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is토토◀ 8일 UCL 챔피언스리그 (결장자첨부) 핵심 분석

9월 8일 UCL 챔피언스리그 < 클럽브뤼헤 vs 레버쿠젠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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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맨시티, PSG, 라이프치히에게 밀려 조 최하위로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던 클럽 브뤼헤가 올 시즌 대망의 16강 진출을 노린다. 아직 성인무대에서 검증된 바가 없는 호프켄스 감독을 새롭게 부임시키는 한편 젊은 피를 과감히 수혈하는 승부수를 던져둔 상황. 바르셀로나 유망주 FW 주트글라(리그 5골), 덴마크 국가대표 출신 MF 닐센(3골) 등이 빠르게 팀에 녹아드는 등 초반 페이스는 기대 이상이라는 평이다. 주력 선수들을 빅리그에 비싼 값에 팔아넘긴 뒤 유망주 위주로 팀을 개편하여 재미를 본 적이 많았던 브뤼헤이기도 하다. FW 뷰캐넌, MF 랑은 부상으로 인해 챔스 첫경기 결장이 불가피하다는 소식. 반면 벤피카에서 건너오자마자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작렬시킨 FW 야렘추크는 선발 출격이 확실시되고 있다. 랑이 빠진 왼쪽 윙어 자리는 캐나다 국가대표 FW 레이린이 무난히 메워줄 것으로 예상된다. 챔스 본선 홈경기에선 최근 5전 1승 1무 3패로 약세를 나타내고 있는 중. 독일 팀과의 챔스 홈 맞대결에서도 2018년 이후 도르트문트(0-1, 0-3), 라이프치히(0-5) 상대로 1골조차 넣지 못한 채 3연패를 당하는 등 취약한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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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챔스 본선 무대로 돌아온 레버쿠젠은 올 시즌 16강 이상의 호성적을 노린다. 단, AT 마드리드, 포르투, 클럽 브뤼헤와 함께 쉽지 않은 B조에 편성되고 만 상황. 조 최약체임에 틀림이 없는 브뤼헤 상대로 2승을 올려야 16강 진출 가능성을 높일 수 있을 전망이다. 시즌 초반 내내 심각한 수준의 수비불안을 노출하고 있다는 점, 주포 FW 쉬크(지난 시즌 24골)가 의외의 부진에 신음 중이라는 점 등을 감안하면 목표 달성이 쉽지만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쉬크의 경우 지난 주말 프라이부르크전(2-3)에서 시즌 마수걸이 골을 터뜨린 상태지만, 장기부상 이후 100% 풀핏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는 평이다. 반면 첼시에서 건너온 FW 허드슨-오도이가 데뷔전에서 1도움을 기록하는 등 공격진의 새로운 옵션으로 급부상하고 있다는 점은 호재라고 평할 만하다. MF 비르츠를 비롯한 기존 부상자들 공백은 여전한 반면 징계로 주말 리그전에 결장했던 DF 바케르, 힌카페는 나란히 복귀한다는 소식. 당장 선발 라인업을 꾸리는데 큰 걸림돌은 없을 전망이다. 챔스 본선 원정에선 최근 5전 1승 2무 2패로 5할 미만의 승률을 나타내고 있으며, 브뤼헤 원정은 2006-07 시즌 유로파 조별리그 1-1 무 이후 이번 경기가 16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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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브뤼헤: FW 뷰캐넌(백업/부상), MF 랑(주전/부상).

레버쿠젠: MF 비르츠(핵심전력/부상), 벨라라비(주전급/부상), 아들리(주전급/부상), GK 루네프(백업/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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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50:50의 팽팽한 승부를 예상. 시즌 초반 심각한 수준의 수비불안을 노출하며 리그 1승밖에 올리지 못하고 있는 레버쿠젠이다. 주포 쉬크가 마수걸이 골을 터뜨렸다고는 하나, 장기부상 이후 100% 풀핏을 회복하지 못한 상태이기도 하다. 지난 시즌 홈에서 PSG와 비기고 원정에서 라이프치히를 침몰시켰던 브뤼헤의 이변 가능성을 간과해선 안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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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소액 무 혹은 패스.

- 핸디캡: 브뤼헤 핸디(+1) 승(추천:★★★☆☆).

