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is토토◀ 20일 일본 J-리그 (결장자첨부) 핵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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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0일 일본 J리그 < 삿포로 vs 사간도스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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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사돌레 삿포로는 비셀 고베와의 홈경기에서 0-2로 무릎을 꿇고 쇼난전 대승(5-1) 기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7월 말을 기점으로 살아나는 듯 보였던 공격진이 귀신같이 무득점으로 묶이고 만 상황. 현재 순위 11위, 9위 사간도스보다 승점 5점 차로 뒤처진 상태에서 직접 맞대결을 펼치게 된 만큼 공세적으로 승부수를 던져야 하는 입장이다.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수원으로부터 긴급 수혈한 FW 김건희는 이번 주말에 데뷔할 수도 있다는 소식. MF 샤비에르 역시 부상에서 무난히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올 시즌 FW 고로키(2골), 올리베이라(1골), 오가시와(0골), 투치치(0골) 등 공격수들이 단체 부진을 겪고 있다는 점에서 김건희의 후반기 활약여부가 매우 중요해 보인다. 또 한 명의 신입생이자 현 태국 국가대표 MF 사라차트 역시 마찬가지다. 참고로 삿포로는 태국 대표팀의 간판스타 MF 차나티프(현 가와사키) 영입으로 크게 재미를 봤던 좋은 기억이 있기도 하다. 올 시즌 홈 성적은 3승 6무 2패로 예년보다 답답한 양상이 눈에 띄며, 도스와의 최근 맞대결에선 3무 2패로 열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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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간도스는 나고야와의 홈경기에서 득점없이 비기며 리그 4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현재 순위는 9위지만, 7위 우라와와의 승점 차가 2점에 불과한 상황. 이번 삿포로전 승리 시 중상위권 재도약을 기대해 볼 수 있을 전망이다. 도스 역시 최근 3경기 7골을 몰아치는 등 공격진의 폼이 급격히 살아나던 상태에서 나고야에게 무득점으로 묶였다는 점이 큰 아쉬움으로 다가온다. 게다가 이번 주말에는 임대 신분의 FW 이와카시(2골)가 원 소속팀 삿포로 상대로 출전이 불가능하다는 소식. 주포 FW 카키타(6골) 역시 최근 6경기에서 1골밖에 넣지 못하는 등 부진하다는 점이 눈에 띈다. 반면 가와사키 출신 FW 미야시로(4골)의 최근 폼이 좋다는 점에는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기존 부상자들 외에 추가 전력누수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올 시즌 원정 성적은 2승 6무 3패로 홈에 비해 부진한 양상이며, 삿포로 원정에서도 최근 3경기 1-2 패(컵), 0-0 무, 1-1 무(컵)로 열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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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삿포로: FW 김건희(주전급/불투명), MF 카나코(주전/불투명).

사간도스: FW 이와사키(주전/출전불가), MF 오노(주전/부상), DF 박건우(백업/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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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50:50의 팽팽한 승부를 예상. 올 시즌 의외로 홈에서 약한 면모를 나타내고 있는 삿포로다. 공격수들이 여전히 단체 부진을 겪고 있기도 하다. 단, 도스 역시 원정경기에 대한 신뢰도가 높지 않은 상태인 만큼 무승부 쪽에 무게가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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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소액 무 혹은 패스.

- 핸디캡: 도스 핸디(+1) 승(추천:★★★☆☆).

