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is토토◀ 26~27일 EPL 프리미어리그 (결장자첨부) 핵심 분석

2월 26일 EPL 프리미어리그 < 리즈 vs 토트넘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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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 유나이티드는 주중 리버풀 원정에서 0-6 대참사를 당하며 3연패 포함, 5경기 연속 무승의 늪에 빠졌다. 맨유전 후반전의 좋았던 기세를 이어가지 못한 채 15위로 추락하고 만 상황. 어느새 강등권과의 승점 차가 3점으로 좁혀진 만큼 이번 홈경기 패배 시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하게 될 전망이다. 반등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에 토트넘(홈)-레스터(원정)-애스턴 빌라(홈) 상대로 험난한 3연전을 치러야 한다는 점에서 강등권 추락에 대한 위기감이 점차 고조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비엘시 감독 경질설까지 수면 위로 떠올랐을 만큼 최근 구단 안팎 분위기가 최악이라는 점을 눈여겨 볼 만하다. 설상가상으로 주포 FW 뱀포드(지난 시즌 17골), 잉글랜드 국가대표 MF 필립스, 수비리더 DF 쿠퍼 3인방은 이번 주말에도 결장이 불가피하다는 소식. 불행 중 다행히 DF 코흐, 요렌테가 복귀 예정이라고는 하나, 공수의 핵심 자원들이 빠진 채로 토트넘을 잡아낼 수 있을지 의문이 남는다. 리버풀전 당시 부진했던 FW 하피냐(9골 2도움)-로드리고(3골 2도움)-MF 제임스(4골 2도움) 공격 3인방이 난타전 흐름을 이끌어내야 변수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올 시즌 홈 성적은 현재까지 3승 4무 5패로 다소간 기복이 눈에 띄며, 토트넘과의 최근 맞대결에선 2승 3패로 나름 접전 양상을 연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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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는 주중 번리 원정에서 체력 부담을 극복하지 못한 채 0-1 충격패를 당했다. 지난 주말 맨시티 원정에서 총력전을 펼쳐 이변(3-2)을 이끌어낸 대가로 번리에게 패하고 만 상황. 특히 후반전에 심각한 수준의 체력 소모를 드러냈던 만큼 3-4일 간격의 원정 3연전 일정이 매우 큰 부담으로 다가온다. 3-4명 정도 로테이션 가동은 필연적 수순이 될 전망이다. 주중 번리전 교체출전 및 결장으로 체력을 안배해둔 FW 모우라(2골 4도움), MF 베르흐베인(2골 1도움), 윙크스, DF 산체스, 레길론, 도허티 중 일부의 선발 출격이 예상된다. MF 스킵에 이어 벤탄쿠르마저 부상으로 쓰러진 중원의 한자리는 올 시즌 부진한 윙크스가 채우게 될 듯. 그만큼 MF 호이비예르의 두 어깨가 평소보다 무거워질 것으로 보인다. 대체 불가능한 FW 케인(7골 2도움)-손흥민(9골 5도움) 콤비는 강행군을 이어갈 것이 유력시된다. 올 시즌 리그 원정경기 성적은 5승 2무 5패로 승률 5할이며, 리즈 원정에선 최근 3경기 3-1 승(컵), 1-2 패(컵), 1-3 패로 열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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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리즈: FW 뱀포드(핵심전력/부상), MF 필립스(핵심전력/부상), DF 쿠퍼(핵심전력/부상), 히옐데(백업/부상).

토트넘: MF 스킵(주전/부상), 벤탄쿠르(주전급/부상), DF 탕강가(백업/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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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원정팀 토트넘 홋스퍼의 6:4 우세를 예상. 주중 리버풀전 0-6 대참사 직후 비엘사 감독 경질설까지 수면 위로 떠오른 리즈다. 공수의 핵심 자원들 부상 공백을 결국에는 극복하지 못하고 있기도 하다. 토트넘이 주중 번리전 졸전 여파에도 불구, 승점 3점을 챙길 가능성을 높게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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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토트넘 승(추천:★★★☆☆).

