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is토토◀ 14일 UCL 챔피언스리그 (결장자첨부) 핵심 분석下

9월 14일 UCL 챔피언스리그 < 포르투 vs 클럽브뤼헤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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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포르투는 AT 마드리드 원정에서 후반 추가 시간에만 3골을 주고받는 혈투 끝에 1-2 분패를 당했다. AT-레버쿠젠-브뤼헤와 험난한 B조에 편성된 만큼 그나마 가장 해 볼 만한 브뤼헤 상대로 2전 전승을 이끌어내야 하는 상황. 이번 홈경기에서 초반부터 총공세로 나올 것이 유력시된다. 다음 주부터 A매치 휴식기에 돌입할 예정임을 떠올리면 더욱 그렇다. 문제는 주포 FW 타레미(리그 6골)가 AT 마드리드전 당시 주심의 눈앞에서 헐리웃 액션으로 PK를 유도하려다가 퇴장을 당하고 말았다는 점이다. 이번 경기에 징계로 결장이 불가피해졌다는 소식. 2옵션 FW 토니(리그 2골)가 무거운 짐을 짊어지고 선발 출격하게 될 전망이다. 발렌시아 유스 출신으로서 그 장래성을 높이 평가받아 온 공격수이기는 하지만, 챔스 무대에서 검증된 바가 없는 만큼 제 몫을 다해줄 수 있을지 의문이 남는다. 반면 주전 윙어 MF 오타비우의 부상 공백은 멀티 MF 페페가 무난히 메워줄 예정이다. 참고로 이 선수는 과거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약했던 39세 노장 DF 페페와는 동명이인이다. 챔스 본선 홈경기에선 최근 5전 2승 3패로 예년의 강세가 꺾인 듯한 모습이지만, 3패를 첼시(0-2), 리버풀(1-5), AT 마드리드(1-3) 상대로 당했다는 점은 감안해줘야 할 필요가 있다. 브뤼헤 상대로는 2016-17 시즌 챔스 조별리그 당시 홈 1-0 승, 원정 2-1 승으로 스윕을 달성했던 전적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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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챔피언 클뤼브 브뤼헤는 홈에서 레버쿠젠을 1-0으로 무너뜨리는 이변을 일으켰다. 브뤼헤의 이 승리로 인해 B조가 또 하나의 죽음의 조로 급부상했다는 평가. 만약 브뤼헤가 포르투 원정에서까지 승점 획득에 성공할 경우 B조에선 한 치 앞도 내다보기 힘든 혼전구도가 펼쳐지게 될 전망이다. 팀을 벨기에 주필러리그 3연패로 이끈 슈로이더 감독을 아약스로 떠나보낸 뒤 검증도가 떨어지는 호프켄스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겼음에도 불구, 공식경기 6연승으로 초반부터 상승기류에 올라탔다는 점이 눈에 띈다. 지난 시즌 리그 18골을 합작했던 FW 도스트-아담얀의 이적 공백도 새로 영입한 FW 주트글라(리그 5골/전 바르셀로나 B), 야렘추크(1골/전 벤피카) 등이 무난히 메워주고 있다는 평이다. 특히 바르사 출신 유망주 주트글라의 거침없는 성장세에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기존 부상자들 외에 주전 라이트백 DF 마타의 출전여부가 불투명해졌다는 소식. 결장하더라도 34세 노장 DF 오도이가 그 공백을 무난히 대체해줄 것으로 예상된다. 챔스 본선 원정에선 최근 5전 1승 1무 3패로 약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유일한 승리는 지난 시즌 라이프치히전(2-1)에서 기록한 것이다. 포르투 원정에선 2016년 0-1 패배 후 6년 만에 설욕전을 치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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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포르투: FW 타레미(핵심전력/징계), MF 오타비우(주전/부상), 그루이치(백업/불투명).

브뤼헤: FW 뷰캐넌(백업/부상), MF 랑(주전/부상), 리츠(주전급/부상), DF 마타(주전/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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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홈팀 FC포르투의 6:4 우세를 예상. 주포 타레미를 징계로 잃은 포르투지만, 시즌 초반 폼이 좋은 토니-에바니우손-갈레누 등이 건재한 상태다. 강팀과의 챔스 원정경기에서 수비가 자주 무너지는 모습을 보여 온 브뤼헤이기도 하다. 포르투가 AT 마드리드전 패배 직후 공세적으로 반등을 노릴 경우 소기의 목적을 달성해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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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포르투 승(추천:★★★☆☆).