- 언오버: 2.5 기준 언더(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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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0일 일본 J리그 < 시미즈펄스 vs 가시와레이솔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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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미즈 에스펄스는 감바 오사카를 원정에서 2-0으로 완파하고 3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최근 호조와 함께 강등권 언저리에서 12위까지 치고 올라간 상황. 어느새 10위 나고야와의 승점 차를 3점으로 좁혀둔 만큼 이번 홈경기 승리 시 10위권 진입의 발판을 마련하게 될 전망이다. 새롭게 부임한 제 히카르두 감독 휘하에서 공격력이 살아나고 있을 뿐 아니라, 여름에 영입한 MF 이누이-피카추도 빠르게 팀에 녹아들었다는 평이다. 이번 가시와전까지 무패 흐름을 이어갈 경우 당분간 상승세를 유지해나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울산에서 건너온 FW 오세훈(1골)이 부진한 반면 주포 FW 산타나(9골 5도움)의 폼이 꾸준히 좋은 상태이기도 하다. MF 헤나토를 비롯한 기존 부상자들 외에 추가 전력누수는 없다는 소식. 올 시즌 홈 성적은 1승 5무 6패로 극심한 부진이 눈에 띄며, 가시와와의 최근 맞대결에선 1승 1무 3패로 열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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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와 레이솔은 히로시마와의 홈경기에서 난타전 끝에 2-3으로 패배, 리그 4연승 행진에 마침표를 찍었다. 현재 순위 3위, 2위 가시마와의 승점 차는 1점에 불과한 상황. 이번 시미즈전에서 곧바로 반등할 경우 2위 탈환을 기대해 볼 수 있을 전망이다. 단, 히로시마전을 앞둔 훈련에서 부상을 당한 에이스 MF 사비오(6골 4도움)는 이번 주말 출전여부도 불투명한 상태라는 소식. 결장 시 뼈아픈 공격력 손실이 우려된다. 그 대체자 역할을 수행해야 할 MF 안젤로티가 올 시즌 무득점으로 침묵 중임을 감안하면 더욱 그렇다. 반면 33세 베테랑 FW 무토(5골)의 상승세가 현재진행형이라는 점은 충분히 기대를 걸어볼 만한 구석이다. 올 시즌 팀의 새로운 주포로 급부상한 FW 호소야(7골 3도움) 역시 동아시안컵을 다녀온 뒤에도 제 몫을 다해주고 있다는 평이다. 올 시즌 원정 성적은 7승 2무 3패로 준수한 상태이며, 시미즈 원정에서도 최근 3경기 1-2 패, 2-1 승, 1-0 승으로 우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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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시미즈: MF 헤나토(주전/부상), 나카야마(주전/부상), 스즈키(주전/부상), 다카하시(주전급/불투명), 니시자와(백업/부상), GK 곤다(주전/부상).

가시와: FW 더글라스(주전급/불투명), MF 사비오(핵심전력/불투명), DF 이와시타(백업/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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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50:50의 팽팽한 승부를 예상. 감독교체 및 여름 폭풍영입 직후 반등세로 돌아선 시미즈다. 반면 가시와는 에이스 사비오가 부상으로 쓰러지자마자 4연승 행진을 마감한 상태인 만큼 무승부 쪽에 무게가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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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소액 무 혹은 패스.

- 핸디캡: 가시와 핸디(+1) 승(추천:★★★☆☆).

- 언오버: 2.5 기준 언더(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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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0일 일본 J리그 < 산프레체 히로시마 vs 감바오사카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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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프레체 히로시마는 가시와 원정에서 난타전 끝에 3-2로 승리, 컵 포함 4연승을 질주했다. 최근 호조에 힘입어 리그 5위까지 치고 올라간 상황. 어느새 2위 가시마와의 승점 차를 2점으로 좁혀둔 만큼 이번 홈경기 승리 시 선두 요코하마를 거세게 추격하게 될 전망이다. 다른 무엇보다 FW 미츠타(5골)가 팀의 주포로 각성 중인 상태에서 여름 신입생 FW 벤 칼리파가 리그 데뷔골을 터뜨렸다는 점, FW 비에이라(3골 1도움) 역시 부상을 털어내고 복귀했다는 점에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이번 주에는 루도고레츠의 주포이자 키프로스 국가대표이기도 한 FW 소테리우(지난 시즌 17골) 영입을 마무리지은 만큼 공격진에 더욱 힘이 실릴 것으로 예상된다. 소테리우는 당장 이번 주말에 데뷔할 수 있다는 소식. DF 노가미 역시 복귀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반면 MF 히가시, DF 시오타니를 비롯한 기존 부상자들 공백이 여전하다는 점은 아쉽게 느껴진다. 올 시즌 홈 성적은 7승 3무 3패로 준수한 상태지만, 감바와의 최근 맞대결에선 1승 1무 3패로 뚜렷한 열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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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바 오사카는 시미즈와의 홈경기에서 0-2로 무릎을 꿇고 리그 6경기 연속 무승의 늪에 빠졌다. 7월 이후 1승조차 올리지 못했을 정도로 부진의 골이 깊어 보이는 상황. 현재 순위 17위, 잔류권과의 승점 차는 3점에 불과한 상태지만, 흐름 및 기세상 위로 올라갈 확률보다 이와타와 꼴찌 다툼을 펼칠 확률이 높아 보인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이번 히로시마 원정에서 패한 뒤 꼴찌까지 추락할 경우 슬럼프가 장기화될 우려감도 작지 않아 보인다. 불행 중 다행히 FW 우사미를 비롯한 기존 부상자들 외에 추가 전력누수는 없다는 소식. 가시마에서 건너온 MF 알라노 역시 시미즈전을 통해 데뷔한 상태다. 주포급 활약을 펼쳐줘야 할 FW 페레이라(2골), 파트릭(1골)가 동반 부진을 겪고 있는 만큼 알라노가 반드시 적응기 없이 제 몫을 다해줘야 하는 입장이다. 올 시즌 원정 성적은 2승 3무 6패로 부진한 양상이며, 히로시마 원정에선 최근 3경기 0-3 패, 2-1 승, 0-0 무로 팽팽한 호각세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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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히로시마: FW 소테리우(주전/불투명), 아유카와(백업/불투명), MF 히가시(주전급/부상), 카와무라(백업/불투명), DF 시오타니(주전/부상), GK 하야시(백업/불투명).

