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is토토◀ 3일 일본 J-리그 (결장자첨부) 핵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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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일 일본 J리그 < 가시마앤틀러스 vs 우라와레즈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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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마 앤틀러스는 가와사키 원정에서 1-2로 무릎을 꿇고 리그 4위로 추락했다. 7월 이후 리그 2승을 올리는데 그치고 있는 상황. 3위 히로시마와 승점 3점 차에 불과한 상태지만, 공격진의 폼이 꾸준히 내리막을 타고 있다는 점에서 9월 전망이 그리 밝지만은 않아 보인다. 여름에 벨기에 무대로 진출한 주포 FW 우에다(10골) 공백을 제대로 메우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우에다가 팀을 떠난 뒤 FW 스즈키(7골 9도움)마저 7경기 연속 무득점으로 침묵 중인 상태이고, 터키 무대에서 긴급 수혈한 FW 엘레케는 아직 J리그 적응기를 보내고 있는 상황. MF 아라키(지난 시즌 10골) 복귀 역시 계속해서 늦춰지고 있어 당분간 답답한 흐름을 이어갈 우려감이 짙어 보인다. 장기부상 이후 슬럼프에 빠졌던 FW 에베라우도(4골)가 부활 조짐을 나타내고 있다는 점이 그나마 기대를 걸어볼 만한 구석이다. 올 시즌 홈 성적은 7승 4무 3패로 준수한 상태이며, 우라와와의 최근 맞대결에선 2승 1무 2패로 팽팽한 호각세를 유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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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와 레즈는 전북 현대와의 ACL 준결승전에서 승부차기 혈투 끝에 결승 진출권을 따냈다. 2019 시즌 준우승 이후 3년 만에 ACL 결승 무대로 되돌아오는 기염을 토해낸 상황. 리그전 기준으로도 ACL 직전에 펼쳐진 이와타와의 원정경기에서 6-0 대승을 거두는 등 침체됐던 분위기를 반전시켜둔 상태다. 현재 순위 9위, 7위 도쿄보다 승점 3점 차로 뒤처져 있는 만큼 이번 가시마전 승리 시 중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게 될 전망이다. 다른 무엇보다 에이스 MF 모베리-카를손(8골 2도움)이 ACL에서 거침없는 맹활약을 펼쳤다는 점, 부상 이후 주춤하던 주포 FW 융커(5골) 역시 전북전 연장 동점골로 부활의 전주곡을 올렸다는 점에 주목해 볼 만하다. 공격진의 최근 폼을 봤을 때 주포를 떠나보낸 가시마보다 결정력 면에서 우위를 나타내는 밑그림이 그려진다. 반면 여름 승부카드로 영입한 전 비테세 에이스이자 페예노르트의 주전이었던 MF 린센이 데뷔전 부상으로 한 동안 결장하게 됐다는 점은 아쉽게 느껴지는 타격이다. 올 시즌 원정 성적은 3승 5무 5패로 부진한 양상이며, 가시마 원정에서도 리그전 기준 5연패를 당하는 등 일방적인 열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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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가시마: MF 아라키(주전/불투명), 마츠무라(백업/부상), 나고(백업/불투명), DF 츠네모토(주전/부상), 하야시(백업/부상).

우라와: FW 샬크(백업/불투명), MF 린센(핵심전력/부상), 히라노(백업/불투명), DF 이누카이(주전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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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원정팀 우라와 레즈의 근소한 우세를 예상. 주포 우에다 이적 공백을 메우지 못한 채 답답한 공격력으로 일관 중인 가시마다. 반면 우라와는 ACL 결승 진출로 팀 사기가 절정에 도달했다는 점, 에이스 모베리-카를손의 최근 폼이 꾸준히 좋다는 점 등을 감안하면 가시마 원정 징크스를 깨뜨릴 가능성도 충분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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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우라와 승(추천:★★★☆☆).

- 핸디캡: 핸디(+1) 무 혹은 패스.

