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is토토◀ 24일 카타르 월드컵예선 (결장자첨부) 축구 핵심 분석

3월 24일 FIFA 카타르월드컵 예선 < 호주 vs 일본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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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는 지난 1-2월 최종예선 2연전에서 베트남(4-0), 오만(2-2) 상대로 1승 1무를 기록, B조 3위 자리를 유지했다. 앞으로 2경기만을 남겨둔 상태에서 2위 일본보다 승점 3점 차로 뒤처져 있는 상황. 3위 팀은 험난한 대륙간 플레이오프 여정을 거쳐야 하는 반면 1, 2위 팀은 본선에 직행할 예정인 만큼 호주 입장에선 공세적으로 승부수를 던질 수밖에 없는 상태다. 초반부터 총공세로 나올 것이 확실시된다. FW 타가트(C.오사카)를 비롯한 기존 장기 부상자들 외에 MF 무이, DF 라이트, 맥고원 등이 소속팀 사정 및 기타 이유로 명단 제외됐다는 소식. 이번 최종예선 주력 라인업에 큰 변동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주포 FW 맥클라렌(예선 7골)이 아놀드 감독과의 불화 이후 대표팀에 복귀한 뒤 2경기 연속골을 몰아쳤다는 점에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FW 듀크(5골), 렉키(4골), MF 로지치(1골 2도움) 등도 최종예선 후반부 들어 폼이 올라오는 모습을 보였다는 평이다. 월드컵 예선 홈경기에선 26승 4무로 무려 30연속 무패를 기록 중이지만, 일본과의 최근 맞대결 전적은 3무 5패로 8경기 연속 승전보를 울리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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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홈에서 사우디 아라비아를 2-0으로 완파하고 파죽의 최종예선 5연승을 질주했다. 홈 첫경기에서 오만에게 졸전 끝에 패(1-2)하며 심상치 않은 조짐을 나타냈으나, 이후 무난한 반등에 성공하며 B조 2위 자리를 수성 중인 상황. 앞으로 2경기만을 남겨둔 상태에서 3위 호주보다 승점 3점 차로 앞서 있는 만큼 이번 맞대결에서 무승부만 거둬도 본선 진출의 8부능선을 넘어서게 될 전망이다. 각 조 1, 2위 팀에게 주어지는 본선 직행티켓을 확보하기 위해 평소보다 실리적인 경기운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단, 주포 FW 오사코(예선 10골), 수비의 핵 DF 토미야스(아스널), 사카이(전 마르세유) 3인방이 부상으로 이번 원정에 불참했다는 점은 결코 가볍지 않은 타격으로 다가온다. 워낙 선수층이 두텁고, 주전과 백업의 기량 차가 크지 않은 일본이기는 하지만, 이들의 공백을 완전히 무시할 수는 없을 전망이다. 유럽파들인 FW 미나미노(리버풀), MF 쿠보(마요르카), MF 엔도(슈투트) 등이 평소보다 무거운 짐을 짊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월드컵 예선 원정에선 최근 5전 4승 1패로 무난한 강세를 유지하고 있는 중. 단, 호주 원정 기준으론 최근 3경기 1-2 패, 1-1 무, 1-1 무로 열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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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호주: FW 타가트(주전급/부상), 루카비츠야(백업/부상), MF 나부트(주전급/부상), 무이(주전급/명단제외), DF 수터(주전/부상), 라이트(주전급/명단제외), 맥고원(백업/명단제외).

일본: FW 오사코(주전/부상), 무토(백업/부상), 오가시와(백업/부상), MF 도안(백업/명단제외), 카마다(백업/명단제외), DF 토미야스(핵심전력/부상), 사카이(주전/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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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50:50의 팽팽한 승부를 예상. 이번 맞대결에서 비기기만 해도 월드컵 본선 진출의 8부능선을 넘어설 수 있는 일본이다. 공수의 핵심 자원들이 빠졌다고는 하나, 호주 역시 풀전력 상태는 아닌 만큼 일본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해낼 가능성을 높게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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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무승부(추천:★★★☆☆).

- 핸디캡: 호주 핸디(+1) 승 혹은 패스.