- 언오버: 3.5 기준 오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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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8일 UCL 챔피언스리그 < 인터밀란 vs 바이에른뮌헨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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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16강에서 리버풀에게 무릎을 꿇었던 인테르는 올 시즌 8강 이상의 호성적을 노린다. 인자기 감독이 부임하자마자 챔스 조별리그 징크스를 깨뜨렸음은 물론, 리버풀과의 16강전에서도 호각의 승부를 연출해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인자기 감독 2년 차를 맞이하여 FW 루카쿠, MF 미키타리안, 아슬라니, DF 아체르비, 벨라노바 등을 영입하여 더블 스쿼드를 완성해둔 만큼 올 시즌에도 무난한 순항 흐름이 기대된다. 단, 바이에른 뮌헨-바르셀로나가 포진한 C조에 편성되는 불운을 맞이했다는 점, 팀의 주포 역할을 수행해야 할 루카쿠가 부상으로 이탈했다는 점, 시즌 초반 수비불안이 심각한 수위에 도달해 있다는 점 등을 감안하면 2년 연속 16강 진출이 가능할지 다소 의문이 남는다. 라치오(1-3), AC밀란(2-3) 상대로 연거푸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던 수비진을 빠르게 재정비했을지 여부가 가장 중요한 관건이다. 만약 수비진이 달라진 조직력을 보여주지 못할 경우 뮌헨 상대로 대량실점을 얻어맞을 가능성도 낮지 않다고 봐야 할 듯. 루카쿠의 빈자리는 백전노장 FW 제코 혹은 최전방 기용이 가능한 멀티 MF 코레아로 대체할 예정이다. 에이스 FW 라우타로(지난 시즌 21골)의 두 어깨가 한층 무거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챔스 본선 홈경기에선 최근 5전 2승 1무 2패로 5할 승률에 그치고 있으며, 뮌헨 상대로는 2010-11 시즌 16강 홈 0-1 패, 원정 3-2 승 이후 11년 만에 재대결을 펼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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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8강에서 비야레알의 돌풍에 희생당했던 바이에른 뮌헨은 3년 만의 챔스 정상탈환을 노린다. 나겔스만 감독 2년 차를 맞이하여 한층 막강해진 화력을 내뿜고 있는 상황. 주포 레반도프스키(지난 시즌 35골)를 바르셀로나로 떠나보냈음에도 불구, 리버풀에서 건너온 FW 마네를 가짜 9번으로 기용하는 전술을 통해 발빠르게 새 판을 짜는데 성공했다는 평이다. 시즌 초반 수비 뒷공간이 자주 뚫리고 있는 인테르임을 감안하면 공격진이 무득점으로 묶일 가능성은 아무래도 낮다고 봐야 할 듯. 장기부상 중인 DF 사르 외에 풀전력을 가동할 예정이기도 하다. 포칼 1R에서 엄청난 활약을 펼쳤던 17세 유망주 FW 텔 역시 발목 부상에서 회복, 이번 원정에 동참했다는 소식. 지난 주말 우니온 베를린전(1-1) 교체출전 및 결장으로 체력을 안배해둔 FW 그나브리, MF 뮐러, 고레츠카, DF 뤼카 등은 주중 챔스 선발 출격이 유력시된다. 챔스 본선 원정에선 최근 5전 3승 1무 1패로 무난한 강세를 유지 중이며, 유일한 패배는 지난 시즌 비야레알과의 8강전(0-1)에서 당한 것이다. 비야레알에게 패하기 전까지 챔스 원정 25경기 연속 무패행진(20승 5무)을 지속했다는 점에 주목해 볼 만하다. 이탈리아 원정에선 2016년 유벤투스전(2-2) 이후 6년 만에 챔스 본선 경기를 치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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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인테르: FW 루카쿠(주전/부상).

B.뮌헨: DF 사르(백업/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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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원정팀 바이에른 뮌헨의 6:4 우세를 예상. 시즌 초반부터 심상치 않은 수비불안을 노출 중인 인테르다. 반면 뮌헨은 레반도프스키를 떠나보낸 뒤 발빠르게 공격진의 새 판을 짜는데 성공했다는 점, 챔스 원정경기에 극강의 면모를 나타내 왔다는 점 등을 종합하면 인테르를 무너뜨릴 가능성이 충분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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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뮌헨 승(추천:★★★★☆).

