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is토토◀ 26일 FIFA 카타르월드컵 예선 핵심 분석

콩고 vs 모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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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고 민주공화국 (피파랭킹 66위)은 카타르 월드컵 2차예선에서 3승 2무 1패를 기록, J조 1위에 랭크되며 최종예선 진출에 성공했다. 다른 대륙과 달리 아프리카는 최종예선에 오른 10개 나라가 추첨을 통해 상대를 가리게 되고, 홈앤어웨이 방식의 플레이오프를 통해 본선행 티켓을 얻어낸다. 콩고는 이번 소집에서 주축인 FW 세드릭 바캄부(올랭피크 마르세유), 야닉 볼라시(차이쿠르 리제스포르), MF 가엘 카쿠타(RC 랑스), 사무엘 바스티엥(스탕다르 리에쥐), 사무엘 무투사미(FC 낭트), 샤드락 아콜로, 메르베일 보카디(스탕다르 리에쥐), DF 아르투 마수아쿠(웨스트햄), 샹셀 음벵바(FC 포르투), 마르셀 티서랑(페네르바체), 크리스티앙 뤼잉다마(알-타원), 은공다 무징가(리가 FC), GK 요엘 키아숭부아(FA)를 소집했다. 다만 주축 FW 디우메시 음보카니(알-쿠웨이트), MF 니켄 케바노(풀럼), DF 주마 샤바니(영 아프리칸스), 파브리스 은사칼라(베식타시 JK)는 부상 등의 이유로 소집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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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피파랭킹 24위)는 월드컵 아프리카 2차예선에서 6전 전승으로 최종예선 올랐다. 연초에 있었던 2022 네이션스컵 대회에선 8강까지 오르며 저력을 보였다. 이번 소집에서 FW 엔-네시리(세비야/리그 3골 1도움), 엘 하다디(세비야/2골), 일리아스 체어(QPR/8골 4도움), 소피앙 부팔(앙제/6골 4도움), 엘 카아비(하타이스포르/15골 2도움), MF 소피앙 암라밧(피오렌티나), 파이할 파르(시바스포르/4골 4도움), 임랑 루자(왓포드), 셀림 아말라(스탕다르 리에쥐), 아이멘 바코크(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DF 아츠라프 하키미(PSG), 로맹 사이스(울버햄튼), 아담 마시나(왓포드), 나에프 아게르(스타드 렌), GK 부누(세비야/불투명), 엘 카주위(하타이스포르) 등 빅리그 출신들이 대거 소집됐다. 다만 주축인 FW 하킴 지예흐(첼시), MF 아제딘 우나이(앙제), DF 누사이르 마즈라위(아약스)는 부상 등의 이유로 소집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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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름예상

원정팀 모로코의 6:4 우세를 전망. 전력에서 한 수 위로 평가 받고 있는 데다 플레이오프 1차전 승리 시 사실상 본선행 8부 능선을 넘을 수 있는 기회다. 철퇴가 예상된다. 참고로 이번 아프리카 최종예선에선 홈앤어웨이 방식으로 경기를 치르며 합산 스코어 최종 승자가 본선행 티켓을 거머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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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모로코 승 / 기준점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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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룬 vs 알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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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룬(피파랭킹 38위)은 작년 11월에 있었던 카타르 월드컵 아프리카 최종예선에서 5승 1패를 기록, D조 1위로 최종예선에 올랐다. 연초에 잇었던 2022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대회에선 3위를 차지했다. 이번 소집에선 FW 추포-모팅(바이에른 뮌헨/리그 4골 1도움), 카를 토코 에캄비(올림피크 리옹/7골 3도움), 뱅상 아부바카(알 나스르/리그 8골 4도움), 클린톤 은지에(디나모 모스크바), 크리스티앙 바소고(상하이 선화), 스테판 바오켄(앙제), MF 앙드레 잠보 앙기사(나폴리/부상), 니콜라 무미 은가말루(영보이스/4골 5도움), 주니오르 오나나(지롱댕 보르도), DF 미카엘 은가두(KAA 헨트), 아롤드 무쿠디(생테티엔), 장-샤를리스 카스텔레토(낭트), 올리비에 음바이조(필라델피아 유니온), 누우 톨로(시애틀 사운더스), GK 앙드레 오나나(아약스)를 소집했다. 다만 MF 피에르 쿤데(올림피아코스)는 부상 등의 이유로 소집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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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제리(피파랭킹 43위)는 작년 11월 월드컵 아프리카 최종예선에서 4승 2무를 기록, A조 1위로 최종예선에 올랐다. 다만 연초 네이션스컵 대회에선 1무 2패로 토너먼트 진출에 실패했다. 이번 소집에서 주축 FW 리야드 마레즈(맨시티/리그 10골 4도움), 이슬람 슬리마니(스포르팅 CP/4골 1도움), MF 이스마엘 베나세르(AC 밀란), 소피앙 페굴리(갈라타사레이/2골 4도움), 아들랭 귀디우라(버튼 알비온), DF 라미 벵스바이니(묀헨 글라트바흐), 아이사 망디(비야레알), 유세프 아탈(OGC 니스), 자멜 벤랑리(카타르 SC), 압델카데 베드랭(에스페란스 튀니스), GK 라이스 음볼리(알-에티파크)를 소집했다. 다만 FW 바그다드 부네자(알-사드)는 부상 등의 이유로 소집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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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름예상