- 핸디캡: 핸디(-1) 무 혹은 패스.

- 언오버: 2.5 기준 오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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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4일 UCL 챔피언스리그 < 레버쿠젠 vs AT마드리드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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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어 레버쿠젠은 브뤼헤 원정에서 졸전 끝에 0-1로 무릎을 꿇고 최악의 챔스 조별리그 스타트를 끊었다. AT 마드리드-포르투가 버티고 있는 B조를 돌파하기 위해 이번 홈경기를 통한 반등이 요구되는 상황. 단, 올 시즌 개막 후 공식경기 1승밖에 올리지 못했을 뿐 아니라, 심각한 수준의 수비불안을 노출하고 있어 AT 상대로 이변이 가능할지 의문이 남는다. 세오아네 감독 경질설이 수면 위로 급부상해 있는 상태이기도 하다. 기존 부상자들 외에 MF 팔라시오스가 추가 이탈했다는 소식. 중원의 빈자리는 MF 아미리 혹은 아란기스로 대체할 수 있어 당장 치명적인 손실은 없을 전망이다. 그보다는 지난 주말 헤르타 원정(2-2)에서 리그 2경기 연속골을 몰아쳤던 주포 FW 쉬크(지난 시즌 24골)가 이대로 부활해줄 것인지 여부를 가장 중요한 관건으로 손꼽을 만하다. 수비진의 경우 챔스에선 그래도 정신줄을 잡아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챔스 본선 홈경기에선 최근 5전 2승 3패로 심한 기복이 눈에 띄며, AT와의 최근 맞대결에서도 1승 1무 3패로 열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단, 경기내용 면에선 거의 매 경기 선전을 펼치는 등 AT를 크게 괴롭혀 왔던 것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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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마드리드는 포르투와의 홈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에만 3골을 주고받는 혈투를 펼친 끝에 2-1 극장승을 거뒀다. 교체 투입된 FW 그리즈만이 종료 직전 헤딩 결승골을 작렬시켜 팀을 구해냈다는 평가. 이번 레버쿠젠 원정에서 연승을 신고할 경우 죽음의 B조를 돌파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게 될 전망이다. 올 시즌 초반에도 수비진은 다소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반면 공격진의 폼이 고르게 좋다는 점에는 높은 기대를 줄 만하다. 특히 유벤투스에서 2년 간의 임대 생활을 마치고 돌아온 FW 모라타는 최근 폼을 봤을 때 AT 마드리드와 스페인 대표팀의 확실한 주포로 자리매김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기존 부상자들 외에 MF 르마가 추가 이탈한 반면 GK 오블락은 주중경기 출전이 가능하다는 소식. 지난 주말 셀타전(4-1) 교체출전 및 결장으로 체력을 안배해둔 FW 펠릭스, 그리즈만, MF 코케, 요렌테, DF 펠리피도 주중 챔스 선발 출격이 유력시된다. DF 히메네스와 사비치가 모두 빠진 스리백의 한 자리는 경험 많은 펠리피가 책임지게 될 듯. 시즌 초반부터 수비진의 새로운 버팀목으로 자리매김한 DF 비첼(전 도르트문트)이 레버쿠젠 원정에 익숙하다는 점도 기대를 걸어볼 만한 구석이다. 챔스 본선 원정에선 최근 5전 3승 2패로 5할 이상의 승률을 유지 중이지만, 레버쿠젠 원정에선 최근 3경기 0-1 패, 4-2 승, 1-2 패로 열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독일 원정 기준으로도 바이에른 뮌헨(1-2, 0-1), 도르트문트(0-4), 레버쿠젠(4-2, 1-2)과 최근 5차례 맞붙어 1승 4패를 기록하는 등 유달리 약한 면모가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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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레버쿠젠: MF 비르츠(핵심전력/부상), 벨라라비(주전급/부상), 아들리(주전급/부상), 팔라시오스(주전급/부상), GK 루네프(백업/부상).

ATM: MF 르마(주전급/부상), DF 히메네스(주전/부상), 사비치(주전급/부상), 레길론(주전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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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원정팀 AT 마드리드의 6:4 우세를 예상. 오랜 기간 독일 원정 징크스에 신음해 온 AT 마드리드지만, 레버쿠젠의 초반 부진 및 수비불안은 그 이상으로 심각해 보인다. 모라타-그리즈만을 필두로 한 AT 공격진의 초반 폼이 고르게 좋은 상태이기도 하다. 원정 승 쪽에 무게가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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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ATM 승(추천:★★★☆☆).