- 핸디캡: 핸디(+1) 무 혹은 패스.

- 언오버: 2.5 기준 오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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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7일 EPL 프리미어리그 < 브렌트포드 vs 뉴캐슬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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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렌트포드FC는 아스널 원정에서 1-2로 무릎을 꿇고 공식경기 8연속 무승행진을 이어갔다. 최근 부진과 함께 리그 14위로 추락하고 만 상황. 강등권과의 승점 차도 4점으로 좁혀진 만큼 이번 홈경기를 통한 무승 탈출이 절실히 요구된다. 이처럼 중요한 시점에 주포 FW 토니(6골 2도움)가 부상을 털고 돌아온다는 점, 1월에 인테르에서 건너온 MF 에릭센이 복귀를 신고한다는 점은 커다란 호재가 아닐 수 없다. 지난 유로 대회에서 심장 문제를 일으키며 쓰러진 뒤 기적적으로 재활에 성공한 에릭센은 홈팬들의 환대 속에서 데뷔전을 치를 것으로 예상된다. 그로 인해 팀 분위기가 정신적으로 고무될 수 있다는 점에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기존 장기 부상자 3인방 외에 추가 전력누수는 없다는 소식. 올 시즌 홈 성적은 현재까지 4승 2무 7패로 심한 기복이 눈에 띄며, 뉴캐슬과의 최근 맞대결에선 1승 1무 2패로 열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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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유나이티드는 웨스트햄 원정에서 기대 이상의 선전을 펼친 끝에 1-1 무승부를 이끌어냈다. 리그 6경기 연속 무패행진과 함께 17위로 강등권 탈출에 성공한 상황. 18위 번리보다 승점 2점 차로 앞서 있는 만큼 이번 경기 승리 시 잔류 안정권에 한걸음 다가서게 될 전망이다. 시즌 도중 본머스로부터 하우 감독을 데려오는 한편 1월에 사우디 오일머니를 투입한 것이 제대로 주효했다는 점에 주목해 볼 만하다. 단, 장기부상으로 쓰러진 FW 윌슨(6골)의 주포 역할을 대신해야 할 FW 우드(전 번리)는 아직까지 데뷔골을 터뜨리지 못한 상태이며, AT 마드리드에서 건너온 DF 트리피어 역시 부상으로 이탈해 있는 상태다. 이러한 시점에 에이스 MF 상막시맹(5골 3도움)마저 부상으로 쓰러졌다는 점은 상당히 뼈아픈 타격으로 다가온다. 이번 경기 출전여부가 불투명한 상태라는 소식. 결장 시 FW 조엘린톤(1골 1도움)이 상막시맹의 역습 선봉장 역할을 대신하게 될 전망이다. 뉴캐슬이 더욱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선 우드의 득점포가 하루 속히 재가동되어야 함은 물론이다. 올 시즌 원정 성적은 현재까지 1승 4무 6패로 부진한 양상이며, 브렌트포드 원정에선 지난 시즌 카라바오컵 8강전 당시 0-1로 패했던 아픈 기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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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브렌트포드: MF 포수(백업/부상), DF 외르겐센(주전/부상), 장비에(백업/부상).

뉴캐슬: FW 윌슨(핵심전력/부상), MF 상막시맹(핵심전력/불투명), 프레이저(주전/불투명), 리치(주전급/부상), DF 트리피어(주전/부상), 만키요(백업/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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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크 감독(브렌트포드) 기자회견

"에릭센은 이번 경기 명단에 포함될 것이다. 그리고 내일 피치 위에 모습을 드러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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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우리 모두에게 중요한 날이지만, 에릭센과 그의 가족들에게 더욱 그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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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센은 이미 훈련에서 놀라운 모습을 보여줬다. 우리가 알던 에릭센의 그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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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홈팀 브렌트포드FC의 근소한 우세를 예상. 지난 유로 대회에서 심장 문제로 쓰러졌던 에릭센이 마침내 복귀할 예정인 브렌트포드다. 홈구장 분위기가 뜨겁게 고무될 수 있다는 점, 주포 토니 역시 부상에서 돌아온다는 점, 뉴캐슬의 추가 전력누수 여파가 가볍지 않다는 점 등을 종합하면 브렌트포드의 반등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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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브렌트포드 승(추천:★★★☆☆).