- 언오버: 2.5 기준 오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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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일 일본 J리그 < 주빌로이와타 vs 가시와레이솔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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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빌로 이와타는 우라와전 대참사(0-6) 직후 감독교체 강수를 띄웠음에도 불구, 나고야와의 도카이 더비에서 0-1 분패를 당했다. 새롭게 부임한 시부야 감독(전 오미야) 휘하에서 실리적인 경기운영을 펼쳤으나, 초반 선제 실점을 만회하지 못한 채 3연패 수렁에 빠져들고 만 상황. 현재 순위는 꼴찌지만, 잔류권과의 승점 차가 4점에 불과한 만큼 아직 절망적인 단계는 아닌 듯 보인다. 그럼에도 공수 밸런스가 사실상 무너져내렸다는 점에서 감독 교체만으로 반등이 가능할지 의문이 남는다. 공격진이 7월 이후 8경기에서 1골밖에 넣지 못하고 있기도 하다. 팀의 주포 역할을 기대하고 데려온 FW 스기모토(전 우라와)가 시즌 무득점으로 침묵 중인데다, 그나마 고군분투하던 FW 곤살레스(5골)마저 4경기 연속 골을 넣지 못하고 있어 가시와 수비 공략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다행히 기존 부상자들 외에 추가 전력누수는 없다는 소식. 올 시즌 홈 성적은 4승 3무 6패로 심한 기복이 눈에 띄며, 가시와와의 최근 맞대결에선 2승 3패로 근소한 열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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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와 레이솔은 도쿄와의 홈경기에서 난타전 끝에 3-6 대참사를 당하며 3경기 연속 무승의 늪에 빠졌다. 3경기 연속 무승행진과 함께 2위에서 5위로 추락하고 만 상황. 단, 4위 가시마와 승점 1점 차에 불과한 상태인 만큼 이번 이와타전 승리 시 상위권 재도약을 기대해 볼 수 있을 전망이다. 무승기간 동안 3경기 10실점을 내준 수비진의 재정비가 다른 무엇보다 우선적으로 요망된다. 홈에서와 달리 원정에선 선수비 후역습에 초점을 맞춰 온 넬시뉴 감독인 만큼 히로시마전(2-3)이나 도쿄전(3-6)과 같이 치열한 난타전이 펼쳐질 가능성은 비교적 낮아 보인다. 올 시즌 원정 실점(11골)이 홈 실점(22골)의 절반밖에 되지 않는 가시와이기도 하다. 기존 부상자들 외에 DF 다카하시가 추가 이탈한 반면 FW 더글라스는 복귀하자마자 부활포를 쏘아올렸다는 소식. 당분간 승부처에서 조커 및 해결사 역할을 기대해 볼 수 있을 전망이다. 부상 이후 주춤하던 에이스 MF 사비오(6골 4도움) 역시 도쿄전 활약이 준수했다는 평이다. 올 시즌 원정 성적은 7승 3무 3패로 꾸준한 강세가 돋보이며, 이와타 원정에서도 최근 3경기 2-1 승, 2-0 승, 0-2 패로 우세를 나타내고 있다. 참고로 이번 경기는 중립장소가 아닌 이와타의 또 다른 홈구장 에코파 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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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이와타: MF 야마다(주전/불투명), DF 다카노(백업/부상), 모리오카(백업/부상).

가시와: DF 다카하시(주전/불투명), 우에지마(주전급/징계), 이와시타(백업/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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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원정팀 가시와 레이솔의 6:4 우세를 예상. 감독교체 이후에도 반등에 실패했을 뿐 아니라, 공수 양면에 걸친 악재들이 가볍지 않아 보이는 이와타다. 수비가 불안해진 반면 공격진은 고른 호조를 나타내고 있는 가시와 쪽에 승산이 충분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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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가시와 승(추천:★★★★☆).

- 핸디캡: 가시와 핸디(-1) 승 혹은 패스.