- 핸디캡: 핸디(+1) 무 혹은 패스.

- 언오버: 2.5 기준 오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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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4일 UCL 챔피언스리그 < 바이에른뮌헨 vs 바르셀로나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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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은 인테르 원정에서 2-0 완승을 거두고 성공적인 챔스 조별리그 스타트를 끊었다. 단, 경기내용이 스쿼드 만큼 압도적이지는 않았다는 평가. 리그전 기준으론 3연속 무승부 행진과 함께 3위까지 추락하고 만 상태다. 주포 FW 레반도프스키(지난 시즌 35골)의 이적 공백을 나겔스만 감독 특유의 가짜 9번 전술로 극복해내는 듯 보였으나, 최근 들어서는 한계를 노출하고 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1월 이적시장을 통해 새로운 9번 영입을 시도하게 될 가능성도 낮지만은 않아 보인다. 다행히 FW 코망을 비롯한 기존 부상자들 외에 추가 전력누수는 없다는 소식. 지난 주말 슈투트전(2-2) 교체출전 및 결장으로 체력을 안배해둔 FW 마네, 자네, MF 자비처, DF 뤼카, 파바르 등은 주중 바르사전 선발 출격이 유력시된다. 3경기 연속 무득점으로 침묵 중인 전 리버풀 에이스 마네의 부활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이다. 챔스 본선 홈경기에선 최근 5전 4승 1무로 변함없는 강세를 유지하고 있는 중. 바르사와의 최근 맞대결에서도 4승 1패로 일방적인 우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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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는 홈에서 빅토리아 플젠을 5-1로 대파하고 순조로운 조별리그 출발을 알렸다. 뮌헨 상대로는 2020-21 시즌 8강전 당시 2-8 대참사를 당했던 악몽이 아직까지도 생생한 만큼 설욕의지를 불태울 수밖에 없는 상황. 차비 감독 2년 차를 맞이하여 FW 레반도프스키, 하피냐, MF 케시에, DF 크리스텐센, 쿤데, 벨레린, 알론소를 폭풍영입하여 챔스 우승후보급으로 전력이 강화된 만큼 뮌헨 원정에서 공세적으로 승부수를 던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특히 레반도프스키가 뮌헨 시절과 다를 바 없는 전성기 기량을 고스란히 발휘 중이라는 점에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친정팀 상대로 강력 부메랑을 겨누게 될 듯. DF 로베르토 복귀와 함께 풀전력 재가동이 가능해졌다는 점도 상당히 고무적으로 다가온다. 지난 주말 카디스전(4-0) 교체출전 및 결장으로 체력을 안배해둔 FW 레반도프스키(리그 6골), 뎀벨레(2골), MF 페드리, DF 크리스텐센, 쿤데, 알바 등은 모두 주중 뮌헨전 선발 출격이 유력시된다. 시즌 초반 폼이 심상치 않은 19세 신성 FW 안수 파티(리그 2골) 역시 선발 기회를 부여받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챔스 본선 원정에선 최근 5전 2승 1무 2패로 5할 승률을 유지하는데 그치고 있으며, 뮌헨 원정에서도 내리 3연패(0-4, 2-3, 0-3)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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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B.뮌헨: FW 코망(주전급/부상), DF 사르(백업/부상).

바르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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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상 라인업

B.뮌헨(4-2-3-1): 노이어 - 파바르, 더 리흐트, 뤼카, 데이비스 - 킴미히, 자비처 - 자네, 뮐러, 그나브리 - 마네.

바르사(4-3-3): 테어슈테겐 - 쿤데, 아라우호, 크리스텐센, 알바 - 더 용, 부스케츠, 페드리 - 뎀벨레, 레반도프스키, 안수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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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원정팀 바르셀로나의 근소한 우세를 예상. 레반도프스키를 잃은 뒤 주춤거리고 있는 뮌헨과 레반도프스키를 영입하자마자 챔스 우승후보로 떠오른 바르사의 맞대결이다. 바르사가 뮌헨만 만나면 작아지는 모습을 보여 왔다고는 하나, 현 시점 기준으론 전력 및 기세 면에서 도리어 앞서 있는 상태다. 바르사가 차비 감독, 레반도프스키와 함께 2년 전 2-8 굴욕을 씻어내는 시나리오를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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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바르사 승 역배당(추천:★★★☆☆).