- 핸디캡: 핸디(+1) 무 혹은 패스.

- 언오버: 3.5 기준 오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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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8일 UCL 챔피언스리그 < 토트넘 vs 마르세유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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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챔피언스리그 본선 무대로 돌아온 토트넘 홋스퍼는 콘테 감독 휘하에서 2018-10 시즌 돌풍 재현을 노린다. 올 시즌 챔스에 대비하여 FW 히샬리송, MF 비수마, 페리시치, DF 랑글레 등을 영입함으로써 사실상 더블 스쿼드를 완성해둔 상황. 기존 베스트 11의 조직력도 고스란히 유지했다는 점에서 프랑크푸르트, 마르세유, 스포르팅이 포진한 D조를 돌파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단, 토트넘이 '1강'임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는 상태지만, 나머지 3팀의 전력이 고르게 평준화되어 있다는 점을 무시해선 안될 듯. 일단 홈에서의 첫경기를 실수 없이 잡고 가야 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부상에서 100% 회복하지 못한 FW 모우라 외에 별다른 전력누수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FW 손흥민이 아직 시즌 마수걸이 골을 터뜨리지 못한 상태지만, 지난 주말 풀럼전(2-1)을 통해 거침없는 맹활약을 펼쳤다는 점도 기대를 걸어볼 만한 구석이다. 에버턴에서 건너온 FW 히샬리송 역시 데뷔골이 VAR로 취소되는 등 빠르게 팀에 녹아드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주포 FW 케인(리그 5골)이 초반부터 거침없는 연속골 행진을 거듭하고 있다는 점도 고무적으로 다가온다. 챔스 본선 홈경기에선 최근 5전 2승 3패로 상당한 기복을 나타내고 있는 중. 마르세유 상대로는 2000년대 들어 첫 공식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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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에 챔스 본선 무대로 돌아온 마르세유는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과감한 스쿼드 물갈이를 감행하는 모습을 보였다. 삼파올리 감독과 결별하고 투도르 감독을 새롭게 부임시키는 한편 상당 수 주력 멤버들을 떠나보낸 상황. FW 밀리크(지난 시즌 7골), 엔리케, MF 카마라, DF 찰레타-차르, 리롤라 등을 떠나보낸 빈자리에 FW 산체스, 수아레스, MF 베레투, DF 바이, 지고, 클라우스 등을 데려와 과감히 새 판을 짰다는 점이 눈에 띈다. 감독도 바뀌고 선수구성도 바뀐 만큼 리그 중하위팀이 아닌 챔스 레벨의 강팀 상대로 100%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을지 의문이 남는다. 설상가상으로 인테르에서 건너오자마자 부활쇼를 펼치던 산체스는 징계로 이번 경기 결장이 불가피하다는 소식. 부상에서 가까스로 회복한 에이스 MF 파예는 이번 원정에 동참하긴 했으나, 출전여부가 불투명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프랑스 언론들은 파예가 훈련 도중 종아리 통증을 호소했다는 소식을 보도 중에 있어 벤치에서 이번 경기를 시작하는 경우의 수를 반드시 염두에 둬야 할 것으로 보인다. 챔스 본선 원정에선 2011-12 시즌 도르트문트전 승리(3-2) 후 내리 8연패를 기록 중이며, 잉글랜드 원정에서도 2010년 이후 첼시(0-2), 맨유(1-2), 아스널(0-0, 0-2), 맨시티(0-3)와 4차례 맞붙어 1무 4패로 일방적인 열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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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토트넘: FW 모우라(백업/부상).

마르세유: FW 산체스(주전/징계), MF 파예(핵심전력/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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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홈팀 토트넘 홋스퍼의 6:4 우세를 예상. 지난 시즌보다 스쿼드가 두터워졌을 뿐 아니라, 손흥민-히샬리송의 폼이 급속도로 올라오기 시작한 토트넘이다. 주포 케인의 호조가 꾸준한 상태이기도 하다. 챔스 첫경기부터 공격진의 차포를 뗄 위기에 놓인데다, EPL 팀들 상대로 유달리 약한 면모를 나타내 온 마르세유임을 감안하면 홈 승이 무난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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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토트넘 승(추천:★★★★☆).

- 핸디캡: 토트넘 핸디(-1) 승 혹은 패스.

- 언오버: 2.5 기준 오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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