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is토토◀ 27일 A매치 국제친선 핵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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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vs 코스타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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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피파 랭킹 77위 / 25.95m 파운드)

아시아에서도 중위권 수준의 전력. 이번 카타르 월드컵 예선에서는 2차 예선에서 탈락하는 굴욕을 맛봤으나, 직전 카메룬과의 친선 경기에서는 2-0 완승을 거뒀다.

직전 경기에서 3백을 바탕으로 강력한 수비를 선보였으며, 개인 능력을 앞세운 빠른 속공으로 상대를 무너뜨렸다. 세리에A 에서도 꾸준히 출전하고 있는 ‘주장’ 쇼무로도프(FW, 로마)가 공격 첨병 역할을 하고 있으며, 러시아에서 활약하고 있는 우루노프(MF, 우랄), 에르키노프(MF, 토르페도 모스크바)가 득점까지 만들어냈다. 코스타리카도 100%의 전력은 아닌 상태로, 수비 쪽의 불안감이 남아 있다. 이번 일정에서 충분히 득점을 기록할 가능성이 높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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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장자 : 사이토프(DF / C급), 마샤리포프(MF / A급), 캄다모프(MF / B급), 아모노프(FW /C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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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타리카 (피파 랭킹 34위 / 11.90m 파운드)

북중미 지역에서도 종종 국제 대회에서 모습을 드러내는 중위권 전력. 이번 카타르 월드컵 북중미 지역 최종 예선에서 4위를 차지했으며, 6월 뉴질랜드와의 마지막 플레이오프에서 1-0 신승을 거두고 월드컵 본선행 막차를 탔다.

수비적인 스탠스를 취한 후 속공으로 역습을 펼치는 타입, 다만, 직전 경기에서는 5백이 아닌 4백으로 전술 변화를 시도했고, 심지어 ‘핵심 골키퍼’ 나바스(GK, PSG)가 합류하지 않아 수비적으로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여기에 ‘서브 골키퍼’ 알바라도(GK, 헤레디안)도 직전 경기에서 어이없는 실수를 범하며 퇴장을 당했다. 이들의 수비 불안은 좀처럼 나아지지 않을 예정이다.

그래도 공격적으로는 유의미했다. ‘핵심 1선’ 캠벨(FW, 레온)을 필두로 짜임새 있는 역습을 선보였으며 ‘신예 2선’ 베네트(FW, 선더랜드)가 데뷔골과 함께 멀티 득점을 터뜨리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우즈베키스탄의 수비를 상대로도 득점이 가능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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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장자 : 나바스(GK / A급), 테제다(MF / B급), 화이트(DF / C급), 알바라도(GK / B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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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술하겠지만, 우즈베키스탄은 직전 경기에서 카메룬을 상대로 나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승리를 따냈다. 특히, ‘핵심 1선’ 쇼무로도프(FW)의 컨디션이 좋은 편. 반면 코스타리카는 ‘핵심 골키퍼’ 나바스(GK)가 없는 상황 속 직전 경기에서 4백으로 전술 변화를 시도했고, 다소 불안한 수비력을 선보였다. 이번 일정에서도 실점 가능성은 여전히 높은 상태. 심지어 서브 골키퍼인 알바라도(GK)도 어이없는 실수로 퇴장을 당했다. 이번 일정에서도 승리까지는 어렵겠으며, 무승부가 적당한 선택지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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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무승부 / 기준점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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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vs 카메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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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피파 랭킹 28위 / 145.65m 파운드)

아시아에서는 명실상부한 최강 전력이지만, 최근 A매치 경기력이 썩 좋지는 않다. 7월 동아시안컵 일본과의 경기에서 0-3 대패를 당했으며, 직전 코스타리카와의 홈 경기에서도 2-2 무승부에 그쳤다. 월드컵을 채 두 달도 앞두고 있지 않은 시점에서 좋지 못한 경기력이 나오고 있는 것은 악재가 아닐 수 없다.

