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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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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일 EPL 프리미어리그

아스날 VS 토트넘 축구분석

※ 아스날 (잉글랜드 1부 1위 / 승승패승승)

시즌 초반 흐름은 매우 좋다. A매치 휴식기 전 브렌트포드와의 3-0 승리를 포함해 리그 7경기에서 6승 1패를 거두며 1위를 달리는 중. 특히나, 홈 3경기에서는 전승을 기록 중이다.  다만, 부상으로 인한 여러가지 변수가 있다. ‘3선 자원’ 파티(MF)와 엘네니(MF)가 부상으로 출전이 불투명한 상황. 아스날의 시스템에서 ‘3선’은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기에 더더욱 치명적인 부상이다. 실제로 아스날은 이번 시즌 유일하게 1패를 허용한 맨유와의 경기에서 3번째 옵션인 로콩가(MF)가 불가피하게 3선 자리에 출전한 바 있다. 여기에 ‘좌 풀백’ 진첸코(DF)와 티어니(DF)도 나란히 부상을 당한 상태. ‘우 풀백’ 토미야스(DF)를 왼쪽으로 돌리고 화이트(DF)를 오른쪽에 출전시키는 방법도 있지만, 이렇게 되면 토미야스가 오른발 잡이인 관계로 아스날이 자랑하는 좌측 빌드업에 큰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이렇듯, 부상으로 인한 변수가 생겨 빌드업 시 끊기는 횟수가 잦아지면 곧바로 카운터 어택을 얻어 맞을 가능성이 높다. 속공에 능한 손흥민(FW)의 폼이 절정에 올라 있는 상황이므로, 실점 가능성은 열어두는 것이 좋겠다.

- 결장자 : 넬슨(MF / B급), 진첸코(DF / B급), 엘네니(MF / B급), 파티(MF / A급), 스미스-로우(MF / B급), 티어니(DF / B급), 소아레스(DF / C급)

※ 토트넘 (잉글랜드 1부 3위 / 무승승패승)

마찬가지로 토트넘의 리그 흐름도 좋다. 7경기 5승 2무로 무패 행진을 달리는 중. 다만, 9월 중순 스포리탕과의 원정 경기에서 시즌 첫 패배를 허용했으며 지난 시즌 중-상위 전력이었던 웨스트햄, 첼시와의 홈 경기에서는 무승부에 그쳤다.  다만, 성적에 비해 경기력 자체는 인상적이지 못한 편. 지난 시즌 선보였던 유기적인 공격 작업, 빠른 전개의 공격을 좀처럼 볼 수 없는 상황이다. 특히, 콘테 감독은 부임 이후부터 지속적으로 3백을 가동하고 있는데, 지난 시즌과 달리 이번 시즌은 다소 내려서는 안정적인 플레이를 지향하고 있다. 이로 인해 선발로 나서는 2선 자원들이 수비까지 가담하는 모습이 종종 보이고 있으며, 실제로 최근 리그 3경기에서 선발로 나선 2선 자원들이 득점을 터뜨리지 못하고 있다. 손흥민(FW, 직전 경기 3골)이 A매치 휴식기 전 득점포를 가동하기 시작한 것은 긍정적이지만, 교체로 나서 득점을 기록한 것이며, 선발로 출전하게 된다면 언급한 문제점을 다시 한 번 겪을 가능성이 높다. 여기에 최근 세 차례의 아스날 원정에서 승리를 따낸 적도 없다. 이번 일정도 승리 가능성은 높지 않겠다.

- 결장자 : 모우라(FW / B급), 요리스(GK / A급), 데이비스(DF / B급)

※ COMMENT

양 팀 모두 리그 흐름은 좋지만 몇 가지 문제를 겪고 있는 상태. 아스날은 고질적인 시즌 중 부상으로 인해 100%의 스쿼드를 가동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하필 해당 전력 누수의 자리들은 아스날의 빌드업에 있어 가장 중요한 포지션들. 토트넘도 시즌 초반 공격 작업 자체에 문제를 겪고 있으며, 최근 3년간 아스날 원정에서 승리를 따내지 못하고 있다. 이번 일정도 양 팀 모두 승리 가능성이 낮겠다.