- 핸디캡: 핸디(-1) 무 혹은 패스.

- 언오버: 2.5 기준 언더(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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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7일 EPL 프리미어리그 < 브라이턴 vs 애스턴빌라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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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턴&호브 알비온은 번리와의 홈경기에서 0-3 충격패를 당하며 왓포드전 승리(2-0) 직후 2연패 늪에 빠졌다. 현재 순위 9위, 7위 울버햄튼과의 승점 차가 7점으로 벌어지고 만 상황. 유로파 진출권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홈경기를 통한 분위기 반전이 절실히 요구된다. 올 시즌에도 강팀 상대로 강한 반면 약팀과의 맞대결에서 자주 발목을 잡힌다는 점, 특히 중하위권 팀과의 홈경기에 취약하다는 점이 최대 불안요소로 다가온다. 한 수 아래 팀들의 밀집수비나 선수비 후역습이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선 주포 FW 무페(8골)를 필두로 한 공격진의 결정력 향상이 요망된다. 그렇지 못할 경우엔 비효율적인 점유율 축구를 반복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래도 아르헨 국가대표 MF 맥칼리스터(4골), 리버풀 출신 MF 랠라나를 중심으로 한 중원의 힘은 변함없이 막강하다는 평가. 빌라와의 중원 싸움에선 우위를 점하게 될 가능성이 충분해 보인다. DF 웹스터가 추가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반면 DF 덩크는 징계를 마치고 돌아온다는 소식. 요근래 주력 라인업에 큰 변동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올 시즌 홈 성적은 현재까지 3승 5무 4패로 부진한 양상이며, 빌라와의 최근 맞대결에선 1승 2무 2패로 열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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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 빌라는 홈에서 왓포드에게 0-1로 무릎을 꿇고 3경기 연속 무승의 늪에 빠졌다. 최근 부진과 함께 13위까지 추락하고 만 상황. 9위 브라이턴보다 승점 6점 차로 뒤처진 상태에서 직접 맞대결을 펼치게 된 만큼 공세적으로 승부수를 던져야 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제라드 감독 부임 초기의 활기 넘치던 모습은 자취를 감춘 상태지만, 그래도 1월 신입생 MF 쿠티뉴(2골 2도움)의 상승세가 유효하다는 점에는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반면 FW 왓킨스(5골)가 7경기 연속 무득점, FW 잉스(4골)가 6경기 연속 무득점으로 침묵 중인 전방 공격진의 득점력 및 결정력은 바닥까지 떨어져 있는 상태다. 이들의 부활여부를 가장 중요한 관건으로 손꼽을 만하다. 장기부상 중인 MF 나캄바 공백은 여전한 반면 DF 콘사는 징계를 마치고 돌아온다는 소식. 빌라 역시 요근래 주력 라인업을 고스란히 가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 시즌 원정 성적은 무승부 없이 4승 8패로 모 아니면 도에 가까운 양상이며, 브라이턴 원정에선 6경기 연속 무패(2승 4무)를 기록하는 등 꾸준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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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브라이턴: FW 사르미엔토(백업/부상), MF 음웨푸(백업/부상), DF 웹스터(주전/부상).

A.빌라: FW 트라오레(백업/불투명), MF 나캄바(주전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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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원정팀 애스턴 빌라의 근소한 우세를 예상. 올 시즌에도 중하위팀과의 홈경기에 도리어 취약한 면모를 드러내고 있는 브라이턴이다. 주포 무페의 최근 폼이 좋지 못한 상태이기도 하다. 원정 역습에 능한 빌라가 상성관계 우위를 바탕으로 승기를 잡아가는 시나리오를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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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소액 역배당 혹은 패스.

- 핸디캡: A.빌라 핸디(+1) 승(추천:★★★☆☆).