- 언오버: 2.5 기준 언더(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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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4일 FIFA 카타르월드컵 예선 < 한국 vs 이란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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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지난 1-2월 최종예선 2연전에서 레바논(1-0), 시리아(2-0) 상대로 2연승을 기록, 잔여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앞으로 2경기만을 남겨둔 상태에서 A조 2위, 선두 이란보다 승점 2점 차로 뒤처져 있는 상황. 조 1위로 본선 진출 시 조별리그 편성 때 포트4가 아닌 포트3에 배정되는 만큼 의욕적으로 이란전 승리를 노리게 될 전망이다. 이란 상대로는 갚아야 할 빚이 많기도 하다. 게다가 이번 이란전이 최종예선 마지막 홈경기라는 점까지 감안하면 평소보다 공세적으로 승부수를 던지게 될 듯. 부상으로 지난 1-2월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던 FW 손흥민(예선 6골), 황희찬(3골)이 나란히 복귀를 신고할 예정이기도 하다. 그 대신 MF 황인범, DF 이용, 홍철, 정승현이 부상으로, MF 백승호와 김진규가 코로나 확진으로 전열에서 이탈한 상태지만, 정예 공격진을 재가동할 수 있게 됐다는 점에 큰 힘이 실린다. 벤투 감독 휘하에서 붙박이 주전으로 활약해 온 황인범의 빈자리는 MF 이재성 혹은 남태희가 대체하게 될 듯. 홍철과 이용이 빠진 좌우 풀백 자리는 DF 김진수(전북), 김태환(울산)이 책임질 공산이 크다. 월드컵 예선 홈경기에선 14승 2무로 16연속 무패를 기록 중이지만, 이란과의 최근 맞대결에선 3무 4패로 7경기 연속 승전보를 울리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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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은 1-2월 최종예선 2연전에서 이라크(1-0)와 UAE(1-0)를 연파하고 한국과 나란히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지었다. 선두수성 외엔 남은 목표가 없어진 상황. 한국과 마찬가지로 조별리그 포트3을 차지하기 위해 선두 자리를 지켜내려 하겠으나, 부상 및 코로나로 상당 수 주력들이 이탈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고비를 맞이할 우려감이 짙어 보인다. 일단 주포 FW 타레미(예선 8골), 핵심 MF 자한바흐슈(4골)는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고 이번 원정에 불참했다는 소식. FW 레자에이, 가예디, MF 에자톨리하, 고도스, 카리미, DF 모하라미, 푸랄리간지 등도 부상 및 징계, 코로나 등을 이유로 이번 원정 명단에서 제외된 것으로 전해졌다. 1.5군까지는 아니더라도 상당 수 주력들이 빠진 채 한국을 상대할 수밖에 없게 된 상태다. 설상가상으로 에이스 FW 아즈문(예선 9골)도 레버쿠젠 이적 후 벤치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데다, 부상 후유증이 남아 있다는 후문이다. 이번 경기 벤치행 가능성을 염두에 둬야 할 듯. FW 안사리파르드(7골), MF 누롤라히(3골), 아미리(1골) 등이 평소보다 무거운 짐을 짊어지고 공격진을 이끌게 될 전망이다. 요근래 동아시아 원정에선 중국(0-0), 한국(1-1, 1-0, 0-0), 홍콩(2-0)과 5차례 맞붙어 2승 3무로 무패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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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한국: MF 황인범(주전/부상), 백승호(백업/코로나확진), 김진규(백업/코로나확진), 이강인(백업/명단제외), DF 이용(주전급/부상), 홍철(주전급/부상), 정승현(백업/부상).

이란: FW 타레미(핵심전력/코로나확진), 레자에이(백업/부상), 가예디(백업/코로나확진), MF 자한바흐슈(핵심전력/코로나확진), 에자톨라히(주전/징계), 고도스(주전급/코로나확진), 카리미(백업/부상), DF 모하라미(주전/징계), 푸랄리간지(주전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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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홈팀 한국의 6:4 우세를 예상. 나란히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지은 한국과 이란의 맞대결이다. 이란전 7연속 무승을 기록 중인 한국의 설욕의지가 남다르다는 점, 본선 조별리그 포트3을 차지하기 위해 선두로 본선에 진출해야 한다는 점, 이란이 공수의 핵심 자원들이 빠진 채로 원정길에 올랐다는 점 등을 종합하면 홈팀 쪽에 좀 더 승산이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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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한국 승(추천:★★★☆☆).

