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is토토◀ 27~28일 독일 분데스리가 (결장자첨부) 핵심 분석

8월 27일 독일 분데스리가 < 라이프치히 vs 볼프스부르크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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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치히는 우니온 베를린 원정에서 1-2로 무릎을 꿇고 2022-23 시즌 개막 후 3경기 연속 무승의 늪에 빠졌다. 뮌헨과의 슈퍼컵(3-5)까지 포함하면 4경기 연속 승전보를 울리지 못하고 있는 상황. 아직 시즌 극초반이라고는 하나, 11위로 중위권까지 추락해 있는 만큼 이번 주말 첫승 신고가 절실히 요구된다. 쾰른전(2-2) 당시 상대 선수를 팔꿈치로 가격하여 퇴장을 당했던 MF 소보슬라이(지난 시즌 6골)는 이번 경기도 징계로 결장한다는 소식. 반면 경미한 부상이 있던 DF 그바르디올, 오르반, GK 굴라시의 출전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보슬라이의 빈자리는 스웨덴 국가대표 MF 포르스베리가 무난히 대체해줄 것으로 예상된다. FW 베르너가 첼시로부터 귀환하자마자 시원하게 복귀포를 쏘아올렸다는 점, FW 은쿤쿠(지난 시즌 20골) 역시 초반 2골을 몰아치며 상승세를 유지 중이라는 점에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지난 시즌 홈 성적은 11승 2무 4패로 강세가 돋보였으며, 볼프스와의 최근 맞대결에선 2승 2무 1패로 근소한 우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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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프스부르크는 샬케와의 홈경기에서 답답한 모습을 보인 끝에 0-0 무승부를 기록, 3경기 연속 무승행진을 이어갔다. 라이프치히와 마찬가지로 3R까지 시즌 마수걸이 승리를 신고하지 못한 상황. 새롭게 부임한 코바치 감독 휘하에서 4-2-3-1 포메이션을 바탕으로 변신을 시도 중인 만큼 초반 과도기적 시기가 길어질 우려감이 있어 보인다. 지난 시즌에는 3-4-3을 바탕으로 빠른 스피드와 기동력을 강조했던 볼프스지만, 올 시즌 들어 점유율을 높이는 스타일로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이러한 과정에서 FW 크루제(지난 시즌 7골)가 벤치 신세로 전락하는 등 코바치 감독의 선수 기용을 둘러싸고 논란이 일어나고 있기도 하다. 다행히 기존 부상자들 외에 추가 전력누수는 없다는 소식. 코바치 감독이 고집을 꺾고 크루제를 선발 기용할 경우 볼로냐에서 건너온 MF 스반베리가 벤치로 내려가게 될 전망이다. 지난 시즌 원정 성적은 5승 3무 9패로 부진했으며, 이러한 원정 약세는 볼프스가 12위로 추락해야 했던 주된 원인이었다. 라이프치히 원정에서도 최근 3경기 0-2 패(컵), 2-2 무, 0-2 패로 취약한 면모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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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라이프치히: FW 폴센(주전급/부상), MF 소보슬라이(주전급/징계), DF 클로스터만(주전급/부상).

볼프스: FW 빈트(주전/부상), MF 게르하르트(주전급/부상), 빔머(주전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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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홈팀 라이프치히의 6:4 우세를 예상. 주포 베르너가 첼시로부터 귀환하자마자 부활포를 쏘아올린 라이프치히다. 아직 시즌 첫승이 없다고는 하나, 홈경기에는 여전히 높은 신뢰를 줄 수 있기도 하다. 볼프스가 감독교체 이후 과도기적 시기를 보내고 있는 만큼 홈 승을 예상하는 편이 합리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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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라이프치히 승(추천:★★★★☆).

- 핸디캡: 라이프치히 핸디(-1) 승 혹은 패스.