- 핸디캡: 바르사 핸디(+1) 승(추천:★★★★☆).

- 언오버: 3.5 기준 오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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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4일 UCL 챔피언스리그 < 마르세유 vs 프랑크푸르트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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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랭피크 마르세유는 토트넘 원정에서 기대 이상의 선전을 펼쳤음에도 불구, 퇴장 악재를 극복하지 못한 채 0-2 분패를 당했다. 단, 11:11로 싸울 때까진 강한 압박으로 토트넘 중원을 무력화시키는 등 경기내용이 기대 이상이었다는 평가. 삼파올리 감독이 물러나고 투도르 감독이 새롭게 부임했음에도 불구, 기존 팀 스타일에 큰 변화가 일어나지 않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이번 프랑크푸르트전에는 징계로 토트넘전에 결장했던 FW 산체스, 주말 릴전(2-1)에 휴식을 취해둔 MF 파예 역시 나란히 복귀한다는 소식. 반면 DF 음벰바는 지난 토트넘전 퇴장으로 결장이 불가피해진 상태지만, 맨유에서 건너온 DF 바이가 그 공백을 무난히 대체해줄 것으로 예상된다. 토트넘전 당시 전방에서부터 압박을 시작하는 게겐프레싱 전술로 크게 재미를 봤음을 떠올리면 프랑크푸르트 상대로도 마찬가지 전략을 취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챔스 본선 홈경기에선 최근 5전 1승 4패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으며, 프랑크푸르트 상대로는 2018-19 시즌 유로파 조별리그 홈 1-2 패, 원정 0-4 패로 스윕을 당했던 좋지 못한 기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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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유로파리그 우승팀 프랑크푸르트는 스포르팅과의 챔스 첫경기에서 0-3으로 무너지는 굴욕을 당했다. 전반전에는 공세적으로 스포르팅을 몰아치는 모습을 보였으나, 후반 들어 연속 실점을 내준 뒤 허무하게 무너지고 말았다는 평가. 단, 경기내용이 0-3 스코어 만큼 압도를 당했던 것은 아니었다. 이번 마르세유 원정에서 분위기를 반전시킬 경우 토트넘과의 2연전에서 녹록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게 될 가능성도 충분해 보인다. 기존 부상자들 외에 DF 렌츠, 펠레그리니가 추가 이탈한 반면 MF 로데는 복귀를 신고한다는 소식. DF 옹제네, 부타, 투레 역시 부상 중인 만큼 총 5명의 수비수가 빠진 채로 원정길에 올랐다는 점이 큰 부담으로 다가온다. 가장 뒷순위 옵션 센터백 DF 스몰치치를 왼쪽 풀백으로, 멀티 MF 야키치를 우측 풀백으로 기용하게 될 듯. 포백 대신 DF 투타-하세베-은디카 스리백 카드를 꺼내들 가능성도 낮지 않은 것으로 관측된다. 낭트에서 건너온 FW 무아니(리그 2골)가 빠르게 팀에 녹아들었다는 점은 긍정적이지만, 에이스 MF 코스티치(현 유벤투스)의 이적 여파는 여전히 가볍지 않아 보인다는 평이다. 챔스 본선 원정은 2000년대 들어 이번이 첫경기이며, 마르세유 원정에선 2018년 2-1 승리 후 4년 만에 재대결을 펼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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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마르세유: DF 음벰바(주전/징계).

프랑크푸르트: DF 렌츠(주전/부상), 옹제네(주전급/부상), 펠레그리니(주전급/부상), 부타(주전급/부상), 투레(백업/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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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홈팀 올랭피크 마르세유의 6:4 우세를 예상. 퇴장으로 수적 열세에 몰리기 전까지 토트넘을 크게 괴롭히는 모습을 보였던 마르세유다. 산체스-파예가 나란히 복귀를 신고할 예정이기도 하다. 뼈아픈 수비진 누수를 떠안고 원정길에 오른 프랑크푸르트 상대라면 홈 승이 유력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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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마르세유 승(추천:★★★★☆).

- 핸디캡: 핸디(-1) 무 혹은 패스.

- 언오버: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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