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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에A 9월 5일 00:59 엘라스 베로나 FC : UC 삼프도리아
◈엘라스 베로나
(이탈리아 세리에A 17위 / 무패무패무)
전형적인 리그 중-하위권 전력으로 리그 개막 이후 4경기 2무 2패를 기록 중입니다. 특히 볼로냐(1-1), 엠폴리(1-1)같은 하위 전력을 상대로도 쉽게 우위를 점하지 못할 정도로 매우 부진한 모습입니다.그나마 수비진이 점차 안정화 되는 것이 위안 점입니다. 치오피 감독 지도하 점유율을 포기한 효율적인 축구로 강한 압박을 통해 실점 억제에 노력중인 상황. 특히 ‘수비 리더’ 귄터(CB)를 필두로 레츠오스(CB / 20세), 코폴라(CB / 18세) 3백 구성이 안정화를 찾으며 나폴리(5-2 / 패)경기 이후 3경기 연속 최소 실점을 기록 중입니다. 하지만 젊은 유망주로 이뤄진 팀 스쿼드 구성상 미흡한 경기운영 방식과 실수로 인해 실점이 잦은 상황. 그나마 현재 득점 가뭄 상태인 삼프도리아를 만나 추가 실점을 허용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합니다.‘핵심 1선 듀오’ 앙리(FW / 최근 4경기 2골) – 라사냐(FW / 최근 4경기 1골)가 PK 박스 내에서 영향력을 발휘하며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앙리의 우월한 제공권 다툼과 라사냐의 속도전이 좋은 합을 내며 득점하는데 어려움이 없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팀의 ‘코어 라인’ 일리치(CAM), 옹글라(CDM), 타메즈(CM) 간 조직력 부재로 인해, 유효 기회를 창출하는 데 어려움이 많다. 가뜩이나 중원 대결 구도에서는 열세다. 단편적인 확률 싸움으로 수를 모색해야 할 것. 높이 싸움에 능한 라사냐의 존재가 그나마의 위안 요소.
◈삼프도리아
(이탈리아 세리에A 18위 / 무패무패패)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주며 부진한 모습입니다. 개막 이후 4경기 2무 2패를 기록한 상황. 하지만 상위전력 유벤투스(0-0), 아탈란타(2-0 / 패) 상대로 분전했다는 점을 감안해야합니다. 무엇보다 이전 상위 전력인 라치오(1-1)를 상대로 승점 확보에 성공한 상황. ‘에이스’ 가비아디니(CAM)의 극장골로 분위기가 오른 만큼 좋은 경기를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공격진의 빈곤한 득점력을 제외하고는, 나름 괜찮은 전개 루트를 갖추고 있습니다. ‘코어 라인’ 링콘(CAM) - 베레(CM) – 비에이라(CDM)과 ‘1선’간 유기적인 연계플레이로 상대 진영에서 70.6%대 점유율로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곤 하지만 ‘해결사’의 부재로 득점에는 성공하지 못했다. 이전 라치오 경기(1-1 / 무)에서 ‘핵심 1선’ 콸리아넬라(FW / 39세)의 복귀전을 치렀지만 은퇴를 앞둔 노장이며, 90분 간 풀 타임 출전도 기대할 수 없는 상황. 대량 득점은 절대 불가다.일정을 거듭할수록 3-4선의 안정감은 개선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내려앉는 수비 전술 기조에 상술한 코어 조직의 활동량, 적극적인 수비 스탠스는 판도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게다가 윙크스(CDM), 예페스(CDM) 등 준-주전급 선수들을 보강하며 수비라인 강화에 성공했다. 아직 잠파올로 감독이 다양한 수비 전술을 실험 중이지만 엘라스 베로나 같은 하위전력을 상대로는 충분히 최소 실점 성과를 만들 수 있을 전망.
세리에A 9월 5일 03:45 우디네세칼초 : AS 로마
◈우디네세
(이탈리아 세리에A 8위 / 승승무패승)
AC밀란(1-0 / 패)과의 개막전 이후 2승 1무를 기록, 수직 상승세를 탔다. 무엇보다 이빨이 빠진 ‘중-상위 전력’ 피오렌티나(1-0)를 상대로도 무결점 대응, 사기 관리에 성공했다.‘신임 감독’ 소틸의 획기적인 시스템 수정이 유효했다. 개막전 패배 이후, 점유율을 철저하게 포기하며 효율적인 축구로 변모했다. 예년까지도 특유의 전개 속도나 선수비-후역습의 기조는 잔존했던 터라, 부조화가 우려되진 않았던 상황. 특히 3선에서 뛰던 비욜(CB)의 포지션 변경 이후, 한층 개선된 수비 대응 능력을 갖추게 됐다는 점도 참작하자. 단, 고질적으로 1:1 측면 수비 대응에 문제가 많았다. 로마의 준족 옵션들을 억제할 수 있을 지는 의문. 문제는 측면에서 발생할 여지가 있겠습니다.‘1선’ 베토(FW / 최근 4경기 2골)의 활약은 괜찮다. 철저한 개인 기량, 특히나 속도전에 강한 면모를 발휘 중. 하지만 상대해야 할 무리뉴 감독의 로마는 공간 노출을 꺼리는 편입니다. 베토 이외의 득점원이 전무합니다는 점, 2선 옵션들이 PK 박스 침투에 딱히 능하지 않다는 점도 문제라면 문제. 참고로 이들은 응집력이 좋은 수비 환경에 고전하는 편인데, 실제로 살레르니타나와의 격돌(0-0)에서도 큰 힘을 쓰지는 못했다. 밀도 높은 수비벽을 자랑하는 로마의 철옹성 수비를 상대 득점을 기대하긴 어렵겠습니다.
◈로마
(이탈리아 세리에A 2위 / 승무승승승)
개막 이후 4경기 3승 1무를 기록한 상황. ‘2년 차’ 무리뉴 감독 특유의 수비 전술이 완벽히 녹아들며 1실점만 기록 중입니다. 특히 이전 몬차(3-0 / 승)경기에선 ‘신입생’ 디발라(FW)가 멀티골을 기록, 적응을 끝마쳤다. 분위기 관리는 매우 잘되어 있는 상황.앞서 언급했듯이 무리뉴 감독 특유의 수비 전술이 빛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우선 ‘핵심 3백’ 쿰불라(CB) – 만치니(CB) – 이바녜스(CB)의 확실한 PK 박스 내 수비 스킬과 ‘청소기’ 마티치(CDM) – 크리스탄테(CDM)의 적극적인 3백 보호로 밀도 높은 수비 블록을 구축하며 최소 실점을 기록 중입니다. 실제로 경기당 2개 이하의 PK 박스 내 슈팅만을 내어줄 정도로 수비진의 기량은 리그 최상위 수준입니다. 실점을 허용하지 않을 가능성도 있겠습니다.‘신입생’ 디발라(FW / 최근 4경기 2골 1도움), 벨로티(FW)와 에이브러햄(FW / 최근 4경기 1골), 펠레그리니(LW / 최근 4경기 2도움) 등 기존 전력이 건재한 상황. 대체로 침투에 능한 옵션들이 많은 것은 사실이고, 상대가 낮은 밸런스를 유지할 경우 난항이 우려되는 것 또한 사실. 하지만 우디네세는 측면 수비 대응에 매우 문제가 많다. 무리뉴 감독이 상대의 측면 배후에서 실타레를 풀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 이유.엘샤라위(FW), 자니올로(FW) 등 ‘핵심 1-2선’이 이탈해도 치명적인 악재로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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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 1등픽◆9월5일 세리에A 엘라스vs삼프도리 / … 의 댓글 (3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