- 언오버: 2.5 기준 언더(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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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7일 EPL 프리미어리그 < 크리스탈팰리스 vs 번리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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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팰리스는 왓포드 원정에서 모처럼 공격진의 화력이 폭발하며 4-1 대승을 거뒀다. 리그 6경기 연속 무승행진에 마침표를 찍었음은 물론, 학수고대하던 새해 첫승을 신고하는데 성공한 상황. 현재 순위 11위, 10위 소튼과의 승점 차를 3점으로 좁혀둔 만큼 이번 홈경기 승리 시 10위권 재진입의 발판을 마련하게 될 전망이다. 다른 무엇보다 한 동안 부진하던 주포 FW 자하(8골 2도움)가 아프리칸 네이션스컵을 다녀온 뒤 도리어 부활했다는 점에 주목해 볼 만하다. 2월 들어 4경기 3골을 몰아치고 있는 중. 올 시즌 새로운 에이스로 급부상한 첼시 출신 MF 갤러거(8골 3도움)의 폼도 변함없이 좋은 만큼 공격진에겐 당분간 높은 기대를 줘도 무방해 보인다. 기존 부상자들 외에 발렌시아 출신 GK 과이타가 추가 이탈한 상태지만, 2옵션 GK 버틀랜드에게 골문을 맡겨도 당장 큰 사고가 발생하진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올 시즌 홈 성적은 현재까지 4승 5무 4패로 승률 5할이며, 번리와의 최근 맞대결에선 1승 1무 3패로 열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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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리는 토트넘과의 주중 홈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하는 이변을 일으키며 시즌 첫 연승을 신고했다. 현재 순위 18위, 잔류권과의 승점 차를 2점으로 좁혀둔 상황. 연승을 신고하기 직전의 리버풀전(0-1) 내용도 결과 대비 좋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대로 상승기류에 올라타게 될 가능성도 충분해 보인다. 다른 무엇보다 1월에 새로운 주포 역할을 기대하고 데려온 FW 베호르스트(전 볼프스부르크)가 EPL 무대에서 적응기 없이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볼 만하다. 토트넘전에서 상대 골문을 열어젖히진 못했지만, 뛰어난 제공권 장악과 연계 플레이를 보여준 만큼 조만간 2호골을 작렬시킬 가능성이 엿보인다. 도리어 뉴캐슬로 떠난 우드보다 활약상이 낫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게다가 이번 주말에는 네이션스컵 이후 부상으로 이탈해 있던 에이스 FW 코르네(6골) 역시 복귀가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MF 웨스트우드, DF 테일러 역시 코로나에서 회복한 만큼 3인방 복귀 호재에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 팀이 오랜 슬럼프의 늪에서 허덕이던 와중에도 다이크 감독을 경질하지 않고 무한신뢰를 보낸 것이 결국 반등으로 이어졌다는 점도 상당히 인상적이다. 토트넘 출신 34세 윙어 MF 레넌(2골 1도움)이 노익장을 발휘 중이라는 점도 고무적으로 다가온다. 올 시즌 원정 성적은 1승 5무 6패로 부진한 양상이지만, 크리스탈 원정 기준으론 최근 3경기 0-2 패, 1-0 승, 3-0 승으로 우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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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크리스탈: DF 워드(주전/부상), 퍼거슨(백업/부상), GK 과이타(주전/부상).

번리: FW 비드라(백업/부상), MF 구드문드손(주전/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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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50:50의 팽팽한 승부를 예상. 2월을 기점으로 뚜렷한 반등 조짐을 나타내고 있는 두 팀의 맞대결이다. 크리스탈 공격진의 최근 폼이 살아나는 추세라고는 하나, 주중에 토트넘을 침몰시킨 번리의 폼은 더욱 좋아 보인다. 번리가 크리스탈 상대로 강세를 보여 왔다는 점까지 감안하면 승점 획득 가능성을 높게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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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소액 무 혹은 패스.

- 핸디캡: 번리 핸디(+1) 승(추천:★★★☆☆).

