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is토토◀ 6일 일본 J-리그 (결장자첨부) 핵심 분석

7월 6일 일본 J리그 < 가시마앤틀러스 vs 세레소오사카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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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마 앤틀러스는 가시와 원정에서 2-1 신승을 거두고 공식경기 5연속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현재 순위는 변함없이 2위지만, 선두 요코하마와의 승점 차가 3점에 불과한 상황. 이번 홈경기 승리 시 더욱 거세게 추격의 고삐를 당길 수 있을 전망이다. 단, 주포 FW 우에다(10골)의 세르클러 브뤼헤 이적이 확정됐다는 점, 그 단짝 파트너 MF 아라키 역시 장기부상 중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가시마 공격진의 추이를 신중히 두고봐야 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당분간 FW 스즈키(6골 7도움)가 상당히 무거운 짐을 짊어지게 될 듯. PK 득점이었다고는 하나, 지지난 시즌 에이스였던 FW 에베라우도가 마침내 마수걸이 골을 터뜨렸다는 점에는 큰 힘이 실린다. 이번 세레소전에 에베라우도를 선발로 기용할 가능성도 낮지 않은 것으로 관측된다. 다행히 기존 부상자들 외에 추가 전력누수는 없다는 소식. 올 시즌 홈 성적은 6승 2무 2패로 준수한 상태이며, 세레소와의 최근 맞대결에서도 4승 1패로 일방적인 우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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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소 오사카는 홈에서 가와사키를 2-1로 잡고 공식경기 3연속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현재 순위 5위, 4위 히로시마와의 승점 차를 3점으로 좁혀둔 상황. 2위 가시마 상대로 연승을 신고할 경우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게 될 전망이다. 시즌 초반 에이스급 활약을 펼치던 MF 이누이(3골 2도움)와 결별한데에 이어 MF 기요타케(2골 2도움)마저 부상으로 이탈했음에도 불구, 상승세를 유지 중이라는 점은 자못 놀라움으로 다가온다. 가와사키전 역전승의 주역으로 맹활약했던 FW 멘데스(3골) 포함, 공격진의 폼이 고르게 좋아 보인다는 평이다. K리그 득점왕 출신 FW 타가트(2골/전 수원) 역시 부상에서 돌아온 만큼 이누이-기요타케 없이도 공격진은 당분간 상승무드를 이어갈 가능성이 충분해 보인다. 반면 기존 부상자들 외에 MF 하라카와가 추가 이탈했다는 점은 다소 아쉽게 됐다. MF 오쿠노(3골)가 평소보다 무거운 짐을 짊어지게 될 듯. 올 시즌 원정 성적은 4승 3무 2패로 승률 5할 이상이며, 가시마 원정에선 최근 3경기 1-1 무, 0-1 패, 1-0 승(컵)으로 팽팽한 호각세를 유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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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가시마: FW 우에다(핵심전력/이적), MF 아라키(주전/부상), 마츠무라(백업/부상), 나고(백업/부상).

C.오사카: MF 기요타케(핵심전력/부상), 하라카와(주전/불투명), 키다(백업/부상), DF 야마나카(주전/부상), 마루하시(주전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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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50:50의 팽팽한 승부를 예상. 가시와를 잡고 무패행진을 이어간 가시마지만, 주포 우에다의 이적 여파가 여전히 가볍지 않아 보인다. 세레소의 강팀킬러 성향, 공격진의 전반적인 호조 등을 종합하면 무승부 쪽에 무게가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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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소액 무 혹은 패스.

- 핸디캡: C.오사카 핸디(+1) 승(추천:★★★☆☆).