- 언오버: 2.5 기준 오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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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7일 독일 분데스리가 < 마인츠 vs 레버쿠젠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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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츠는 아우크스부르크 원정에서 2-1 신승을 거두고 2022-23 시즌 개막 후 3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질주했다. MF 이재성이 종료 직전 버저비터 결승골을 작렬시켜 팀을 구해냈다는 평가. 아직 시즌 극초반이기는 하지만, 포칼 포함 4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질주하는 등 제대로 상승기류에 올라탔다는 점이 눈에 띈다. 이번 주말 홈에서 대어사냥에 성공할 경우 5위에서 선두권으로 치고 올라가게 될 전망이다. 최상의 동기부여를 바탕으로 공세를 펼치게 될 듯. 지난 시즌 홈에서 바이에른 뮌헨(3-1), 라이프치히(1-0), 레버쿠젠(3-2)을 모두 잡아내는 등 강팀킬러의 면모를 제대로 발휘했던 마인츠이기도 하다. FW 잉바르트센(지난 시즌 6골)이 부상으로 이탈한 반면 그 외 추가 전력누수는 없다는 소식. 지난 아우크스전 당시 조커로 출전하여 결승골을 작렬시킨 이재성은 선발 출격이 유력시된다. 지난 시즌 홈 성적은 10승 5무 2패로 강세가 돋보였지만, 레버쿠젠과의 최근 맞대결에선 1승 1무 3패로 열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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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어 레버쿠젠은 호펜하임과의 홈경기에서 졸전 끝에 0-3으로 완패, 리그 3연패 수렁에 빠졌다. 포칼 1R 탈락까지 포함하면 공식경기 4연패의 늪에서 허덕이고 있는 상황. 아직 시즌 극초반이라고는 하나, 리그 17위로 추락했을 뿐 아니라 세오아네 감독 경질설까지 수면 위로 급부상한 상태인 만큼 빠른 시일내에 반등해야만 하는 입장이다. 다소 좋지 못한 타이밍에 마인츠 원정길에 오른 듯 보인다. 불행 중 다행히 기존 부상자들 외에 추가 전력누수는 없다는 소식. 단, 주포 FW 쉬크(지난 시즌 24골)가 부진한 상태에서 '제2의 하베르츠' MF 비르츠(지난 시즌 7골)의 대안을 찾아내지 못하고 있다는 점은 불안한 구석이 아닐 수 없다. 이란 국가대표 FW 아즈문 역시 제니트 시절의 활약상을 재현해내지 못하고 있다는 평이다. 이 정도 공격진의 폼으로 지난 시즌 홈 최소실점 1위(11골) 팀이었던 마인츠의 수비를 제대로 공략할 수 있을지 의문이 남는다. 그래도 지난 시즌 원정 성적은 9승 5무 3패로 준수했으며, 마인츠 원정에서도 최근 3경기 1-0 승, 1-0 승, 2-3 패로 우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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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마인츠: FW 잉바르트센(주전급/부상).

레버쿠젠: MF 비르츠(핵심전력/부상), 벨라라비(주전급/부상), 아들리(주전급/부상), GK 루네프(백업/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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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홈팀 마인츠의 근소한 우세를 예상. 초반 4연패 늪에 빠져든 상태에서 주포 쉬크를 포함한 공격진마저 부진을 겪고 있는 레버쿠젠이다. 지난 시즌 홈에서 뮌헨과 라이프치히를 모두 침몰시켰던 마인츠가 대어사냥에 성공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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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마인츠 승 역배당(추천:★★★☆☆).

- 핸디캡: 마인츠 핸디(+1) 승(추천:★★★★☆).

