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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is토토◀ 21일 K-리그 K2 (결장자첨부) 핵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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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1일 K리그 K2 < FC안양 vs 대전시티즌 > 분석

FC안양은 아산 원정에서 득점없이 비기며 광주전 패배(1-2) 직후 침체됐던 분위기를 반전시키지 못했다. 앞으로 5경기를 남겨둔 상태에서 현재 순위 2위, 3위 부천보다 승점 3점 차로 앞서 있는 상황. 승점 5점 차로 벌어져 있는 4위 대전과 홈 맞대결을 펼치게 된 만큼 안양 입장에선 승리 시 본격적인 2위 굳히기에 돌입하게 될 전망이다. 역전우승이 사실상 불발됐음을 감안하면 안양은 남은 5경기에서 2위 자리를 지켜내는 것에 총력을 기울일 수밖에 없는 상태다. 2위 팀은 K리그1 11위 팀과의 승강 플레이오프로 직행하는 반면 3위 팀은 준플레이오프 승자와 플레이오프 단판승부를 치러야 하기 때문이다. 지난 아산 원정에서도 노골적인 무승부 전략을 펼쳤던 이우형 감독이 홈경기임에도 실리적인 자세를 취하는 밑그림이 그려진다. 부상으로 아산전에 결장했던 FW 아코스티(6골 10도움)-MF 안드리고(7골 4도움)-DF 정준연 3인방은 주중경기 출전여부도 불투명한 상태라는 소식. 반면 아산전 교체 출전으로 체력을 안배해둔 주포 FW 조나탄(9골 4도움)은 선발 복귀가 유력시된다. 올 시즌 홈 성적은 9승 6무 2패로 강세가 돋보이며, 대전과의 최근 맞대결에선 1승 2무 2패로 근소한 열세를 나타내고 있다.

대전 하나 시티즌은 전남 원정에서 1-1 무승부로 발목을 잡히며 부산전 승리(3-1) 기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3위 부천보다 2경기를 덜 치른 상태에서 승점 2점 차로, 2위 안양보다는 1경기를 덜 치른 상태에서 5점 차로 뒤처져 있는 상황. K리그2 4위 팀은 5위 팀과 준플레이오프를 추가로 치러야 하는 만큼 대전 입장에선 최소 3위 자리를 탈환해야 하는 입장이다. 안양 원정임에도 공세적으로 승부수를 던질 가능성이 비교적 높아 보인다. 이처럼 중요한 시점에 에이스 FW 윌리안(11골 5도움)이 부상을 털고 돌아왔다는 점은 천군만마와도 같은 호재가 아닐 수 없다. 과장을 조금 보태 대전 공격진에서 윌리안의 존재감은 메시나 다름없는 만큼 FW 카이저(4골 2도움)를 비롯한 주변 선수들의 폼도 덩달아 올라올 가능성이 높은 상태다. 윌리안의 전남전 활약상은 무난했다는 평가. 수비진의 기존 부상자들 외에 추가 전력누수는 미미한 것으로 전해졌다. 급박한 시즌 막바지 정황상 큰 폭의 로테이션 없이 대부분의 주전 멤버들이 강행군을 이어가게 될 전망이다. 올 시즌 원정 성적은 6승 4무 7패로 승률 5할을 밑도는 수준이며, 안양 원정에선 3승 3무로 6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 중이다.

# 주요 결장자

안양: FW 아코스티(핵심전력/불투명), 김경중(주전/부상), MF 안드리고(핵심전력/불투명), DF 정준연(주전/불투명), 유종현(백업/부상).

대전: DF 이종현(주전/부상), 김재우(주전급/불투명).

# 결과 및 흐름 예상

50:50의 팽팽한 승부를 예상. 2위 수성을 위해 지난 아산전에 이어 또 한 번 실리적인 자세를 취할 가능성이 높은 안양이다. 아코스티-안드리고-정준연 3인방이 크고 작은 부상에 신음 중이기도 하다. 윌리안이 돌아온 대전 쪽에서 더욱 의욕적으로 공세를 취하겠으나, 무승부 가능성이 비교적 높다고 본다.

# 베팅 Tip

- 일반: 소액 무 혹은 패스.

