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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샬케04
독일 분데스리가 리그 13위 이번 시즌에 승격을 하고난 이후 리그 3경기째 아직 승리가 없는데요. 직전 볼프스부르크 경기(0-0)에서 2번의 PK기회가 있었으나 전부 실패하는 바람에 패배했고, 아쉬운 리그 일정을 보내고 있죠. 수비진의 안정감을 찾는 것이 너무나 중요하며, 크라머 감독의 공격적인 전술 스타일을 보면 라인을 높이 형성하며 좌우 풀백 브루너(RB), 오웨안(LB)의 적극적인 공격 참여를 하며 생긴 수비 라인의 배후 공간 노출이 약점인데요. 특히 요시다(CB / 34살) – 티아우(CB / 191CM)은 광하디 광활한 수비라인을 커버하기엔 조금은 느린 발을 가졌고요. 오늘 일정에서 만날 우니온베를린은 빠른 공격 템포의 역습 전술을 펼치다 보니까 상대 카운터 어택에 일격을 맞을 가능성이 높고요. 그와 마찬가지로 공격진의 성과도 미미한데, 공격적인 전술 기조에 비해 점유율 싸움에 쉽게 밀리며 살라사르(CAM), 몰레(CAM), 라르손(FW)등 현재의 1-2선 조합은 시즌 개막전에 대대적으로 보강한 선수들로 조직력 문제를 보였고, 아직 명확한 득점 루트가 없어요. 현재 3-5-2 시스템을 기반한 강한 압박과 내려앉는 수비 전술로 최소 실점에 견고한 우니온베를린 수비진을 공략할 만한 확률이 현저히 떨어져요.
결장자 - 티아우(CB / A급)
◆ 유니온베를린
독일 분데스리가 리그 3위 5년간 팀을 이끌고 있는 피셔 감독의 지도하에 매 시즌 발전 하는 모습을 계속 보여주며, 올 시즌 돌풍의 주역으로 떠올랐어요. 직전 라이프치히(2-1 승)를 잡아내면서 피셔 감독 특유의 3-5-2 시스템이 한층 견고해졌어요. 무엇보다 다양한 공격 플랜이 인상적이라 할수있는데, 기존의 빠른 템포의 역습 전개의 ‘공격 플랜’에 ‘신입생’ 시바체우(FW / 190CM)를 영입함으로써, 제공권을 이용한 ‘득점 루트’까지 추가하며 기존 전력을 크게 강화했고, 또한 ‘에이스’ 하베러(CAM)의 창의력까지 더해진터라 좋은 결과를 낳고 있어요. 그래서 전술의 상성으로 인해 충분한 득점을 기대해도 좋겠고, 수비진의 안정감도 많이 개선되었죠. 직전 라이프치히(2-1)를 상대로 짜임새 있는 두줄 수비를 선보이며, 새로운 ‘3백 조합’인 제켈(CB) – 노흐(CB) – 레아트(CB) 조합은 경기를 거듭할수록 한층 견고 해지는 상황으로 ‘살림꾼’ 케디라(CDM) – 셰페르(CDM) 또한 왕성한 활동량으로 수비 커버를 돕고 있으므로, 현재 ‘신입생’간 조직력 문제를 보이는 샬케를 상대로 좋은 모습을 기대해도 좋을 듯해요.
◆ 최종정리
현재 극명한 팀 분위기를 보이는데다가 팀의 완성도에서도 차이가 심한데요. 유니온베를린에 비해 샬케04는 승격 이후 대대적으로 공-수 보강을 했기에 조직력 문제가 부각되고 있으며, 특히 전술의 상성과 느린 발을 가진 샬케04의 수비진을 상대하는거라면, 베커르(FW), 뤼에르손(LW)같은 빠른 템포의 공격에 일가견 있는 우니온베를린에게 무너질 공산이 크고요. 허나 유니온베를린의 안정적인 운영을 기대하기에는 무리가 있기 때문에 오버 선택을 필히 겸하는 것이 좋을거에요.