그래도 코어 조직이 꽤나 좋은 편. 세리에A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핵심 수비수’ 김민재(DF, 나폴리)와 ‘주력 중원’ 황인범(MF, 올림피아코스), ‘독보적 에이스’ 손흥민(FW, 토트넘)이 매우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대표팀에 합류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아직 폼이 100%는 아니지만 직전 경기에서도 자신들의 클래스를 유감없이 보여줬다. 여기에 ‘주력 2선’ 황희찬(FW, 울버햄튼)도 소속팀과 달리 대표팀에서 꾸준히 좋은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다만, 몇 가지 약점은 존재한다. 수비와 중원에 김영권(DF, 울산), 정우영(MF, 알 사드)이 급격한 노쇠화로 인해 폼이 떨어지고 있는 상태며, 벤투 감독의 이해할 수 없는 용병술로 인해 후반 이후 경기에 변화를 주지 못하고 있다. 승리까지는 가능하겠으나, 실점 가능성도 언제든지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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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장자 : 조현우(GK / B급), 엄원상(FW / C급), 조규성(FW / B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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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룬 (피파 랭킹 38위 / 154.95m 파운드)

아프리카에서는 나름 강자로 분류되는 전력. 카타르 월드컵 아프리카 예선에서도 알제리를 꺾고 본선 티켓을 획득했다. 다만, 송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지 6개월밖에 되지 않았으며, 직전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에서는 졸전 끝에 0-2 패배를 당했다.

특히, 핵심 선수 대부분이 빠진 반쪽짜리 대표팀인 상황. ‘주력 수비수’ 은가듀(DF, 헨트), 옹게네(DF, 프랑크푸르트)를 시작으로 중원의 앙귀사(MF, 나폴리), 전방의 추포모팅(FW, 바이에른뮌헨)이 이번 소집 명단에서 제외됐다. 심지어 카메룬의 월드컵 진출 일등 공신 역할을 했던 ‘핵심 2선’ 토코-에캄비(FW, 리옹)는 소집 명단에 포함 됐으나 이번 한국 원정에 동행하지 않았다. 이로 인해 직전 경기에서 무기력한 경기 끝에 패배한 것. 후보 자원들의 동기부여도 그리 크지 않은 편이다. 이번 일정에서도 마찬가지로 승리 가능성은 매우 낮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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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장자 : 은가듀(DF / B급), 옹게네(DF / B급), 앙귀사(MF / A급), 추포모팅(FW / B급), 바호켄(FW / B급), 가나고(FW / B급), 차토(DF / C급), 암비나(MF / C급), 토코-에캄비(FW / A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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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술하겠지만, 한국은 직전 경기에서 코스타리카를 상대로 무승부에 그쳤으나, 해외파 선수들의 컨디션이 100%가 아니었던 상황. 그럼에도 손흥민(FW), 황희찬(FW), 김민재(DF)와 같은 선수들은 클래스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핵심 선수들의 이탈로 인해 겨우 전력의 50% 가량을 데리고 이번 경기에 출전할 것으로 예상되는 카메룬을 상대로 승리까지는 어렵지 않겠다. 다만, 직전 경기에서 보여줬던 수비 불안은 단기간에 해결되지 않을 예정. 언더(2.5 기준)를 겸하는 선택지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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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한국 승 / 기준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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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 vs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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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 (피파 랭킹 44위 / 120.80m 파운드)

남미에서도 떠오르는 강자. 이번 카타르 월드컵 남미 예선에서 4위를 차지하며 본선 티켓을 따냈다. 다만, 앞선사우디아라비아와의 경기에서는 무기력한 졸전 끝에 0-0 무승부에 그쳤다.

그래도 긍정적인 점은 수비적으로 꽤나 안정감을 찾고 있다는 점이다. 앞선 6월 3차례의 A매치에서 무실점을 기록했으며, 직전 경기에서도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에스투피냔(DF, 브라이튼), 힌카피(DF, 레버쿠젠), 포로조(DF, 트루아), 프레시아도(DF, 헹크)와 같이 유럽 전역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는 수비수들이 제 몫을 다 하고 있으며, ‘핵심 2선’ 모이세스 카이세도(MF, 브라이튼)도 중원에서 진공 청소기 역할을 해주고 있다.