- 핸디캡: 핸디(-1) 무 혹은 패스.

- 언오버: 2.5 기준 언더(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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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4일 FIFA 카타르월드컵 예선 < 베트남 vs 오만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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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은 홈에서 앙숙 중국을 3-1로 완파하고 역사적인 최종예선 첫승을 신고했다. 최종예선 통산 첫승이란 중요한 목표를 달성한 만큼 이제는 탈꼴찌라는 두 번째 목표를 향해 달려야 하는 상황. B조 꼴찌로 남은 두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탈락이 확정된 상태지만, 5위 중국과의 승점 차가 2점에 불과한 만큼 탈꼴찌 가능성은 충분히 열려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반중정서가 상상을 초월하는 베트남임을 감안하면 중국을 꼴찌로 끌어내리기 위해 남은 두 경기에서 총력전을 펼치게 될 듯. 단, MF 트롱 호앙을 비롯한 기존 부상자들 공백이 여전한 와중에 코로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는 점은 뼈아픈 타격이 아닐 수 없다. 박항서 감독은 그 구체적 명단을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8명의 중요한 선수들이 월드컵 최종예선 잔여경기에 결장하게 됐다고 밝혔다. 반면 독일계 DF 슈미트는 A매치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며, DF 응옥 하이 역시 부상에서 돌아온 상태다. 코로나 확진자들 가운데 주전 멤버들이 상당 수 포함되어 있을 경우 1.5군급 라인업을 가동하는 경우의 수도 염두에 둬야 할 것으로 보인다. 월드컵 예선 홈경기에선 최근 5전 2승 3패를 기록 중이며, 오만 상대로는 통산 3전 전패를 기록하는 등 일방적인 열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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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은 1-2월 최종예선 2연전에서 사우디(0-1), 호주(2-2) 상대로 1무 1패를 기록하며 잔여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탈락 고배를 마셨다. 현재 B조 4위, 꼴찌 베트남보다 승점 5점 차로 앞서 있는 상황. 이번 맞대결에서 비기기만 해도 꼴찌를 면하게 될 전망이다. 큰 동기부여 없는 베트남과의 원정경기보다는 오는 30일 중국과의 홈 최종전에 우선순위를 두고 있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단, 코로나 폭격을 맞은 베트남과 달리 대부분의 주력 멤버들을 데리고 이번 원정길에 올랐다는 소식. 기존 장기 부상자들 외에 추가 전력누수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전까지 6일 간의 시간적 여유가 있음을 감안하면 주포 FW 알 무크발리(예선 2골)를 비롯한 주전 멤버들의 선발 출격이 예상된다. MF 알 알라위를 비롯한 일부 신예 선수들의 성장세에도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월드컵 예선 원정에선 최근 5전 2승 1무 2패로 5할 승률을 유지하고 있는 중. 동남아 원정은 2011년 태국전 0-3 완패 이후 이번 경기가 11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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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베트남: FW 안 둑(백업/부상), MF 트롱 호앙(핵심전력/부상), DF 두이 만(주전/부상), 반 하우(주전급/부상), GK 당 반 람(주전/부상). (+ 미공개된 코로나 확진자 추가 결장 예정.)

오만: FW 타이브(백업/부상), MF 알 셰야디(백업/부상), DF 알 무살라미(주전/부상), 알 나하르(백업/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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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항서 감독(베트남) 기자회견

"8명의 중요한 선수들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체자들이 좋은 활약을 펼쳐 팀에 경쟁력을 불어넣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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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50:50의 팽팽한 승부를 예상. 이미 탈락이 확정된 상태에서 총 8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 베트남이다. 단, 오만 역시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함에 따라 동기부여가 저하됐다는 점을 감안하면 무승부 가능성을 높게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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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소액 무 혹은 패스.

