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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is토토◀ 26~27일 남자축구 올림픽 평가전 핵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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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vs 우즈베키스탄

한국 (피파 랭킹 28위 / 5.93m 파운드)

아시아의 최강 전력. A대표팀 뿐만 아니라 연령별 대표팀도 국제 대회 및 친선 경기에서 아시아 내에서는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 왔다. 다만, 지난 6월 AFC 아시안컵에서는 처참한 경기력으로 일본에게 0-3 패배를 당하며 탈락한 바 있다.

내후년에 있을 파리 올림픽을 위해 옥석을 가리는 중이다. 지난 대회에서 테스트했던 선수들 몇몇을 제외했으며, 부상으로 인한 이탈과 A대표팀까지 차출된 선수들도 빠졌기에 스쿼드의 절반 가량이 달라진 상태. 가장 주목할만한 발탁은 이번 시즌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한 '핵심 1선' 오현규(FW, 수원삼성)와 바이에른뮌헨으로 이적한 '2선 자원' 이현주(FW, 바이에른뮌헨)다. 공격적으로 뛰어난 자원들이 다수 포함돼 있는 상태로, 홈 어드밴티지까지 더한다면 이번 일정에서 충분히 득점이 가능할 전망이다.

- 결장자 : 고동민(GK / A급), 김현우(DF / A급), 최준(DF / B급), 김태환(DF / B급), 이한범(DF / A급), 황재환(MF / B급), 백상훈(MF / B급), 고재현(MF / A급), 홍현석(MF / A급), 엄지성(FW / B급), 강성진(FW / A급), 박정인(FW / B급)

우즈베키스탄 (피파 랭킹 77위 / 6.00m 파운드)

최근 들어 연령별 대표팀도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중. 앞선 6월 AFC 아시안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다만 한 가지 변수는 해당 대회에서 홈 어드밴티지를 등에 업었다는 것.

U-23 대표팀이지만, 내후년에 있을 파리 올림픽을 겨냥해 대부분의 경기들을 U-21 선수들로 나서고 있다. 그럼에도 꽤나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중. 특히, 4-3-3 포메이션을 바탕으로 강한 압박 전술과 함께 빠른 전개의 공격을 지향하는데, 전방 3톱의 유기적인 공격이 강점이다. 코시모프(FW, 페르고나)와 에르키노프(MF, 파크타코르), 노르차예프(FW, 나세프)와 같은 전력들의 개인 기량과 호흡이 좋은 편. 이번 일정에서도 1골 정도의 가능성은 열어두는 것이 좋겠다.

- 결장자 : 없음

후술하겠지만, 한국은 이번 일정에서 파리 올림픽을 대비해 스쿼드 절반 가량을 바꾼 상태. 그래도 전방 쪽 오현규(FW)와 이현주(FW)가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고 있으며, 홈 이점을 갖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승리까지는 충분히 가능할 예정. 다만, 우즈베키스탄 3톱의 공격력도 나름 준수한 관계로, 1골 정도는 따라붙을 가능성이 있겠다. 핸디캡 무승부(H-1.0)와 오버(2.5 기준) 접근도 동시에 권장한다.

추천 - 한국 승 / 기준점 오버

이란 vs 세네갈

이란 (피파 랭킹 23위 / 72.58m 파운드)

서아시아의 최강 전력. 이번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에서도 조 1위를 기록했으며, 앞선 우루과이와의 경기에서도 1-0 승리를 따내는 이변을 일으켰다.

케이로스 감독이 복귀전에서 승리를 따냈다. 기존의 이란에서 선보였던 강력한 수비를 바탕으로 한 선 수비 후 역습 전술이 더더욱 짜임새가 증가했다. 특히나, 소속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던 타레미(FW, 포르투)가 직전 경기에서도 득점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여기에 유럽에서 활약하는 선수들도 늘어나면서 팀 전체 퀄리티도 좋아졌다. 객관적인 전력 상 승리까지는 어렵겠으나, 이번 일정에서 쉽게 무너지지는 않을 전망.

- 결장자 : 카리미(MF / B급), 호세인자데(MF / C급), 가예디(FW / B급), 알리푸르(FW / C급), 레자에이(FW / B급)

세네갈 (피파 랭킹 18위 / 팀 가치 : 307.45m 파운드)

아프리카에서도 최강자로 꼽히는 전력. 올해 2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앞선 볼리비아와의 경기에서도 어렵지 않게 2-0 승리를 따냈다.

시세 감독은 직전 경기에서 3백으로 변화를 주며 실험을 강행했다. '핵심 수비수' 쿨리발리(DF, 첼시)를 필두로 한 수비진은 강력한 모습을 보이며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여기에 전방 쪽에도 디아(FW, 살레르니타나), 마네(FW, 바이에른뮌헨)와 같은 전력들이 유기적인 호흡과 훌륭한 개인 능력을 바탕으로 득점까지 기록했다. 심지어 '주력 2선' 사르(FW, 왓포드)도 직전 경기에서 휴식을 취하며 체력을 비축했다. 이란의 강력한 수비를 상대로 다득점은 어렵겠으나, 승리까지는 충분히 가능할 예정.

- 결장자 : 멘디(GK / A급), 파디가(DF / C급), 사발리(DF / B급), 발데(FW / A급), 디에디오(FW / B급), 디알로(FW / B급)

후술하겠지만, 세네갈은 아프리카에서도 최강 전력으로 꼽히는 팀으로, 직전 경기에서 전술 변화를 가져감과 함께 승리까지 따냈다. 수비 쪽의 쿨리발리(DF)와 공격 쪽의 마네(FW)까지 '월드 클래스'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는 중. 이란도 케이로스 감독의 복귀와 함께 직전 경기에서 우루과이를 잡아내는 저력을 발휘했다. 다만, 여전히 객관적인 전력에서 부족하다. 쉽게 무너지지는 않겠지만, 승리까지는 어려울 전망. 세네갈의 승리를 예상한다. 또한 이란이 다소 수비적으로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언더(2.5 기준) 선택지도 겸하는 편이 좋겠다.

추천 - 세네갈 승 / 기준점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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