- 언오버: 2.5 기준 언더(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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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일 일본 J리그 < 산프레체 히로시마 vs 시미즈펄스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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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프레체 히로시마는 세레소 오사카 원정에서 3-0 완승을 거두고 파죽의 공식경기 6연승을 질주했다. 8월 이후 1패조차 당하지 않는 상승세를 질주한 끝에 3위까지 치고 올라간 상황. 선두 가와사키와 승점 2점 차에 불과한 만큼 이번 홈경기 승리 시 더욱 거세게 추격의 고삐를 당길 수 있을 전망이다. 시즌 초반 제 기능을 하지 못하던 도르트문트 출신 스키베 감독의 닥공축구가 맹위를 떨치고 있다는 점, 이 과정에서 FW 미츠타(6골 8도움)-벤 칼리파(4골 2도움)-MF 모리시마(7골 1도움) 3인방의 공격력이 살아났다는 점 등에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게다가 여름 이적시장 막바지에 긴급 수혈한 FW 소테리우(지난 시즌 불가리아 17골) 역시 세레소전에서 데뷔골을 작렬시킨 만큼 앞으로의 맹활약이 기대된다. 참고로 이 선수는 키프로스 대표팀과 루도고레츠의 주포로 활약해 온 그 소테리우가 맞다. 기존 부상자들 외에 추가 전력누수는 없다는 소식. 올 시즌 홈 성적은 8승 3무 3패로 강세가 돋보이지만, 시미즈와의 최근 맞대결에선 1승 1무 3패로 의외의 열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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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미즈 에스펄스는 홈에서 교토 상가를 1-0으로 제압하고 5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지속했다. 최근 호조에 힘입어 강등권에서 11위까지 치고 올라간 상황. 어느새 10위 나고야와의 승점 차를 2점으로 좁혀둔 만큼 이번 경기 승리 시 대망의 10위권 진입을 기대해 볼 수 있을 전망이다. 8월 이후 상당 수 부상자들이 복귀를 신고했을 뿐 아니라, 여름 승부카드로 영입한 MF 이누이-피카추 콤비가 적응기 없이 제 몫을 다해주고 있는 것이 반등의 원동력으로 작용했다는 평이다. 코소보 국가대표 MF 콜롤리(3골 2도움) 역시 부상에서 돌아오자마자 에이스급 활약을 펼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러한 조력자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주포 FW 산타나(10골 5도움)의 득점포가 꾸준히 가동되고 있음을 감안하면 히로시마 원정에서도 무득점으로 묶이기보다는 1-2골 사냥에 성공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기존 부상자들 외에 FW 오세훈(전 울산)이 추가 이탈한 반면 MF 스즈키(3골 1도움)는 복귀를 신고했다는 소식. 요근래 주력 라인업에 큰 변동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올 시즌 원정 성적은 5승 4무 4패로 승률 5할 이상이며, 히로시마 원정에선 최근 3경기 0-0 무(컵), 0-1 패, 2-1 승(컵)으로 팽팽한 호각세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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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히로시마: FW 아유카와(백업/불투명), MF 히가시(주전급/부상), DF 시오타니(주전/불투명), GK 하야시(백업/불투명).

시미즈: FW 오세훈(백업/부상), MF 헤나토(주전/부상), 나카야마(주전/불투명), 다카하시(주전급/부상), 니시자와(백업/부상), GK 곤다(주전/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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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홈팀 산프레체 히로시마의 6:4 우세를 예상. 도르트문트 출신 스키베 감독의 닥공축구가 제 기능을 하기 시작하며 용병 공격수들의 폼까지 크게 살아나기 시작한 히로시마다. 시미즈 역시 최근 상승세가 꾸준하다고는 하나, 히로시마의 홈 화력을 견뎌내긴 쉽지 않을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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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히로시마 승(추천:★★★★☆).

- 핸디캡: 핸디(-1) 무 혹은 패스.

