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25일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 셀타비고 vs 헤타페 > 분석
셀타 비고는 주중 바야돌리드 원정에서 요근래 최악의 퍼포먼스를 선보인 끝에 1-4 대참사를 당했다. 베티스전 승리(1-0) 직후 리그 3연패 수렁에 빠져들며 16위로 추락하고 만 상황. 어느새 강등권과의 승점 차가 1점으로 좁혀진 만큼 이번 홈경기 승리 실패 시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하게 될 전망이다. 초반부터 총공세로 나올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MF 솔라리는 여전히 부상 중인 반면 FW 파시엔샤는 징계를 마치고 돌아온다는 소식. 주중 바야돌리드전 내용 및 결과가 모두 최악이었음을 떠올리면 선발 라인업에 2-3명 정도 변화를 줄 것이 유력시된다. 바르사 출신 FW 페레스, 빌바오에서 건너온 DF 누녜스 등의 선발 출격을 예상해 봄직하다. 시즌 초반 폼이 절정이었던 에이스 FW 아스파스(6골 1도움)가 바야돌리드전에서 PK를 실축하는 등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는 점도 불안한 구석이 아닐 수 없다. 올 시즌 홈 성적은 2승 1무 2패로 승률 5할이며, 헤타페와의 최근 맞대결에선 2승 2무 1패로 근소한 우세를 나타내고 있다.
헤타페는 빌바오와의 홈경기에서 치열한 난타전을 펼친 끝에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4경기 연속 무승행진과 함께 18위로 강등권까지 추락하고 만 상황. 단, 빌바오전 내용은 요근래 최상이었다는 평이다. 이 정도 폼을 유지할 경우 조만간 무승 사슬을 끊고 반등하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봐야 할 듯. 이번 셀타 원정에서 그 가능성을 타진해 볼 예정이다. 단, 주포 FW 위날(2골)이 5경기 연속 무득점, 그 단짝 파트너 FW 마요랄(1골 1도움)이 3경기 연속 무득점으로 침묵 중이라는 점은 결코 가볍지 않은 악재도 다가온다. 빌바오전 극적 동점골을 작렬시킨 FW 무니르(전 세비야)를 선발 투입하여 공격진에 변화를 주게 될 가능성이 엿보인다. 중원의 핵 MF 아람바리의 이번 주 복귀가 쉽지 않은 상태에서 빌바오전 1골 1도움으로 맹활약을 펼쳤던 바르사 출신 MF 알레냐마저 징계로 추가 결장한다는 점도 뼈아픈 타격이 아닐 수 없다. 셀타와의 미드필드 싸움에서 열세로 몰릴 우려감이 커졌다고 봐야 할 듯. 결국 결정력으로 승부를 봐야 한다는 점에서 주포 위날의 부활여부가 이번 경기 최대 관건으로 떠오르게 될 전망이다. 올 시즌 원정 성적은 1승 1무 2패로 승률 5할 미만이지만, 셀타 원정에선 최근 3경기 1-0 승, 0-1 패, 2-0 승으로 강한 면모를 나타내고 있다.
# 주요 결장자
셀타: MF 솔라리(백업/부상).
헤타페: MF 아람바리(핵심전력/불투명), 알레냐(주전/징계).
# 결과 및 흐름 예상
50:50의 팽팽한 승부를 예상. 갑작스러운 수비불안에 에이스 아스파스 부진까지 겹친 셀타다. 헤타페와의 홈 맞대결에 다소 취약한 면모를 나타내오기도 했다. 단, 헤타페 역시 미드필드진의 전력누수 여파가 가볍지 않은데다, 주포 위날의 최근 폼이 좋지 못하다는 점에서 무승부 가능성을 보게 된다.
# 베팅 Tip
- 일반: 소액 무 혹은 패스.
- 핸디캡: 헤타페 핸디(+1) 승(추천:★★★☆☆).
- 언오버: 2.5 기준 언더(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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