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is토토◀ 22일 J-리그 일왕배 (결장자첨부) 핵심 분석

6월 22일 J리그 일왕배 < 쇼난벨마레 vs 주빌로이와타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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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난 벨마레는 일왕배 2R에서 야이타를 3-0으로 완파하고 3R 무대에 안착했다. 리그전 기준으론 17위로 강등권까지 추락해 있는 상태지만, 컵대회에서 의외의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 상황. 2018 시즌 당시 우승을 차지했던 르방컵에서 올 시즌에도 조별리그 통과 후 플레이오프 무대에 안착하는 성과를 냈다는 점이 눈에 띈다. 견고한 수비력 위주의 실리축구가 단기전에서 힘을 발휘하고 있는 모양새다. MF 오카모토를 비롯한 기존 부상자들 공백은 여전한 반면 FW 타리크, DF 오노는 A매치 휴식기 동안 복귀를 신고했다는 소식. 올 시즌 리그에서 벤치 신세로 밀려난 두 용병 공격수 FW 제 소우자-타리크가 컵대회에서 선발로 출전하고 있다는 점도 눈여겨 볼 만하다. 전성기 시절에 비해 득점력 및 파괴력이 저하됐다고는 하나, 풍부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노련미를 무시해선 안될 전망이다. 동대회 홈경기에선 최근 5전 2승 2무 1패로 무난한 강세를 유지 중이며, 이와타와의 최근 맞대결 전적도 3승 1무 1패로 뚜렷한 우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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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빌로 이와타는 일왕배 2R에서 마쓰모토 야마가를 5-2로 대파하고 3R 진출권을 따냈다. 단, 리그전 기준으론 현재 순위 14위로 하위권 언저리에 머물러 있는 상황. 최근 컵 포함 2연승으로 반등 조짐이 눈에 띄는 상태지만, 리그 및 일왕배를 안정적으로 병행하기엔 선수층이 지나치게 엷어 보인다. 베스트 11 라인업의 경쟁력만 놓고 보면 쇼난에게 딱히 뒤처진다고 보기 어려운 이와타지만, 두 팀 모두 일왕배 3R에선 1.5군 가동이 유력하다는 점을 변수로 짚고 넘어가야 할 듯. 쇼난의 경우 두 용병 공격수가 컵대회에 선발로 출격 중인 반면 이와타는 상당 수 유망주들을 앞세울 것으로 예상된다. 올 시즌 에이스급 존재감을 발휘해 온 FW 오츠(리그 3골)가 추가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는 점도 악재가 아닐 수 없다. 그래도 공격진에는 FW 스기모토, 저메인 등 활용할 수 있는 옵션이 비교적 풍부한 상태다. 문제는 MF 야마모토가 부상 중인데다, 유달리 선수층도 엷은 미드필드진이라고 봐야 한다. 동대회 원정에선 최근 5전 3승 2패로 5할 이상의 승률을 나타내고 있으며, 쇼난 원정 기준으론 최근 3경기 2-0 승, 0-0 무, 0-1 패(컵)로 호각세를 유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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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쇼난: MF 오카모토(주전/부상), DF 야마모토(주전/부상), 하타(주전/불투명).

이와타: FW 오츠(주전/부상), MF 야마다(주전/부상), DF 오가와(주전/부상), 다카노(백업/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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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홈팀 쇼난 벨마레의 근소한 우세를 예상. 주중 일왕배에서 1.5군으로 맞붙을 가능성이 높은 쇼난과 이와타다. 올 시즌 승격한 이와타의 백업진이 다소 부실하다는 점, 원정경기에 취약하다는 점 등을 종합하면 홈 승을 예상하는 편이 합리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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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쇼난 승(추천:★★★☆☆).

- 핸디캡: 핸디(-1) 무 혹은 패스.

- 언오버: 2.5 기준 언더(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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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2일 J리그 일왕배 < 시미즈펄스 vs 교토상가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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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미즈 에스펄스는 일왕배 2R에서 슈난 대학교를 무려 8-0으로 대파하고 3R 무대에 안착했다. 그 직후에 펼쳐진 리그 후반기 첫경기에서도 후쿠오카를 3-1로 잡고 공식경기 2연승을 신고한 상황. 주중 일왕배 3R에서 3연승 행진을 이어갈 경우 이대로 상승기류에 올라타게 될 가능성이 충분해 보인다. 다른 무엇보다 A매치 휴식기 동안 FW 오세훈, MF 콜롤리, 하라 3인방이 나란히 복귀를 신고했다는 점에 주목해 볼 만하다. 그 대신 MF 나카야마가 추가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상태지만, 상당 수 부상자들이 돌아오며 스쿼드가 정상화됐다는 점은 고무적으로 다가온다. 시즌 초반 에이스 역할을 수행하던 코소보 국가대표 MF 콜롤리의 경우 지난 주말 후쿠오카전을 통해 부활포를 쏘아올리기도 했다. 주중 로테이션 가동 시 오세훈과 콜롤리를 비롯한 부상 복귀자들이 선발 기회를 부여받게 될 전망이다. 동대회 홈경기에선 내리 5연승을 기록하는 등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 중. 교토와의 최근 맞대결 전적도 2승 2무 1패로 우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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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상가는 일왕배 2R에서 고치 유나이티드와 연장혈투를 펼친 끝에 3-1로 승전보를 울렸다. 그 직후에 펼쳐진 르방컵 플레이오프에선 나고야에게 종합스코어 1-7로 대참사를 당하고 만 상황. 지난 주말 리그전에서도 가시마에게 0-1로 패하는 등 뚜렷한 하향세 조짐이 눈에 띈다. 여전히 리그 순위가 9위라고는 하나, 올 시즌 승격팀으로서 선수층이 엷다는 점을 감안하면 주중 일왕배에서 큰 폭의 로테이션을 돌릴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38세 노장 FW 우타카(리그 8골)가 최근 공식경기 8연속 무득점으로 침묵 중이라는 점, 기존 부상자들 외에 MF 다케다가 추가 이탈했다는 점도 가볍지 않은 타격으로 다가온다. 아무래도 주중 컵경기에선 우타카에게 휴식을 부여할 것이 유력시되는 만큼 지난 해 9월 이후 무득점으로 침묵 중인 FW 이스마일라의 부활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이다. 동대회 원정에선 최근 5전 1승 4패로 약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시미즈 원정 기준으론 1무 6패로 2000년대 들어 무승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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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시미즈: FW 카를리뇨스(주전급/불투명), MF 나카야마(주전/부상), 스즈키(주전/불투명), 헤나토(주전/불투명), 다카하시(주전급/부상), 마츠오카(백업/불투명), DF 바우도(핵심전력/불투명).

교토: MF 미사와(주전/부상), 마르티누스(주전/불투명), 다케다(주전/불투명), 야마다(주전급/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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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홈팀 시미즈 에스펄스의 6:4 우세를 예상. 오세훈-콜롤리-하라 3인방 복귀와 함께 마침내 정상적인 선발 라인업을 가동할 수 있게 된 시미즈다. 교토의 최근 부진한 경기력 및 시미즈 원정 징크스 등을 종합하면 홈팀 쪽에 승산이 충분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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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시미즈 승(추천:★★★☆☆).

- 핸디캡: 핸디(-1) 무 혹은 패스.

- 언오버: 2.5 기준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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