- 핸디캡: 대전 핸디(+1) 승(추천:★★★☆☆).

- 언오버: 2.5 기준 언더(추천:★★★☆☆).

9월 21일 K리그 K2 < 서울이랜드 vs 경남FC > 분석

서울 이랜드는 안산 원정에서 수적 우위를 안고 싸웠음에도 불구, 1-1 무승부로 발목을 잡혔다. 그래도 5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지속하며 7위까지 치고 올라간 상황. 앞으로 6경기를 남겨둔 상태에서 5위 아산보다 승점 6점 차, 6위 경남보다는 5점 차로 뒤처져 있는 상태다. 승격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5위 안에 들어야 하는 만큼 이번 경남전에서 공세적으로 승부수를 던져야 하는 입장이다. 비록 안산전에서 무승부로 발목을 잡혔다고는 하나, 그 전까지의 기세가 꾸준히 좋았다는 점에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특히 주포 FW 까데나시(9골 4도움)를 필두로 한 공격진의 폼이 올 시즌 들어 가장 좋다는 점에 힘이 실리는 양상이다. 기존 부상자들 외에 추가 전력누수는 없다는 소식. 급박한 시즌 막바지 정황상 로테이션 없이 대부분의 주전들이 강행군을 이어가게 될 전망이다. 올 시즌 홈 성적은 5승 8무 3패로 평타 정도지만, 최근 기준으론 내리 3연승을 기록 중이다. 경남과의 최근 맞대결에선 지난 5일 홈경기 2-1 승리 포함, 2승 2무 1패로 우세를 나타내고 있다.

경남FC는 부천과의 홈경기에서 10명으로 악전고투를 펼친 끝에 0-3 완패를 당했다. 김포전 승리(1-0) 기세를 이어가지 못한 채 6위에 머무르고 만 상황. 5위 아산과의 승점 차가 1점에 불과하다고는 하나, 최근 5경기 1승 4패의 부진한 흐름을 떠올리면 신속하게 5위 자리를 탈환해낼 수 있을지 의문이 남는다. 행여 7위 이랜드 상대로 패하기라도 할 경우에는 막판 플레이오프 진출 경쟁에서 불리한 위치로 몰릴 수도 있을 전망이다. 경남 입장에선 이랜드-대전과의 이번 주 원정 2연전 고비를 잘 넘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 보인다. 시즌 막바지 정황이 급박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대부분의 주전 멤버들이 로테이션 없이 강행군을 이어가게 될 듯. 기존 부상자들 외에 DF 김영찬이 징계로 추가 이탈한 반면 DF 박재환은 복귀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주포 FW 티아고(17골)가 6경기 연속 무득점으로 침묵 중인 상태에서 FW 원기종에 이어 MF 카스트로마저 부상으로 쓰러졌다는 점, 윌리안(현 대전)의 대체자 역할을 수행해야 할 FW 엘리아르도가 아직도 데뷔골을 터뜨리지 못했다는 점 등은 경남의 시즌 막판 전망을 어둡게 만드는 요인들이다. 올 시즌 원정 성적은 5승 5무 7패로 승률 5할 미만이며, 이랜드 원정에선 2017 시즌의 1-0 승리 후 3무 3패로 6경기 연속 무승을 기록 중이다.

# 주요 결장자

이랜드: FW 아센호(주전급/불투명), DF 김진환(주전급/불투명).

경남: FW 원기종(주전급/부상), 황일수(주전급/불투명), 윤주태(주전급/불투명), MF 카스트로(주전/부상), DF 김영찬(주전/징계), 배승진(백업/부상).

# 결과 및 흐름 예상

홈팀 서울 이랜드의 근소한 우세를 예상. 승격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6위 경남과의 홈 맞대결에서 공세적으로 승부수를 던져야 하는 이랜드다. 최근 홈 3연승 기세 및 주포 까데나시의 호조, 경남의 공수 양면에 걸친 악재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면 홈 승을 예상하는 편이 합리적이다.

# 베팅 Tip

- 일반: 이랜드 승 역배당(추천:★★★☆☆).

- 핸디캡: 이랜드 핸디(+1) 승(추천:★★★★☆).

- 언오버: 2.5 기준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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