10월1일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카디스 VS 비야레알 축구분석

※ 카디즈 (스페인 1부 19위 / 패패패패승)

시즌 초반 흐름은 매우 좋지 못한 상태. 앞선 리그 6경기에서 단 1승밖에 거두지 못했으며, 해당 1승도 원정에서승격 팀 바야돌리드를 상대로 따낸 승리다. 여전히 강등권에 위치해 있으며 이번 시즌 강등 1순위로 꼽히는 전력 중 하나.  특히, 6경기에서 단 1골밖에 넣지 못하고 있는 공격력은 매우 심각한 수준. 당연히 리그 최소 득점 팀이다. 평균 슈팅 횟수가 10회도 되지 않으며, 객관적인 전력 상 점유율을 내준 채 역습 위주의 경기를 펼치는데, 전방에 나서고 있는 ‘베테랑 1선’ 페레즈(FW, 최근 5경기 0골 0도움)는 ‘34세’로 스피드에 강점이 떨어진 지 오래다. 페레즈가 앞선 두 경기에서 기록한 46회의 터치 중 PK박스 내부에서 기록한 터치는 단 한 번 뿐이었으며 PK박스 내부로의 진입이 어렵다 보니 자연스럽게 득점 가능성도 사라지고 있다. 비야레알도 두줄 수비를 필두로 수비적인 안정감을 보유하고 전력. 이번 일정도 무득점으로 일관할 가능성이 매우 높겠다. 

- 결장자 : 가리도(MF / C급), 로사노(FW / A급)

※ 비야레알 (스페인 1부 6위 / 승승패승무)

시즌 초반 흐름은 준수한 편. 앞선 리그 6경기에서 3승 2무 1패를 거두며 중-상위권에 위치해 있고, 유로파 컨퍼런스리그에서도 연승 행진을 달리고 있다. 언급한 해당 1패도 상위 레벨인 베티스에게 허용한 패배.  에메리 감독은 부임 직후부터 꾸준히 4-4-2 포메이션의 투 톱 형태로 나서고 있다. 이들의 시스템에서 투 톱은 중앙에만 머무르는 것이 아닌 많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측면까지 움직이며 상대 수비를 흔들고 있으며, 이렇게 함으로써 생긴 공간을 측면 미드필더 혹은 중앙 미드필더까지 침투해 들어가 득점을 만들어 내는 방식. 이번 시즌 ‘1선 자원’ 모레노(FW) 뿐만 아니라 로 셀소(MF), 코클랭(MF), 바에나(MF), 피노(FW)와 같이 다양한 자원들이 득점을 터뜨리고 있는 것이 그 증거다. 다만, 지공에서는 큰 강점이 없어 내려서는 팀들을 상대할 때에는 다소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앞선 8월 말 헤타페와의 경기에서도 무득점에 그쳤으며 지난 시즌 원정 맞대결에서도 마찬가지로 무득점으로 일관했다. 이번 일정도 다득점까지는 어려울 전망이다.

- 결장자 : 모레노(DF / B급)

※ COMMENT

카디즈는 이번 시즌 빈곤한 공격력과 함께 좀처럼 승리를 따내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시즌 리그에서 득점이 가장 부족한 전력. 반면 비야레알은 나름대로 짜임새 있는 4-4-2 포메이션을 필두로 리그와 유럽대항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상위 전력. A매치 휴식기 동안 부상 선수들도 대부분 돌아왔다. 이번 일정도 비야레알이 어렵지 않게 승리를 따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카디즈도 내려선 후 경기 운영을 펼칠 것으로 보이는데, 비야레알이 지공 상황에서 상대를 공략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10월1일 이탈리아 세리에A

나폴리 VS 토리노 축구분석

※ 나폴리 (이탈리아 1부 1위 / 승승승승승)

시즌 초반 흐름은 매우 좋은 편. 리그 7경기 5승 2무 무패로 1위를 달리고 있으며, UCL 두 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따내며 조 1위에 안착했다. 특히, A매치 휴식기 전 우승 경쟁자인 AC밀란을 2-1로 꺾는 저력을 보였다. 스팔레티 감독이 달라졌다. 과거 단조로운 빌드업 패턴으로 인해 상대에게 종종 읽히는 경우가 많았지만, 지난 시즌 나폴리 지휘봉을 잡은 이후 빠른 전개의 공격으로 상대를 공략하기도 하며, 짧은 패스와 긴 패스를 골고루 섞어 가며 상대를 잡아내고 있다. 심지어 ‘좌-우 풀백’들도 경기 중에 꾸준히 역할을 바꿔가며 상대 측면을 공략하고 있다.  또한 이번 시즌 김민재(DF)의 합류로 인해 중, 하위 팀들과의 경기에서 더더욱 공격적인 경기 운영이 가능해졌다. 김민재는 전진 패스는 물론 적극적인 오버래핑까지 시도하며 상대 수비에 균열을 줄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해 주는 중. 토리노와 같이 내려앉는 팀들을 상대로 이러한 적극적인 모습이 더욱 잘 먹혀 들어갈 예정. 이번 일정도 승리 가능성이 높겠다.