- 언오버: 2.5 기준 언더(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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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7일 EPL 프리미어리그 < 맨체스터유나이티드 vs 왓포드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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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AT 마드리드와의 주중 챔스 16강 원정 1차전에서 행운의 1-1 무승부를 거뒀다. 거의 90분 내내 수세로 몰리는 등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으나, AT가 골대를 연속으로 맞추는 불운을 틈타 철퇴 한 방으로 무승부를 이끌어내는데 성공한 상황. 단, 결과 대비 경기내용이 너무나도 좋지 않았다는 점, FW 호날두(9골 3도움)와 산초(2골 2도움)의 폼이 좀처럼 정상화되지 않고 있다는 점 등을 감안하면 앞으로의 전망은 여전히 어두운 상태다. 시즌 도중 솔샤르 감독을 경질하고 랑닉 감독대행(전 라이프치히)에게 지휘봉을 맡기는 승부수를 던졌으나, 잘못된 판단을 내렸다는 평가가 지배적인 상태다. 기존 부상자 FW 카바니(2골)에 이어 MF 맥토미니가 고열 증세를 나타내며 추가 이탈했다는 소식. 주중경기 내용이 좋지 못했던 만큼 동점골의 주인공 MF 엘랑가 포함, 일부 벤치 자원들에게 선발 기회를 부여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다음 주부터 맨시티(원정)-토트넘(홈)-AT(홈)-리버풀(원정)로 이어지는 지옥의 4연전 일정을 소화해야 하는 입장이기도 하다. 올 시즌 리그 홈경기 성적은 7승 2무 4패로 다소간 기복이 눈에 띄며, 왓포드와의 최근 맞대결에선 3승 2패로 근소한 우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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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포드는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홈경기에서 또 다시 수비가 무너지며 1-4 대패를 당했다. 라니에리 감독을 경질하고 호지슨 감독을 부임시키는 승부수를 띄웠음에도 불구, 좀처럼 반등하지 못한 채 19위까지 추락하고 만 상황. 잔류권과의 승점 차가 다시 4점으로 벌어진 만큼 빠른 시일내에 반등해야 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가장 최근의 원정경기에서 애스턴 빌라를 침몰(1-0)시키고, 웨스트햄 상대로도 접전(0-1)을 펼치는 등 도리어 안방을 떠났을 때 경쟁력이 높다는 점은 기대를 걸어볼 만한 구석이다. 맨유의 최근 폼이 꾸준히 좋지 못하다는 점에서 그 허점을 파고들 가능성도 어느 정도 있는 상태다. 부상 및 코로나에서 회복한 FW 킹(5골 3도움), 페드루(2골), MF 쿠츠카 3인방도 나란히 복귀를 신고한다는 소식. MF 에테보, DF 은쿨루 역시 늦어도 3월에는 복귀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전력누수 여파가 완화되고 있다는 점은 고무적이지만, 주포 FW 데니스(9골 5도움)는 새해 들어 기복이 심해졌다는 평이다. 왓포드가 맨유 원정에서 이변을 일으키기 위해선 데니스의 활약이 필수적이라고 봐야 할 듯. 참고로 데니스는 클럽 브뤼헤 시절 챔스 레알 마드리드 원정에서 멀티골을 작렬시키는 등 나름 강팀킬러로 유명하다. 올 시즌 원정 성적은 현재까지 3승 2무 7패로 심한 기복이 눈에 띄며, 맨유 원정에선 내리 10연패를 기록 중이다. 참고로 최근의 맨유전 승리는 모두 홈에서 기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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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맨유: FW 카바니(주전급/부상), MF 맥토미니(주전/부상).

왓포드: MF 에테보(주전/부상), DF 은쿨루(주전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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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홈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6:4 우세를 예상. 단, 맨유의 주중 AT 마드리드전 무승부(1-1)에 행운이 많이 따랐다는 점, 최근 경기력이 최악에 가깝다는 점을 무작정 무시해선 안될 전망이다. 그래도 홈 승을 예상해야겠으나, 그 과정이 순탄치 않을 수도 있다는 점에 반드시 유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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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맨유 승(추천:★★★☆☆).

- 핸디캡: 핸디(-1) 무 혹은 패스.