홈팀 카메룬의 6:4 우세를 전망. 이번 최종예선 플레이오프는 홈앤어웨이 방식으로 치르며 최종 승자는 본선행 티켓을 거머쥔다. 카메룬으로선 안방에서 무조건 승리해야 할 경기. 알제리가 선수비, 후역습 위주로 카메룬을 괴롭히겠지만 현재 경기력으론 역부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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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카메룬 승 / 기준점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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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 vs 튀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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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피파랭킹 48위)는 작년 11월 카타르 월드컵 2차예선에서 5승 1무를 기록, E조 1위로 최종예선에 올랐다. 연초 네이션스컵 대회에선 16강에 올랐다. 이번 소집에서 주축 FW 이브라히마 코네(로리앙/3골), MF 아마두 아이다라(RB 라이프치히), 옙스 비수마(브라이튼 호브 알비온), 무사 제네포(사우스햄튼), 디아디에 사마세쿠(호펜하임), 모하메드 카마라(RB 잘츠부르크), 무사 둠비아(랭스), 라사나 쿨리발리(살레르니타나), 마사디오 아이다라(RC 랑스), DF 아마리 트라오레(스타드 렌/징계), 부바카 쿠야테(메스), 팔라예 색코(비토리아SC), 마마두 포파나(아미엥), GK 이브라힘 뭉코로(TP 마젬베), 지귀 디아라(영 아프리칸스)를 소집했다. 다만 주축 MF 아다마 말루다 트라오레(FA), 아다마 트라오레(하타이스포르)는 부상 등의 이유로 소집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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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니지(피파랭킹 36위)는 작년 월드컵 2차예선에서 4승 1무 1패를 기록, B조 1위로 최종예선에 올랐다. 연초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대회에선 8강까지 올랐다. 이번 대회 에이스 FW 와흐비 카즈리(생테티엔/리그 9골/핵심주전/징계), 유세프 음사크니(알 아라비SC), 이삼 제발리(오덴세 BK/6골 2도움), MF 아니스 벤 슬리마네(브뢴뷔), 함자 라피아(크레모네세), 사이프-에딘 카위(클레르몽), 나임 슬리티(알 이티파크/4골 2도움), 아이사 라이두니(페렌츠바로시 TC), DF 몬타사르 탈비(루빈 카잔), 빌렐 이파(압하), 우사마 하다디(예니 말라트야스포르), 딜런 브론(메스), 모하메드 드래거(FC 루체른), 함자 마틀루티(자말렉 SC), 알리 말로울(알 아흘리), GK 무에스 하센(클럽 아프리칸)소집했다. 다만 MF 엘리에스 스키리(FC 쾰른), GK 벤 사이드(US 모나스티르)은 부상 등의 이유로 소집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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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름예상