G.오사카: FW 우사미(주전/부상), MF 후쿠다(주전급/부상), 야마모토(백업/부상), DF 후쿠오카(백업/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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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홈팀 산프레체 히로시마의 6:4 우세를 예상. 7월 이후 1승조차 없는 상태에서 공격수들마저 단체 부진을 겪고 있는 감바 오사카다. 히로시마의 최근 꾸준한 상승세 및 홈 강세, 소테리우 영입 호재 등을 종합하면 감바를 무너뜨릴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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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히로시마 승(추천:★★★★☆).

- 핸디캡: 히로시마 핸디(-1) 승 혹은 패스.

- 언오버: 2.5 기준 언더(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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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0일 일본 J리그 < 후쿠오카 vs 가와사키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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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스파 후쿠오카는 가시마 원정에서 0-2로 완패, 리그 3경기 연속 무승의 늪에 빠졌다. 르방컵 준결승 진출 기세를 이어가지 못한 채 리그 13위까지 추락하고 만 상황. 어느새 강등권과의 승점 차가 3점으로 좁혀진 만큼 이번 홈경기를 통한 반등이 절실히 요구된다. 다소 좋지 못한 타이밍에 가와사키를 만났다고는 하나, 위기이자 기회를 잘 살려낼 경우 단번에 분위기를 전환시킬 수도 있을 전망이다. 별다른 부상누수 없이 풀전력을 가동한다는 소식. 원 소속팀 가시마 상대로 출전이 불가능했던 임대생 DF 나라도 복귀를 신고할 예정이다. 한 동안 부진하던 FW 루키안(3골 2도움)이 살아나기 시작했다는 점, 여름에 재영입한 FW 마리 역시 복귀포를 쏘아올렸다는 점 등을 감안하면 홈에서 무득점으로 묶이기보다는 1-2골 정도는 터뜨려줄 가능성이 좀 더 높아 보인다. 올 시즌 홈 성적은 3승 6무 2패로 최다 무승부 공동 1위 기록이 눈에 띄며, 가와사키와의 최근 맞대결에선 1승 1무 3패로 열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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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사키 프론탈레는 르방컵 8강 진출에 실패한 이후 열흘 간 휴식을 취했다. 지난 주말 리그전 일정이 연기된 탓이다. 30대 노장 비율이 높아진 현 스쿼드의 사정을 떠올리면 한여름 열흘 간 휴식이 컨디션 상승으로 이어질 여지가 많아 보인다. 현재 순위는 6위지만, 2위 가시마보다 3경기나 덜 치른 상태에서 승점 차는 3점에 불과한 만큼 이번 후쿠오카전 승리 시 승점 동률을 이루게 될 전망이다. 최상의 동기부여를 바탕으로 승점 3점 사냥에 나서게 될 듯. 기존 부상자 MF 오시마 외에 추가 전력누수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주포 FW 다미앙(5골 2도움)의 부활 조짐이 엿보이는 상태에서 FW 마르시뉴(5골 2도움) 역시 살아나고 있다는 점에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두 용병듀오가 제 실력을 발휘해줄 경우 이대로 상승세로 돌아설 가능성도 충분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 시즌 원정 성적은 4승 3무 4패로 승률 5할에 그치고 있으며, 후쿠오카 원정에서도 최근 3경기 1-2 패, 2-2 무, 0-1 패로 의외의 열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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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후쿠오카: -

가와사키: MF 오시마(주전/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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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원정팀 가와사키 프론탈레의 6:4 우세를 예상. 비록 르방컵 준결승 진출에 실패한 가와사키지만, 리그전 기준으론 요코하마와의 더비매치 승리와 함께 분위기를 반전시켜둔 상태다. 열흘 간 휴식으로 인해 30대 노장 선수들이 에너지를 재충전해뒀다는 점에도 큰 힘이 실리는 양상이다. 원정 승 가능성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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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가와사키 승(추천:★★★☆☆).

- 핸디캡: 핸디(+1) 무 혹은 패스.

- 언오버: 2.5 기준 오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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