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is토토◀ 1~2일 EPL 프리미어리그 (결장자첨부) 핵심 분석

10월 1일 EPL 프리미어리그 < 풀럼 vs 뉴캐슬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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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럼은 노팅엄 원정에서 치열한 난타전 끝에 3-2 역전승을 거두고 토트넘전 패배(1-2) 후유증을 곧바로 씻어냈다. 초반 호조와 함께 리그 6위까지 치고 올라간 상황. 지난 시즌 챔피언십(2부) 우승의 원동력으로 작용했던 시우바 감독의 빠른 패스웍에 바탕을 둔 공격축구가 프리미어 무대에서도 제 기능을 하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특히 주포 FW 미트로비치(지난 시즌 2부 43골)가 예년과 달리 EPL 무대에서도 초반 7경기 6골을 몰아치는 등 거침없는 골폭풍을 몰아치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으로 다가온다. 단, 미트로비치는 세르비아 대표팀에서 부상을 당함에 따라 주말 출전여부가 불투명해졌다는 소식. 아직 발목 부위에 통증을 호소 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어 정상 컨디션으로 선발 출격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인 것으로 관측된다. 결장 시 2옵션 FW 비니시우스를 선발 투입하기보다는 MF 제임스(전 맨유/리즈)를 가짜 9번으로 앞세울 가능성이 비교적 높아 보인다. 아무래도 전방 공격진의 파괴력 및 결정력 하락이 우려된다. 지난 시즌 2부에서의 홈 성적은 14승 4무 5패로 강세가 돋보였지만, 뉴캐슬과의 최근 맞대결에선 1승 2무 2패로 열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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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유나이티드는 본머스와의 홈경기에서 답답한 모습을 보인 끝에 1-1 무승부로 발목을 잡혔다. 시즌 초반부터 심각한 수준의 전력누수 여파가 발생함에 따라 6경기 연속 무승행진을 지속 중인 상황. 현재 순위는 10위지만, 17위 울버햄튼과의 승점 차가 2점에 불과한 만큼 풀럼에게 패할 경우 하위권 추락을 피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일단 구단 역대 최고액 이적료를 주고 데려온 FW 이삭(전 소시에다드)은 허벅지 부상으로 당분간 출전이 어렵다는 소식. 햄스트링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하지 못한 에이스 MF 상막시맹의 출전여부도 여전히 불투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 대신 MF 기마랑이스에 이어 FW 윌슨이 복귀할 예정이기는 하지만, 대부분의 부상 복귀자들이 컨디션 이슈를 떠안고 있음을 감안하면 이번 주말에도 기대 이하의 경기력을 선보일 우려감이 작지 않아 보인다. 하우 감독이 이번 원정에선 실리적인 경기운영에 초점을 맞추고 다음 주 브렌트포드와의 홈경기에서 승부수를 띄울 가능성도 꽤 높다고 봐야 할 듯. 지난 시즌 원정 성적은 5승 4무 10패로 부진했지만, 풀럼 원정에선 최근 3경기 0-1 패, 4-0 승, 2-0 승으로 우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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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풀럼: FW 미트로비치(핵심전력/불투명), MF 윌슨(주전/부상), 팔리냐(주전/징계), 솔로몬(주전급/부상), DF 로빈슨(주전/불투명).

뉴캐슬: FW 이삭(주전/부상), 우드(백업/불투명), MF 상막시맹(핵심전력/불투명), 셸비(주전급/부상), DF 크라프트(주전급/부상), GK 달로우(백업/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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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50:50의 팽팽한 승부를 예상. 주포 미트로비치가 A매치에서 부상을 입고 돌아오며 공격진에 비상이 걸린 풀럼이다. 단, 뉴캐슬 역시 상당 수준의 전력누수를 떠안고 원정길에 올랐다는 점에서 무승부 가능성을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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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소액 무 혹은 패스.

- 핸디캡: 풀럼 핸디(+1) 승(추천:★★★☆☆).

