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 39회차 7000배당 적중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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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05-14 18:29 | 조회 11,094 | 공감 97 | 비공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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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번째 경기는 AS 로마 와 베네치아 03:45분 경기입니다.

AS 로마

AS로마는 피오렌티나 전을 패하며 5위인 지역 라이벌 라치오와의 승점 차이를 줄이지 못했다. 그래도, 아직 두 경기가 남아있기에 5위 탈환의 가능성은 있으며, 결승에 진출한 컨퍼런스리그 일정이 26일이기에 여유도 있는 상황으로 굳이 로테이션을 돌릴 이유가 없다. 무리뉴의 페르소나로 거듭난 타미 아브라함이 최전방에 나서 골을 노릴 수 있고 펠레그리니와 자니올로가 2선을 지원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베네치아

베네치아는 오직 한 가지 경우로만 잔류가 가능하며, 남은 두 경기를 모두 승리하고 17위부터 19위까지의 팀들이 전패를 당하는 것이다. 때문에, 남은 일정에서 무승부만 나와도 강등이 확정인 최악의 상황이다. 로마 상대로 원정이지만 적극적인 공격 축구로 골을 노리고 상대를 막아내야 한다. 이 경기에는 징계 중이던 암파두와 스이보다가 복귀하기에 퀴장스, 클라인과 함께 중원에 나서 최전방의 욘센과 토마스를 지원할 것으로 보여진다.

베네치아가 수비를 두텁게 하고 나서면 AS로마도 고전할 수 있지만 무승부면 강등 확정인 베네치아가 그럴 여유가 없다. 때문에, 공격적인 축구로 수비 라인이 상대에 노출될텐데 아브라함과 펠레그리니, 자니올로와 아페나잔등 로마 공격진은 그런 상황을 놓치지 않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 두번째 경기는 보르도 와 로리랑 04:00분 경기입니다.

보르도

보르도는 다이렉트 잔류가 불가능해졌으며, 다음 시즌에도 리그1에서 뛸 수 있는 방법은 18위를 차지해 승강플레이오프로 가서 승리하는 것뿐이다. 때문에, 일단 이 경기를 승리해야 한다. 엘리스의 부상아웃 이후 공격진의 화력이 떨어졌는데 니앙과 우딘등이 황의조와 함께 스리톱으로 나서 마지막 기회를 노릴 것이다. 중원의 길라보기와 오나나도 라인을 올려 끊임없이 골을 노릴 것으로 보여집니다.

로리앙

로리앙은 아직 승강 플레이오프로 떨어질 위험이 남아있으며, 18위인 생테티엔에 승점 3점이 앞서있긴 하지만 다이렉트 잔류를 위해서는 승점 4점 이상이 필요하다. 때문에, 보르도 못지 않은 확실한 동기부여가 있다. 최대한 지지 않는 운영 속에 로리엉트와 코네등 원맨 역습이 가능한 선수들의 한 방을 노릴 것으로 보인다.

로리앙이 원정에서 최대한 수비적인 운영으로 승점 추가를 노릴 것이고 보르도는 마무리에 어려움을 겪는 최근이며, 로리앙 상대로 최근 홈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는등 홈에서 강했다. 또, 리그앙에서 당분간 마지막 홈경기가 될 수 있기에 홈팬들에게 납득할 결과를 보여야 합니다.

▣ 세번째 경기는 리옹 과 낭트 04:00분 경기입니다.

리옹

리옹은 메스 원정에서 패하고 홈으로 돌아왔으며, 중앙 미드필더로 나선 멘데스가 다이렉트 퇴장을 당하는등 어려운 경기를 했다. 유럽 대항전으로 갈 수 있는 4위권 진입에 실패했기에 선수들의 집중력이 떨어진 점도 있다. 그래도, 홈에서는 선수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최근 보르도와 몽펠리에를 상대로 홈에서 11골을 넣는등 엄청난 화력을 보여주고 있고 마지막 홈경기라는 특수성이 있다. 낭트 상대로는 지난 시즌 스윕을 비롯해 최근 4연승 중입니다.

낭트

낭트는 니스를 잡고 프랑스컵을 우승한데 이어 주중에는 챔스 진출을 노리던 스타드렌도 제압했으며, 리그앙에서 가장 성공적인 한 해를 보낸 팀이다. 단, 목요일 경기 이후 리옹을 원정에서 만나기에 어느 정도 로테이션은 가동할 것으로 보인다. 무수사미와 블라스, 쿨리발리등 척추라인의 중심 선수들이 벤치에 대기할 것이고 코코와 시몬, 오귀스텡등이 먼저 피치를 밟을 것으로 보여진다.

낭트가 무패를 이어가며 최근 페이스가 좋긴 하지만 일정이 타이트할뿐 아니라 리옹 상대로는 늘 고전했으며, 리옹의 다득점이 나올 경기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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