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is토토◀ 8~9일 EPL 프리미어리그 (결장자첨부) 핵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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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8일 EPL 프리미어리그 < 아스날 vs 리즈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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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은 웨스트햄 원정에서 2-1로 승전보를 울리며 파죽의 3연승을 질주했다. 챔스 진출 경쟁이 최고조에 달한 시점에 제대로 막판 스퍼트에 발동이 걸리기 시작한 상황. 앞으로 4경기를 남겨둔 상태에서 현재 순위 4위, 5위 토트넘과의 승점 차가 1점에 불과한 만큼 최상의 동기부여를 바탕으로 4연승에 도전장을 내밀게 될 전망이다. 6위 맨유가 토요일 브라이턴전 KO패(0-4)와 함께 챔스 진출의 꿈이 좌절된 만큼 첼시(3위), 토트넘과 최종 라운드까지 가는 치열한 접전을 펼치게 될 듯. 다음 라운드에서 토트넘과 챔스 진출권이 걸린 북런던 더비를, 그것도 원정에서 치를 예정인 만큼 이번 리즈전 패배 시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밖에 없는 상태다. 거의 한 해 농사를 걸고 총력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MF 파티, DF 티어니 부상 공백은 여전한 반면 DF 화이트는 이번 주말에 돌아올 수도 있다는 소식. 결장하더라도 웨햄전 선제골 포함,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쳤던 DF 홀딩이 무난히 그 공백을 메워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최전방 원톱 자리에는 시즌 후반부 들어 극적으로 부활한 FW 은케티아(2골)가 라카제트(4골 7도움)를 밀어내고 또 한 번 선발 기회를 부여받을 것이란 예상이 지배적이다. 올 시즌 리그 홈경기 성적은 11승 2무 4패로 준수한 상태이며, 리즈와의 최근 맞대결에선 8승 2무로 10연속 무패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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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 유나이티드는 맨체스터 시티와의 홈경기에서 0-4 대참사를 당하며 5경기 연속 무패행진에 마침표를 찍었다. 앞으로 4경기를 남겨둔 상태에서 현재 순위 17위, 18위 에버턴과의 승점 차가 2점에 불과한 상황. 에버턴이 리즈보다 한 경기를 덜 치렀다는 점까지 감안하면 이번 아스널전 패배 시 강등권 추락에 대한 우려감이 커질 수밖에 없는 상태다. 다음 라운드 일정이 첼시와의 홈경기로 험난하다는 점을 떠올리면 더욱 그렇다. 리즈 역시 배수의 진을 치고 승점 사냥에 도전장을 내밀게 될 듯. 문제는 맨시티전 대패 직전의 크리스탈전(0-0)에서도 기대 이상의 경기력을 선보이는 등 잔류 버프가 생각보다 빠르게 시들고 있다는 점이다. 주포 FW 뱀포드(지난 시즌 17골)가 부상으로 빠진 공격진도 한계에 부딪히고 있어 아스널의 수비적 허점을 날카롭게 파고들 수 있을지 의문이 남는다. 설상가상으로 DF 댈러스마저 시즌 아웃을 통보받았다는 소식. 주장 DF 쿠퍼의 출전여부도 아직 불투명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공수 양면에 걸친 전력누수 여파가 결코 가볍지 않아 보인다. 올 시즌 원정 성적은 4승 5무 8패로 심한 기복이 눈에 띄며, 아스널 원정에선 4연패 포함 2002-03 시즌의 3-2 승리 후 오랜 기간 무승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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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아스널: MF 파티(주전/부상), DF 티어니(주전/부상), 화이트(주전/불투명).

리즈: FW 뱀포드(핵심전력/부상), 섬머빌(백업/부상), MF 포쇼(주전급/부상), 로버츠(주전급/부상), DF 쿠퍼(핵심전력/불투명), 댈러스(주전/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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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홈팀 아스널의 6:4 우세를 예상. 파죽의 3연승 행진과 함께 챔스 진출을 향해 거침없이 진격 중인 아스널이다. 반면 리즈는 잔류 버프가 꺼질 듯한 조짐을 나타내고 있다는 점, 주포 뱀포드에 이어 쿠퍼-댈러스마저 부상으로 이탈했다는 점, 공격진의 최근 폼이 전반적으로 좋지 못하다는 점 등을 종합하면 아스널 원정에서 역부족에 부딪힐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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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아스널 승(추천:★★★★☆).