- 결장자 : 뎀메(MF / B급), 오시멘(FW / A급), 폴리타노(FW / B급)

※ 토리노 (이탈리아 1부 9위 / 승패승패패)

시즌 극초반에는 3경기 무패 행진을 달리며 좋은 모습을 보였으나, 이어지는 4경기에서 3패를 허용하며 중위권으로 쳐진 상황. 특히, 이번 시즌 거둔 3승 모두 하위 팀들과의 경기였으며, 상위 10개팀과의 4차례 경기에서는 1승도 거두지 못했다.  3백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비 구성을 꾀하고 있지만, 원정에서는 이러한 안정적인 방식이 좀처럼 통하지 않는 편. 이번 시즌 원정 모든 경기에서 실점을 허용하고 있다. 또한, 후반전 집중력이 매우 떨어지는 모습으로, 최근 허용한 7실점 중 6실점을 후반전에 허용하고 있다(전체의 약 85.7%). 나폴리도 이번 시즌 터뜨린 15골 중 9골을 후반전에 넣을 만큼(전체의 60%) 후반전 득점력이 뛰어난 전력. 심지어 ‘주장’이자 ‘핵심 수비수’ 로드리게스(DF)는 A매치에서 두 경기를 모두 소화해 체력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일정도 나폴리에게 실점을 허용할 가능성이 매우 높겠다. 

- 결장자 : 미란추크(FW / B급), 리치(MF / A급), 펠레그리(FW / C급), 보이보다(DF / B급)

※ COMMENT

나폴리는 스팔레티 감독 체제 하 지난 시즌부터 꾸준히 경기력이 좋아지고 있는 모습. 특히나 스팔레티 감독은 과거 비판받았던 약점을 개선하며 나폴리를 발전시키고 있다. 반면 토리노는 극초반 좋은 경기력을 선보였으나, 여전히 상위 팀들과의 전적은 좋지 못한 편이며, 후반전 집중력이 급격하게 떨어지고 있다. 후반전 집중력이 좋은 나폴리가 이번 일정에서도 승리를 따낼 것으로 보인다. 다만, 토리노도 다소 저자세의 경기 운영을 펼치는 전력. 양 팀의 최근 4차례의 맞대결에서도 모두 언더(2.5 기준)이 나왔다는 점도 잊어서는 안되겠다.

10월1일 독일 분데스리가

라이프치히 VS 보훔 축구분석

※ 라이프치히 (독일 1부 12위 / 패패승패패)

지난 9월 초 성적 부진의 이유로 테데스코 감독을 경질하고, 로제 감독을 선임했다. 데뷔전에서 도르트문트를 잡아냈지만(3-0 승), 이어지는 레알마드리드(0-2패), 묀헨글라드바흐(0-3패)와의 경기에서 연패를 기록, 감독 교체 효과가 아직 나타나지 않고 있다.

그래도 긍정적인 점은 로제 감독의 데뷔전 승리를 포함해 이번 시즌 리그 홈 3경기에서 2승 1무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다는 점. 로제 감독은 빌드업 시 풀백들의 전진과 함께 순간적인 수적 우위를 중요시 하는 타입. 여기에 이어 전방 자원들이 상대 하프스페이스를 파고들은 후 골문 안쪽으로 공을 연결해 득점을 만들어 내는 패턴을 활용한다. 특히, 상대 수비 공간 침투에 능한 베르너(FW, 최근 3경기 1도움)와 은쿤쿠(FW, 최근 7경기 3골)가 활개를 치기에는 좋은 조건. 이러한 적극적인 공세는 홈에서 더욱 잘 먹혀들어가는 모습. 특히나, 보훔의 측면 수비들은 스피드에 강점이 있지 않다. 이번 홈 일정에서는 멀티 득점까지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 결장자 : 라이머(MF / A급), 올모(MF / A급), 클로스터만(DF / A급), 폴센(FW / B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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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훔 (독일 1부 18위 / 패패패패무)

초반 흐름은 최악이다. 리그 7경기에서 단 1승도 거두지 못하고 있으며, 6패를 기록해 리그 꼴찌로 내려앉았다. 이에 기존의 라이스 감독을 경질하고 비테세(네덜란드) 감독을 맡던 레취 감독을 선임했다.

공, 수 어느 하나 문제라고 꼽기 어려울 정도로 모든 부분에서 최악의 상황을 맞이하고 있다. 최근 5경기에서 단 2골밖에 터뜨리지 못하고 있으며, 그마저도 2골 중 1골은 상대 자책골이다. ‘최다 득점자’ 폴터(FW)가 팀을 떠나면서 전방 쪽에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선수가 없는 상황. 객관적인 전력 상 선 수비 후 역습 전략을 사용하는 편인데, ‘주력 1선’ 호프만(FW, 최근 5경기 1골)도 195cm의 거구로, 역습에 특화된 선수가 아니다.