여기에 공격 쪽에 발렌시아(FW, 페네르바체)도 언제든지 한 방을 터뜨릴 수 있는 전력. 이번 일정에서도 쉽게 무너지지는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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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장자 : 그로브(DF / B급), 토레스(DF / C급), 알바라도(MF / C급), 벨(FW / B급) 카이세도(FW / B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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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피파 랭킹 24위 / 130.20m 파운드)

아시아에서도 최강자로 꼽히는 전력. 앞선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에서 조 2위로 본선 티켓을 따냈으며, 직전 미국과의 경기에서도 2-0 완승을 거뒀다.

다만, 기존의 ‘주력 수비수’ 이타쿠라(DF, 묀헨글라드바흐)가 부상으로 빠졌으며, ‘주력 골키퍼’ 곤다(GK, 시미즈), 토미야스(DF, 아스날)가 직전 경기 후에 소집에서 제외됐다. 남은 수비수인 요시다(DF, 샬케), 히로키(DF, 우라와)는 노쇠화가 진행 중이다. 앞선 6월 평가전에서도 튀니지의 발 바른 역습에 지속적으로 휘둘리며 3실점을 허용한 바 있다. 에콰도르도 언급한 발렌시아(FW)를 앞세운 역습 한 방을 갖고 있는 전력. 수비적인 불안감은 좀처럼 사라지지 않을 예정이며, 이번 일정에서는 승리까지 어려울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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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장자 : 곤다(GK / B급), 토미야스(DF / A급), 타쿠마(FW / B급), 이타쿠라(DF / B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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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술하겠지만, 에콰도르는 젊은 자원들의 급성장을 바탕으로 A매치에서나름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특히, 유럽 4인방을 필두로 한 수비 쪽의 안정감은 경기를 치를수록 좋아지는 중. 일본도 나름 유럽파들의 활약과 함께 경기력이 올라오고 있는 추세지만, 부상으로 인한 수비 쪽 불안감은 이번 일정에서 더욱 늘어날 예정이다. 에콰도르에게 역습 한 방을 얻어맞아 패배할 가능성이 높겠다. 또한 에콰도르도 수비에 적으로 단단함을 갖춘 전력으로, 저득점 페이스의 언더(2.5 기준) 선택지를 겸하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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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에콰도르 승 / 기준점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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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vs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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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피파 랭킹 97위 / 7.18m 파운드)

이제는 명실상부한 동남아시아의 최강 전력. 월드컵 최정예선에서 중국, 일본을 상대로 승점을 따내기도 했으며,앞선 싱가폴과의 경기에서는 4-0 대승을 기록했다. 박항서 감독 체제하 매우 좋은 팀으로 변모한 것.

경기를 치를수록 공, 수 밸런스가 더욱 좋아지고 있다. 앞선 경기에서 티엔 둥(DF, 비에텔), 비엣 안(DF, 하노이)의 센터백 라인은 싱가폴을 상대로 잘 틀어 막았으며, 만 둥(FW, 비에텔), 반 캉(FW, 비에텔)과 같은 과 신예 공격수를 기용했음에도 대승을 기록했다. 심지어 주력 선수인 꽝하이(MF, 포), 반토안(FW, 호앙 아인)과 같은 선수들은 직전 경기에서 휴식을 취한 상태. 이번 일정에서는 출전 가능성이 높으며, 인도를 상대로 충분히 승리를 따낼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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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장자 : 퐁 홍 두이(DF / B급), 크엉엉(MF / C급), 하득친(FW / B급), 홍 두크(MF / B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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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피파 랭킹 104위 / 4.53m 파운드)

남아시아에서는 최강자이지만, 그 이상의 결과를 내지는 못하는 중. 이번 카타르 월드컵 2차예선에서도 단 1승밖에 하지 못하며 타락했고, 앞선 싱가폴과의 경기에서도 1-1 무승부에 그쳤다.

특히, 수비적으로 안정감이 있다고 볼 수는 없는 상태. 남아시아 국가와의 매치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경기에서 실점을 허용하고 있다. 심지어 ‘주력 수비수’ 코탈(DF, 모훈 바간), 보스(DF, 모훈 바간), 베케(DF, 뭄바이시티)와 같은 주력 수비수들도 부상으로 이번 일정에서 제외됐다. 수비 쪽 대부분이 신예들로 구성돼 있는 상황.

