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is토토◀ 1일 리그앙 앙제 : 마르세유 (결장자첨부) 핵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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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일 프랑스 리그앙 < 앙제 vs 마르세유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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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제는 니스 원정에서 서로 퇴장을 주고받는 혈투 끝에 1-0 신승을 거뒀다. 4연패 뒤 2연승을 신고하며 리그 14위로 치고 올라간 상황. 니스전 승리에 상대 팀의 전반 1분 퇴장이란 변수가 있었다고는 하나, A매치 휴식기 직전까지의 흐름 및 기세는 결코 나쁘지 않아 보인다. 에이스 MF 부팔(3골 2도움) 역시 부상에서 돌아오자마자 절정의 폼을 구가 중인 만큼 이번 주말에도 상승무드를 이어갈 가능성이 비교적 높아 보인다. 기존 부상자들 외에 FW 디오니가 추가 이탈한 반면 MF 아마두는 복귀를 신고한다는 소식. 최전방 원톱 자리는 바티클레 감독이 새로운 주포로 밀어주고 있는 스토크 시티 출신 FW 시마가 책임질 예정이다. 현재까지 무득점으로 침묵 중이지만, 과거 스파르타 프라하의 주포로서 체코리그 11골을 넣었던 21세 신성 공격수인 만큼 조만간 제 몫을 해낼 가능성도 충분한 것으로 관측된다. 그럼에도 공격진의 골 결정력 부족은 앙제의 아킬레스건이나 다름없는 약점이란 평가가 지배적이다. 지난 시즌 홈 성적은 8승 2무 9패로 모 아니면 도에 가까웠으며, 마르세유와의 최근 맞대결에선 1승 2무 2패로 열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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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랭피크 마르세유는 스타드 렌과의 홈경기에서 1-1로 비기며 챔스 프랑크푸르트전 패배(0-1) 후유증을 곧바로 씻어내지 못했다. 그럼에도 리그 2위 자리를 수성한 채 A매치 휴식기를 맞이한 상황. 조별리그 2전 전패를 기록 중인 상태에서 다음 주 스포르팅을 홈으로 불러들여 챔스 일정을 소화할 예정인 만큼 앙제 원정에서 90분 내내 총력전을 펼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그래도 에이스 MF 파예를 비롯한 일부 주력 멤버들이 A매치에 차출되지 않고 휴식을 취해뒀다는 점을 감안하면 당장 강행군 일정을 헤쳐나가는데 큰 문제는 없다고 봐야 할 듯. 맨유에서 건너온 DF 바이가 부상으로 쓰러진 반면 그 외 추가적인 전력누수 소식이 들려오지 않고 있기도 하다. DF 지고, 발레르디, 음벰바 등이 건재하다는 점에서 바이의 부상 공백을 대체하는데엔 별다른 걸림돌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시즌 원정 성적은 12승 3무 4패로 강세가 돋보였으며, 앙제 원정 기준으론 최근 3경기 2-0 승, 1-2 패, 0-0 무로 팽팽한 호각세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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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앙제: FW 디오니(주전/부상), 에네메-엘라(백업/부상), MF 보비숑(백업/부상), DF 사바노비치(주전급/부상), 칼라(백업/부상).

마르세유: DF 바이(주전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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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원정팀 올랭피크 마르세유의 6:4 우세를 예상. 4연패 뒤 2연승으로 반등에 성공한 앙제지만, 공격진의 골 결정력에 여전히 의문부호가 달려 있는 상태다. 마르세유의 A매치 차출 여파가 심하지 않았다는 점, 결정력 면에서 압도적 우위를 나타낼 수 있다는 점 등을 종합하면 원정 승을 예상하는 편이 합리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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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마르세유 승(추천:★★★★☆).

- 핸디캡: 핸디(+1) 무 혹은 패스.

- 언오버: 2.5 기준 오버(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