심지어 ‘주력 수비수’ 헤인츠(DF)는 부상으로 출전이 어려우며, ‘좌-우 풀백’ 감보아(DF)와 소아레스(DF)의 평균 나이는 31세로 속도에서 강점을 갖기에는 어려운 나이다. 라이프치히의 빠른 전개의 공격을 막아내기에는 역부족. 이번 일정도 승리 가능성은 낮겠다.

- 결장자 : 스타필리디스(DF / B급), 그레이브(GK / C급), 헤인츠(DF / A급), 아사노(FW / A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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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라이프치히는 앞선 9월 초 테데스코 감독을 경질하고 로제 감독을 선임했다. 아직까지 색채가 입혀지지 않은 모습이지만, 홈 데뷔전에서는 도르트문트에 대승을 거둔 바 있다. 보훔도 마찬가지로 성적 부진의 이유로 감독을 교체한 상태. 다만, 공, 수 어느 부분에서도 발전의 가능성이 없는 총체적 난국이다. 이번 일정은 라이프치히가 두 골 차 이상의 승리를 따낼것으로 예상한다.

10월1일 독일 분데스리가

프라이부르크 VS 마인츠 축구분석

※ 프라이부르크 (독일 1부 3위 / 승승무승무)

이번 시즌 초반 흐름은 매우 좋은 편. 앞선 리그 7경기에서도 4승 2무 1패를 거두며 3위에 올라 있고, UEL 2경기에서도 전승을 거뒀다. 슈트라이히 감독 체제 하 지난 시즌보다 더욱 발전된 모습.

슈트라이히 감독은 기본적으로 평균 40%대의 점유율을 유지할 만큼 높은 점유율을 가져가지 않는 타입. 효율적이고 빠른 전개의 공격을 바탕으로 득점을 만들어 내고 있으며, 이는 압박 강도가 가장 센 편에 속하는 분데스리가에서 더더욱 잘 먹혀 들고 있다. 다만, 마인츠도 3백을 사용하는 것부터 점유율을 높게 가져가지 않는 것 까지 매우 유사한 편. 이렇듯 유사한 기조로 운영을 하는 팀들에게 꽤나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 최근 두 시즌 동안 마인츠를 상대로 단 1승도 따내지 못하고 있는 중. 그래도 ‘장신 1선’ 그레고리치(FW, 최근 5경기 3골)의 초반 단기 페이스가 좋은 만큼 무득점으로 일관하지는 않겠다.

- 결장자 : 에제웩(DF / C급), 살라이(FW / A급)

※ 마인츠 (독일 1부 8위 / 패승패무패)

초반 승리와 패배를 오가는 경기력을 선보이는 중. A매치 휴식기 전 리그 5경기에서 2승 1무 2패를 기록했다. 굉장히 특기할만한 점은 홈에서는 단 1승도 거두지 못하고 있는 반면, 원정 4경기에서는 3승을 따내고 있다.

원정에서는 프라이부르크와 마찬가지로 평균 40%대의 점유율을 유지하는 다소 낮은 자세의 경기 운영으로 성과를 내고 있는 중. 웅크리고 있다가 볼을 끊어내게 되면 빠르게 전방으로 투입해 꾸준히 득점까지 만들어내고 있다. 앞선 9월 강한 압박을 시도하는 묀헨글라드바흐(1-0 승)와의 경기에서도 상대 파이널 서드로 연결하는 패스가 전체 패스의 약 43%였을 정도로 지체없이 전방으로 연결하는 빈도가 높았다.

다만, ‘주력 2선’ 부르카르트(FW)가 여전히 부상으로 신음하고 있으며, 이재성(MF)도 A매치 후유증을 느끼고 있다. 심지어 핵(DF)도 이번 일정까지 징계로 나서지 못하는 상황. 온전한 승점 3점까지는 어려울 전망이다.

- 결장자 : 부르카르트(FW / A급), 핵(DF / A급), 무스타파(FW / C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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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프라이부르크의 초반 흐름은 좋으나, 프라이부르크와 다소 유사하게 점유율을 포기한 채 맞불을 놓는 팀들을 상대로는 유독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 마인츠를 상대로 4경기째 승리가 없는 상황. 마인츠도 이번 시즌 원정에서는 저자세의 경기 운영으로 꾸준히 승점을 따내는 중. 다만, 이번 일정에서는 부상과 A매치 후유증, 징계로 인해 팀 전력이 100%가 아닌 상태다. 승리까지는 어려울 전망이며 양 팀의 최근 세 차례 맞대결 모두 언더(2.5 기준)의 양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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