- 언오버: 2.5 기준 오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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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7일 EPL 프리미어리그 < 에버턴 vs 맨체스터시티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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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턴은 사우스햄튼 원정에서 0-2로 무릎을 꿇고 리즈전 승리(3-0) 기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베니테스 감독을 경질하고 램파드 감독을 부임시킨 이후에도 고질적인 원정 약세를 좀처럼 극복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 현재 순위 16위, 강등권과의 승점 차가 다시 2점으로 좁혀진 만큼 이번 맨시티전 패배 시 본격적으로 위기감이 고조될 전망이다. 올 시즌 에버턴이 확실하게 잔류하기 위해선 부진한 원정 성적(1승 3무 8패)을 끌어올려야 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일단 램파드 감독 부임 이후 홈에서의 경기력이 꾸준히 좋았다는 점에는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맨시티 출신 MF 델프를 비롯한 기존 부상자들 공백은 여전한 반면 MF 그레이(5골 2도움), 두쿠레(2골 4도움)는 복귀를 신고한다는 소식. 주전 센터백들인 DF 미나, 고드프리가 부상 중임을 감안하면 맨시티의 공세를 무실점으로 막아내긴 어려울 전망이다. 결국 FW 칼버트-루윈(3골), 히샬리송(4골 3도움) 등이 평소 이상의 활약을 펼쳐야 의외의 흐름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시즌 16골을 넣었던 주포 칼버트-루윈이 부상 이후 슬럼프에 빠졌다는 점은 큰 아쉬움이다. 올 시즌 홈 성적은 현재까지 5승 1무 5패로 승률 5할이며, 맨시티와의 최근 맞대결에선 내리 9연패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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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는 토트넘과의 홈경기에서 손흥민-케인 콤비를 막아내지 못한 채 2-3 충격패를 당했다. 공식경기 4연승 포함, 13연속 무패행진에도 마침표를 찍고 만 상황. 현재 순위는 변함없이 선두지만, 2위 리버풀과의 승점 차가 어느새 3점으로 좁혀진 만큼 이번 주말에 곧바로 반등해야 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주중경기 없이 1주 간 휴식을 취해둔 상태임을 감안하면 원정임에도 공세적인 경기운영을 펼치는 밑그림이 그려진다. MF 팔머, GK 스테펜의 부상 공백이 여전한 반면 FW 제주스(2골 7도움), MF 그릴리쉬(2골 2도움)는 나란히 복귀를 신고한다는 소식. 새해 들어 FW 스털링(10골 2도움)의 폼이 급속도로 올라오고 있다는 점도 기대를 걸어볼 만한 구석이다. 공격진의 폼이 고르게 좋다는 점을 떠올리면 에버턴 원정에서 무실점으로 묶일 가능성은 아무래도 희박한 상태다. 반면 토트넘전에서 불안감을 노출했던 수비진은 빠른 집중력 회복이 요망된다. 올 시즌 리그 원정경기 성적은 10승 2무 1패로 선두팀다운 강세가 돋보이며, 에버턴 원정에선 2016-17 시즌의 0-4 충격패 이후 내리 5연승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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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에버턴: MF 델프(주전급/부상), 데이비스(백업/부상), 시구르드손(백업/징계), DF 미나(주전/부상), 고드프리(주전/부상).

맨시티: MF 팔머(백업/부상), DF 멘디(백업/징계), GK 스테펜(백업/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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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원정팀 맨체스터 시티의 7:3 우세를 예상. 천적 토트넘에게 또 다시 패하며 오랜 무패행진에 제동이 걸린 맨시티다. 그만큼 에버턴 원정에서 공세적으로 반등을 노릴 공산이 크다는 점, 에버턴의 수비불안이 여전한 상태에서 미나-고드프리가 부상으로 결장한다는 점 등을 종합하면 원정 승 쪽에 무게가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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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핸디캡1: 맨시티 핸디(-1) 승(추천:★★★★☆).

- 핸디캡2: 맨시티 핸디(-2.5) 승 혹은 패스.

- 언오버: 3.5 기준 오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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