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프모■■ 2월6일 FIFA 클럽 월드컵 알아흘리 vs 몬테레이 해외축구 추천분석

알아흘리 vs 몬테레이

● 알아흘리 (리그 1위 / 승승승승무)

아프리카 챔피언. 이집트 리그 팀으로, 현재 리그에서도 1위를 달리며 좋은 기세를 보이고 있다. 가까운 곳인 UAE에서 경기가 열려 원정거리에 대한 부담은 다소 적다. 그러나 전력상에서는 열세로 평가받고 있다.

득점력은 좋은 팀이다. 일단 리그에서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한 경기를 덜 치렀음에도 득점 1위를 기록하고 있다는 데서 확실한 득점력을 엿볼수 있는 부분. 무득점 경기도 아직 기록하고 있지 않다. 소위 '몰아넣기'도 아니라는 것. 셰리프(FW / 8경기 4골)와 타우(FW / 8경기 5골)가 주 득점원 역할을 한다. 아프샤(RW / 9경기 3골), 엘 샤핫(RW / 8경기 2골) 등 2선의 활약도 좋은 상태. 원정에서 오히려 득점력이 좋아 1골 정도는 가능할 것이다.

원정에서는 수비력에서 의문 부호를 가진다. 원정 네 경기에서 6실점을 기록하였는데, 이는 총 실점의 85% 가량이다. 모든 실점을 후반전에 기록하고 있어 후반전 수비 집중력에는 의문이 드는 부분. 주력 자원들이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차출되었다는 것도 치명적이다. 전력상 앞선다고 평가받는 몬테레이를 상대로는 멀티골 실점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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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몬테레이 (리그 8위 / 무무무승무)

북중미 챔피언. 멕시코의 팀으로 현재는 리그 8위에 랭크되어 있다. 리그에서 8경기 무패를 달리고 있으나, 상승세라고 하기에는 부족한 상황. 수비진은 나름 안정되어 있으나 공격진에서 기복이 제법 있다는 평가다.

리그 8경기 무패임에도 불구하고 상승세가 아닌 이유는 8경기 중 승리가 2경기 밖에 없기 때문이다. 득점력 기복 때문에 수비가 잘 막아내도 승점 1점 밖에 얻지 못하고 있다. 모리(FW / 19경기 8골), 바르가스(LW / 21경기 5골)라는 좋은 자원은 있지만 성적 향상으로 이어지지는 못하는 상태다. 다만 최근 2경기에서 6골을 집어 넣어 점점 득점 감각이 올라오고 있기에, 전력 상 앞서는 상황에서 두 골 정도는 가능할 것이다.

수비력은 괜찮다. 작년 6월부터 지금 까지 리그에서 2실점 이상 경기가 4경기 밖에 없다. 패하거나 비기는 경기도 1실점 아래로 실점을 최대한 억제하고 있다. 비록 직전경기에서 2실점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상대가 3위 크루즈 아술이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참작할 수 있는 기록이다. 원정에서 실점률이 2배 이상 급상승하는 감은 있지만, 실점 자체는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이다.

- 결장자 : 정보 없음

● 해외 유력 포탈의 예측 정보

[betting closed] 2-1 (알아흘리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