또한 ‘핵심 1선’ 체트리(FW, 벵갈루)는 어느덧 ‘38세’로 더 이상 전성기의 기량이 아니다. 체트리를 제외한 전력들은 득점 수가 현저히 떨어지는 편. 이번 일정에서 승리를 따낼 가능성은 높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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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장자 : 탱그리(MF / C급), 코탈(DF / A급), 보스(DF / B급), 베케(DF / B급), 왕잠(MF / B급), 싱(FW / A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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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술하겠지만, 베트남은 박항서 감독 체제 하 경기를 치를수록 더욱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심지어 기존의 핵심 전력들 말고 신예 선수들까지 지속적으로 발굴해내며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는 상태. 반면 인도는 이번 일정에서 주력 수비수들 대부분이 빠져 있는 상황이며, ‘핵심 1선’ 체트리(FW)도 노쇠화로 인해 제 기량이 아니다. 베트남의 승리를 예상한다. 또한, 베트남이 매우 공격적인 기조인 반면 인도의 수비는 불안한 편. 다득점 페이스의 오버(2.5 기준)도 겸하는 편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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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베트남 승 / 기준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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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vs 세네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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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피파 랭킹 23위 / 72.58m 파운드)

서아시아의 최강 전력. 이번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에서도 조 1위를 기록했으며, 앞선 우루과이와의 경기에서도 1-0 승리를 따내는 이변을 일으켰다.

케이로스 감독이 복귀전에서 승리를 따냈다. 기존의 이란에서 선보였던 강력한 수비를 바탕으로 한 선 수비 후 역습 전술이 더더욱 짜임새가 증가했다. 특히나, 소속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던 타레미(FW, 포르투)가 직전 경기에서도 득점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여기에 유럽에서 활약하는 선수들도 늘어나면서 팀 전체 퀄리티도 좋아졌다. 객관적인 전력 상 승리까지는 어렵겠으나, 이번 일정에서 쉽게 무너지지는 않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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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장자 : 카리미(MF / B급), 호세인자데(MF / C급), 가예디(FW / B급), 알리푸르(FW / C급), 레자에이(FW / B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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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네갈 (피파 랭킹 18위 / 팀 가치 : 307.45m 파운드)

아프리카에서도 최강자로 꼽히는 전력. 올해 2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앞선 볼리비아와의 경기에서도 어렵지 않게 2-0 승리를 따냈다.

시세 감독은 직전 경기에서 3백으로 변화를 주며 실험을 강행했다. '핵심 수비수' 쿨리발리(DF, 첼시)를 필두로 한 수비진은 강력한 모습을 보이며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여기에 전방 쪽에도 디아(FW, 살레르니타나), 마네(FW, 바이에른뮌헨)와 같은 전력들이 유기적인 호흡과 훌륭한 개인 능력을 바탕으로 득점까지 기록했다. 심지어 '주력 2선' 사르(FW, 왓포드)도 직전 경기에서 휴식을 취하며 체력을 비축했다. 이란의 강력한 수비를 상대로 다득점은 어렵겠으나, 승리까지는 충분히 가능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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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장자 : 멘디(GK / A급), 파디가(DF / C급), 사발리(DF / B급), 발데(FW / A급), 디에디오(FW / B급), 디알로(FW / B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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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술하겠지만, 세네갈은 아프리카에서도 최강 전력으로 꼽히는 팀으로, 직전 경기에서 전술 변화를 가져감과 함께 승리까지 따냈다. 수비 쪽의 쿨리발리(DF)와 공격 쪽의 마네(FW)까지 '월드 클래스'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는 중. 이란도 케이로스 감독의 복귀와 함께 직전 경기에서 우루과이를 잡아내는 저력을 발휘했다. 다만, 여전히 객관적인 전력에서 부족하다. 쉽게 무너지지는 않겠지만, 승리까지는 어려울 전망. 세네갈의 승리를 예상한다. 또한 이란이 다소 수비적으로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언더(2.5 기준) 선택지도 겸하는 편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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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세네갈 승 / 기준점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