- 언오버: 2.5 기준 오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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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7일 독일 분데스리가 < 호펜하임 vs 아우크스부르크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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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펜하임은 레버쿠젠 원정에서 3-0 완승을 거두고 개막전 패배 직후 기분 좋은 2연승을 질주했다. 1-3 완패를 당했던 글라트바흐와의 개막전 당시 10명으로 싸웠다는 점을 감안하면 초반 호조가 두드러지는 상황. 나름 팀을 성공적으로 이끌던 회네스 감독이 물러나고 브라이텐라이터 감독이 새롭게 부임했음에도 불구, 초반 과도기 없이 발빠르게 팀 개편에 성공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특히 지난 시즌 막바지부터 부진을 겪어 온 에이스 FW 크라마리치가 레버쿠젠전 1골 1도움 포함, 모처럼 맹활약을 펼쳤다는 점도 고무적으로 다가온다. 공격진의 최근 폼을 봤을 때 아우크스부르크와의 홈경기에서 무득점으로 묶일 가능성은 아무래도 낮아 보인다. 기존 부상자들 외에 PSG 출신 DF 은소키가 추가 이탈했다는 소식. 레버쿠젠전과 동일한 DF 악포구마-포그트-카바크 스리백 라인을 가동할 수 있어 당장 큰 걱정거리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라이프치히로부터 영입한 DF 앙헬리뇨가 적응기 없이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는 점에도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지난 시즌 홈 성적은 8승 4무 5패로 준수한 편이었으며, 아우크스와의 최근 맞대결에서도 4승 1패로 일방적인 우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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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크스부르크는 마인츠와의 홈경기에서 이재성에게 버저비터 결승골을 얻어맞고 1-2 분패를 당했다. 레버쿠젠전 승리(2-1) 기세를 이어가지 못한 채 다시 10위로 추락하고 만 상황. 새롭게 부임한 38세의 젊은 감독 마셴 휘하에서 한층 공격적인 팀으로 변신을 시도 중이지만, 현재까지의 모습만 놓고 봤을 땐 공격진의 한계가 뚜렷해 보인다는 평이다. 프라이부르크에서 건너온 FW 데미로비치가 마인츠전을 통해 데뷔골을 작렬시켰다고는 하나, 지난 시즌 9골을 몰아치며 주포 역할을 톡톡히 했던 FW 그레고리취의 공백을 대체할 수 있을지 여부에는 강한 의문이 남는다. 설상가상으로 기존 부상자들에 이어 DF 위도카이마저 추가 이탈했다는 소식. 선수층이 두텁지 못한 아우크스임을 감안하면 공수 양면에 걸친 전력누수 여파가 결코 가볍지 않아 보인다. 지난 시즌 원정 성적은 3승 4무 10패로 부진했으며, 호펜하임 원정에서도 최근 3경기 4-2 승, 1-3 패, 1-3 패로 열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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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호펜하임: FW 베부(주전/부상), DF 은소키(주전급/부상), 비차크치치(백업/부상), 휘브너(백업/부상), GK 펜트케(백업/부상).

아우크스: FW 페트코프(백업/불투명), MF 도르쉬(주전/부상), 슈트로블(주전급/부상), 사렌렌-바지(백업/부상), DF 옥스포드(주전/부상), 위도카이(주전/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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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홈팀 호펜하임의 6:4 우세를 예상. 감독교체 이후에도 변함없이 날카로운 공격력을 유지 중인 호펜하임이다. 에이스 크라마리치의 폼이 지난 시즌 후반기보다 올라와 있는 상태이기도 하다. 아우크스의 고질적인 원정 약세 및 추가 전력누수 여파 등을 종합하면 홈 승 쪽에 무게가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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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호펜하임 승(추천:★★★★☆).

- 핸디캡: 호펜하임 핸디(-1) 승 혹은 패스.

- 언오버: 2.5 기준 오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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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7일 독일 분데스리가 < 헤르타베를린 vs 도르트문트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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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타 베를린은 묀헨글라트바흐 원정에서 퇴장 악재를 극복하지 못한 채 0-1 분패를 당했다. 2022-23 시즌 개막 후 1무 2패로 아직 마수걸이 승리를 신고하지 못한 상황. 포칼 1R에서도 승부차기 혈투 끝에 조기 탈락하는 등 슬로우 스타트 조짐이 엿보인다. 시즌 첫승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에 도르트문트를 만난 만큼 대진운은 상당히 좋지 않다고 볼 수 있을 듯. 반면 대어사냥에 성공할 경우에는 일거에 분위기를 반전시킬 수도 있을 전망이다. FW 이동준(전 울산)을 비롯한 기존 부상자들 외에 DF 우레모비치가 지난 경기 퇴장으로 추가 결장한다는 소식. 반면 경미한 부상이 있던 주장 DF 플라텐하르트는 주말 출전이 가능한 것으로 전해졌다. 선수층이 두터운 헤르타임을 감안하면 당장 선발 라인업을 꾸리는데 큰 지장은 없어 보인다. 역시나 에이스 FW 요베티치를 필두로 한 공격수들이 단체 부진을 겪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걸림돌로 다가온다. C.모스크바에서 건너온 FW 에주케(지난 시즌 5골)도 아직 팀에 완벽히 녹아들지 못했다는 평이다. 지난 시즌 홈 성적은 6승 3무 8패로 기복이 심한 편이었으며, 도르트문트와의 최근 맞대결에서도 1승 4패로 일방적인 열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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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브레멘과의 홈경기에서 고질적인 수비불안이 재발한 끝에 2-3 충격패를 당했다. 2연승 후 첫패의 멍에를 뒤집어쓰며 7위로 추락하고 만 상황. 경기 종료 5분여를 남겨두고 2-0으로 앞서나가던 경기를 2-3으로 뒤집히는 촌극을 연출한 만큼 집중력 및 평정심 회복이 다른 무엇보다 우선적으로 요구된다. 경기 중반부까지는 멀쩡히 브레멘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점에서 하향세로 돌아설 가능성은 비교적 낮다고 봐야 할 듯. 쾰른으로부터 긴급 수혈한 FW 모데스트(지난 시즌 20골)가 무난한 데뷔전을 치른 상태이기도 하다. FW 알레(전 아약스), 말런이 여전히 부상 중인 반면 또 한 명의 여름 신입생 FW 아데예미(전 잘츠부르크)는 복귀를 신고한다는 소식. 모데스트 대신 첫 선발 기회를 부여받을 가능성도 어느 정도 있어 보인다. 비록 주포 FW 홀란(지난 시즌 22골)을 맨시티로 떠나보냈지만, 알레-모데스트-아데예미 3인방 영입으로 공격 옵션을 다양화시켰다는 점에서 공격진의 불안요소는 크지 않은 것으로 관측된다. 참고로 알레는 지난 시즌 네덜란드 리그에서 21골을, 아데예미는 오스트리아 리그에서 19골을 기록한 바 있다. 지난 시즌 원정 성적은 9승 3무 5패로 무난했으며, 헤르타 원정에선 최근 3경기 2-1 승, 5-2 승, 2-3 패로 우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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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H.베를린: FW 은소나(백업/부상), 이동준(백업/부상), DF 우레모비치(주전/징계), 게흐터(백업/부상), GK 야르스테인(백업/징계).