- 언오버: 2.5 기준 언더(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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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일 EPL 프리미어리그 < 리버풀 vs 브라이턴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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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은 아약스와의 챔스 홈경기에서 극적인 2-1 승리를 거둔 직후 첼시전을 치르지 않고 A매치 휴식기를 맞이했다. 현재 리그 순위는 8위지만, 6위 풀럼보다 한 경기를 덜 치른 상태에서 승점 차는 2점에 불과한 상황. 이번 홈경기 승리 시 곧바로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게 될 전망이다. 챔스 1승 1패를 기록 중인 상태에서 다음 주 레인저스와의 홈경기를 치러야 한다는 점은 다소 부담이지만, A매치 휴식기 직후 홈 2연전 일정을 소화한다는 점이 고무적으로 다가온다. 부상자들이 속속들이 돌아오고 있다는 점에도 큰 힘이 실리는 양상이다. FW 조타, MF 티아고에 이어 MF 헨더슨, DF 코나테까지 복귀한다는 소식. DF 로버트슨이 여전히 부상 중이라고는 하나, 백업 DF 치미카스가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만큼 당장 큰 손실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요근래 가장 정상적인 선발 라인업을 가동하게 될 가능성도 낮지 않아 보인다. 지난 시즌 홈 성적은 15승 4무로 리그전 기준 무패였으며, 브라이턴과의 최근 맞대결에선 2승 2무 1패로 우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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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턴&호브 알비온은 홈에서 레스터 시티를 5-2로 대파하고 풀럼전 패배(1-2) 후유증을 곧바로 씻어냈다. 시즌 초반부터 포터 감독이 첼시로 떠나는 대형사고가 발생했음에도 불구, 레스터전 대승을 통해 자신들의 변함없는 저력을 과시해둔 상황. A매치 휴식기 동안 사수올로의 돌풍을 이끌었던 이탈리아 출신 데 제르비 감독을 새롭게 부임시켰다는 점이 눈에 띈다. EPL 무대에선 전혀 검증된 바가 없는 감독이지만, 포터 전임감독과 마찬가지로 점유율에 바탕을 둔 공격축구를 구사한다는 점에서 빠르게 팀 재정비에 성공하게 될 가능성도 낮지 않아 보인다. 단, 포터 감독 시절의 스리백 전술보다는 전형적인 4-3-3 포메이션을 활용하게 될 듯. 전술적인 측면에선 어느 정도 변화가 일어날 것이 유력시된다. MF 모데르는 여전히 부상 중인 반면 리버풀의 전성기 시절에 일조했던 백전노장 MF 랠라나는 친정팀 상대로 복귀할 수도 있다는 소식. 데 제르비 감독이 가짜 9번 전술보다 전형적인 원톱 기용을 선호한다는 점에서 여름 신입생 FW 운다프가 선발 기회를 부여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시즌 벨기에 주필러리그 득점왕(26골)을 차지했던 운다프지만, EPL 무대에선 아직 마수걸이 골을 터뜨리지 못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지난 시즌 원정 성적은 7승 8무 4패로 준수했으며, 리버풀 원정에서도 최근 3경기 1-2 패, 1-0 승, 2-2 무로 팽팽한 호각세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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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리버풀: MF 케이타(백업/부상), 체임벌린(백업/부상), 존스(백업/부상), DF 로버트슨(주전/부상).

브라이턴: MF 모데르(주전/부상), 랠라나(주전급/불투명), 음웨푸(백업/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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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홈팀 리버풀의 6:4 우세를 예상. 시즌 초반 경기력이 본 궤도에 오르지 못한 리버풀이지만, 브라이턴 역시 포터 감독을 첼시로 떠나보내며 과도기적 시기를 예고 중인 상태다. 리버풀의 부상자들이 속속들이 복귀를 신고 중이기도 하다. 홈 승 쪽에 무게가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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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리버풀 승(추천:★★★★☆).

- 핸디캡: 리버풀 핸디(-1) 승 혹은 패스.

- 언오버: 2.5 기준 오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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