- 핸디캡: 아스널 핸디(-1) 승 혹은 패스.

- 언오버: 2.5 기준 언더(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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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8일 EPL 프리미어리그 < 레스터시티 vs 에버턴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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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터 시티는 AS로마와의 주중 컨퍼런스리그 준결승 2차전에서 0-1로 분패, 탈락 고배를 마셨다. 올 시즌 최대 목표였던 컨퍼런스리그 우승의 꿈이 물거품으로 돌아가고 만 상황. 리그전 기준으론 4경기 연속 무승행진과 함께 14위까지 추락했을 뿐 아니라, 강등권과 승점 10점 차로 아직 잔류조차 확정짓지 못한 상태다. 이와 동시에 7위 웨스트햄과 승점 10점 차로 실낱같은 컨퍼런스리그 진출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는 만큼 이번 홈경기부터 분위기를 반전시켜야 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문제는 로저스 감독의 컨퍼런스리그 올인 모드로 인해 리그에서의 흐름이 너무나도 좋지 않아졌다는 점이다. 다행히 기존 부상자들인 MF 은디디, DF 버트랜드 외에 추가 전력누수는 없다는 소식. 로테이션 가동 시 주중 로마 원정에서 벤치로 내려갔던 FW 이헤나초, MF 올브라이튼, 수마레, DF 쇠윤쥐, 카스타뉴 등의 선발 출격이 예상된다. 로마전 풀타임을 소화한 주포 FW 바디(10골)는 아직 풀핏이 아님에도 불구, 정황상 강행군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고 봐야 할 듯. 올 시즌 리그 홈경기 성적은 8승 4무 4패로 준수한 상태지만, 에버턴과의 최근 맞대결에선 3무 2패로 일방적인 열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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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턴은 홈에서 첼시를 1-0으로 잡는 이변을 일으키며 잔류 희망을 되살리는데 성공했다. 앞으로 5경기를 남겨둔 상태에서 현재 순위 18위, 잔류권보다 승점 1점 차로 뒤처져 있는 상황. 레스터를 원정에서 잡아낼 경우 강등권 탈출과 동시에 본격적으로 잔류 버프를 받게 될 전망이다. 주중 로마 원정을 다녀온 레스터보다 체력 우위를 확보 중인 만큼 초반부터 공세적으로 승부수를 던지게 될 듯. 문제는 홈 기준으론 뉴캐슬, 맨유, 첼시를 연달아 침몰시킨 반면 원정에선 FA컵 포함 8연패를 당하고 있다는 점이다. 최악의 원정 흐름을 반전시키지 못하는 한 잔류에 골인하기가 어려울 것이란 예상이 지배적이다. 그런 면에서 이번 레스터전은 에버턴에게 여러모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MF 고메스가 마침내 복귀할 예정인 반면 에이스 FW 히샬리송(8골 4도움)는 출전여부가 불투명한 상태라는 소식. 언론들의 보도를 종합해보면 이번 경기 교체출전 정도는 가능해 보인다. 만약 히샬리송이 벤치로 내려올 경우 올 시즌 주전 경쟁에서 밀려난 FW 칼버트-루윈(3골)이 모처럼 선발 기회를 부여받게 될 듯. MF 알리(전 토트넘)를 가짜 9번으로 기용하는 방법은 아무래도 그보다 뒷순위 옵션이다. 올 시즌 원정 성적은 1승 3무 12패로 리그 전체를 통틀어 꼴찌지만, 레스터 원정에선 최근 3경기 2-1 승, 1-2 패, 2-0 승으로 우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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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레스터: MF 은디디(주전/부상), DF 버트랜드(백업/부상).

에버턴: FW 히샬리송(핵심전력/불투명), 토순(백업/부상), MF 판 더 베이크(주전급/부상), 타운젠트(주전급/부상), 시구르드손(백업/징계), DF 고드프리(주전/부상), 페터슨(백업/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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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원정팀 에버턴의 근소한 우세를 예상. 주중 컨퍼런스리그 준결승 2차전에서 총력전을 펼치고도 탈락 고배를 마신 레스터다. 그 후유증이 가볍지 않다는 점, 요근래 거의 매주 주중경기 일정을 소화했다는 점, 에버턴의 잔류 버프 및 체력 우위 등을 종합하면 히샬리송 부상 변수에도 불구하고 원정팀이 이길 가능성을 높게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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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소액 역배당 혹은 패스.