도르트문트: FW 알레(주전/부상), 말런(주전급/부상), MF 다우드(주전급/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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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원정팀 도르트문트의 6:4 우세를 예상. 브레멘전 2-3 충격패 후유증이 가볍지 않은 도르트문트지만, 헤르타의 초반 부진은 그 이상으로 심각한 상태다. 모데스트-아데예미 영입으로 주포 홀란의 이적 공백을 최소화시킨 도르트문트이기도 하다. 원정 승 쪽에 무게가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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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도르트문트 승(추천:★★★★☆).

- 핸디캡: 핸디(+1) 무 혹은 패스.

- 언오버: 2.5 기준 오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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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7일 독일 분데스리가 < 샬케 vs 우니온베를린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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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케04는 볼프스부르크 원정에서 0-0 무승부로 발목을 잡히며 3경기 연속 무승행진을 이어갔다. 강등 1년 만에 1부로 되돌아오는 저력을 발휘했음에도 불구, 아직 리그전 기준으론 마수걸이 승리를 신고하지 못한 상황. 이번 홈경기에서 공세적으로 승부수를 던져야 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가장 최근의 홈경기였던 묀헨글라트바흐전(2-2) 내용이 나쁘지 않았다는 점, 팀의 새로운 에이스로 급부상 중인 FW 뷜터(지난 시즌 2부 10골)가 초반 3경기 2골로 호조를 유지 중이라는 점 등을 감안하면 우니온 상대로 무기력하게 무너질 가능성은 낮은 상태다. 반면 2부에선 득점기계지만, 1부에만 올라오면 힘을 쓰지 못하는 주포 FW 테로데(지난 시즌 2부 30골)는 조속한 분발이 요망된다. 징계로 볼프스 원정에 불참했던 MF 드렉슬러는 복귀를 신고한다는 소식. 반면 마르세유로의 완전 이적을 추진 중인 MF 하릿은 이번 경기 명단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기존 주력 라인업에 큰 변동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시즌 2부에서의 홈 성적은 10승 2무 5패로 살짝 기복이 있는 편이었으며, 우니온과의 최근 맞대결에선 1승 3무로 근소한 우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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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니온 베를린은 홈에서 라이프치히를 2-1로 잡는 저력을 발휘하며 시즌 2승째를 신고했다. 초반 3경기 연속 무패행진과 함께 4위까지 치고 올라간 상황. 지난 시즌 5위로 유로파리그 진출권을 획득한 뒤 더욱 완성도 높아진 모습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상태다. 큰 변수가 없는 한 이번 주말에도 좋은 흐름을 지속해나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기존 부상자 DF 바움가르틀 외에 추가 전력누수는 없다는 소식. 라이프치히전 내용 및 결과가 최상이었던 만큼 굳이 선발 라인업에 변화를 주진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주포 FW 아워니이(지난 시즌 15골)가 EPL 노팅엄으로 이적한 공백도 여름 신입생 FW 시바추(지난 시즌 스위스 22골)가 기대 이상으로 잘 메워주고 있다는 평이다. 여름에 폭풍영입한 선수들이 빠르게 팀에 녹아들었다는 점을 초반 상승세의 원동력으로 손꼽을 만하다. 지난 시즌 원정 성적은 6승 4무 7패로 홈에 비해 기복이 심한 편이었으며, 샬케 원정에선 2000년대 들어 1무 1패로 무승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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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샬케: MF 하릿(주전급/명단제외).