- 언오버: 2.5 기준 언더(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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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6일 일본 J리그 < 가시와레이솔 vs 나고야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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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와 레이솔은 가시마와의 홈경기에서 1-2로 무릎을 꿇고 리그 2연패 수렁에 빠졌다. 최근 부진과 함께 6위까지 추락하고 만 상황. 4위 히로시마와의 승점 차가 3점으로 벌어진 만큼 상위권 재도약을 위해 이번 홈경기를 통한 반등이 요구된다. 단, 주포 FW 호소야(6골 3도움)가 U-23 아시안컵을 다녀온 뒤 부진의 늪에 빠져들었다는 점, 그 대체자 FW 더글라스(1골) 역시 장기부상 중이라는 점 등을 감안하면 나고야의 밀집수비를 제대로 뚫어낼 수 있을지 의문이 남는다. 에이스 MF 사비오(6골 4도움)가 고군분투 중이라고는 하나, 특정 한 두 명에 의존하는 공격으로 여전히 탄탄한 나고야의 수비를 공략하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반면 MF 도지, DF 다카하시가 징계로부터 돌아온다는 점에는 큰 힘이 실린다. GK 김승규는 알 샤밥 이적이 확정됐다는 소식. 올 시즌 홈 성적은 5승 1무 4패로 심한 기복이 눈에 띄며, 나고야와의 최근 맞대결에서도 1승 1무 3패로 열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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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 그램퍼스는 쇼난 원정에서 득점없이 비기며 리그 4경기 연속 무승의 늪에 빠졌다. 현재 순위 12위, 강등권과의 승점 차가 3점으로 좁혀지고 만 상황. 빠른 시일내에 무승 사슬을 끊어내지 못할 경우 강등권 추락에 대한 위기감이 고조될 전망이다. 최근 3차례 공식경기에서 2실점만을 내준 수비진은 변함없이 견고한 상태지만, 공격적인 해법을 좀처럼 찾아내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 주포 FW 시비에르초크(지난 시즌 후반기 7골)의 도핑 중징계에 이어 FW 사카이(지난 시즌 9골)마저 부상으로 쓰러진 까닭이다. 이는 나고야가 여름 이적시장이 열리자마자 새 공격수 영입에 적극성을 취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반대로 말하면 공격진 보강이 이뤄지지 않는 한 골가뭄 문제를 해소하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 부상자들 외에 DF 후지이가 추가 이탈한 반면 DF 모리시타는 징계를 마치고 돌아온다는 소식. 요근래 주력 라인업에 큰 변동은 없을 듯 보인다. 올 시즌 원정 성적은 1승 3무 6패로 부진한 양상이지만, 가시와 원정에선 내리 3연승(1-0, 1-0, 1-0)을 기록하는 등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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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가시와: FW 더글라스(주전급/부상), GK 김승규(주전/이적).

나고야: FW 시비에르초크(핵심전력/징계), 사카이(주전/부상), MF 나가사와(주전급/부상), 코다(백업/부상), DF 후지이(주전/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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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50:50의 팽팽한 승부를 예상. 공격력 및 득점력 난조 문제를 좀처럼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두 팀의 맞대결이다. 가시와의 홈 기복 및 나고야에 약했던 성향 등을 종합하면 무승부 이상은 쉽지 않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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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소액 무 혹은 패스.

- 핸디캡: 나고야 핸디(+1) 승(추천:★★★☆☆).

- 언오버: 2.5 기준 언더(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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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6일 일본 J리그 < FC도쿄 vs 삿포로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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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도쿄는 후쿠오카와의 홈경기에서 난타전 끝에 2-2 무승부를 기록, 공식경기 4연속 무승행진을 이어갔다. 현재 순위 8위, 10위 삿포로와의 승점 차가 3점에 불과한 상황. 이번 맞대결 승리 실패 시 상위권으로 도약하기가 당분간 쉽지 않아질 전망이다. A매치 휴식기 직후 하향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중경기임에도 불구하고 총력전으로 나올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일단 후쿠오카전 맹활약을 펼친 에이스 MF 레안드로(2골 1도움)는 부활 조짐이 엿보인다는 소식. 경미한 부상이 있던 주포 FW 올리베이라(2골 4도움) 역시 후쿠오카전에 선발 출격했음은 물론, 활약상도 나쁘지 않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중이다. 이번 삿포로와의 홈경기를 통해 무승 탈출에 성공할 가능성도 충분하다고 봐야 할 듯. 반면 기존 부상자들 외에 DF 나카무라가 추가 이탈했다는 점은 아쉽게 됐다. DF 트레비산 역시 출전여부가 불투명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올 시즌 홈 성적은 4승 4무 1패로 여전한 강세가 돋보이며, 삿포로와의 최근 맞대결에선 2승 1무 2패로 팽팽한 호각세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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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사돌레 삿포로는 교토 원정에서 10명으로 악전고투를 펼친 끝에 1-2 분패를 당했다. 감바 오사카전 승리(1-0) 기세를 이어가지 못한 채 10위에 머무르고 만 상황. 8위 도쿄보다 승점 3점 차로 뒤처진 상태에서 직접 맞대결을 펼치게 된 만큼 삿포로 입장에선 승리 못지않게 패하지 않는 것도 중요해 보인다. 강등권과의 승점 차가 4점에 불과한 상태이기도 하다. 주중 원정경기라는 점까지 감안하면 평소보다 공격성을 줄이고 실리적인 경기운영을 펼칠 가능성도 낮지 않은 것으로 관측된다. FW 투치치, MF 다카미네가 복귀한 반면 백전노장 GK 스게노는 지난 경기 퇴장으로 결장이 불가피해졌다는 소식. 2옵션 GK 오타니에게 골문을 맡겨도 당장 큰 문제가 일어나진 않을 전망이다. 우라와 출신 백전노장 FW 고로키가 리그 1골에 그치는 등 공격진의 결정력 난조가 여전하다는 점이 더욱 심각한 문제다. 올 시즌 원정 성적은 2승 4무 5패로 부진한 양상이며, 도쿄 원정에서도 내리 4연패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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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도쿄: MF 아베(주전/불투명), DF 트레비산(주전/불투명), 나카무라(백업/불투명), GK 하야시(주전급/부상).