- 핸디캡: 에버턴 핸디(+1) 승(추천:★★★☆☆).

- 언오버: 2.5 기준 오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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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8일 EPL 프리미어리그 < 노리치시티 vs 웨스트햄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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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리치 시티는 애스턴 빌라 원정에서 0-2로 무릎을 꿇고 잔여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강등을 확정지었다. 현재 순위 꼴찌, 17위 리즈와 승점 13점 차로 4전 전승을 거둬도 막판 뒤집기가 불가능해진 상황. 아무래도 잔여 일정에 대한 동기부여가 떨어질 수밖에 없는 상태다. 종종 꼴찌 팀들이 강등이 확정된 뒤 고춧가루 부대로 변신하는 경우가 있다고는 하나, 일단은 동기부여 저하와 함께 내리막을 탈 가능성이 좀 더 높다고 봐야 할 듯. 일부 백업 및 신예들이 기회를 부여받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는 상태다. 기존 부상자들 외에 빌라전 도중 부상을 당한 FW 서전트가 추가 이탈했다는 소식. FW 로우, MF 도웰(1골 1도움) 등 젊은 피에게 기회를 부여하여 그 공백을 대체할 것이 유력시된다. 주포 FW 푸키(10골)의 최근 골감각이 좋다는 점, 브레멘 출신 MF 라쉬차(1골 2도움)가 후반기 들어 팀의 새로운 에이스로 자리매김했다는 점 등에는 나름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올 시즌 홈 성적은 3승 3무 11패로 심한 기복이 눈에 띄며, 웨햄과의 최근 맞대결에선 2무 4패로 6연속 무승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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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햄 유나이티드는 프랑크푸르트와의 주중 유로파리그 준결승 원정 2차전에서 10명으로 싸우다가 0-1로 패배, 탈락 고배를 마셨다. 1964-65 시즌 컵 위너스컵 우승 이후 첫 유럽 타이틀 획득의 꿈이 물거품으로 돌아가고 만 상황. 앞으로 리그 3경기를 남겨둔 상태에서 현재 순위 7위, 8위 울버햄튼과의 승점 차가 2점에 불과한 만큼 컨퍼런스리그 진출권 획득을 위해 이번 주말 반등이 절실히 요구된다. 단, 컨퍼런스보다 상위 대회인 유로파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는 박탈감, 체력 손실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면 최상의 컨디션으로 노리치를 상대하긴 어려울 전망이다. 다행히 기존 부상자 DF 오그본나 외에 추가 전력누수는 없다는 소식. 로테이션 가동 시 주중경기 교체멤버 및 결장자들인 MF 벤라흐마(6골 6도움), 블라시치(1골 2도움), DF 디오프, 존슨 등의 선발 출격이 예상된다. 경기 초반부터 10명으로 싸우며 힘을 뺀 만큼 아무래도 소폭의 로테이션 가동이 불가피해 보이는 양상이다. 올 시즌 리그 원정경기 성적은 6승 3무 8패로 심한 기복이 눈에 띄며, 노리치 원정에선 최근 3경기 1-3 패, 2-2 무, 4-0 승으로 팽팽한 호각세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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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노리치: FW 서전트(주전급/부상), 아이다(백업/부상), MF 맥린(주전/부상), DF 카바크(주전/부상), 침머만(주전급/부상), 오모바미델레(백업/부상).

웨햄: DF 오그본나(주전/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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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원정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6:4 우세를 예상. 잔여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강등을 확정지은 노리치다. 단, 웨햄 역시 주중 유로파 준결승 2차전에서 10명으로 싸우다가 탈락한 후유증이 심각한 상태다. 그래도 원정 승을 예상해야겠으나, 생각보다 변수가 큰 경기라는 점에 반드시 유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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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웨스트햄 승(추천:★★★☆☆).

- 핸디캡: 핸디(+1) 무 혹은 패스.

- 언오버: 2.5 기준 오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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