◆ 라이프치히
리그 11위 어째서인지 리그 개막하고난뒤에도 불안 요소는 걷히지 않고 있는데요. 개막 이후 3경기를 치뤘는데 2무 1패를 기록 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상대의 강한 압박과 빠른 역습에 고전하는 모양새에요. 테데스코 감독 같은 경우엔 지난 시즌에도 동일한 문제로 고전을 했었었고, 이번에 다음 일정 홈에서 필승 의지를 다지며 반등이 절실한데, 다행스럽게도 이번 상대팀 볼프스부르크가 템포 싸움을 하는 기민한 전력을 하지 않는다는 점이 그나마 꼽는 위안 요소로, 수비진의 안정화가 필수적이에요. 그리고 ‘주전’ 페테르(GK), 클로스터만(CB)이 부상로 이탈했기에 개막 전 이적 이슈였던 ‘핵심’ 그바르디올(CB)의 폼도 조금 불안하고, 것보다 안정성이랑은 거리가 먼 멀티 옵션이기도 했어요. 특히나 3-1-4-2이라는 공격적인 시스템을 사용하다 보니까 상대 역습에 취약해지고, 살림꾼인 캄플(CDM)에게만 의존하는 후방 보호로 팀의 중심을 잡아줄 선수가 부족한데다가 경기 후반 체력 문제도 같이 있다보니까, 의외의 결과가 연출되는 것이 그리 이상한 그림은 아니에요. 그나마 공격진의 페이스가 괜찮다는게 위안 요소 중 또 하나인데, ‘에이스’ 은쿠쿠(FW)를 필두로 ‘핵심 2선’ 올모(CAM), ‘돌아 온 핵심’ 베르너(FW)가 최근 3경기 모두 공격포인트를 기록해주고 있어서, 한쪽에 치우치지 않게해서 좌우 풀백의 공격참여까지 더해서 다양한 연계플레이와 올모(CAM), 은쿠쿠(FW) 등의 플레이메이킹으로 득점 가능성은 열어두는 것이 좋겠어요.
결장자 - 폴센(FW / B급), 클로스터만(CB /A급), 소보슬라이(FW / B급), 페테르(GK)
◆ 볼프스부르크
리그 14위 리그 개막 이후 2무 1패으로 직전 경기에서 70%의 높은 점유율 축구와 효율적인 역습을 보여줬으나, 아직까지 팀의 세세한 부분 전술과 수비 조직력 문제가 있다보니까 다소 아쉬운 행보를 보이고 있는데요. 빠른 템포로 상대에 대응하는 타입이 아니어서 그런지, 강호와의 격돌에서도 무리하게 힘으로만 싸움을 시도하다 뒷심 부재로 자멸하는 경우들이 많은 편이라, 상위 전력과의 격돌 구도에서 유독 심하게 깨지는 경우가 많았던 이유도 이 때문이에요. 특히나 원정 경기력이 아쉬운데, 지난 시즌 상위 전력을 가진 6개팀을 상대해서 1승 5패라는 기록으로 처참히 무너졌고, 코바치 감독 하의 내려앉는 수비 방식과 길라보기(CDM), 아르놀트(CDM)같은 ‘파이터 기질’의 3선이 판도에 영향을 줄수도 있겠지만, 코바치 감독의 콤팩트한 운영 플랜이 팀에 완전 녹아들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해 보여요. 현재 화력이 나쁘지 않은 라이프치히를 상대로 실점할 가능성을 배제할 순 없겠고, 무엇보다 비관적인 대목이라면 1-2선 문제로, 위에 서술한 두줄 수비를 기반한 콤팩트한 전개가 주된 공격 플랜이므로, 새로 영입한 마모시(LW), 카민스키(LW), 은메차(FW)간의 호흡 문제가 있음을 보이며 어려움을 겪고 있어서, 상대의 강한 압박과 높은 점유율로 인해 주도권을 빼앗긴 채로 경기를 쉽게 내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요.
결장자 - 위머(FW / B급), 게르하르트(CM / B급), 윈드(FW / B급)
◆ 최종정리
현재 볼프스부르크는 신임 감독 코바치 감독의 전술 색채가 아직까지는 입혀지지 않았기 때문에 공-수 전반적인 성과가 미미한데, 가뜩이나 라이프치히는 압도적인 전력과 확실한 공략 패턴, 탄력적인 개인 전술을 모두 갖춘 공격진을 통해 득점을 기록하는데 어려움이 없을거라 예상되고, 현재 수비가 불안한 라이프치히로선 무색 무취한 볼프스부르크의 공격진은 무난하게 선방할 것으로 보이나, 라이프치히의 안정적인 운영을 기대하기에는 무리가 있어서 오버 선택을 겸하는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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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커 1등픽 ◆ 8월 27일 독일에 직접 가서 얻어… 의 댓글 (2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