨퍼런스 꼴찌에 그쳐 있다. 비효율과 전력 공백으로 일관하고 있다. 백코트는 낮은 야투로 일관하고 있고 프론트코트는 알파렌 센군의 부상 공백이 아쉽다. 물론, 골든스테이트 원정에서 좋은 내용을 보여주긴 했지만 에릭 고든을 제외하면 승부처에서 볼을 노련하게 다룰 만한 선수가 많지 않다. 크리스찬 우드, 제이선 테이트가 지닌 부담도 큰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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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5연승을 내달렸다. 댈러스 매버릭스에 이어 브루클린 네츠까지 꺾었다. 부상 공백도 크지 않다. 드레이먼드 그린이 빠져 있지만 클레이 탐슨의 몸 상태가 올라왔고 조던 풀, 클레이 탐슨도 건재하다. 안드레 이궈달라는 몸 상태가 좋지 않지만 다른 선수들은 모두 건재하. 오토 포터 주니어의 역할도 아주 준수한데 지난 경기에서 무려 4블록을 기록하면서 수비에서 100% 제 몫을 해냈다. 그리고 골든스테이트는 디펜시브 레이팅 1위에 빛나는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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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테이트는 휴스턴처럼 빼어난 운동능력을 자랑하는 팀에겐 약점을 드러냈다. 완승이 쉽지 않아 보이는 이유. 휴스턴의 석패와 언더를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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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골든스테이트 승 / 기준점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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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라호마 vs 포틀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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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라호마시티 썬더가 큰 위기에 놓였다. 직전경기에서 샤이 길저스-알렉산더를 부상으로 잃었다. 이 경기에 나설 수 없다. 타이 제롬, 테오 말레돈, 켄리치 윌리엄스 등이 나서겠지만 에이스의 빈자리를 메우긴 쉽지 않다. 직전경기 결과도 패배였다. 인디애나 페이서스를 맞아 다 잡은 경기를 놓쳤다. 인사이드도 갑갑하다. 대리우스 베이즐리, 마이크 무스칼라 등 롤 플레이어들의 활약은 나쁘지 않지만 조쉬 기디, 루 돌트의 부담이 너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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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는 데미안 릴라드가 빠진 가운데에도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훌륭한 활약을 펼치던 나실 리틀, 래리 낸스 주니어마저 부상으로 나서지 못하지만 다른 선수들이 100% 제 몫을 해내는 중이다. 그리고 도리어 릴라드가 빠진 후 수비력이 몰라보게 좋아졌다. CJ 맥컬럼, 데니스 스미스 주니어, 앤퍼니 사이먼스가 100% 제 몫을 해내는 가운데 21승 29패를 기록, 충분히 서부 플레이 인 토너먼트를 노릴 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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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라호마시티는 에이스를 부상으로 잃었다. 반면, 포틀랜드는 현재 멤버로 조직력에 물이 올랐다. 홈팀이 패한다고 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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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포틀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