U.베를린: DF 바움가르틀(주전/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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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원정팀 우니온 베를린의 6:4 우세를 예상. 올 시즌 유로파리그에 대비하여 폭풍영입을 감행했음은 물론, 여름 신입생들이 적응기 없이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우니온이다. 반면 샬케의 조직력은 아직 미완성 단계인 만큼 원정팀 쪽에 좀 더 승산이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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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U.베를린 승(추천:★★★☆☆).

- 핸디캡: 핸디(+1) 무 혹은 패스.

- 언오버: 2.5 기준 오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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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8일 독일 분데스리가 < 바이에른뮌헨 vs 묀헨글라드바흐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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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은 보훔 원정에서 7-0 대승을 거두고 파죽의 공식경기 4연승 행진을 지속했다. 슈퍼컵 포함 4연승을 질주하는 동안 무려 20골을 퍼붓고 있는 상황. 주포 FW 레반도프스키(지난 시즌 35골)를 바르셀로나로 떠나보냈음에도 불구, 리버풀로부터 영입한 FW 마네 중심으로 공격진을 발빠르게 재편하며 초반부터 천상계급 화력을 내뿜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마네를 원톱으로 앞세우는 나겔스만 감독의 가짜 9번 전술이 빠르고 개인기 좋은 뮌헨 공격진과 최상의 시너지 효과를 내기 시작한 모양새다. 당분간 공격진은 막강 화력을 내뿜을 공산이 크다고 봐야 할 듯. MF 고레츠카를 비롯한 기존 부상자들 외에 추가 전력누수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보훔전 내용 및 결과가 모두 최상이었던 만큼 굳이 선발 라인업에 변화를 주진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시즌 홈 성적은 13승 2무 2패로 우승팀다운 막강함이 돋보였지만, 글라트바흐와의 최근 맞대결에선 1승 1무 3패로 의외의 열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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묀헨글라트바흐는 홈에서 헤르타 베를린을 1-0으로 잡고 샬케전 무승부(2-2) 직후 빠른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현재까지 2승 1무로 무패를 기록하며 3위까지 치고 올라간 상황. 단, 결과 대비 경기내용에 답답한 구석이 많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초반 상승세가 꾸준히 이어질지 여부를 좀 더 두고봐야 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그래도 2022년 들어 부활을 신고한 에이스 FW 플레아(지난 시즌 10골)의 폼은 여전히 좋다는 평가. 중원 사령관 MF 슈틴들이 장기부상 이후 복귀했다는 점에도 큰 힘이 실리는 양상이다. 슈틴들이 빠르게 제 컨디션을 회복해줄 경우 MF 호프만(지난 시즌 12골)의 폼도 덩달아 올라올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경미한 부상이 있는 DF 라이너 외에 별다른 전력누수는 없다는 소식. 라이너 결장 시 19세 신성 DF 스칼리가 무난히 우측 풀백 역할을 책임져줄 예정이다. 역시나 뮌헨 상대로 천적관계나 다름없는 강세를 보여 왔다는 점에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뮌헨전 한정으론 라이프치히나 도르트문트보다 훨씬 뛰어난 경쟁력을 발휘해 왔다는 점이 눈에 띈다. 다만 지난 시즌 원정 성적은 4승 5무 8패로 부진했으며, 뮌헨 원정에선 1-2 패, 0-6 패, 2-1 승으로 모 아니면 도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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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B.뮌헨: FW 추포-모팅(백업/부상), MF 고레츠카(주전/부상), DF 사르(백업/부상).

글라트바흐: DF 라이너(주전급/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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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홈팀 바이에른 뮌헨의 6:4 우세를 예상. 시즌 초반 막강 화력을 폭발시키며 PSG와 함께 유럽의 쌍두마차로 떠오르고 있는 뮌헨이다. 글라트바흐 상대로 천적관계에 가까운 약세를 보여 왔다고는 하나, 홈 한정으론 우위를 점하고 있는 상태다. 홈 승 쪽에 무게가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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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뮌헨 승(추천:★★★★☆).

- 핸디캡: 뮌헨 핸디(-1) 승 혹은 패스.

- 언오버: 3.5 기준 오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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