- 핸디캡: 베트남 핸디(+1) 승(추천:★★★☆☆).

- 언오버: 2.5 기준 언더(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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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4일 FIFA 카타르월드컵 예선 < 레바논 vs 시리아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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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은 1-2월 최종예선 2연전에서 한국(0-1), 이라크(1-1) 상대로 1무 1패를 기록, A조 4위에 머물렀다. 앞으로 2경기만을 남겨둔 상태에서 3위 UAE보다 승점 3점 차로 뒤처져 있는 상황. 4위 이하 팀은 모두 탈락 예정인 반면 3위 팀은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는 만큼 2전 전승을 목표로 막판 스퍼트에 박차를 가해야 하는 입장이다. 이번 시리아전에서 초반부터 공세적으로 승부수를 던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단, 이처럼 중요한 시점에 주포 FW 사드(예선 4골/전 안산), 에이스이자 정신적 지주 FW 마투크(예선 1골), 귀화 형제로 유명한 MF F.멜키-DF A.멜키가 모두 부상으로 명단 제외됐다는 점은 치명상이나 다름없는 타격으로 다가온다. 그 대신 FW 아타야(예선 1골)가 부상에서 돌아오기는 했지만, 공수의 핵심 자원들이 빠진 채로 시리아를 제압하기가 쉽지만은 않은 상태다. 월드컵 예선 홈경기에선 최근 5전 1승 1무 3패로 5할 미만의 승률을 나타내고 있지만, 시리아와의 최근 맞대결 전적은 3승 1무 1패로 뚜렷한 우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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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는 UAE(0-2), 한국(0-2) 상대로 다소 무기력한 2연패를 당하며 잔여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탈락을 확정지었다. 앞으로 2경기를 남겨둔 상태에서 A조 꼴찌, 3위 UAE보다 승점 5점 차로 뒤처져 있는 상황. 탈꼴찌 외엔 더 이상 남은 목표가 없는 상태다. 한국전 패배 직후 루마니아 출신 티타 감독을 경질하고 마투크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겼다는 점, 상당 수 주력 멤버들을 이번 3월 명단에서 제외시켰다는 점에 주목해 볼 만하다. 시리아가 자랑하는 간판 공격수들인 FW 알 소마(예선 9골), 카르빈(예선 2골)과 함께 MF 오마리, 오스만, 마르무르, 유세프, DF 알 살레흐 등이 부상 및 기타 이유로 명단 제외된 상태다. MF 알 마와스 역시 징계로 결장 예정인 만큼 1.5군급 라인업 가동이 예상된다. 그래도 일부 젊은 신예들이 새 감독의 눈에 들기 위해 의욕을 나타낼 수 있다는 점은 기대를 걸어볼 만한 구석이다. 월드컵 예선 원정에선 1무 4패로 5경기 연속 무승을 기록하고 있는 중. 레바논 원정 기준으론 최근 3경기 3-2 승, 0-2 패, 2-2 무로 팽팽한 호각세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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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레바논: FW 사드(핵심전력/부상), 마투크(핵심전력/부상), MF F.멜키(주전/부상), 즈라디(주전급/부상), 몬제르(백업/부상), 차이토(백업/부상), DF A.멜키(주전/부상).

시리아: FW 알 소마(핵심전력/명단제외), 카르빈(핵심전력/명단제외), 바라카트(백업/부상), MF 알 마와스(핵심전력/징계), 오마리(주전급/부상), 오스만(주전급/명단제외), 마르무르(백업/부상), 유세프(백업/명단제외), DF 알 살레흐(주전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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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50:50의 팽팽한 승부를 예상. 아직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이 열려 있는 레바논이지만, 공수의 핵심 자원들이 대거 전열에서 이탈하고 만 상태다. 시리아 역시 탈락이 확정된 상태에서 공격진의 차포를 떼고 원정길에 오른 만큼 무승부를 예상하는 편이 합리적인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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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소액 무 혹은 패스.

- 핸디캡: 시리아 핸디(+1) 승(추천:★★★☆☆).

- 언오버: 2.5 기준 언더(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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