- 언오버: 2.5 기준 오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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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일 일본 J리그 < FC도쿄 vs 요코하마 마리너스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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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도쿄는 가시와 원정에서 올 시즌 가장 흥미진진한 난타전을 연출한 끝에 6-3으로 승전보를 울렸다.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기며 6위 세레소 오사카와의 승점 차를 3점으로 좁혀둔 상황. 이번 홈경기 대어사냥 성공 시 더욱 거세게 추격의 고삐를 당길 수 있을 전망이다. 가시와전 도중 주포 FW 올리베이라(4골 5도움)가 부상으로 실려나가는 사고가 발생했음에도 불구, 교체 투입된 여름 신입생 FW 펠리피가 1골 1도움 포함 맹활약을 펼쳤다는 점에 주목해 볼 만하다. 한때 스포르팅의 2옵션 공격수였던 선수인 만큼 이대로 빠르게 팀에 녹아들 가능성도 충분해 보인다. 특유의 역습 돌파로 가시와 수비진을 완벽히 파괴한 에이스 MF 아다이우톤(9골 2도움) 역시 절정의 폼을 구가 중에 있어 올리베이라가 결장하더라도 치명적인 전력 손실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도리어 문제는 불안하기 그지없는 수비진이라고 볼 수 있을 듯. 가시와의 경우 뒷공간을 열어두고 라인을 올려 공세를 취하다가 6실점을 얻어맞은 경기였지만, 도쿄는 선수비 후역습으로 나왔는데도 3실점을 허용했기 때문이다. 최근 3경기 9실점을 허용 중인 만큼 바르셀로나 출신 푸츠 감독의 발빠른 수비진 재정비가 요망된다. 올 시즌 홈 성적은 6승 4무 2패로 강세가 돋보이지만, 요코하마와의 최근 맞대결에선 1승 4패로 일방적인 열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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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 마리노스는 비셀 고베와의 ACL 16강전에서 2-3 충격패를 당하며 탈락 고배를 마셨다. 르방컵에 이어 ACL에서도 조기 탈락했음은 물론, 공식경기 4연패 수렁에 빠져들고 만 상황. 어느새 리그 선두 자리도 가와사키에게 빼앗긴 만큼 이번 도쿄전을 통한 분위기 반전이 절실히 요구된다. ACL 16강전 이후 2주 간 휴식을 취해뒀음을 감안하면 체력적인 불안요소는 사실상 전무하다고 봐야 할 듯. 문제는 4연패 기간 동안 10실점을 허용한 수비진이 어느 정도로 재정비됐을 것인지 여부다. 도쿄 역시 비슷한 문제에 신음 중인 만큼 또 한 번의 난타전 가능성이 엿보인다. 기존 부상자들 외에 DF 츠노다가 징계로 추가 결장한다는 소식. 백업 자원이라는 점에서 당장 큰 손실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주포 FW 세아라(10골 3도움)를 필두로 한 공격진의 상승세가 현재진행형이라는 점에는 여전히 높은 기대를 줄 만하다. 올 시즌 원정 성적은 5승 4무 4패로 승률 5할 이상이며, 도쿄 원정에서도 최근 3경기 2-4 패, 4-0 승, 3-0 승으로 우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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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도쿄: FW 올리베이라(주전/불투명), MF 아오키(주전/부상), DF 트레비산(주전급/부상), GK 하야시(주전급/불투명).

요코하마: FW 미야이치(백업/부상), 얀(백업/불투명), DF 츠노다(백업/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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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홈팀 FC도쿄의 근소한 우세를 예상. 극심한 수비불안과 함께 공식경기 4연패 수렁에 빠져든 요코하마다. 도쿄 역시 수비가 불안하다고는 하나, 아다이우톤-펠리피 용병듀오의 폼이 절정이라는 점에서 난타전 연출 시 승기를 잡아낼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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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소액 역배당 혹은 패스.

- 핸디캡: 도쿄 핸디(+1) 승(추천:★★★☆☆).

- 언오버: 2.5 기준 오버(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