삿포로: FW 오가시와(주전급/불투명), MF 루카스(주전/부상), GK 스게노(주전/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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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홈팀 FC도쿄의 6:4 우세를 예상. 비록 후쿠오카에게 무승부로 발목을 잡혔지만, 에이스 레안드로가 부활 조짐을 나타내기 시작한 도쿄다. 삿포로의 원정 약세 및 여전한 전력누수 여파, 고질적인 수비불안 등을 종합하면 홈 승 쪽에 무게가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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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도쿄 승(추천:★★★☆☆).

- 핸디캡: 핸디(-1) 무 혹은 패스.

- 언오버: 2.5 기준 오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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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6일 일본 J리그 < 요코하마 마리너스 vs 산프레체 히로시마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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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 마리노스는 시미즈 원정에서 난타전 끝에 5-3으로 승리, 파죽의 리그 5연승 행진을 지속했다. 현재 순위 선두, 2위 가시마보다 승점 3점 차로 앞서 있는 상황. 디펜딩 챔피언 가와사키의 전력이 예년보다 눈에 띄게 약화된 상태인 만큼 절호의 우승 기회를 맞이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압도적인 홈 화력, 공격진의 순도 높은 득점력을 앞세워 당분간 승승장구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전반기 내내 주포급 활약을 펼치던 FW 로페스(7골 4도움)의 중징계 이탈은 아쉬운 타격이지만, 그 대체자 FW 세아라(7골 3도움)가 최근 2경기 5골을 몰아치며 완벽하게 공백을 대체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볼 만하다. 에이스 MF 마르코스 Jr(3도움)의 컨디션만 올라오면 좀 더 꾸준히 닥공축구가 제 기능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 부상자들 외에 DF 츠노다의 출전여부가 불투명해졌다는 소식. 결장하더라도 DF 에두아르도-하타나카가 중앙 수비진을 책임질 수 있어 당장 큰 손실은 없을 전망이다. 올 시즌 홈 성적은 7승 2무로 현재까지 무패이며, 히로시마와의 최근 맞대결에선 2승 2무 1패로 근소한 우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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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프레체 히로시마는 홈에서 주빌로 이와타를 3-0으로 완파하고 감바 오사카전 패배(0-2) 후유증을 말끔히 씻어냈다. 최근 리그 8경기에서 6승 1무 1패의 호조를 나타낸 끝에 4위까지 치고 올라간 상황. 어느새 3위 가와사키와의 승점 차를 1점으로 좁혀둔 만큼 이번 요코하마전 승리 시 기존의 3강체제에 균열을 일으키게 될 전망이다. 일단 도르트문트 출신 스키베 감독 휘하에서 한층 공격적인 팀으로 변신하는데 성공했다는 점을 눈여겨 볼 만하다. 이 과정에서 오랜 슬럼프에 빠져 있던 FW 산토스(2골)가 부활 조짐을 나타내는 등 공격진의 폼도 올라오고 있다는 평이다. 한때 요코하마의 주포였던 산토스는 전 소속팀 상대로 부메랑을 겨누게 됐다. 반면 부상이 재발한 34세 노장 FW 비에이라(3골)는 당분간 결장이 불가피해졌다는 소식. 데뷔골 이후 무득점으로 침묵 중인 신입용병 FW 벤 칼리파(1골)의 분발이 요구되는 시점이다. 올 시즌 원정 성적은 2승 4무 2패로 승률 5할이며, 요코하마 원정에선 최근 3경기 1-3 패, 3-3 무, 0-5 패(컵)로 열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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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요코하마: FW 로페스(주전/징계), MF 키다(주전/부상), DF 코이케(주전/부상), 츠노다(주전급/불투명).

히로시마: FW 비에이라(주전급/부상), 카메가와(백업/부상), MF 에제키엘(주전/불투명), 차지마(백업/불투명), GK 하야시(백업/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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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홈팀 요코하마 마리노스의 6:4 우세를 예상. 최근 상승세 흐름이 꾸준한 히로시마지만, 요코하마 공격진의 폼은 그 이상으로 매서운 상태다. 특히 홈에서 절대강자의 면모를 나타내 온 만큼 히로시마 상대로도 승산이 충분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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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요코하마 승(추천:★★★☆☆).

- 핸디캡: 핸디(-1) 무 혹은 패스.

- 언오버: 2.5 기준 오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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