5:5 접전을 전망. 비록 튀니지가 에이스 FW 카즈리를 잃긴 했지만 전력에서 말리에 밀리지 않는단 평가. 공방전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아프리카 최종예선에선 홈앤어웨이 방식으로 경기를 치르며 합산 스코어 최종 승자가 본선행 티켓을 거머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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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무승부 / 기준점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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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vs 나이지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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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피파랭킹 61위)는 작년 11월 카타르 월드컵 2차예선에서 4승 1무 1패로 간신히 조 1위로 최종예선에 올랐다. 2위 남아공과 승점이 같았지만 결국 다득점에서 앞서며 운명이 갈렸다. 다만 연초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대회에선 조별리그 1무 2패로 토너먼트 진출에 실패한 점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이번 소집에서 주축 FW 안드레 아예우(알-사드/핵심주전/징계), 조던 아예우(크리스탈 팰리스), MF 토마스 파티(아스날), 이드리수 바바(RCD 마요르카), 다니엘-코피 키에레(FC St. 파울리), DF 다니엘 아마티(레스터 시티), 앤디 이아돔(레딩), 알렉산더 지쿠(RC 스트라스부르), 조나단 멘사(콜럼버스 크루), GK 조셉 월라콧(스윈돈 타운)을 소집했다. 다만 주축 FW 카말딘 술레마나(스타드 렌), MF 무바락 와카소(선전), 압둘 파타우 이사하쿠(스포르팅 CP U23), DF 압둘 바바 라만(레딩)은 부상 등의 이유로 소집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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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피파랭킹 32위)는 작년 11월 월드컵 아프리카 2차예선에서 4승 1무 1패를 기록, C조 1위로 최종예선에 올랐다. 연초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대회에선 16강에 올랐지만 튀니지에 0-1로 분패하며 8강 진출이 좌절됐다. 이번 소집에선 FW 오디옹 이갈로(알-힐 사우디/리그 19골 3도움), 켈레치 이헤아나초(레스터 시티/2골 5도움), 우마르 사디크(UD 알메리아/15골 7도움), 타이워 아워니이(유니온 베를린/11골), 사무엘 추케제(비야레알), MF 알렉스 이워비(에버튼/징계), 윌프레드 은디디(레스터 시티/부상), 조 아리보(레인저스), 모제스 시몬(FC 낭트), DF 올라 아이나(토리노), 자이두 사누시(FC 포르투), 트루스트-에콩(왓포드), 케네스 오메루오(레가네스), 레온 발로군(레인저스), 치도지 아와지엠(알라냐스포르), GK 마두카 오코예(스파르타 로테르담)를 소집하며 빅리거 출신들이 대거 포진했단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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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름예상

원정팀 나이지리아의 이변을 전망. 참고로 이번 아프리카 최종예선에선 홈앤어웨이 방식으로 경기를 치르며 합산 스코어 최종 승자가 본선행 티켓을 거머쥔다. 가나로선 안방에서 무조건 승리를 거둬야 하지만 현재 전력으로선 힘들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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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나이지리아 승 / 기준점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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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vs 세네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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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피파랭킹 34위)는 작년 11월 카타르 월드컵 아프리카 2차예선에서 4승 2무를 기록, F조 1위로 최종예선에 올랐다. 연초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대회에선 승부차기 혈투 끝에 세네갈에 밀리며 준우승에 그쳤다. 그럼에도 과거 이란, 콜롬비아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카를로스 케이로스 감독 휘에서 끈끈한 수비 조직력을 앞세운 실리축구가 주효하단 평가다. FW 모하메드 살라(리버풀/핵심주전/리그 20골 10도움), 모스타파 모하메드(갈라타사리/6골 3도움), 오마르 마르무쉬(VfB 슈투트가르트/3골 4도움), 트레제게(바샥셰히르 FK/4골 1도움), MF 모하메드 엘네니(아스날), 함디 파티(알 아흘리), 엘-솔리아(알 아흘리), DF 모하메드 압델 모넴(알 아흘리), 아이만 아스라프(알 아흘리), 마흐무드 알라(자말렉 SC), GK 엘-셰나위(알 아흘리), 모하메드 아부 가발(자말렉 SC)을 소집했다. 다만 MF 엘 사이드(피라미즈), DF 아흐메드 헤가지(알-이티하드)는 부상 등의 이유로 소집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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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네갈(피파랭킹 18위)은 작년 11월 월드컵 아프리카 2차예선에서 5승 1무를 기록, H조 1위로 최종예선에 진출했다. 이번 소집에서 FW 사디오 마네(리버풀/리그 12골 1도움), 불라예 디아(비야레알/5골 4도움), 이스마일라 사르(왓포드/5골 1도움), 파마라 디에디우(알라냐스포르/9골), 케이타 발데(칼리아리), MF 이드리사 게예(PSG), 남팔리스 멘디(레스터 시티), 체이쿠 쿠야테(크리스탈 팰리스), DF 칼리두 쿨리발리(나폴리), 살리우 시스(낭시), 유수프 사발리(레알 베티스), 압두 디알로(PSG), 부나 사르(바이에른 뮌헨), GK 에두아르 멘디(첼시/부상)를 소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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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름예상

홈팀 이집트의 6:4 우세를 전망. 전력에선 세네갈이 한 수 위로 평가 받지만 케이로스 체제에서의 이집트는 무서운 복병이다. 이집트 색깔대로 선수비, 후역습 위주의 전략이 예상된다. 참고로 이번 아프리카 최종예선에선 홈앤어웨이 방식으로 경기를 치르며 합산 스코어 최종 승자가 본선행 티켓을 거머쥔다. 전적에선 3승 2무 3패로 비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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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이집트 승 / 기준점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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